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엔 중국으로 가보겠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
00:03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도 이른바 노디를 골랐는데 이유가 뭘까요?
00:09미국 국방부는 지금까지 이란 전쟁에 쓴 돈이 250억 달러, 우리 돈 37조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00:1811월 중간 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 그에 걸맞은 전리품이 절실합니다.
00:23트럼프가 나쁜 거래라며 깨뜨려 버렸던 오바마 때 핵 합의보다 나은 거래를 하지 못할 바에야 미완의 봉쇄가 났다는 판단입니다.
00:35호르몬주 봉쇄 여파로 미국의 하루 원유 수출량이 1290만 배럴, 사상 최고란 점도 무관치 않습니다.
00:43잭팟을 터뜨린 정유업계와 만나 봉쇄 연장을 논의한 트럼프.
00:48이들의 지지는 든든한 선거 자금줄입니다.
00:53그러나 치솟는 유가는 서민물가 상승과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도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1:02봉쇄 연장이 중국 시진핑 주석을 노렸다는 건 어떤 얘기일까요?
01:09트럼프 대통령의 방중계기 단판이 불과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1:14하지만 상호관세 무협 판결로 미국엔 뾰족한 협상 무기가 없는 상태입니다.
01:19대신 미국은 이란의 돈줄을 조인다는 명분으로 중국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습니다.
01:26이란발 중국행으로 의심되는 유조선을 잇따라 납포하고 중국 민간 정유사 여러 곳을 제재 명단에 올렸습니다.
01:35이란산 원유 90%를 헐값에 수입해오던 중국은 여교의 관할권 행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01:43미국 내부 정치와 마찬가지로 나쁜 거래보단 노밀 봉쇄가 중국과 단판에도 유리한 셈입니다.
01:53지금까지 이승배 강정규 특파원 연결해 일본과 중국 상황 차례로 알아봤습니다.
01:59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02:00감사합니다.
02:01감사합니다.
02:0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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