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전문가 두 분과중동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국과 이란의 2차 회담이휴전 종료 시한 내 이뤄지지 못하면서양측의 치열한 샅바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기한 연기하는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 휴전을 일방 통보했는데그런데, 뉴욕포스트 보도를 보니트럼프 대통령은 72시간 내 협상 성사 가능성에 "가능하다" 답했더라고이 말은 믿어도 될까요?
[반길주]
우선 파키스탄 회담 준비 상황을 보면 전혀 가능성 없는 건 아니다 이렇게 보여지는 것도 있어요. 왜냐하면 현재 회담장은 여전히 준비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전혀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희망사항에 가까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게 지금의 상황은 전쟁도 아니고 휴전도 아니고 종전도 아닌 애매모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거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세 가지 정도 해석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첫 번째는 트럼프 고유의 휴전 전략 차원에서 72시간 내에 협상 성사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는 72시간 내에 협상해라 하는 주문이거든요, 이란에게 주문. 그래서 희망사항을 상대방이 다 수용한 것처럼 받아들이게 하거나 아니면 희망사항을 이런 식으로 전달하는 게 트럼프 협상 방식의 특성이니까 결국 이란에 대한 주문 성격이 하나 있고. 두 번째 따져볼 지점은 72시간 내에 협상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는 미국이 그러면 지금까지 구사하고 있는 시나리오에서 다른 걸 선택할 수 있는지 여지, 그 얘기는 뭐냐 하면 미국의 역봉쇄가 회담을 막는 가장 큰 장애요인이라고 얘기했잖아요. 그러면 이것을 완화시켜서 협상을 해 보려고 하는 의지까지 있는 건가라는 추측 가능하게 하는 대목이 있는 것이고요. 마지막에는 72시간이라는 걸 내세우며 파키스탄은 회담 준비를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는 걸 보면 파키스탄이 협상이 가능성하게 하는 창구로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라는 것도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겠죠.
바람 섞인 발언일 것이다. 72시간 내에 협상이 이뤄질지 지켜봐...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23083643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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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전문가 두 분과중동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국과 이란의 2차 회담이휴전 종료 시한 내 이뤄지지 못하면서양측의 치열한 샅바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기한 연기하는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 휴전을 일방 통보했는데그런데, 뉴욕포스트 보도를 보니트럼프 대통령은 72시간 내 협상 성사 가능성에 "가능하다" 답했더라고이 말은 믿어도 될까요?
[반길주]
우선 파키스탄 회담 준비 상황을 보면 전혀 가능성 없는 건 아니다 이렇게 보여지는 것도 있어요. 왜냐하면 현재 회담장은 여전히 준비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전혀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희망사항에 가까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게 지금의 상황은 전쟁도 아니고 휴전도 아니고 종전도 아닌 애매모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거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세 가지 정도 해석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첫 번째는 트럼프 고유의 휴전 전략 차원에서 72시간 내에 협상 성사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는 72시간 내에 협상해라 하는 주문이거든요, 이란에게 주문. 그래서 희망사항을 상대방이 다 수용한 것처럼 받아들이게 하거나 아니면 희망사항을 이런 식으로 전달하는 게 트럼프 협상 방식의 특성이니까 결국 이란에 대한 주문 성격이 하나 있고. 두 번째 따져볼 지점은 72시간 내에 협상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는 미국이 그러면 지금까지 구사하고 있는 시나리오에서 다른 걸 선택할 수 있는지 여지, 그 얘기는 뭐냐 하면 미국의 역봉쇄가 회담을 막는 가장 큰 장애요인이라고 얘기했잖아요. 그러면 이것을 완화시켜서 협상을 해 보려고 하는 의지까지 있는 건가라는 추측 가능하게 하는 대목이 있는 것이고요. 마지막에는 72시간이라는 걸 내세우며 파키스탄은 회담 준비를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는 걸 보면 파키스탄이 협상이 가능성하게 하는 창구로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라는 것도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겠죠.
바람 섞인 발언일 것이다. 72시간 내에 협상이 이뤄질지 지켜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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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이어서 전문가 두 분과 함께 중동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00:03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 나오셨습니다.
00:09안녕하십니까?
00:09안녕하십니까?
00:11미국과 이란의 2차 회담이 휴전 종료 시한 내에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양측의 치열한 삽바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0:18앞서 트럼프 대통령 무기한 연장처럼 휴전 연장을 일방 통보했는데
00:23지금 뉴욕포스트 보도를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72시간 내에 협상이 가능하다는 취지로 말을 했더라고요.
00:30이 말은 믿어도 될까요?
00:31우선 파키스탄의 회담 준비 상황을 보면 전혀 가능성 없는 건 아니다 이렇게 보여지는 것도 있어요.
00:40왜냐하면 현대 회담장은 지금 여전히 준비가 되고 있는 거거든요.
00:44그래서 이게 전혀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희망사항에 가까운 측면이 좀 있습니다.
00:51그게 지금의 상황은 전쟁도 아니고 휴전도 아니고 종전도 아닌 아주 애매모호한 상황이 지속되는 거거든요.
01:00이런 상황에서 저는 이걸 한 세 가지 정도 해석을 할 수 있다고 보는데
01:04첫 번째는 트럼프 고유의 협상 전략 차원에서 72시간 내에 협상 성사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는 72시간 내에 협상해라는 주문이죠.
01:14사실은 이란에게 이런 주문.
01:16그래서 희망사항을 사실은 상대방이 다 수용한 것처럼 받아들이게 하거나 아니면 이런 희망사항을 이런 식으로 전달하는 게 트럼프 협상 공식의 특징이니까
01:27결국은 이란에 대한 주문 성격이 있는 게 하나이고.
01:30두 번째 따져볼 지점은 72시간 내에 협상을 임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는 미국이 그러면 지금까지 구사하고 있는 시나리오에서 다른 시나리오를 좀
01:42선택할 가능성이 있는지의 여지.
01:45그 얘기는 뭐냐면 미국의 역 봉쇄가 회담을 막는 가장 큰 장애 요인이라고 이란 얘기 했잖아요.
01:51그러면 이것을 좀 완화시켜서 협상을 좀 해보려고 하는 의지까지 있는 건가라는 부분도 추측 가능하게 하는 대목이 있는 것이고요.
01:59마지막에는 어쨌거나 72시간이라는 용어를 내세우면서 파키스탄은 회담 준비를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는 걸 보면 파키스탄이 협상을 간하게 하는 창구로서
02:11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라는 것도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겠죠.
02:15네. 바람 섞인 그런 발언일 것이다. 72시간 내에 협상이 과연 이뤄질지는 지켜봐야 될 텐데.
02:22백악관 레빗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시한을 정하지 않았다면서
02:273일에서 5일 기한 설정을 부인하는 것처럼 말을 하더라고요.
02:31지금 어떻게 예상하고 계세요?
02:32그래도 어찌 됐건 협상은 열릴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02:36왜냐하면 파키스탄이 지금 중재 시간을 더 달라고 요청을 했고
02:40지금 물밑에서 움직이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고
02:42그다음에 트럼프 대통령도 다른 군사적 옵션을 쓸 수 있는 거에요.
02:46지금 여한이 별로 없습니다.
02:49그래서 어쩔 수 없이 연장을 더 한 거지 않습니까?
02:52그게 무기한이 됐던 지금 언론 보도에서 나오는 12일 정도까지 될 수도 있다고 나오는 거죠.
02:57아니면 또 12일에서 30일까지도 보고 있는 언론들이 있던데요.
03:01그런데 어찌 됐건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쓸 수 있었던 옵션은 늘 말했던 민간 인프라 시설을 공격하는 거 그런 것들이었는데
03:09이게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자기네들이 감당해야 될 그 효과가 너무 커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03:15아마 협상을 어떻게든 해보려고 노력을 할 겁니다.
03:19그리고 지금 이란 입장에서도 지금 최종안을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겠다라고 하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서
03:26일단은 한번 이란안을 미국 측에 전달을 하고
03:30그게 이제 양측에서 협상이 가능하겠다 안 했다라는 걸 결정을 하겠죠.
03:35그리고 이제 아마 그 이후에 협상이 진짜로 될 것인지 아니면 조금 다른 국면으로 넘어갈지는
03:40그 이후에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3:42네, 협상은 이뤄질 것인데 그게 언제쯤이 될지는 지금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03:47이란 측은 미국의 일방적인 휴전 현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죠.
03:52갈리바프 국회의장은 미국의 해상 봉쇄
03:55그리고 이스라엘 군사 도발 이 두 가지가 중단되지 않는 한 협상은 의미 없다라고 밝혔는데요.
04:01앞서 언급을 해주셨습니다만 미국 측에서는 이란을 협상장으로 불러오기 위해서는
04:07뭔가를 내줘야 하는 상황인 것 같거든요.
04:09뭐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세요?
04:11우선 지금 이란이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맞대응 전략의 성격이 좀 있죠.
04:16군사적으로도 맞대응이고 협상에서도 맞대응이다라는 거예요.
04:20그러면 그 맞대응 차원에서 지금 작전적인 측면에서 했던 것은 미국의 역봉쇄.
04:26그러니까 역봉쇄를 하니까 호르무주 장악권을 더 높이기 위한 또 봉쇄를 한 것이고요.
04:32그리고 미국에서 이제 납포 작전을 하니까 이란에서도 납포 작전을 한 것이거든요.
04:36그러니까 명확하게 보여요.
04:38이란이 어디까지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가 맞대응을 하겠다.
04:41그게 이제 결국은 그런 맞대응 작전을 통해서 대등한 작전을 하면
04:44동등한 협상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판단을 하는 것 같아요.
04:48그래서 결국은 역봉쇄 작전을 일단 풀어라라는 얘기인데
04:51사실은 협상은 기본적으로 주고받는 것이죠.
04:55그러니까 미국이 역봉쇄 작전을 풀면 이란도 줘야 될 게 있을 거예요.
04:59그러면 호르무주 해업 개방을 해야 될 것이고
05:02미국이 이제 납포하는 것을 멈추면 이란도 납포하는 것을 멈춰야 되는 것이거든요.
05:07그러면 저는 이렇게 봅니다.
05:08그래서 이런 맞대응 전략에는 미국에 대적하는 것도 있지만
05:13미국이 선물을 주면 이란도 선물을 줘야 되는 그것도 이란이 알아야 된다.
05:17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5:19네. 그래서 이란이 협상에 나서지 않는 이유에는 불신이 가장 크다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05:24무엇보다 트럼프 대통령의 오락가락하는 발언이 이란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라는 분석도 있었는데
05:3172시간 내에 협상이 가능하다는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그런 취지의 발언이
05:36또 이란의 마음을 건드리지는 않을까 불편하게 하지는 않을까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05:4272시간에 지금 반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들, 이란이 이야기했던 얘기를 빨리 풀어낸다면
05:4872시간 얘기한 거가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05:53그런데 문제는 지금 앵커님 지적해 주신 것처럼 가장 큰 이 문제는 봉쇄를 푸냐 마느냐 그것보다 신뢰 문제에 있습니다.
06:00신뢰. 그러니까 미국이 협상을 하자고 하면서도 해상 봉쇄를 유지하면서 납포를 계속하고 있지 않습니까?
06:07그런데 또 이게 어떻게 보면 협상장에서 풀어야 될 의제들을 지금 계속해서 미국이 다 차단해버리고 있거든요.
06:14그러니까 호르몬주 봉쇄권도 그러니까 이란이 부분 봉쇄를 하고 통제를 하고 있다라고 하는 그 사실이 지렛대거든요.
06:22그래서 이란은 그걸 협상장에 가지고 가서 대화를 통해서 풀면서 자기네들이 경제 유인을 받아야 되고
06:28그다음에 핵도 마찬가지입니다.
06:30핵도 자기네들이 갖고 있는 농축 우라늄 60% 440kg 그리고 20% 농축된 우라늄 810kg 정도를
06:39자기네들이 갖고 있는 상태에서 이걸 어떻게 반출을 할 것인지 어떻게 희석시킬 것인지
06:44감시 감독은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그걸 얘기를 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06:50그러니까 2,500억 달러 정도 되는 356조의 기금 그다음에 1,000억 달러 정도 되는 동결된 자금을 어떻게 풀까?
06:59그런 것들이 이제 서로 주고받으면서 얘기를 해야 되는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그 대화를 하려고 하는 그것까지도 다 흔들고 있거든요.
07:06봉쇄는 이란, 너가 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하고 있으니까 네가 쓰는 봉쇄 카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07:12그러니까 내가 그걸로 경제적 유인을 많이 줄 수 없을 것 같은데 그리고 핵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07:17계속 얘기를 나왔었는데 갑자기 계속 용어도 찌꺼기, 그러니까 핵찌꺼기라는 얘기를 하면서
07:23그거 이미 다 갇혀 있는 거, 폐어 안쪽에 있는 거 아니야? 그래서 어차피 쓸 수 없는 거 아니야?
07:27내가 끄집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안 끄집어 나와도 상관없어.
07:31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것은 결국은 이란 입장에서는 이거 협상의 신뢰가 만들어질 건가?
07:37내가 지금 이렇게 들어와서 하려고 하는데 이게 가장 중요한 의제로 얘기를 다녀야 되는데
07:42이건 중요한 의제가 아니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 거죠.
07:46저희가 신뢰를 흔드는 거기 때문에
07:47일단은 좀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만들어서
07:51이건 지켜주겠다고 하고 들어와서 지금 의제에 올라온 것들을 좀 얘기를 해야
07:56그런 협상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줘야
07:59이란 측에서도 이게 쉽게 깨지지 않겠구나라고 해서
08:03협상에 다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조건들이, 여건들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8:08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연장 발표 후에 종일 참모들과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08:15이 자리에서 폭격 재개의 필요성을 물었다고 하는데
08:19폭격에 다시 나설 가능성도 있을까요?
08:22이란을 협상장으로 끌어오기 위해서?
08:24백악관에서 대응책 논의한 게 살펴볼 지점이
08:28사실은 한 국가가 정책을 선택할 적에는 이해득세를 따져보고 리스크 진단을 원래 하거든요.
08:34그런데 이런 상황이 발생하니까 사실은 리스크 진단이 아니라 리스크를 해결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
08:40선택지가 좁아지는 그런 측면이 있었고
08:42트럼프 행정부에서 이게 초기부터 단점으로 작용할 것이다라는 얘기가 있었어요.
08:48백악관도 원래의 기존에 아주 탄탄했던 의사결정 체계에 따르지 않는 것
08:52그다음에 전쟁부, 국무부도 마찬가지라는 우려가 있었거든요.
08:55이번 전쟁에서 그런 모습이 보이는 게
08:57결국은 이 급박하게 어떻게 해야 되느냐라는 모습이 오락가락 행보처럼 비춰지는 게 있죠.
09:03그런데 지금의 국면을 보면 2월 28일 날 전쟁이 시작돼서
09:08두 달 가까이 돼가는 과정에서 핵시설 타격하고 군사 인프라 와해하고
09:12그다음에 레짐 체인지까지 됐다고 얘기했어요.
09:14그럼 지금은 미국이 뭐를 해야 되느냐
09:16현 국면에서는 이제 이란 전쟁의 자체적 평가를 해보니
09:20목표를 달성했으니까 나가야 될 때예요.
09:23나가야 될 때이기 때문에 사실은 폭격 재개라는 필요성을 물어봤을 때
09:28폭격을 재개해야 된다고 답을 했다고 하면
09:31그건 합리적인 판단이 아닐 수가 있거든요.
09:34당연히 출구의 상황이라면.
09:37그러면 따라서 다른 방법을 선택했겠죠.
09:40특혁의 세 가지 시나리오 중에서 협상을 하고서 협상이 타결되는 시나리오 하나
09:47협상을 하고 협상이 결렬되는 시나리오 하나
09:49하나는 그냥 초타작전하는 방안인데
09:51당연히 지금의 국면을 두 달 가까이 된 국면에서는
09:55세 번째는 옵션이 아니라는 거죠.
09:57그러니까 첫 번째, 두 번째 옵션 협상을 일단 진행하고
10:01타결이든 결렬이든 그 과정이 필요하다라고 해서
10:04그 방향이 결국은 절충안으로 채택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0:08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4월 말 종전은 사실상 물 건너간 거 아닌가
10:12이런 생각이 드는데 얼마나 좀 시간이 더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10:16저는 지금 이 모호한 상황을 딱 보면서
10:18휴전 종전도 아니고 말씀드렸던 것처럼
10:20미사 상황을 보면서 그냥 수주 정도가 아니라
10:24수년이 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10:266.25 전쟁이 우리나라가 지금 휴전 상태예요.
10:29종전 상태가 아니고.
10:30휴전 상태로 지금 70년 넘게 오고 있잖아요.
10:32이런 식으로 해서 지금 모호한 휴전 상황이
10:37나름대로의 절충 안보 기재로 작동을 하면서
10:40이게 고착화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고
10:43특히나 트럼프 행정부가 끝날 때까지는
10:45이렇게 모호한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도 완전 배제할 수 없다.
10:48물론 그렇게까지 되면 호르무즈 해업이
10:52이란이 장악한 상태로 두는 그런 시나리오면 안 되고
10:55어쨌거나 이게 다시 국제 해업으로 돌아와야 되는
10:59그런 역할까지는 분명히 국제사회가 챙겨야 되는 거지만
11:03어쨌거나 이게 단순하게 수주의 문제가 아니라
11:06수년까지도 갈 수 있는 상황
11:08그 부분을 문제인식을 해야지 그렇게 되지 않을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11:13스코트 벤선 투비 재무장관은 미국 역봉쇄 조치로
11:16곧 이란 하르그섬이 포화 상태에 이를 것이다.
11:18라고 말을 했습니다.
11:19지금 미국에서는 이란의 자금줄을 재면서 협상력을 높이려는
11:23그런 모습도 계속 보이고 있는데
11:25이란이 끝까지 버틸 거란 전망도 계속 나오더라고요.
11:28왜냐하면 단기적으로는 버틸 힘이 있습니다.
11:31그러니까 지금 벤선트 장관이 얘기하는
11:35하르그섬에 대한 생산시설이 너무 꽉 차서
11:37석유 생산을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
11:40석유 생산을 줄이면 그게 계속 단기간에 다시 올릴 수 있는 건 아니니까
11:45이게 생산 능력이 약화되는 거거든요.
11:47그런데 이거는 지금 이란뿐만 아니라
11:49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다 걷는 상황입니다.
11:53왜냐하면 지금 호르무즈 협에서 석유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으니까
11:56자기네들이 이게 쌓이니까 생산 능력을 줄이고 있는 거거든요.
12:00그래서 벤선트 장관의 이야기는 꼭 이게 이란만 당하는 것이 아니니까
12:05그리고 이게 단기적으로 이란에게 큰 영향을 가는 사건은 아닙니다.
12:09그래서 지금 반길주 교수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12:12휴전을 1년, 2년을 보면서 이란을 압박하겠다는
12:16그 큰 보관이 있다면 벤선트 장관이 말이 효과가 있겠지만
12:20이게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72시간 안에 끊는다고 한다면
12:24이게 막히는 게 저는 그렇게 큰, 지금 상황에서 이란에게 큰 경제적 타격은 주는 것은 아니다.
12:31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2:32네, 이란 측에서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식으로 계속 대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2:38호르무즈 협에서 미국이 이란 선박을 두 척 납부한 데 이어서
12:42이란도 선박 세 척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죠.
12:45화물선에 폭격을 가한 사실도 전해졌는데
12:47앞으로의 호르무즈 협 분위기는 어떻게 전망하고 계세요?
12:51이란은 지금 미국을 상대로 똑같은 수준에서의 맞대응 전략을 하고 있는 가운데
12:57그것을 화전 양면 전략 측면에서 설명을 할 수가 있거든요.
13:01대화와 군사적인 카드를 같이 똑같은 수준에서 쓴다.
13:04그렇게 대결을 하겠죠.
13:06그리고 사실 이란이 미국에 비해서는 군사력이 아주 심한 열쇠이기 때문에
13:11그 열쇠를 극복하기 위해서 맞대응 카드로 쓴 것이
13:14민간 시설 타격 등을 포함해서 볼모 작전을 한 거잖아요.
13:18그래서 결국 막대응 카드가 전력이 부족해도 가능하다는 것을
13:21이란이 확인한 거예요.
13:23그럼 그렇게 계속 하겠죠.
13:24그러면 그것만 놓고 보면 미국이 먼저 이란에 대해서
13:29대규모 공습이라든가 과거 지난 두 달여간 했던 초타 작전을 제기하지 않는다면
13:35먼저 그러한 수준의 카드는 쓰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13:38그렇게 보여집니다.
13:39그런데 만약에 미국의 변수에 부응하거나 거기에 맞춰서
13:46카드를 쓸 경우에는 여러 카드가 있을 거예요.
13:48이란 입장에서는.
13:49뭐냐면 첫 번째는 호르무즈 해업 장악을 좀 더
13:5220여 개의 기례가 지금 호르무즈 해업에 매설되어 있다고 하잖아요.
13:56부설되어 있는데 20여 개 부설된 것만으로도 그렇게
14:00봉쇄 효과가 크잖아요.
14:02그런데 5천여 개 갖고 있거든요.
14:03그러면 한 100여 개만 더 부설하면
14:05진짜 완전히 막히는 거거든요.
14:07그러니까 추가 기례 부설 카드도 있을 수 있고
14:10홍해를 통한 제2의 제2전선 형성 볼모 작전을 확대하는 것이죠.
14:16그게 있고.
14:16그다음에 세 번째는 미 함정이 지금 15척 이상이
14:21결국은 역봉쇄 작전을 위해 수 투입돼서
14:23특정 해역에 사실 집결돼 있어요.
14:26그거는 이란 입장에서 보기에는 되게 쉬운 타겟이 돼버린 거예요.
14:29그 같이 표적이 쉽게 표적화될 수 있거든요.
14:32그러면 지대한 미사일 이런 거 이용해서 그다음에 드론 이용해서 타격할 가능성도 있잖아요.
14:37그런 카드가 있고 마지막에는 기존의 볼모 작전
14:41미국의 걸프국 동맹국에 대한 타격을 통해서
14:47미국을 압박할 수 있도록 어떤 전략적인 샘법을 작동시켰잖아요.
14:53그것까지 할 수 있다.
14:53그렇게 따지면 이란이 갖고 있는 군사적 선택지도 적지 않습니다.
14:57그래서 그런 맞대한 카드를 이미 시나리오는 준비했고
15:00행동화하는 것은 미국에 따라 한번 보겠다.
15:03이런 입장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15:05이란 혁명수비대와 연계된 강경매체에서는
15:08호르무즈 해역 해적인터넷 케이블을 위협할 가능성도 언급을 했던데
15:13이게 주변국에도 굉장히 큰 타격을 줄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15:17어떤 건가요?
15:18광케이블 다 연결돼 있으니까
15:20송금이나 은행 송금이나 이런 인터넷 같은
15:23모든 인터넷 기반에 했던 그런 것들이 다 멈출 수 있는 거죠.
15:27그런데 그래서 호르무즈 해역뿐만 아니라
15:29아덴만에 있는 곳, 바벨 만데베에서도
15:33거기가 그런 광케이블이 있는 곳이라서
15:35거기를 공격하면 모든 전산망이나
15:38그런 금융결제망이 멈춘다고 하는데
15:41아마 이란에서도 이런 것들은 마지막
15:44어떤 옵션에는 올려두겠지만
15:46이것을 지금 사용하지는 않을 겁니다.
15:47왜냐하면 이걸 사용하는 순간
15:49당연히 자기네들이 갖고 있는 힘은 과시는 되겠지만
15:53곧바로 전 세계를 적으로 돌리는 것이기 때문에
15:55지금 국면에서는 특히 또 협상이
15:58지금 협상안을 서로 주고받고 보려고 하는 국면에서는
16:01이거 여기까지는 아마 하지는 않지 않을까
16:05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6:06지금 미국의 무기 재고 상황도
16:09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6:11핵심 미사일 비축량이 상당 부분 소진됐고
16:14만약에 수년 안에 유사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16:17투입할 미사일도 부족하다
16:19이런 분석이 나오는데
16:21지금 상황 좀 어떻게 보세요?
16:22그렇죠. 이란 전쟁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16:251년에 4년 걸린다는 분석이 나왔잖아요.
16:27그게 결국은 미국의 미사일 재고량 관리가 제대로 안 된 거죠.
16:33그러니까 이란은 미사일하고 드론의 재고량 관리를 처음부터 했습니다.
16:37그런데 너무 많은 폭격을 하는 과정에서
16:40빨리 끝내려고 하다 보니까 이런 전력, 특히 미사일이 소진이 많이 된 게
16:45지금 현실이고요. 실제로 이거에 대한 문제의 인식이 있어서
16:49GM 등 제조업 회사들 불러 모아서 회담도 했잖아요.
16:53그 제조업 기업을 이용해서 방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그걸 했잖아요.
16:57사실은 단순 분석이 아니라 직면한 도전 요인인 것 같고
17:01그래서 이제 이 상황은 세 가지 측면에서 한번 따져볼 지점이 있는데
17:06미국이 초토화 작전을 재개할 수 없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해요. 사실은.
17:10그러니까 협상 자체가 이란의 어떤 보이콧 비슷하게 돼서 안 되는 것도 있지만
17:15더 미사일을 쓸 수도 없는 환경이라는 것도 있는 거죠. 사실.
17:19그리고 두 번째는 미국에서도 무기를 투입해
17:26이런 무기를 사용해야 될 곳이 대중국 견제라는
17:29원래 목표가 있었거든요.
17:31메가 진영에서는 대중국 견제를 고강도 견제라고 해서
17:34군사 위협까지 포함시켜야 된다고 하면서
17:36이 무기의 어떤 비축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17:40무기가 낮아지면 대중 억제력도 낮아지는 것이거든요.
17:44그거에 대한 문제가 있는 것이 있고
17:46그리고 미국 내에 무기가 차질이 생기면
17:50트럼프 행정부에서 또 중요시 생각하는 게
17:52거래이면서 또 미국의 어떤 경제적 부응이잖아요.
17:57그렇기 위해서 이 방산 역량을 활용하려고 하거든요.
18:00그래서 무기 수출을 합니다.
18:01예를 들면 중동의 무기 수출을 통해서
18:03동맹의 결속력을 강화한다고 하거든요.
18:06미국의 재고량이 없으면 무기 수출도 못하는 거죠.
18:08그러니까 총체적으로 여러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서 추진했던
18:12여러 가지 정책들이 어려움에 빠질 수 있는
18:15그런 대목이기도 합니다.
18:17지금 이란 측에서는 갖고 있는 가장 큰 카드가
18:20호르무즈 해업이잖아요.
18:22조금 전에 이란 측에서 공개한 호르무즈 해업에서
18:25선박을 나포한 당시에 영상이 계속 나가기도 했는데
18:28앞으로 이란에서 호르무즈 해업의 긴장감을
18:32계속해서 높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18:34저는 당연히 있다고 봅니다.
18:36지금 협상 국면에 들어가면 멈추긴 하겠지만
18:39지금 왜 이렇게 높이고 있냐는 것은 이거거든요.
18:43지금 미국이 협상장 들어가기 전에 호르무즈 봉쇄는
18:45내가 하는 것이지 이란 너가 하는 것이 아니다.
18:49라고 해서 협상력을 낮추려고 노력을 했으니까
18:51지금 이란 측에서는 그렇지 않다.
18:53우리는 충분히 아직까지 그런 역량이 된다라고 하는 걸 보여주고 있는 것이거든요.
18:57그래서 아마 협상이 시작되게 되면
19:00이런 공격은 좀 잦아져들 가능성이 높은데
19:03협상이 되지 않는다면
19:04계속해서 호르무즈 해업 통제권은 이란 우리가 갖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19:09저는 나포장경들을 계속 할 겁니다.
19:11그런데 문제는 이란도 이걸 계속 쓰다 보면 문제가 더 커지긴 커집니다.
19:15왜냐하면 지금 공격하는 것이 미국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19:18지금 제3국 상선들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거든요.
19:22그런데 그 3국 상선에 대한 공격은 아무리 이게 전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19:27이게 국제법으로 위반이기 때문에
19:30아마 제가 볼 때는 이란 입장에서도 그냥 마냥 계속해서
19:34이걸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아니다.
19:36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9:37네, 지금 이란 내부에서 협상 주도권이
19:39혁명수비대 쪽으로 기울고 있다라는 분석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19:43이란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는 얼굴 마담일 뿐이다라는 분석도 있는데
19:48사실상 군부 출신 강경파 3명이 의견을 주도하고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19:53이 3명은 누구인지 이란 내부 상황 좀 정리해 주시죠.
19:57원래 이 3명이 아니라 그들이 지금 맡고 있는 보직이 원래 안보를 거의 책임지는 보직입니다.
20:04그러니까 아하마디 바히디는 이란 혁명수비대의 사령관이고
20:07이란 혁명수비대는 이제 다 아실 겁니다.
20:09그다음에 최고 국가안보위 사무총장인 졸라가드.
20:13그런데 안보의 사무총장은 당연히 또 강경 항상 혁명수비대 출신으로
20:18그런 안보를 좀 보수적으로 이끌어가는 그런 집단의 수장이니까 당연히 그렇고요.
20:23그다음에 최고 지도자의 군사안보.
20:26그러니까 우리나라로 따지면 국가안보보좌관이라고 볼 수 있겠죠.
20:30그러니까 최고 지도자에게 직접 직보를 하고 그거의 의견을 좀 조율하는
20:34그 사람인 모스 앤 레사인데
20:37그 세 사람이 갑자기 등극한 게 아니라
20:39그 세 사람의 위치가 원래 강경 보수, 강경 안보 정책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보직이었기 때문에
20:47이 세 사람의 영향력이 세졌다고 볼 수 있는데
20:50그 영향력이 세진 것은 결국은 이거 같습니다.
20:53협상파가 이제 협상을 잘 이끌어가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20:58트럼프 대통령이 봉쇄를, 이중 봉쇄를 계속 유지하겠다면서
21:02나포 국면으로 가지 않았습니까?
21:04그래서 투스카 상선을, 그러니까 이란으로 가는 중국
21:10중국에서 이란으로 들어가는 화물선을 이제 나포를 하고
21:15그런 사건에서는 당연히 이게 이 세 사람이 갑자기 이렇게 등극해서 세진 게 아니라
21:19지금 이 환경이, 이 국면이 협상파보다는 보수파가 이야기가 세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21:26이들이 좀 부각되는 거라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1:28그러면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의 지금 위상은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21:33모즈타바의 위상은 이런 생각은 듭니다.
21:38왜냐하면 모즈타바가 지금 새롭게 된 지도자지 않습니까?
21:42그리고 지금의 최고 지도자를 보좌하는 이런 안보 팀들도
21:47다 거의, 정말 새롭게 지금 올라온 세력들입니다.
21:52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모즈타바도 지금 혁명수비대나
21:57그런 조직들에 대한 통제력이 좀 약한 상황에서
22:01지금 당연히 어떤 한계들은 있을지 있을 것 같은데
22:06지금 이 상황에서는 모즈타바의 영향력이 향후에 커질지 작아질지는
22:13판단하기가 쉽지는 않고
22:14지금 상황은 모즈타바가 지금 전쟁 상황에서 갑자기
22:18지금 최고 지도자로 됐고
22:20나름 지금 암살 위협이 많기 때문에
22:25지금 제대로 된 회의들이나 이거를 제대로 운영하고 있느냐
22:28이런 것들도 의미점이 많이 되고 있어서
22:30그립감, 통제력이 좀 떨어진 것 같지
22:33지금 이 현 상황을 보고 이 모즈타바가 이렇게 헛수아비로 계속 갈 거다라고 보는 것은
22:37조금 저희가 좀 지향하면서 향후 어떻게 될 건지 지켜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22:41그러나 현 상황에서는 조금 과거 아버지가 갖고 있었던
22:45그런 영향력보다 약한 거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22:49지금 아까 반 교수님께서
22:51이런 전쟁 상황이 수개월 길게는 수년까지도 갈 수 있을 거라고 본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22:57지금 미국 내부 여론이 너무 좋지 않아서 트럼프 대통령이 빨리 발을 뺄 거란 분석도 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23:05최근 AP통신에서 진행한 그 여론조사 결과
23:08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국정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하더라고요.
23:12이런 상황은 좀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23:14그렇죠. 국정 지지율이 지금 뭐 최저니까 레임덕 얘기도 나오고 하는데
23:19레임덕 얘기가 사실 이란 전쟁 이전부터 조금씩 나오긴 했습니다.
23:23그게 이제 노킹스심이 이런 게 있었고
23:26그다음에 선거에서 계속 졌잖아요.
23:28그러면서 레임덕이 이제 시작되는 거 아니냐라고 했는데
23:32당시 그래도 레임덕은 빨리 안 올 것이다.
23:34왜냐하면 트럼프 행정부에서 행정뿐만 아니라
23:37입법 사법까지 다 장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23:39이게 쉽지 않다라고 했는데
23:41이란 전쟁을 통해서 그 기류가 바뀌는 게 사실이죠.
23:44너무 최저치까지 내려갔고
23:46콘크리트 지지층 40% 무너졌고
23:48그 상황을 보면 결국은 레임덕이 이미 시작됐을라고 보는 게
23:54합리적이다라는 목소리가 올라가고 있는 게 사실이고요.
23:57그리고 또 중간선거 때까지 결국은 레임덕이 계속 고조될 가능성이 있는 게
24:03이란 전쟁의 여파가 단순하게 그냥
24:05오늘 만약에 끝난다고 해서 오늘 끝나는 게 아니라
24:07최소한 6개월 이상 걸린다는 분석이 있거든요.
24:10그러면 중간선거까지 영향을 미치는 거고
24:12그러면 중간선거를 통해서 레임덕이 실체가 되는 거겠죠.
24:16사실은 그게 있을 수 있고 또 레임덕이라는 것은
24:20결국은 트럼프 행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을
24:23국민들이 어떻게 판단하느냐잖아요.
24:25지금 보니까 굉장히 오락가락 얘기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24:28그 상황이 위기관리 능력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24:32사실은 자극하는 거잖아요.
24:34불안 심리가 있기 때문에 레임덕이 갈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24:38그러면 이 레임덕이 실체화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
24:41트럼프 행정부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24:43한 세 가지를 해법으로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
24:46그게 이제 이란 전쟁하고 관련된 출구죠.
24:48출구 전략을 이제 개시하는 것.
24:51두 번째는 시장 안정,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
24:54범정부족을 엄청나게 노력하는 것.
24:57그게 있고 마지막으로는 내가 개편?
25:01이런 게 있을 것 같아요.
25:02그러니까 지금 어쨌거나 이란 전쟁에서
25:05트럼프 행정부가 오락가락 행목으로 보인다고 하는 것은
25:08거기에 책임져야 할 인사도 있다라는 말이거든요.
25:12그러니까 트럼프 행정부가 이미 꼬리 자르기 혹은
25:16내각 개편을 일부 시작을 했어요.
25:19그러니까 이란 전쟁 이후에 레임덕 실체가 되는 걸 막기 위해서
25:23내각 개편까지도 생각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봅니다.
25:26트럼프 대통령의 바람대로 72시간 내의 협상이
25:29이루어져서 타결이 될 수 있을지
25:31아니면 수개월, 수년까지 이런 상황이 이어질지
25:34상황 계속 두고 봐야겠습니다.
25:36지금까지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백성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25:40전임 연구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25:41고맙습니다.
25:42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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