00:00미국에서 한 운전자가 자전거 동호회 라이더들을 들이받고 달아나는 이른바 로드 레이지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08지난달 27일 폭스5 등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3일 조지아주 체로키 카운트에서 발생했습니다.
00:1770대 운전자 제리 웨인 로스가 자전거를 타던 일행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00:23사건 당시 상황은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00:26그는 차량으로 자전거 무리를 뒤따르며 경적을 지속적으로 울렸습니다.
00:32그러고는 차량을 자전거 쪽으로 밀어붙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36이 과정에서 여러 명의 라이더가 서로 충돌하거나 중심을 잃고 휘청였으며 일부는 넘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00:46결국 선두했던 라이더 리처드 콜리스가 도로 위로 넘어져 석추 하부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00:51사고 직후 동료들이 구조에 나섰지만 로스는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났습니다.
00:58당시 피해자들은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단체 라이딩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4콜리스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운전자가 과도하게 경적을 울리며 위협했다며 차량의 왼쪽 다리 쪽까지 밀고 들어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01:13경찰은 사건 이후 인근 주택에서 로스를 뺑소니와 난폭운전, 자전거와의 안전거리 미확보 등 총 6개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01:23현지 자전거단체는 모든 도로 이용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며
01:28특히 차량 운전자는 자전거를 추월할 때 최소 3피트 이상의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3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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