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씨가 유죄 판단을 받은 건 의혹이 불거진 지 15년 만입니다.
00:07앞선 검찰 수사에서는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는데 이 부분에 대해 고강도 수사에 착수한 종합특검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관심입니다.
00:16김호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은 지난 2019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처음 불거졌습니다.
00:30대선 과정에서도 쟁점이 됐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은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00:40현직 대통령 부인에 대한 검찰 수사도 지지부진했습니다.
00:45지난 2024년 김씨를 비공개 출장 조사하자 검찰총장까지 비판에 나섰지만
00:51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00:59그러나 대통령 부인 조사 과정에서 이러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01:05결국 혐의가 없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01:18이런 검찰 판단은 특검에서 결국 뒤집어졌고
01:221심에서는 무죄가 나왔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4년형을 선고했습니다.
01:28이제 관심은 검찰의 보아주기 수사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종합특검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입니다.
01:34앞서 종합특검은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업무용 PC를 압수수색하고
01:40당시 서울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전 4차장을 출국금지했습니다.
01:47종합특검이 수사팀의 무혐의 처분 과정에 수사 외압이 있거나 범죄 혐의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01:53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01:57Y10 김호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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