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완연한 봄기온에 꽃나들이 계획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00:04충남 태안에서는 꽃과 바다 휴식을 함께 즐기는 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00:11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00:14서지연 리포터.
00:17네, 안면도에 나와 있습니다.
00:19네, 뒤로 시원한 바다가 보이네요.
00:24네, 그렇습니다.
00:25박람회장을 따라 다채롭게 꾸며진 정원을 쭉 걷다 보면 이렇게 바다도 나오는데요.
00:31지금 제 뒤로는 보이시는 것처럼 드넓은 바다가 또 제 눈앞에는 형형색색의 꽃물결이 펼쳐져 있습니다.
00:38이렇게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꽃구경을 하니까요. 절로 힐링이 되는데요.
00:42그럼 이곳을 찾은 방문객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00:48제가 오늘 칠순 생일이에요.
00:50그래갖고 아들들이 여행가자고 해서 지금 숙소 잡아놓고 여기 왔는데 꽃도 너무 이쁘고 너무너무 좋네요.
00:58날씨가 너무 하찮아서 좋고 꽃도 뭐 유명하게 해놨네요. 아름답게 해놓고 진짜 아주 올만합니다.
01:08세계 최초 원예치유를 주제로 개막한 이번 박람회는 오늘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30일간 이어집니다.
01:16전 세계 40여 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AI 기술을 활용한 원예 전시와 치유 체험이 다채급게 마련됐는데요.
01:24네덜란드와 이탈리아, 아프리카 등 6개국 작가들이 직접 꾸민 세계 작가 정원부터
01:30동화 속 정원을 모티브로 한 국제 교류관까지 세계 각국의 꽃과 정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01:37관람객들은 형형색색으로 물든 정원을 배경으로 연신 추억을 남기며 꽃이 전하는 치유를 만끽하고 있는데요.
01:44이 밖에도 분가리와 테라리움 등 다양한 식물 체험은 물론 첨단 농업기술과 농장 체험도 즐길 수 있고요.
01:52실내 특별관에서는 미디어 아트와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원예 치유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01:59또 행사장 곳곳에서는 AI 감정 분석을 통해 어울리는 꽃과 맞춤형 관람 코스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02:07따스한 봄날 꽃과 바다가 전하는 치유 속에서 재충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02:12지금까지 안면도에서 YTN 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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