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치솟자 한풀 꺾인 줄 알았던 전기차 인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00:06정부가 전기차 보조금까지 강화하면서 국내에서 운행되는 전기차가 10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00:12박희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6이란 전쟁 두 달, 서울시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2,040원을 훌쩍 넘겼습니다.
00:23준준형 차량 연료탱크를 채우는 데만 10만 원이 더 들어가는 셈인데
00:27같은 크기의 전기차를 고속으로 완충하는 데 드는 비용은 절반에 불과합니다.
00:34고유가 부담을 피해 다시 전기차를 선택하는 운전자가 늘어나는 이유입니다.
00:38그러니까 레이로도 바꾸고 싶었고 그냥 전기차로, 전기차가 좀 덜 드니까
00:44이제 운전하면서 하는 직업이어서 전기차로 바꾸니까 유료비가 훨씬 절반 정도 줄었어요.
00:54실제 이달 중순까지 팔린 전기차는 모두 10만 7천 대, 국내에서 판매된 신차 5대 중 한 대는 전기차였고
01:02수입차 판매의 절반은 테슬라의 전기차가 차지했습니다.
01:07이에 따라 국내 운행 중인 전기차도 모두 합쳐 10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01:12고유가는 물론 기존 경차 중심에서 벗어나
01:14대가족도 함께 탈 수 있는 중형 SUV와 상용차까지 전기차 차종이 다양해진 것도 확산 속도를 높였습니다.
01:22무엇보다 완성차 업계가 치열한 전기차 할인 경쟁을 벌인 데다
01:26올해부터 신설된 전기차 전환 보조금 덕분에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01:32정부는 여기에 더해 전기차 충전 요금도 세분화해
01:35비용 부담을 더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01:39전기차 충전 가격이 빨리 올라간 거 아니냐.
01:4230km 이하, 또 50에서 100, 100에서 200, 200에서 그 이상
01:49이렇게 조금 더 세분화해가면서
01:52각각의 특성에 맞는 요금체계를 어떻게
01:56전기차 보조금 예산도 조기 소신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01:59공부는 2만 9천 대 분량의 추경 예산을 확보해
02:02오름세를 탄 전기차 환승 속도를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02:06YTN 박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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