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9두 분 두 분 나눠서
00:11저희가 지금 대결 아닌 대결을 시작할 텐데
00:14첫 번째 우리 두 분이 하실 분은 이원일 셰프님 그리고 안진호 셰프님입니다.
00:20찰떡같은 디핑 소스 시작해 주시죠.
00:23가겠습니다.
00:29그러고 보니까 나는 다 통에 담긴 재료고 이 사람은 다 생재료네.
00:33제가 살짝 봤는데 저쪽에 샬롯도 있어요.
00:36아 그래요?
00:37미술랭스러운 재료들이 많아요.
00:40우리 라면 두 셰프님들은 도움 주시면 돼요.
00:44보도를 좀 해주시고.
00:45뭐야 카라로 입고 왔어?
00:46여기 과하네.
00:48감사합니다.
00:49야 과하다.
00:52퍼포먼스가 좋네요.
00:53물어내게.
00:54저희 학교 선배답습니다.
00:56아 CIA.
00:57아 CIA.
00:58야 먹었다.
01:00자 먼저 이원일 셰프님은 작업 들어가셨습니다.
01:02일단 딴다.
01:02이게 뭐예요 지금 짜는 게 뭐예요 이거?
01:04이거 매콤해야 되거든요.
01:06그래서 저는 할라피녀를.
01:09아니 근데 안진호 셰프님이 지금 준비해온 재료 자체가
01:12딥, 이태리 파슬리, 그 다음에 샬롯, 투미, 코리앤더
01:16이게 다 향신유가 엄청 향이 센 재료거든요.
01:20제가 따드릴까요?
01:24괜찮아요?
01:25괜찮아요?
01:26극도로 지금 집중하셔가지고.
01:28어허.
01:29저기 시간 제한이 있거나 그러진 않아요.
01:31안진호 셰프님.
01:31네.
01:32괜찮아요.
01:32너무 바쁜데 이 사람.
01:34굉장히 바쁜데.
01:35여유 있게 해야 되는데.
01:37이거 그럼 같이 닦아요?
01:39네.
01:40거기는 뭐 손질하시는 거예요?
01:42딜 손질하고 있습니다.
01:43딜.
01:46이쪽은 할라피뇨.
01:47지난주에 있어서 기성품을 많이 쓰시는 것 같아요.
01:50아무래도 맛이 어느 정도 맞춰져 있다 보니까요.
01:53왜냐면 업소에서 할 때는 처음부터 누가 이파리를 따서 시작을 해요.
01:59큰일 났네 이 사람.
02:01동네 치킨집에서 이파리를 딴다.
02:04참 생경한 광경이긴 합니다만.
02:06내 생각에 깻잎까지는 들어봤는데
02:09이팰리온 파슬리가 웬말이에요.
02:11어쨌든 뭐 맛있으면 장땡이니까.
02:13그러니까요.
02:14지금 이원의 셰프님은 식감이 좀 중요하신가 봐요.
02:18맞아요.
02:19어느 정도 굵기가 좀 있어야 돼요.
02:21제 거는.
02:27샬롯과 양파는 차이가 많이 납니까?
02:29샬롯이 조금 더 약간 마일드하다고 해야 되나.
02:33아 좀 부드럽고.
02:35앞에 그 조금이라는 취임새가 되게 중요합니다.
02:37결차이 없거든요.
02:39결차이 중요하다.
02:40아 저도 그 말씀 드립니다.
02:42아 그렇습니까?
02:43아 이거.
02:45아 이혼일 셰프.
02:46의식했나요?
02:47이혼일 셰프 가만히 있나요?
02:50아 갑니다.
02:52갑니다.
02:53야 이분들.
02:54이야 이 열정적인 모습.
02:56장갑 끼고 칼질이 쉽지가 않거든요.
02:58그러니까 그러니까.
03:00오 향 좋겠다.
03:03굳이 따지자면 뭐 국적이 어떻게 됩니까 여기는?
03:08정신 공격하지 말아주세요.
03:09아 미안합니다.
03:10아 메리저씨군요?
03:11아 미안합니다.
03:14자 그리고.
03:17아 이혼일 셰프님도 향신료가 꽤 많이 들어가네요.
03:20맞아요.
03:21뭐뭐 들어가고 있어요 지금?
03:22저는 지금 매콤한 재료들을 한 다섯 가지 정도 다 합쳐서 저는 조금 매콤하게.
03:30네.
03:34와 이혼일 셰프님.
03:37내 거를 먼저 먹여서 아예 못 느끼게 해 버려야겠어요.
03:40와 이혼일 셰프님 지금 장난 아예 지금.
03:43지금 들어가는 거는 치즈 소스입니다.
03:45치즈 소스.
03:47치즈 소스.
03:48이야.
03:50퍼포먼스였나요 부르륵.
03:52아 부르륵.
03:53아 부르륵.
03:53아 부르륵.
03:55이쪽은 계속 가지고만 있고요 일단.
03:58이혼일 셰프님의 그 소스들이 워낙 자극적이기 때문에.
04:02진호 형님이 이기려면 그래도 먼저 내야 되지 않을까.
04:07아 이것도 순서.
04:07말 나온 김에 먼저 만드시는 분의 소스를 먼저 시식하는.
04:13아 이거 너무 잔인한데요.
04:14그래요?
04:15저희 이혼일 셰프님 거의 끝났어요.
04:16그러니.
04:19아 뭐 야.
04:21철저한 준비를 해오셨어요 철저한 준비를.
04:23고민을 엄청 하신 것 같아요.
04:26이야 저쪽은 툭툭 넣었는데 여기 이제 그람수 들어갑니다.
04:29그람수 맞춥니다.
04:31아 지금 그람수로 재고 얹었어?
04:33이거 봐요 이거.
04:35진짜 상반대 스타일이에요.
04:36양꼬치 시즈닝을 넣으셨어요.
04:39저건 반칙인데?
04:41지금 이런 거죠.
04:42여기는 향신료를 직접 다졌는데
04:44양꼬치를 썼다는 건 이미 저기에 응축된 향신료들이 엄청 많거든요.
04:48아 그래요?
04:51이쪽에는 이제 뭐가 들어갑니까?
04:53이건 이제 우스터 소스.
04:54우스터 소스.
04:55야 이것도 이런 저합이 원래 좀 조리법이 있나요 이렇게?
04:59저도 처음이에요.
04:59처음에 야 완전 새로운 뭔가가 나올 것 같은 기대가.
05:05아 내가 지금 기다려주고 있는데 너무 안 끝나네.
05:10제 거 먼저 먹으면은 이거 못 먹거든요 지금.
05:13아 거기 폭탄이에요?
05:15아 기다려주고 있는데.
05:16저는 그걸 먹고 제 걸 먹어야 더 좋아서.
05:18아 그래요?
05:20도발 도발.
05:21그래서 천천히 하고 있는 거였어요.
05:24아 그래요?
05:25저는 이제 마지막 갓만 맞추면 되거든요.
05:28어디 보자.
05:34나왔어요?
05:35너무 궁금하다.
05:40저는 복선을 받을까요?
05:41여러분들이 상상하시는 세계로 모셔드릴게요.
05:48진짜 자극적이고 쎄고 치즈 맛도 강하고 막 매콤하고
05:52살짝 짠가 싶은데
05:53요거를 그 기름 잔뜩 먹으면 치킨에 찍어 먹으면 치클 찍어 먹으면
05:58요약해서 말을 한번 해봐도 될까요?
05:59네.
06:00혹시 치X 넣으셨나요?
06:02어? 어떻게 알았어?
06:05제 걸 먼저 먹어도 된다고 하니까
06:07저는 한번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6:09네.
06:10우와.
06:12오오.
06:13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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