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027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심의가 시작됐습니다.
00:05올해는 특히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논의가 이뤄질 예정인데요.
00:10위원장 인선의 반발에 노동자위원 일부가 첫 회의부터 퇴장하면서 순탄치 않은 여정을 예고했습니다.
00:17이문석 기자입니다.
00:21내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해 20여 명의 위원이 모였습니다.
00:25근로자, 사용자, 중재역할 공익위원이 각 9명씩 모여 심의로 최저임금을 결정합니다.
00:33작년에 결정된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 320원.
00:37임금협상과 마찬가지로 근로자위원들은 조금이라도 더 올리려 하고 사용자위원들은 덜 올리려고 합니다.
00:46중동전쟁 위기를 대하는 입장을 보면 양측의 거리를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00:55생활필수품과 공공요금, 가격 상승 등 서민과 노동자의 삶을 더욱 어렵게 합니다.
01:03원자재 가격이 계속 오르다 보니까 급등한 원가 부분을 제수명히 나쁜 단가에 반영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게 대부분입니다.
01:15특히 올해는 택배기사처럼 성과에 따라 보수를 받는 도급제 근로자의 최저임금 적용이 논의됩니다.
01:22앞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을 시간, 일, 주, 월 단위로 정하는 게 적당하지 않은 도급제와 유사 형태 임금 근로자에 대해
01:33최저임금을 따로 정할지 여부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1:37하지만 심의 과정은 난항이 예상됩니다.
01:41민주노총 위원 4명은 내란 정부 노동자문기구 좌장 이력을 지닌 권순원 위원장 선임의 반발에 첫 회의에서 퇴장했습니다.
01:50내란 세력에 부역하며 편현된 행보를 보인 인사가 위원장이 되는 것은 최저임금위원회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입니다.
02:02민주노총은 권위원장 거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혀 최저임금위원회 파행 운영은 길어질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02:11YTN 이문석입니다.
02:12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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