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야는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영남권 공략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00:06조작기소특검법 등 현안을 둘러싼 공방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00:10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00:12김은건 기자, 여야 지도부가 휴일인 오늘도 일제히 영남지역을 방문하고 있죠?
00:18네, 그렇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어제 경북 포항에 의해서 오늘도 영남지역을 돌며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0:26정 대표는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후보와 함께 국포시장을 찾아서 지지세 확산에 힘을 쏟았습니다.
00:35정 대표는 이후 오후에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김경수 경남지사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00:41진주에서 열리는 논개제 행사 현장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00:46민주당은 내일 부산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영남권 공천자 대회도 개최하는 등 영남지역의 지지세 확산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00:53국민의힘 지도부도 어제 부산에 이어서 잠시 뒤 대구에서 열리는 추경호 대구시장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합니다.
01:02오늘 개소식에는 장동혁 대표와 송원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 지역소속 의원들이 총출동할 예정입니다.
01:13장 대표는 어제도 박형준 부산시장후보 캠프 개소식에 참석해서 선거 승리를 위한 단결을 어서했는데요.
01:20국민의힘은 공천과정을 둘러싼 잡음과 관련해서도 국민과 당원의 생각에 역행하는 행위를 하지 않을 거라며 선을 긋고 있습니다.
01:31또 각종 현안을 둘러싼 공방도 더 가열되고 있는데 특히 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 특검법을 놓고 야권의 공세가 거세죠.
01:40네, 더불어민주당은 연휴 직전인 지난달 30일 윤석열 정부 검찰의 조작기소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법을 발의했는데요.
01:49천준호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대표 발의한 법안은 국정조사 대상이었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과 상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을 수사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02:00법안은 특히 특검이 현재 재판 중인 사건을 넘겨받아 공소유지 여부의 결정을 포함한 공소유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02:09이와 관련해 보수 야권은 겉으로는 진상규명을 외치고 있지만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취소하겠다는 노골적인 의도를 드러낸 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02:18국민의힘 송원성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특검은 도둑이 임명한 경찰이 도둑의 범죄를 없던 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며 원내에서 할 수 있는
02:28부분은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끝까지 투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32개혁신당 조웅천 경기지사 후보도 특검법을 저지하기 위해서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를 제안하고 나왔습니다.
02:40이에 대해 민주당은 구체적인 증거가 나오고 혐의가 입출된 경우 공소취소 여부를 판단할 권한을 주는 거라고 맞서고 있는데요.
02:49특히 죄를 지우려는 게 아니라 감춰진 진실을 낱낱이 비추려는 거라고 반박하는 등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2:57지금까지 YTN 김은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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