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제 39일 뒤면 6.3 지방선거가 치러집니다.
00:04민주당 지도부는 세종과 충북을 찾아서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00:09지도부 체제를 둘러싼 갈등과 공천 잡음으로 내홍을 겪는 국민의힘은 오늘도 대여공세의 활약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00:17국회를 연결합니다. 황보회경 기자, 먼저 민주당 지도부는 주말에도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죠?
00:23네, 정청래 대표는 오늘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세종과 충북, 강원, 대구를 차례로 방문합니다.
00:30잠시 뒤 세종 조치원읍에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과 주민들을 만난 뒤 곧바로 충북 진천 농다리 축제 현장으로 넘어갑니다.
00:39중도층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충청권, 중원 표심을 선점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00:45재보궐선거 공천 시기에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00:48다음 주부터 매일 전략공관이 회의를 열어 확정된 지역부터 발표할 전망인데,
00:54경기 안산갑과 평택을, 하남갑 등 수도권 지역 대진표를 어떻게 짤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01:00특히 하남갑을 두고는 이광재 전 지사와 김용남 전 의원이 모두 출마를 원하고 있어 당의 교통정리가 관건입니다.
01:082심 유죄 판결로 공천 배제 가능성까지 나오는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천 여부도 다음 주쯤 윤곽이 드러날 거로 보입니다.
01:16밤사이에도 박탄대, 한준호, 무경종 의원 등 친명계를 중심으로 정치검찰 희생자를 공천하라는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01:25김 전 부원장은 조금 전 SNS에 이번 주만 9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01:30자신의 출마가 지방선거에 악영향을 준다는 우려를 직접 해명했다며
01:34방송복 터졌는데 공천복도 오지 않겠느냐고 적었습니다.
01:39자자구도인 평택을 유권자들의 표심잡기 경쟁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01:44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와 진보당 김재현 상임 대표는 잠시 뒤 평택 체육행사에 나란히 참석할 예정인데
01:51현장에서 어색한 조우도 예상됩니다.
01:54조국 혁신당은 오늘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조국 후보 후원금이 한도액인 1억 5천만 원을 채워 모집을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02:04국민의힘은 광역단체장 공천도 아직 마무리를 하지 못했는데요.
02:09장동혁 대표를 둘러싼 사퇴 요구 파장도 여전하죠?
02:13국민의힘은 아직 경기도와 충북, 대구 등 핵심 지역 3곳의 후보 확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02:19수경호, 유영하 후보가 맞붙은 대구시장은 내일 김영환 현지사와 윤각근 후보가 대결하는 충북지사는
02:26모레 최종 후보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02:29양향자, 이선배, 함진규 후보 3자 구도로 치러지는 경기지사 경선 결과는
02:34다음 달 2일에야 윤곽이 나올 전망입니다.
02:37이런 가운데 대구시장 공천에서 배제된 뒤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해온 이진숙 전 위원장이
02:43지금 대구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02:47불출마를 선언할지 아니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지 최종 결단을 내릴 거로 보입니다.
02:53당 내부 갈등은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02:55장동욱 대표가 사퇴 요구를 일축한 가운데 당권파가 장 대표를 공개 비판해온 배현진 의원을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는 등 축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03:06국민의힘은 대여 공세 수위를 높이면서 돌파구 마련에 나선 모습인데요.
03:11경선 과정에서 돈붕투 전달의 흙이 불거진 민주당 전북 임시군수와 서울 종로구청장 경선 등을 언급하며
03:18출발 선부터 무너진 정당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03:21또 김용전 부원장에 대한 친명계의 공천 요구가 도를 넘고 있다면서
03:27다음 달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김태년, 박지원, 조정식 의원 등을 콕 집어 비판했습니다.
03:34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황보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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