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의 입으로 활약했던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대통령의 지역구 인천 계양을의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00:09이곳을 노렸던 송영길 전 대표는 연수갑에 배치되면서 안방인 인천을 사수하게 됐습니다.
00:15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지난해 성탄절 이 사진이 복선이었을까?
00:22대통령의 지역구 인천 계양을 후보로 결국 이재명 대통령의 복심이자 입으로 활약했던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낙점됐습니다.
00:33지난 2월 청와대에 사직서를 내며 계양을 출마를 공식화한 지 두 달 만에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겁니다.
00:41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여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는 후보로
00:50이 지역에서만 오선을 한 터줏대감 송영길 전 대표는 연수갑에 배정됐습니다.
00:57인천시장 후보로 나선 박찬대 의원 지역구를 물려받는 건데
01:00일지망은 아니라지만 수도권 낯선 지역이 아닌 인천을 지키며 맹주로 활동할 수 있어 절반의 성공입니다.
01:09지도부로서도 지난 2022년 대선 패배 직후 이 대통령의 원내 입성을 도운 선당호사 공로를 인정하는 동시에
01:16인천 내 상대적 험지인 연수갑에서 중량감 있게 뛰도록 배려했다는 명분을 얻게 됐습니다.
01:31남은 재보선 공천도 10곳이 넘는데 뜨거운 감자는 이 대통령의 핵심 측근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입니다.
01:39하남갑이나 안산갑에 출마하고 싶다 희망지역까지 콕 집어 매일 구애하고 있지만 지도부는 노코멘트입니다.
01:49사법 리스크를 안고 공천하는 게 6월 전체 판세에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하는 건데
01:54김 전 부원장은 애초 정치검찰의 수사가 잘못됐다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02:08민주당에서는 김용전 부원장 문제가 당내 갈등의 도화선이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기류도 읽힙니다.
02:15공천이든 배제든 정천외 대표가 어떤 정치력으로 잡음을 최소화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2:21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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