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6. 3 지방선거가 이제 37일 남았습니다. 정치권 소식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 김상일 정치평론가,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제 37일이면 한 달 하고 조금 남은 거거든요. 그런데 국민의힘 상황부터 얘기해 보면 장동혁 대표, 지역 일정이 아직 확정된 게 없다. 이런 당 입장이 오늘 뉴스로 나왔더라고요. 정말 일정이 없는 건가요?

[윤희석]
일정을 만들려고 해도 곤란한 상황이라는 건 많은 분들이 아실 것으로 보이고 지금 이 상황에서 장 대표의 거취를 둘러싼 얘기들도 있고 거기에 반박하는 장 대표 측 인사들의 얘기도 있는데 제일 중요한 건 후보들입니다, 이 시점에서는. 지금부터는 후보들의 시간인데 당대표가 제대로 역할을 못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 가장 답답할 사람들은 후보들일 거예요. 그런 차원에서 당에서 지금 꼭 당대표가 중심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뭐라도 당이 후보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보를 보이기 위해서 굉장히 고심 중에 있다, 이 정도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태 후보는 면전에서 결자해지하라고 했는데 저는 궁금한 게 당대표 사퇴 여론이 당내 대다수 여론일까요? 아니면 일부 후보들의 생각인 건가요?

[김상일]
당내 여론을 제가 대다수인지는 파악해 보지는 않았지만 현장의 목소리가 선거에는 가장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정치를 책임감 있게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퇴를 해야 된다. 그래야 이번 선거를 치를 수 있다고 생각할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가 보면 알겠지만 윤석열 내란, 불법 계엄 이 이미지 때문에 지금 선거가 안 되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장동혁 대표의 이미지가 또 하나 더 씌워졌어요. 그러면 후보들은 나가서 개인의 이미지, 개인의 역량, 이걸 거대한 두 앞에 서 있는 바위 두 개를 뚫고 어떻게 보여줄 수가 있을까요? 보여주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두 거대한 바위, 돌산을 치우지 않으면 후보들 자체가 보이지 않고 그렇게 되면 선거 승리도 요원해질 것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책임감이 있고 정세 판단과 정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427123923285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네, 육상 지방선거가 이제 37일 남았습니다.
00:04정치권 소식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
00:07김상일 정치평론가,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나오셨습니다.
00:12어서 오세요.
00:12네, 안녕하십니까.
00:14이제 37일이면 한 달하고 조금 남은 거거든요.
00:18그런데 국민의힘 상황부터 얘기를 좀 해보면
00:21장동혁 대표, 지역 일정이 아직 확정된 게 없다.
00:26이런 당 입장이 오늘 뉴스로 나왔더라고요.
00:28정말 일정이 없는 건가요?
00:31일정을 만들려고 해도 좀 곤란한 상황이라는 건
00:35많은 분들이 아실 걸로 보이고
00:36지금 이 상황에서 장 대표의 거치를 둘러싼 얘기들도 있고
00:40거기에 또 반박하는 장 대표 측 인사들의 얘기도 있는데
00:45제일 중요한 건 후보들입니다, 이 시점에서는.
00:47지금부터는 후보들의 시간인데
00:49당대표가 제대로 역할을 못한다는 인식이 확산이 되면
00:53가장 답답할 사람들은 후보들일 거예요.
00:56그런 차원에서 당에서 지금 꼭 당대표가 중심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01:02뭐라도 당이 후보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보를 보이기 위해서
01:07지금 굉장히 고심 중에 있다.
01:08이 정도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01:12김진태 후보는 면전에서 결자해자라고 했는데
01:15저는 좀 궁금한 게 당대표 사퇴 여론이 당내 대다수 여론일까요?
01:21아니면 일부 후보들의 생각인 건가요?
01:22당내 여론을 제가 대다수인지는 파악해보진 않았지만
01:28현장의 목소리가 선거에는 가장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01:32그래서 정치를 책임감 있게 하는 사람들은
01:36대부분 사퇴를 해야 된다.
01:39그래야 이번 선거를 치를 수 있다라고 생각할 거예요.
01:43왜냐하면 우리가 보면 알겠지만
01:45윤석열, 내란, 불법개혁 이 이미지 때문에 지금 선거가 안 되잖아요.
01:51그런데 거기에 장동혁 대표의 이미지가 또 하나 더 씌워졌어요.
01:57그럼 후보들은 나가서 개인의 이미지, 개인의 역량
02:02이거를 이 거대한 두 앞에 서 있는 바위 두 개를 뚫고
02:07어떻게 보여줄 수가 있을까요?
02:10보여주기가 어렵습니다.
02:11그래서 이 두 거대한 바위, 돌산을 치우지 않으면
02:16후보들 자체가 보이지 않고
02:18그렇게 되면 선거도 승리도 요원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02:24조금이라도 책임감이 있고
02:27정세 판단과 정보 감각이 있다면
02:29대다수의 여론일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02:32네, 지금 김기현, 나경원, 안철수 의원의 SOS
02:36선대위에 합류 좀 해달라.
02:38이런 SOS를 친 것 보면
02:40장동혁 대표는 물러날 생각이 없는 것 같고
02:43이 세 명의 의원도 또 수락을 할지 좀 궁금한데
02:46어떻게 전망하세요?
02:47일단 그 제안이 장 대표 측에서 간 거냐부터 좀 봐야 되겠는데
02:51제가 알기로는 원내 지도부에서 먼저
02:54타진을 했다 이렇게 알고 있고
02:56이 상황에서 장 대표는 지금 유지한다.
03:00내가 이 선으로 물러나는 것에 대해서도
03:03지금은 좀 그렇게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03:06이 정도로 해석이 돼요.
03:07그렇기 때문에 이 세 분의 중진 의원들이
03:12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서 지방선거를 끌기에도
03:14굉장히 위치가 어정쩡한 상황이 되겠죠.
03:17통상적으로는 당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03:21그리고 이제 중진 분들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서
03:23지역을 맡고 이런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형성을 하는 건데
03:28지금 당 대표가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03:32또 장 대표 본인 그리고 그 주변은 강력하게
03:36당 대표의 지위와 권한을 유지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03:40지도부 그리고 중앙선대위 구성과 관련된 논의는
03:45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다.
03:47쉽게 결정되기가 좀 어려워 보입니다.
03:49후보들의 이른바 탈장동혁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03:54방송인 김어준 씨는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3:58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이렇게 비유를 했는데요.
04:01그래픽을 좀 보여주시면요.
04:02장동혁은 우리의 전략자산이다 이렇게 빚고 왔습니다.
04:08장동혁 대표는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라면서
04:11화이팅을 외쳤고요.
04:13민주당에선 전략자산이기 때문에
04:15잘 버텨주길 바란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4:19전략자산이라고까지 표현한 거 보면
04:21선거에 버텨주는 게 우리에겐 매우 유리하다
04:23이런 분석 같은데요.
04:25실제로 그럴 거예요.
04:27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04:30국민들에게는 이번 선거가 몇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04:33하나는 정권평가의 의미가 있고요.
04:35중간평가의 의미가 있고
04:37두 번째는 지난 내란 불법개혐을 심판하고 정리하는
04:42그리고 이것을 재발을 방지시키는 것까지
04:46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는 걸 확인하는 것까지의
04:50정치적 책임을 묻는 거예요.
04:51그러니까 일각에서는 윤석열이 지금 감옥에 가서
04:571심에서 유죄를 받고 죄까를 치르고 있으니까
05:01끝난 거 아니냐.
05:02이게 아닙니다.
05:03내란히는 어마어마한 사건은요.
05:05재발 방지까지 국민에게 확인을 시켜줘야 될
05:08정치인들의 책임이 있는 거예요.
05:10그 책임을 못 지고 내지는 이렇게 되면
05:15면제부를 줘가지고 다시 비슷한 일이 발생할지도 모르겠다라는
05:18세력을 지금 심판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05:22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보수에 대한 노선에 대한 심판이 있는 거예요.
05:27지금의 이 노선으로는 안 된다.
05:30그러면 새로운 노선으로 가게 해야 되는데
05:33그러기 위해서 상대당을 찍어서라도
05:37이번에는 정신을 차리게 해야 된다라는
05:39보수 심판의 의미가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5:42미국 방문 이후에 장동혁 대표가 한 행동을 보면
05:48부산에 집 알아보는 진정우 의원 진상조사 해라 지시했고
05:52그리고 배현진 의원은 지금 어떻게 되는 거예요?
05:55징계가 되는 거예요?
05:56일단 징계 재소가 된 상태죠.
05:58윤리의원 이제 올라가 있는 건데
06:00재소는 누구라도 당원이면 할 수 있는 겁니다.
06:03장 대표가 지시했다고 볼 수는 없는 거죠.
06:06그런데 이제 그 재소한 분들이 어떤 분이냐.
06:08장 대표의 노선을 지지하는 일부 지방의원들이라고 저는 들었는데
06:14징계 사유가 뭐예요?
06:15징계 사유는 이제 당대표를 비난하고
06:18이런 게 주로 돼서 당대표를 비난한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
06:23당에서 지금 일부 분들은 허용하면 안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06:27지금 당에서 내부적으로 분열한다고 하시는
06:30그 분열이라는 단어도 잘 보면
06:32당대표에 대한 비판을 분열이라고 본다.
06:35이 시각 차이가 아직 극복이 안 돼서
06:38당에서 아직도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06:40내용이 계속된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06:42어쨌든 배현진 의원, 장동혁 대표를 향한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06:48오늘 아침엔 어떤 얘기했는지 들어보시죠.
06:52제가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께 질문을 드렸더니
06:56장동혁,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 또 재소하고 징계하려고 하더만
07:02그 사람 때문에 안 찍어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07:04제가 배현진이 했더니 화들짝 놀라시면서
07:08장동혁 지도부를 끌어내려주면 투표하겠다.
07:12이거는 정말 들은 얘기입니다.
07:13부산의 골수 우리 당원들 지지자들의 마음이 지금 어디에 분노해 있으시고
07:19어떤 기대를 갖고 있는지를 저희가 확인했던 짧은 순간이었고요.
07:23어찌 됐든 중앙당발 리스크를 좀 해소하고
07:25사실상의 우리 국민의힘의 후보인 한동훈 대표를 무공천하든
07:31좀 후원해줄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선거를 경영한다면
07:36부산 북갑이 민주당에 뺏겼던 지역이지만
07:39저희가 가져올 수 있겠다라는 희망을 좀 확인하고 왔습니다.
07:45네, 중앙당발 리스크가 있다.
07:47배현진 의원 이런 얘기를 했는데
07:49일각의 보수 지지층에서는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07:53투표장에 가고 싶지가 않다.
07:55왜냐하면 이 선거 결과가 혹시라도 잘 나오면
07:58장동혁 대표가 버티는 거 아니냐.
08:00그래서 못 가겠다.
08:01이런 또 의견도 있거든요.
08:03그러니까요.
08:03저 똑같은 심정인 게요.
08:05제가 민주당이 좀 잘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저도 보이거든요.
08:09그런 부분을 지금 비판을 잘 못하겠어요.
08:12왜?
08:12그걸 비판하면 그대로 국민의힘이 이용을 해가지고
08:16마치 자신들이 면제부를 받은 것처럼 이렇게 행동하는 경우가 왕왕 보이거든요.
08:22똑같은 심정일 것입니다.
08:24예를 들어서 지금 보수가 이거 좀 측은해가지고
08:28표를 어설프게 줘가지고 버틸 수 있을 정도의 세를 확보한다.
08:35뭐 의석을 확보한다.
08:36이렇게 된다면 보수가 이렇게 개혁을 해서 바른 길로 나가는 거는 요원해질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질 거예요.
08:44그래서 이번에는 사랑의 매를 보수 진영에서 드는 겁니다.
08:48도대체 보수가 뭐냐.
08:50헌정 질서를 지키고 법치를 지키고 그동안 우리가 간직해왔던 아름다운 미덕을 지키고 뭐 이런 건데
08:58그런 것들이 지금 하나도 없어진 상황 아니냐.
09:01이렇게 지금 보수층에서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요.
09:06제가 볼 때는 이번 선거에서 그런 어설픈 선거는 하지 않겠다.
09:10차라리 투표를 안 하거나 해도 이번에는 국민의힘의 확실한 매를 들어서 변하게 하겠다.
09:17이런 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09:19배현진 의원은 주말에 부산을 다녀온 것 같은데
09:22윤혜석 전 의원님께서도 부산에 주말을 다녀오셨죠.
09:26한동훈 전 대표가 지난주에 저희 방송에 출연해서
09:31동남풍을 부산에서 일으키겠다 이런 각오를 밝히기도 했는데
09:35만약에 3자 구도가 된다면 어떤 전략을 갖고 한동훈 전 대표가 임할 걸로 보십니까?
09:40뭐 특별한 전략이라는 게 있겠습니까?
09:42한동훈 대표가 부산 북구에서 출마를 결심했다는 것은
09:46이런 3자 구도 당연히 감수하고 나온 겁니다.
09:50북구 주민들만 보고 본인 정치를 여기서 시작하고
09:54정치를 마무리하는 것도 북구에서 마무리하겠다.
09:57이렇게 이제 얘기를 했는데요.
09:58북구 유권자들이 정말 원하는 국회의원은 누가 될 것이냐.
10:03거기에 집중해서 북구 유권자들을 설득하는 작업을 하는 거죠.
10:07물론 선거 구도로 보자면 3자 구도보다는 소위 말하는 단일화라든지
10:13무공천을 통해서 양자 구도가 되면 제일 좋겠지만
10:16그런 것은 정치 공학적인 얘기고요.
10:19한동훈 대표가 적어도 보수 유권자들을 설득을 해서
10:22김상윤 평론가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10:24보수의 가치를 누가 지킬 수 있고
10:26무너진 보수를 재건할 수 있는 주인공이 누가 되느냐.
10:30그 선택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본인이 답이라는 것을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10:35구도 이런 것을 초월해서 당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0:40주말에 한동훈 전 대표가 박민식 의원 처음 만나서 악수한 거죠?
10:45분위기가 어땠습니까?
10:47분위기는 두 분 사이에 어떤 대화가 없었기 때문에
10:50서로 그냥 눈으로 보시고 악수한 정도.
10:54한마디도 안 했습니까?
10:55네. 말씀을 나눈 거로는 안 보였고요.
10:58그만큼
10:59저 사진만 봐도 좀 어색하긴 합니다.
11:01네. 그렇죠.
11:02그리고 저 자리가 구포 초등학교 동문 체육대였기 때문에
11:07동문 자격으로 참석한 박민식 전 의원은
11:11마이크를 잡고 얘기를 할 수가 있었어요.
11:13한동훈 전 대표는 전혀 얘기할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11:16아마 서로 선거 현장에서 처음 조우한 정도
11:19그리고 약간의 긴장관계는 확실히 있다.
11:22이 정도로만 판단이 됐었습니다.
11:25네. 어쨌든 민주당에서는 하정우 수석이
11:30이제 곧 발표를 할 것 같더라고요.
11:33정청대 대표랑 밥도 먹었다고 하니까
11:36곧 발표를 할 텐데 언제쯤이 될 걸로 보세요?
11:39글쎄요. 이제 구글 딥 마인드인가요?
11:44거기에 이제 창업자하고 이렇게 대통령하고 미팅이 있다고 하니까
11:48그거까지는 마무리를 좀 져야 되겠죠.
11:52그리고 나오지 않을까.
11:53주초 정도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11:57예측은 예측일 뿐이니까 조금 기다려 보시면 결과를 알게 되실 것 같고.
12:03하정우 수석이 부산 북구에는 지금 굉장히 절실한 카드예요.
12:08왜냐하면 지금 한동훈 대표가 나와서 보수 심판의 바람이 지금 불 가능성이 있잖아요.
12:14그런데 이번 선거의 성격이 제가 아까 세 가지 성격이 있다고 했잖아요.
12:19정권의 평가, 그다음에 내란 심판.
12:21여기까지는 하정우 수석이 나가면 굉장히 싱크로일이 너무 좋은 거예요.
12:27그렇군요.
12:27특히나 첫 번째 정부의 평가 분위기는요.
12:31하정우 수석이 이재명 정부의 미래와 기획, 비전, 꿈 이런 거를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인 겁니다.
12:38그래서 이거의 결과물을 잘 그려가지고 부산 시민들한테 프리젠팅을 한다면 굉장히 좋은 후보가 될 수가 있고
12:48이번 선거를 이재명 정부의 평가 선거로 끌어가는, 갈 수 있는 카드가 될 수 있다.
12:54자칫 그렇게 안 되고 보수가 굉장히 강세인 지역이기 때문에 보수가 어떻게 될 것이냐로 관심이 기운다면
13:03그렇게 된다면 한동훈 후보 쪽으로 굉장히 유리한 구도가 펼쳐질 가능성이 큽니다.
13:09그러니까요.
13:10좀 신선한 인물이기도 하고 워낙에 유능한 인재라는 점에서는 강점이 있는데
13:14유세 이런 거 한 번도 안 해봤기 때문에 초반에 좀 실수가 이어질 수도 있다.
13:21이렇게 또 보낼 시각도 있는 것 같고요.
13:23그런데 유세 방식은요.
13:25다르게 해도 돼요.
13:26꼭 잘하려고 그럴 필요가 없어요.
13:28그냥 말하듯이, 토크하듯이 해도 되거든요.
13:30저도 옛날에 제가 이제 총학생회장 출마할 때
13:34막 소리 지르는 그런 연설 방식이 좀 싫어가지고
13:37저도 이렇게 말하듯이 유세를 했거든요.
13:40반응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13:42그렇기 때문에
13:42저 컨설팅해 주시는 겁니다.
13:44그래서 꼭 자기가 못하는 거, 자신이 없는 거를 잘하려고 드는 것보다는
13:49잘하는 방식.
13:51뭐 프리젠테이션 같은 경우는 굉장히 잘하더라고요.
13:54유세장에 가서 프리젠테이션을 해도 돼요.
13:56그렇군요.
13:57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런 부분은 전략적으로 극복이 다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4:01AI 수석은 유세를 어떻게 할지.
14:03그 방식도 좀 궁금한데 한동훈 전 대표는 일단 그 구도를 한동훈 대 이재명, 이 구도라고 언급을 했거든요.
14:12어떤 전략이라고 보십니까?
14:13하정욱 수석이 만약에 출마를 하게 되면 여러 강점도 있겠지만 약점도 확실합니다.
14:19지금 벌써 출마를 아직 결정한 건 아니지만 출마한다고 봤을 때
14:23이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연관이 돼버렸어요.
14:27이거는 조금 더 확대를 해보면
14:29이분의 출마를 둘러싸고
14:31대통령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 사이에
14:34뭔가 좀 줄다리게 한 듯한
14:36작업 이런 단어도 나오지 않았습니까?
14:39이걸 안고 들어오기 때문에 굉장히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14:43조금 혼란스러운 상황이 있고
14:46하정욱 수석이 나와서 유권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거는
14:52내가 AI 수석으로 이 정부의 AI 정책을 주도했고
14:55국가 AI 시책 관련해서 내가 이런 역할을 했고
14:58앞으로 이걸 바탕으로 여기를 발전시키겠다 이 얘기인데
15:01그럼 결국은 이재명 대통령 정책 그대로 얘기하는 것이 돼서
15:06한동훈이라는 야권의 강력한 대항마가
15:09대통령을 향해서 뭔가를 얘기할 수 있는 구도를 만들어버리게 되는 거예요.
15:14물론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지금 높지만
15:17그렇다고 해서 부산 유권자들이 볼 때
15:19오롯이 이재명 대통령을 다 좋아하느냐
15:22그런 것도 아닐 겁니다.
15:24정책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부분은 있겠지만
15:26이재명이라는 분이 대통령이 된 것에 대한 어떤 감정적인 부분도
15:30충분히 한동훈이라는 후보는 이렇게 공격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사람이다.
15:37이 관점에서 본다면 하정욱 수석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15:41야권의 후보가 한동훈일 수 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죠.
15:46한 전 대표가 지난주에 하정욱 수석 나와라 했는데
15:49이번 주에 출격을 하면 또 공방이 상당히 좀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15:53민주당 얘기도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5:56정청래 대표가 요즘에 자칭 홍길동이라고 할 정도로
16:01열심히 이 지역 저 지역 누비고 있는데
16:04최대 단죄 몇 가지가 남아있습니다.
16:07어떤 건지 들어보시죠.
16:10지금 국정조사로 저의 결벽을 밝히고
16:14정치검찰을 심판하는 일들에 동참해야 된다.
16:17이렇게 공개적으로 지지한 분들이 22분이 넘습니다.
16:21조정식 정무특보님도 나도 김용희 저기 국회 들어오는 거 찬성해.
16:26저기다가 나도 집어넣어줘.
16:28이렇게 말씀하실 정도로.
16:29상당수 분들이 국정조사 이걸 하면서 이 사실들을 목도하신 분들이죠.
16:37이걸 밝히고 계신 분들.
16:38서현교 위원장님이라든지.
16:40SNS에 사진을 올리셨는데 선친 묘소를 벌초하는 사진인데
16:45선친 묘소가 하남에 있지 않습니까?
16:47제 선친이 지금 3주기가 되셔서 주말을 맞아서 벌초도 하고 찾아갔던 것이고요.
16:55자주 갑니다. 원래.
16:57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보겠는데 하남이 좋으시죠?
17:00그런데 그렇다고 제가 하남을 고집하는 것은 아니고요.
17:04전적으로 당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기 때문에.
17:09정청래 대표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17:12김용전 부원장.
17:13조금 전에 인터뷰에서 상당수 의원들이 나 공천 줘야 된다.
17:18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17:20지금 좀 확인을 해보니까 거의 70명에 육박하더라고요.
17:24이런 분위기 속이면 정청래 대표도 고심이 깊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17:28상당한 압박을 느낄 것 같습니다.
17:30제가 알고 있기로 송영길 전 대표도 사실은 별로 공천할 생각이 저는 없었던 걸로 파악을 하고 있었는데
17:39상당한 압박들이 지금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17:45이렇게 현역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거의 70명이 그렇게 압박을 한다면
17:52제가 볼 때는 지금은 이재명 정부의 부담이 될 수가 있다는 측면과
17:58그리고 전국 선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이런 걸 들어가지고
18:04좀 부정적인 기류지만 이것이 이런 압력이라면 막판에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18:13이런 생각마저 들기 합니다.
18:14만약에 도저히 안 되겠다.
18:17죽인 줘야겠다 하면 어디를 줄까요?
18:19저는 평택이 제일 편하다고 봐요.
18:23조국 대표 출마한 것이죠.
18:24왜냐하면 조국 대표가 사실은 김용 전 부원장의 약점을 전부 다 다 커버를 해주고 있잖아요.
18:32앞서서.
18:33더더군다나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18:36같은 대, 22대 재선 의원이 나오게 생겼어요.
18:39역사상 처음으로.
18:40제가 21대, 22대 재선 의원, 19대, 20대 재선 의원은 들어봤지만
18:4520대 재선 의원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18:48그러니까 사실은 지금 조국 대표의 모습도
18:51그리 국민들에게 좋은 모범적인 이런 모습은 아니거든요.
18:55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담, 지금의 대법 재판만 남겨놓고 있는 상황에서는
19:04조국 대표가 있는 곳으로 가는 게 여러 가지 부담을 덜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19:09김용 전 부원장이 지금 계속 공천 달라고 그러면서 의원 명단 늘리고 있는 거는
19:14안 산 달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19:17평택이 아니라.
19:18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19:19평택은 김용 전 부원장 입장에서도 굉장히 부담되는 곳이고
19:23본인은 지금 당선이 목적인데
19:25조국 대표하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아닙니까?
19:28조국 대표도 부담스럽겠죠.
19:31조국 대표야 다 부담스러울 겁니다.
19:34민주당과 어떤 정치적인 뭐가 없으면
19:37본인은 민주당 후보가 공천이 되는 순간 굉장히 어려울 거라는 생각을 하고
19:42지금 출마를 했다고 보는데
19:44김용 부원장 입장에서는 지금 김남국 전 의원이
19:47안산에서 거의 공천 받은 것처럼 되고 있는 이 상황을 굉장히 불편하고 있다.
19:53이유는 이제 이재명 대통령과의 관계가
19:57본인이 훨씬 오래되고 훨씬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20:00그렇게 시간이 길지도 않고
20:03또 깊이로 볼 때도 본인보다 관계가 얕다고 볼 수 있는
20:08김남국 전 의원이 또 혜택을 받아서 공천 받는 것에 대한
20:12어떤 불편함?
20:13이게 훨씬 더 많이 작용을 해서
20:14안산을 원하는 걸로 저도 보는데
20:17당에서 그럼 어떻게 결정을 할 거냐
20:20정청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 가까운 두 사람에 대한 거를
20:23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걸로 보여요.
20:27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20:28김용 전 부원장이 출마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20:32말씀하신 대로 전국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분명히 클 거기 때문에
20:35다른 방식의 해결책을 찾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
20:38저는 그렇게 봅니다.
20:39어떤 방식의 해결책이요?
20:41출마는 못하는 거죠.
20:42출마를 못하고 다른 지역위원장은 거부했다고 하는데
20:46다른 식의 방법, 28년 총선이라든지 이런 걸 해야지
20:49지금 솔직히 얘기해서 2심에서 징역 5년 받고
20:52보석으로 나와 있는 사람을 출마하는 것을
20:54어느 국민이 맞다고 얘기하겠습니까?
20:57저는 그 정도까지 판단합니다.
20:59그런데 김남국 전 의원도 사실은 이재명 대통령 사람으로 지금 돼 있잖아요.
21:06그렇기 때문에 김남국, 김용 이러면 김남국을 먼저 챙기지
21:11김용을 먼저 챙기지는 않을 거예요.
21:14그렇기 때문에 안산으로 가기는 그래서 힘든 거예요.
21:18왜냐하면 김남국 전 의원 같은 경우는 대통령한테도 그렇게 잘하고
21:22정청래 대표한테도 그렇게 잘한다고 그러더라고요.
21:25그러니까 스타일이 윗사람이 좀 좋아할 만한 스타일인가봐요.
21:30제가 좀 이렇게 취재를 해보면.
21:31그래가지고 김남국은 대통령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21:36해주는 걸로 일찌감치 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21:41김용 전 부원장은 분신이다 이렇게까지 얘기가 있었죠.
21:45그렇지만 지금 대통령에게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지 않습니까?
21:48대통령이 자꾸 소원이 되게 되고 그것도 다른 문제가 아니라
21:53본인이 가장 불편해하는 사법 리스크로 소원이 되게 되고
21:57그리고 전체의 이번 선거의 승리에도 만약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면
22:03그거에 대한 책임도 져야 되고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22:06김용 부원장은 아무래도 좀 부담스러운 건 사실입니다.
22:11김용남 전 의원 얘기도 안 할 수가 없는데
22:15용남, 하남, 가남 본인이 만든 거거든요.
22:20하남은 근데 제가 볼 때는 이광재 전 의원으로 정리된 게 아닌가 싶어요.
22:27본인이 지금 하남을 가고 싶어서 선친 노소 사진도 올리고
22:30벌초 사진도 올리고 하는 건데
22:32하남이 이제 당선 가능성이 높으니까 아마
22:35후보가 된 입장에서는 하남을 선호하는 건 이해는 하겠는데
22:38민주당에 가신 지 얼마 안 됐잖아요.
22:41저희 당에 계시다가.
22:42그러니까 당에서 요청하는 대로 갈 수밖에 없는 처지
22:46뭐 이 정도로 생각합니다.
22:47그렇다면 하남의 이광재 전 의원이
22:50강원도 주차도 양보한 상태에서
22:52갈 수밖에 없는 거라고 이해를 한다면
22:55평택 한 군데를 두고
22:57김용남이냐 김용이냐 아마
22:58민주당 지도부는 그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
23:01저는 그렇게 봅니다.
23:02사실 김용남 의원은 평택 가는 게 부담스럽죠.
23:07왜냐하면 단일화 이슈가 있잖아요.
23:09그러니까 하남으로 가야 단일화 이슈가 없는 겁니다.
23:13그러면 하남은 선명성만 가지고
23:16국민의힘하고 싸우면 되는 거거든요.
23:18그런데 평택에서는 선명성 가지고 싸우기에는
23:21조국 대표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어렵잖아요.
23:24그리고 본인도 사실은 우리 당에 온 지 얼마 안 됐고
23:28그렇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조직력이 강한 것도 아니고
23:31그렇기 때문에 경쟁 내부에서 단일화 이슈가 발생했을 때의
23:35경쟁이 굉장히 부담스러울 것이다.
23:38라는 생각이 듭니다.
23:39김용남 전 의원이 하남 검단산 오른 사진까지 올렸던데
23:44이 지역 아니면 안 된다 지금 배수해진 친구 아닙니까?
23:48그럴만한 처지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23:51민주당이 계속 오래 계셨던 분이면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23:55저희 당에서 영입 형식으로 간 분이 지역에 대해서
23:59본인 주장을 강력하게 관찰시킬 수 있는 상황이 될까
24:02저는 의문이 있습니다.
24:04검단산 가도 안 된다?
24:05일단 그렇게 봅니다.
24:08하긴 송영길 전 대표도 계양산 올라갔지만
24:10인천으로 갔기 때문에
24:11이 난제를 정총래 대표가 어떻게 해결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24:16지금까지 김상일 정치평론가
24:18그리고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이었습니다.
24:22고맙습니다.
24:22김상일 정치평론가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