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종전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호르모즈 해업의 운항 차질도 길어지고 있는데요.
00:06미국이 운항 정상화를 위해서 새 국제연합체 구성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12그동안 유럽의 독자적인 해업 문제 해결을 주장해왔던 트럼프 대통령의 기존 입장과 거리가 있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00:19보도에 김정혜 기자입니다.
00:24미국이 호르모즈 해업 통항 정상화를 위해 새 국제연합체 구성을 추진 중입니다.
00:30현지시간 29일 월스트리트저널이 입수한 국무부 전문을 보면 이 연합체는 해양자유연합이라는 이름으로
00:37국무부가 외교 부분을, 중부사령부가 상선 운항을 돕기 위한 실시간 해양정보 파악과 정보 공유를 참여국들과 조율합니다.
00:48각국에 있는 미 대사관들의 해당 정부를 상대로 새 연합체 참여를 설득하라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00:54외교 파트너뿐 아니라 군사 파트너로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도 확인하도록 해 단순 외교 협의체를 넘어설 수도 있어 보입니다.
01:05미국의 이번 연합체 제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유럽에 보여온 태도와 상당히 다릅니다.
01:10지난달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이 호르무즈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01:18영국과 프랑스를 향해선 해업으로 가 직접 해결하라는 취지의 발언도 했습니다.
01:33영국과 프랑스는 이미 지난 17일 파리에서 50여 개국이 모인 회의를 열고 독자적인 해협 통항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01:41때문에 유럽 등 각국이 얼마나 참여할지가 관심인데
01:46이를 의식한 듯 미 국무부는 전문의 새 연합체가 영국과 프랑스 주도의 해상 안보 계획과 상호 보완적일 수 있다는 문구도 담았습니다.
01:57YTN 김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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