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주한미군 사령관이 오는 2029년 3월까지 전시작전 통제권 전환 조건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07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에 전작권 전환이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00:13워싱턴에서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17미 하원 군사위에 출석한 제이디어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 사령관은 전시작전 통제권 전환을 위한 로드맵을 국방부에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00:27그러면서 미국 2029년 회계연도 2분기, 한국 기준으로 2029년 3월 전에 전작권 이전 조건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50한미통합국방협의체 회의와 오는 10월 한미안보협의회 등에서 전작권 전환 논의가 구체적으로 이뤄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00:57현재로선 한국이 국방 투자를 늘리고 있고 앞으로 국방비를 8.5% 늘리기로 했다며 좋은 여건에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01:06주한미군과 관련해선 한반도뿐 아니라 서쪽으로 시야를 넓혀야 한다고 밝혀 중국 견제를 위한 타이완 해업 방어 등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강조했습니다.
01:26한미는 노무현 정부 당시 2012년 4월까지 전시작전 통제권을 전환하기로 합의했지만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잇따라 전환을 연기했습니다.
01:35전작권 전환을 위한 평가와 검증은 3단계로 진행되는데 현재 두 번째 단계인 완전운용능력 검증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01:44미국이 전작권 전환에 필요한 조건을 2029년 3월까지 달성하겠다고 밝히면서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전환 목표가 실현될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01:53다만 브런슨 사령관이 제시한 시기엔 트럼프 대통령 퇴임과 후임 대통령의 취임이 겹치게 돼 전작권 전환 여부는 차기 미 행정부에서 결정할
02:03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2:05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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