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초등학생이 현수막 줄에 목이 걸려 기절하는 사고가 있었죠.
00:05지방선거를 앞두고 거리엔 정당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는데요.
00:09규정대로라면 2미터 이상 높이에 달아야 하지만 제대로 지키지 않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0:16노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횡단보도 근처 보행로.
00:22사람 얼굴 높이에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00:26현수막에 달린 끈을 가로수나 가로등 기둥에 묶는 방식입니다.
00:32정당에서 내건 현수막인데요. 끈이 초등학생 키만한 마네킹, 가슴 높이에 걸려 있습니다.
00:40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가다간 걸려 넘어지거나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는 겁니다.
00:46사흘 전 경기 포천시에서는 길을 걷던 초등학생이 현수막 끈에 목이 걸려 기절하는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00:56또 가다 보면 사람이 목이 걸린다든가 몸이 닿아서 넘어지는 경우가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다칠 위험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01:06현애법상 정당 현수막은 높이 2.5미터 이상, 끈도 2미터 이상 높이에 달아야 합니다.
01:13하지만 규정을 어긴 채 낮게 걸려 있는 정당 현수막이 쉽게 눈에 뜨입니다.
01:19끈도 눈에 잘 띄지 않는 얇은 흰색이라 식별이 쉽지 않습니다.
01:23현수막을 내건 정당 등은 공간이 한정돼 있다 보니 본의 아니게 규정을 어기게 됐다며 적극 조치하겠다는 설명.
01:32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수막 높이 단속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1:38채널A 뉴스 노은수입니다.
01:54채널A 뉴스 노은수입니다.
01:5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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