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ar al reproductorSaltar al contenido principal
Beyond.#The.Bar.E05 [Full Movie] [Free Online HD]Full EP - Full
Transcripción
00:00:28Gracias por ver el video.
00:00:37Gracias por ver el video.
00:01:30¿3억?
00:01:323억짜리 그림은 도대체 어떻게 생겼다니?
00:01:35자, 그럼 류관무 작가의 피에스타.
00:01:39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00:01:43와우.
00:01:45와우.
00:01:46와우.
00:01:51장난하는 거지?
00:01:53뭐가?
00:01:53저게 얼마라고?
00:01:55삼아?
00:01:57내가 실수를 했나.
00:02:00왜 그래?
00:02:02야.
00:02:02나 저 그림 우리 집에 있어.
00:02:06뭐?
00:02:07우리 집에도 있다고.
00:02:11제발 거짓말 좀 하지 마, 예진아.
00:02:14거짓말?
00:02:23어, 엄마.
00:02:24어, 딸.
00:02:25엄마 집이야?
00:02:27어.
00:02:27그 우리 안방에 있는 그림 좀 비춰봐.
00:02:31어, 잠깐만.
00:02:38어, 엄마.
00:02:42고마워.
00:02:43끊어.
00:02:45거짓말은 누가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00:02:48저걸 3억 주고 샀다고?
00:02:50너무 웃기다.
00:02:53야, 나 예전에 저거 벼룩시장 갔다가 10만 원 주고 샀어.
00:02:56어.
00:03:0010만 원?
00:03:02짝퉁이네.
00:03:04이 그림 카피한 거.
00:03:06에이, 그렇겠지.
00:03:08누가 피에스타 모조품을 벼룩시장에 팔았나 보네.
00:03:11이 옆에 이거 그려진 날짜 아니야?
00:03:1424년 9월이면 6개월 전이네?
00:03:18근데?
00:03:20난 그 그림 1년 전에 샀는데.
00:03:23뭐?
00:03:26짝퉁은 네가 가지고 있는 이게 짝퉁이고.
00:03:30서영아, 어쩜 그렇게 여전하니?
00:03:34중학교 때도 짝퉁 신발 신고 와서 내가 짝퉁이라고 그랬더니 아니라고.
00:03:38그렇게 여기다가 섞어서 물어봤더니 짝퉁이었잖아.
00:03:43근데 진짜 웃겼는데.
00:03:46아직도 그 벌은 못 고친 거야?
00:03:48아니, 난 네가 시장에서 옷 대다가 막 라벨갈이 해가지고 돈 좀 많이 벌었다길래.
00:03:54이제 안 그러는 줄 알았지.
00:03:57근데 뭐.
00:03:59본성이 어디 가겠어.
00:04:02라벨.
00:04:04가리?
00:04:06야.
00:04:07네가 뭘 안다고 함부로 짓거려.
00:04:09그리고 네가 갖고 있는 게 짝퉁이면 어쩔 건데.
00:04:13그럴 리 없겠지만 그렇다면 내 목 뒤에 난 짝퉁이라고 문신 새길게.
00:04:24대신 네게 짝퉁이면 네 목 뒤에 이렇게 새겨.
00:04:28짝퉁맨이야.
00:04:30뭐?
00:04:32왜?
00:04:33자신 없어?
00:04:36아니.
00:04:37자신 있지.
00:04:40그래.
00:04:41그렇게 하자.
00:04:43들었지?
00:05:04임신했어.
00:05:056개월 차야.
00:05:13놀랐다면 미안.
00:05:15얘기할 겨를이 없었어.
00:05:17나 정말.
00:05:22어떻게.
00:05:23어떻게 당신이랑은 아기 안 갖는다고 하고 원준 씨랑 아기 가졌냐고?
00:05:30마음이 바뀌었어.
00:05:32그 무거운 얘기를 그 한마디로 그렇게 한다고?
00:05:39그게 사실이니까.
00:05:4130대 중반 넘어가니까 아기에 대한 생각이 내 마음이 바뀌더라.
00:05:48당신이랑 연결 짓지 마.
00:05:50당신이랑 아무 상관없어.
00:05:51나랑 상관이 없어.
00:05:5320대랑 30대 초반에는 그냥 나한테 집중하고 싶었을 뿐이야.
00:06:01당신도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
00:06:05만약 당신이 아직도 내 옆에 있었다면 당신 아예 가졌겠지.
00:06:19여전히 미안해하고 있어.
00:06:23일방적으로 당신이 아빠들 기회를 박탈한 거.
00:06:28아, 그리고 향수 아기가 그 향에 싫은가 봐.
00:06:35입덧이 심해서 6개월치 향수 한 번에 만들어 보냈어.
00:06:41아기 낳고 또 만들어 줄게.
00:06:59정리를 해 보면 이서영 씨가 작가님의 작품 피에스타를 3억 원에 구매를 했는데 황예진 씨라는 분이 똑같은 그림을 피에스타가 그려지기 전
00:07:11시점에 10만 원 주고 보냈어.
00:07:12그래서 이서영 씨가 작가님을 상대로 사기와 저작권법 위반으로 소를 제기했고 본인이 구매한 피에스타가 원작이고 황예진 씨가 구매한 그림이 위작이라는 판결만
00:07:24받으면 모든 소를 취하겠다고 한 거죠?
00:07:27네, 살다 살다 이런 모욕적인 일은 처음 겪습니다, 어떻게.
00:07:38카피한 것도 모자라 갤러리도 아닌 그냥 프리마켓에 그것도 고작 10만 원에 팔 수가 있죠.
00:07:46이 치욕적인 모욕감을 안겨준 그 파렴치한 도둑놈 매장시켜버릴 겁니다.
00:07:56법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액션은 다 취해 주세요.
00:08:02네.
00:08:18이렇게 소아가 잡고, 잡고 계신 거야?
00:08:21검사 좀 받아봐.
00:08:22의자도 가는 장사 없다.
00:08:23검사야.
00:08:27소아 좀, 잠깐만.
00:08:30저기요.
00:08:32여기 신관 맞아요.
00:08:35어디 가세요?
00:08:41왼쪽 코너로 돌아가시면 거기 있어요.
00:08:49감사합니다.
00:08:55아니, 수원은 언제 배웠대?
00:08:57혹시 교회 다녀?
00:08:59응?
00:09:00아니, 수원은 보통 교회에서 많이 배우잖아.
00:09:03아니야.
00:09:05얘기가 좀 길어.
00:09:07왜?
00:09:08어디서 배웠는데?
00:09:13깜짝아.
00:09:17오.
00:09:23그러니까 내가 이 책을 다 읽고 수어를 배워서 너를 가르쳐라.
00:09:28응.
00:09:29내가 왜?
00:09:30난 난독증 걸려서 책을 못 읽으니까.
00:09:33그런데?
00:09:33그러니까 네가 읽고 수어를 가르쳐달라고.
00:09:39나 고3인데?
00:09:40나도 고3이야.
00:09:41세 번째 고3이긴 하지.
00:09:43아니, 갑자기 왜 수어를 배우려는 건데.
00:09:47왜?
00:09:47쌍둥이 언니 만나겠다잖아.
00:09:49언니랑 대화하고 싶어서 그렇지.
00:09:51그냥 보고 싶었어.
00:09:53오래전부터.
00:09:55언니를 만나면 마법이 풀릴 것 같아서.
00:10:01난독증 말이야.
00:10:30너 밖에 알려준 거 맞아?
00:10:33어.
00:10:34당연하지.
00:10:35언니가 못 알아듣는 것 같은데.
00:10:38혹시 너네 공부한 거 영어 수업 아니야?
00:10:41한국어 수업 말고?
00:10:45그냥 말해.
00:10:47나 구화도 해.
00:10:56아, 정말?
00:10:58응.
00:10:59나도 그때 알았어.
00:11:02청각장애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수어만 쓰는 건 아니더라고.
00:11:06혀민이 언니도 수어, 구화 둘 다 할 줄 알았거든.
00:11:08그 구화가 뭔데?
00:11:10입술의 움직임을 읽어서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는 방법이야.
00:11:15아...
00:11:15아...
00:11:16그렇구나.
00:11:51¿Qué?
00:11:52¿Qué?
00:11:53¿Qué?
00:11:56¿Ano, tu abrimos de suceso?
00:11:59¿Qué te ha sido?
00:12:00¿Campoco?
00:12:00¿Qué te ha sido un bella?
00:12:02¿Qué te ha sido un bella?
00:12:05Ah, eso es lo que lo ha hecho.
00:12:07¿Campoco?
00:12:08¿Qué te ha hecho?
00:12:41eure 친구가 아직 어리고 이런 걸 처음 받아 봐서 그냥 책상에 놔둔 거야.
00:12:46내가 오늘 발견하고 너한테 급하게 보내는 거지.
00:12:48¿Qué pasa?
00:13:38지금 당장 법원 가서 무변론 판결 선고기일 취소 요청을 해야 돼.
00:13:45혹시 그렇게 해 줄 수 있어?
00:13:48그럼, 언니 친구인데 해 줘야지.
00:13:52형, 고마워.
00:14:01위임장 제출한 거 확인했고 일단 선고기일은 취소하죠.
00:14:06네, 감사합니다.
00:14:08다만 이 사건의 원고인 류광모 씨와 관련해서 동일한 쟁점의 형사 사건이 진행 중이라 시간을 많이 들을 수는 없어요.
00:14:16아...
00:14:17예.
00:14:18일주일 내로 서면 제출하시고 기한 준수해 주세요.
00:14:23일주일이요?
00:14:25아...
00:14:26네.
00:14:27잘 알겠습니다.
00:14:39예.
00:14:44선배.
00:14:46왜?
00:14:53이게 뭐야?
00:14:58방 변호사.
00:15:01선임들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수임하면 어떻게 해.
00:15:03너무 급박하기도 하고, 지난번에 친구이기도 하고.
00:15:06지난번에도, 어?
00:15:07도시가스 절도 조사한다고 무당 결근까지 해서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00:15:12그래도 그건 잘 마무리가...
00:15:15메모 없습니다.
00:15:19수임료는?
00:15:20프로 번호로 안 될까요?
00:15:23그건 특별 승인 사항이야.
00:15:26아, 미치겠네.
00:15:28야, 승인받는다고 치자.
00:15:29어?
00:15:30일주일만에 재판을 어떻게 준비할래?
00:15:31법정에 서보기나 했어?
00:15:32지난번에 비접촉 교통사고권에서 변론준비기 이래.
00:15:37그건 판사 앞에서 재판 계획을 그냥 말한 것뿐이지.
00:15:40법정에서 진짜로 붙어본 건 아니잖아.
00:15:44예.
00:15:45경험 없습니다.
00:15:47자랑이다, 자랑이야.
00:15:49아, 잠깐만.
00:15:52프로 번호면 홍도연 변호사님이 멘토링하는 구조인데.
00:15:56네?
00:15:56지난번에 들이받아서 잔뜩 벼르고 있을 텐데.
00:15:59저거 진짜...
00:16:02하...
00:16:03일단 윤변호사님이랑 상의해보자.
00:16:05빨리 와.
00:16:06네.
00:16:11그래서 기일이 언제입니까?
00:16:14다음 주 수요일이요.
00:16:15준비기간이 일주일밖에 안 남아서 심히 걱정이 됩니다.
00:16:20오자마자 자꾸 왜 이렇게 튑니까?
00:16:23죄송합니다.
00:16:24또 죄송.
00:16:26변론은 어떻게 할 겁니까?
00:16:28자신 있어요?
00:16:28아니요.
00:16:30없습니다.
00:16:32원고 대리인은?
00:16:34리헨서입니다.
00:16:35리헨서?
00:16:36그 원고가 류 감모라고 세계적인 작가다 보니까 리헨서 붙였겠죠.
00:16:41정관도 붙었나요?
00:16:43아니요.
00:16:44파트너 한 명에...
00:16:45어서...
00:16:50이렇게 일치고 와서 내가 해줄 게 없네요.
00:16:53행정처리는 해줄 테니까 변론 준비도 알아서 하고 결과에 책임도 지고.
00:16:58나가보세요.
00:16:58네.
00:17:12트레이닝 세션으로 변론 연습이라도 시켜볼까요?
00:17:16풀어보는 홍도연 변호사 담당이라 법정에서 강변 옆에 앉아 있을 텐데.
00:17:21강변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꼬투리 잡아서 내쫓을 끼세요.
00:17:27아휴, 생각말도 골치 아파.
00:17:29아휴, 저거 진짜...
00:17:34뭐 어떻게 변론 연습 진행할까요?
00:17:38네, 이렇게 하세요.
00:17:40알겠습니다.
00:17:41지금 바로.
00:17:50자, 스티커판 오래간만 해보죠.
00:17:52이 칭찬 스티커판에 스티커를 가장 먼저 채운 사람은 실무수수평가에서 가점을 받게 됩니다.
00:18:00오늘의 트레이닝 세션에서는 변론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00:18:03다들 조만간 법정에서 변론을 하게 될 테니까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 겁니다.
00:18:08예?
00:18:08그리고 오늘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이 될 거고 오늘의 우승자는...
00:18:13짜잔!
00:18:15칭찬 스티커 3장.
00:18:17우와, 좀 가식적인데?
00:18:19예!
00:18:20아휴, 어디 있습니까?
00:18:23네, 토너먼트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00:18:26네, 계속하세요.
00:18:27예.
00:18:28자, 그럼 오늘의 토너먼트 대결표 지금 공개합니다.
00:18:32시작하시죠.
00:18:34예.
00:18:34오상철 최호연 변호사 앞으로 나오시죠.
00:18:36피고는 원고 회사의 대표이사로서 재무 구조가 상당히 불량한 상태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연히 관계 회사의 신주인수에 참여함으로써 회사의 손해를 야기하였습니다.
00:18:48피고는 원고 회사 및 그룹 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신주인수에 참여한 것으로 피고의 행위는 경영 판단의 재량 범위 내에 있어 손해배상
00:18:57책임이 성립될 수 없습니다.
00:18:59네, 결과적으로 원고 회사의 손해가 발생하였다 하더라도 피고는 이사회를 소집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등 당시 재반 사정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의사
00:19:08결정을 하였습니다.
00:19:16자, 승자는 고상철.
00:19:19승자는 고상철.
00:19:20아, 세리머니가 화끈하네.
00:19:25아니, 둘 다 잘했는데 오변이 좀 더 귀에 꽂힌 딕션과 여유로운 제스처들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00:19:32자, 다음 대결은 지국현대 깡유민.
00:19:36행정처분에 하자가 있는 경우 처분청은 별도의 법적 근거가 없더라도 스스로 이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00:19:41이 사건의 행정행위는 수익적 행정처분이므로 이를 취소할 때에는 그 공익상의 필요와 그 취소로 인하여 당사자가 입게 될 기득권과 신뢰보호, 그리고
00:19:52법률생활안정의 침해 등 불이익을 비교 교량하여야 합니다.
00:20:02둘 다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는데 지변은 중간에 말이 점점 빨라져서 전달력이 좀 떨어진 측면이 있었습니다.
00:20:10따라서 이번 대결의 승자는 깡유민.
00:20:14감사합니다.
00:20:17패배자는 들어가야지.
00:20:22자, 이번 대결은 각 대결의 승자인 오상철, 강유민 변호사의 대결이고 이번에는 두 분한테 같은 서면이 제공됩니다.
00:20:31이 서면은 윤 변호사님이 직접 쓰신 서면으로 이 서면을 바탕으로 변론하시면 되겠습니다.
00:20:36자, 여기 서면.
00:20:37감사합니다.
00:20:37지금.
00:20:45이 사건 계약 제구조 제2항은 지체상금이 계약금의 배액에 달하는 경우에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00:20:53따라서 지체상금이 계약금의 배액에 달하기 전까지는 계약을 해지할 수 없는 것입니다.
00:21:07피고는 이행지체에 관하여 규칙 사유가 없다고 주장하나 이행지체가 발생한 이상 피고에게 과실이 존재한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00:21:22자, 피드백을 건너뛰고 오늘의 최종 우승자는 오상철.
00:21:35네, 수고들 많았습니다.
00:21:38네, 수고들 많았습니다.
00:21:40네, 수고들 많았습니다.
00:21:52자, 여기 정리 좀 하고.
00:21:54네.
00:21:54고생들 했어.
00:21:57고객님, 새로운 발견인데?
00:21:59아, 그럼, 그럼.
00:22:00원래부터 잘했어.
00:22:00고객님.
00:22:06피고 소송 대리인으로 윤림에서 1년차 혼자 붙었단 말이야?
00:22:10네.
00:22:11뭐야?
00:22:12피고가 변호사 붙일 돈이나 있겠어요.
00:22:14윤림에서도 그냥 1년차 트레이닝 시킨다 생각하고 던져주신 거겠죠.
00:22:19그래?
00:22:20그럼 트레이닝 제대로 시켜줘야겠네.
00:22:23이 소송, 민 변호사가 해.
00:22:25제가요?
00:22:27그럼 1년차 상대를 내가 해?
00:22:29아, 네.
00:22:31대책에 밟아줘.
00:22:32네, 알겠습니다.
00:22:34나가 봐.
00:22:35네.
00:22:38아, 근데 그 윤림 1년차는 누구?
00:22:43강요민입니다.
00:22:44강요민?
00:22:45네.
00:22:46준비 철저히 해.
00:22:48실수만 안 하면 무조건 이길 수 있는 거냐.
00:22:51아니, 실수해도 이길 거냐.
00:22:53무조건 승소해.
00:22:54네.
00:22:59네.
00:23:06네.
00:23:08네.
00:23:11네.
00:23:14네.
00:23:42다행히 저희는
00:24:10¡Suscríbete al canal!
00:24:21¡Suscríbete al canal!
00:24:53¡Suscríbete al canal!
00:24:56Gracias, señor.
00:25:30Sí, sí, sí.
00:25:56예?
00:25:57내가 봐줄 테니까 한번 해보라고요.
00:26:01그게...
00:26:02재판 내 일 아니에요?
00:26:05네.
00:26:05내 앞에서도 못하면 법정인은 어떻게 서려고?
00:26:08해보세요.
00:26:12우선은 어떻게 하냐.
00:26:13야, 이 책에 관한 언론 기사를 통해 원고 저작문을 접했을 거라고 주장하지만 근거가 부족합니다.
00:26:22기사의 원고 작품이 작게 실린 것은 사실이나 그 정도의 이미지로는 세부 표현이나 특수한 기법을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00:26:29Y en el libro de la obra de la obra de la obra, la obra de la obra de la
00:26:53obra de la obra.
00:26:58No, no, no, no, no.
00:27:00거짓말 잘 못하는 사람이 거짓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00:27:06지난번 토너먼트 때 왜 강유민 씨가 오상철 씨한테 진 줄 알아요?
00:27:12그 서면 내용 어땠는지 말해보세요.
00:27:18괜찮으니까 말해보세요.
00:27:21여러 로지컬 펠러시가 있었습니다.
00:27:24어떤?
00:27:25전권부정의 오류, 매개념 부주연의 오류, 그리고...
00:27:28순환놈법도 있었죠.
00:27:31맞습니다.
00:27:32그중 전권부정이 여러 번 나왔던 것 같습니다.
00:27:35맞아요.
00:27:37필요 조건과 충분 조건을 혼동해서 언뜻 듣기에는 논리적이나 오류였죠.
00:27:44그리고 그걸 강유민 씨는 읽자마자 파악했고 오상철 씨는 그러지 못했어요.
00:27:49오상철 씨는 내가 썼다는 얘기를 듣고 그 서면이 완벽하게 쓰여 있을 거라고 생각했겠죠.
00:27:56그래서 자신감 있게 변론을 할 수 있었던 거예요.
00:27:59오상철 씨의 그 자신감이 그 오류 가득한 주장을 꽤나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들리게 만들었어요.
00:28:05그런데 강유민 씨는 본인 스스로도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을 해야 했기 때문에
00:28:10누가 들어도 거짓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들렸고 설득력이라고는 없었죠.
00:28:20지금도 마찬가지예요.
00:28:22강유민 씨는 이미 의뢰인이 그 그림을 카피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00:28:26류간모는 미국 명문대 출신의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전두 유망한 아티스트고 의뢰인은 그냥 초라한 아마추어니까.
00:28:41선입견을 걷어내고 본질을 봐요.
00:29:16모두 자리에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00:29:35재판부가 보기에도 원고의 작품 피에스타와 피고의 작품 놀이동산의 저작물 사이에
00:29:41실질적 유사성이 인정이 된다는 점은 다툼이 없는 것 같고
00:29:45의거성에 대한 다툼만 있는 것 같습니다.
00:29:49원고 작품 피에스타는 2024년 10월에 발표되어 같은 해 11월에 전시되었고
00:29:54여러 매스컴에도 노출되어 왔습니다.
00:29:56그렇다면 피고가 전시의 방문 및 이러한 보도자료를 통해
00:30:00피에스타를 모방하여 놀이동산을 그렸다고 넉넉히 추정할 수 있습니다.
00:30:05만약 피고 작품 놀이동산이 원고 작품 피에스타 이전에 그려졌다면
00:30:09오히려 원고가 피고 작품을 모방하게 됩니다.
00:30:13놀이동산은 피에스타가 발표되기 전인 2024년 3월에 그려졌습니다.
00:30:17피고 측의 주장은 자의적 주장에 불과합니다.
00:30:20피고는 놀이동산이 그려진 시점에 대해 객관적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고
00:30:24있습니다.
00:30:25그렇지 않습니다.
00:30:26피고는 피에스타가 발표되기 전 놀이동산을 벼룩시장에 판매한 사실이 있습니다.
00:30:30피고의 작품을 샀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황희진 씨로
00:30:33황희진 씨의 증언은 신빙성이 없습니다.
00:30:36그 이유는 서면에 상세히 서술하였습니다.
00:30:39네, 황희진 씨와 원고의 작품을 구입한 이서영 씨와의 관계를 이유로
00:30:43증언에 신빙성이 없다는 주장 잘 보았고
00:30:46이를 뒷받침해주는 주변인들의 진술서도 잘 읽어보았습니다.
00:30:52피고 측, 황희진 씨가 놀이동산을 벼룩시장에서 2024년 4월에 샀다는 증언 외에
00:30:58다른 객관적인 증거는 없나요?
00:31:01있습니다.
00:31:02증거 제시를 위해 서면에서 요청드린 대로
00:31:04원고와 피고에 대한 당사자 신문을 허락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00:31:15기존 그림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으로 피에스타를 그리셨는데
00:31:19어떻게 새로운 기법을 시도하게 되셨는지 설명해 주시죠.
00:31:24제가 싸이계에서 공부할 때 아시죠?
00:31:27S.A.I.C. 시카고 예술대학.
00:31:33아실 텐데.
00:31:35천재 알티스트를 대거 양산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 전문대인데
00:31:42이게 상식이 아닌가?
00:31:46뭐 알트의 문의 아니면 그럴 수 있죠.
00:31:48그랬으니 저기 저런 사람을 대리하겠죠.
00:31:52잡수리 못하게 빨리빨리 거태라.
00:31:56증인, 대리인이 묻는 말에만 답변하세요.
00:32:00다시 묻겠습니다.
00:32:01어떻게 새로운 기법을 시도하게 됐는지 설명해 주시죠.
00:32:05예술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인 일에 의한 심경 변화가 작품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00:32:16제 작품 피에스타를 그리기 얼마 전 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00:32:24난생 처음 내 아이를 내 손으로 직접 안았을 때 그 기쁨, 환의, 인류의 모든 새로운 이 모션이 제 작품에 아주
00:32:37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00:32:38제 예전 작품들의 특징으로는 여백의 미, 흑백의 할머니가 아주 도드라졌다면 제 작품 피에스타의 경우
00:32:49드리핑 기법과 제가 개발한 독특한 마티엘을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화려한 색채를 기반으로 한 아주 유의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죠.
00:32:59라 피에스타, 스페니쉬로 축제입니다.
00:33:08음, 말 그대로 축제죠.
00:33:14아이의 탄생은.
00:33:18드리핑 기법과 마티엘의 기법은 무엇인가요?
00:33:21드리핑은 물감을 캔베스에 부어 작품을 만드는 기법이고 마티엘은 시각적인 텍스처를 표현하기 위한 아주 독특한 기법입니다.
00:33:34제 작품 피에스타의 경우 물의 농도와 물감의 양을 아주 미세하게 조절해 번지는 값을 아주 정확하게 예측한 정교한 드리핑을 바탕으로 캔베스
00:33:45위에서 화려한 색채를...
00:33:46예, 알겠습니다.
00:33:48하게 완성했습니다.
00:33:54누가 봐도 료감모가 이 새로운 기법의 창시자네.
00:34:05문정일 작가님이 그린...
00:34:09아니, 뭐...
00:34:11요즘 개나 소나 마리나 다 작가야, 요즘.
00:34:15작가님.
00:34:16진짜 맛있지.
00:34:17아유...
00:34:18작가님이 그린 모든 작품이...
00:34:21아, 작품?
00:34:23원고.
00:34:24좌중하세요.
00:34:27피고 대리인.
00:34:28계속하세요.
00:34:31작가님이 그린 모든 작품은 동일한 방식으로 그려졌는데 어떻게 이 기법을 사용하게 됐는지 설명해 줄 수 있나요?
00:34:39어, 네.
00:34:42어, 네.
00:34:42그게...
00:34:43그...
00:34:51그...
00:34:52그러니까...
00:34:56그냥 그렸어요.
00:35:01작가님께서 어릴 때 아빠와 함께 간 노래동산에서 본 화려한 퍼레이드를...
00:35:07재판사님.
00:35:08피고 대리인은 지금 유도신문을 하고 있습니다.
00:35:10피고 측 대리인, 피고 측이 신청한 증인에 대한 유도신문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00:35:18그런 기본적인 것도 모릅니까?
00:35:23네.
00:35:28하...
00:35:30하...
00:35:31하...
00:35:32작가님이 그린 의도를 있는 그대로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
00:35:39몰라요.
00:35:48정혜 씨.
00:35:50정혜 씨가 그린 모든 그림은 색감이 화려한데 어떻게 시각적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다양한 색감을 사용했는지 설명해 줄 수 있나요?
00:35:57어...
00:35:58몰라요.
00:35:59집에 가도 될까요?
00:36:03뭘 자꾸 물어, 어?
00:36:04아니, 뭐...
00:36:05배껴 그린 사람이 뭘 안다고?
00:36:07괜찮으십니까?
00:36:09그게 아니라...
00:36:21잘못했습니다.
00:36:24잘...
00:36:25잘못했다며?
00:36:26사람 이름을, 어?
00:36:28멱칠해 놓고 저런 사람은 평생 그림을 못 그리게 법으로 금지해야 됩니다!
00:36:38죄송합니다.
00:36:39잘못했습니다.
00:36:41엄마...
00:36:42엄마...
00:36:43정혜야.
00:36:46엄마...
00:36:48엄마...
00:36:49엄마...
00:36:49엄마...
00:36:52야...
00:36:53야, 뭐해?
00:36:54아, 이거 엉망진창이네 이거 진짜, 씨.
00:36:59아휴...
00:36:59가지가지 한다, 진짜.
00:37:04끝난 것 같은데요.
00:37:05정숙해 주시기 바랍니다.
00:37:10저요!
00:37:11증인신문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10분간 휴정하겠습니다.
00:37:25예?
00:37:27지적 장애인이요?
00:37:31네.
00:37:35몸은 21살이지만 지적 수준은 13살 정도예요.
00:37:41아니, 그렇다고 뭐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고요.
00:37:47전부 다 가능하고...
00:37:51어...
00:37:54제가 그...
00:37:58장애인으로 살게 하는 게 싫어서 등록을 안 했어요.
00:38:07그만하면 안 될까요?
00:38:09여기서 멈추시면 폐소하게 돼요.
00:38:13그러면 손해배상금도...
00:38:17우리 애가 감당할 수 있을지...
00:38:26그리고 제가요, 우리 정혜가 장애인이라는 거 알려지는 게 싫어요.
00:38:32그래서 제가 면담도 대신한 거고.
00:38:35장애 얘기도 안 하신 거고요?
00:38:40별 관련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00:38:44별 관련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00:38:47아이고, 이 모지락.
00:38:50얼마나 모자라면 지 의뢰인이 지적 장애야인지도 모르고 그따구 전략을 세웠어?
00:38:56이 분야 최고 전문가랑 장애야 앉혀놓고 미술 기법에 대해 설명하라 그러면 누가 더 잘하겠냐고!
00:39:05그만하시죠.
00:39:08어떻게 할 거야, 그래서?
00:39:11나가세요.
00:39:13저기요.
00:39:14프로그너 담당은 나예요.
00:39:16왜 나한테 나가라 말아야.
00:39:18제 옷 쏘니까 제 관할입니다.
00:39:21아이, 뭐 아니면 챙기는 게 눈물겹네.
00:39:26똑바로 합시다!
00:39:36죄송합니다.
00:39:39전혀 몰랐어요?
00:39:41네.
00:39:44의뢰인 면담에는 정혜 씨 어머니가 대신 참석을 했고 이 사건을 소개한 분도 청각장애인이라 정혜 씨가 장애가 있는 걸 몰랐던 것
00:39:55같습니다.
00:39:58아유, 그럴 수도 있지 뭐.
00:40:01청각장애인이랑 권총인 간의 소통에 한계가 있으니까 그저 소통이 오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
00:40:09준비 기간도 너무 짧았잖아요.
00:40:13어떡하죠?
00:40:16알았더라면 증인석에 앉히지 않았을 텐데.
00:40:20이미 벌어졌고.
00:40:23개정하면 건강 문제로 신분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세요.
00:40:28예, 알겠습니다.
00:40:31뭐?
00:40:34지적장애인?
00:40:36네.
00:40:37재미있게 돌아가네.
00:40:40그러게요.
00:40:43피고 반드시 증인석에 앉히고 압박신문에.
00:40:49네.
00:40:52재판장님.
00:40:53피고가 몸이 안 좋아서 신문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00:40:57재판장님, 당사자 신문을 신청한 것은 피고 측입니다.
00:41:01그리고 현재 피고 작품이 그려질 시기를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은 피고 본인에 대한 당사자 신문밖에 없습니다.
00:41:07피고가 기존에 그린 여러 작품들의 연관성을 통하여 충분히 입증할 수 있습니다.
00:41:11피고가 그렸다는 여러 작품을 피고가 직접 그린 것인지 혹시 사건이 발생한 후 최근에 그린 것이 아닌지 확인하려면 피고 본인에 대한
00:41:19당사자 신문이 필요합니다.
00:41:21그렇지만.
00:41:22일단 피고 본인이 출석했으니 당사자 신문은 진행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00:41:28진행 중 몸이 안 좋다고 판단되면 재판부가 직권으로 중단하겠습니다.
00:41:40피고, 피고는 미술을 배워본 적이 있나요?
00:41:44증언을 녹취하고 있으니 소리 내서 답변해 주세요.
00:41:48네.
00:41:50어디서 배웠죠?
00:41:51주미 미술학원에서.
00:41:53크게 말씀해 주세요.
00:41:54주미 미술학원입니다.
00:41:57네, 판사님.
00:41:58주미 미술학원은 비전문가가 가르치는 동네 미술학원입니다.
00:42:02네.
00:42:05그 학원 다니는 유성훈 씨라고 아시죠?
00:42:09네.
00:42:10소리 내서 답변해 주세요.
00:42:11네.
00:42:13유성훈 씨 말에 의하면 학원생들과 종종 미술박람회, 전시회를 다녔고 거기서 본 작품들을 그대로 그려보는 연습을 했다고 하던데 맞나요?
00:42:24네.
00:42:38이 그림 보신 적 있나요?
00:42:41네.
00:42:41따라 그려본 적 있나요?
00:42:43네.
00:42:46미술학원에서 확보한 피고의 스케치북입니다.
00:42:49그 안에 그림 중 유간무 작가의 그림을 똑같이 따라 그린 그림이 몇 점 발견되었습니다.
00:42:54증거로 제출합니다.
00:42:58이의 있습니다.
00:43:00피고가 다른 그림을 따라 그린 적이 있다고 해서 피고가 피에스타를 복제했다는 증거는 될 수가 없습니다.
00:43:05의가성과 관련 있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00:43:09원고, 계속하세요.
00:43:13저기 앉아 계신 유간무 작가의 작품 전시회도 다녀온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00:43:19네.
00:43:20어떤 전시회였죠?
00:43:22그, 그게 그거는 잘...
00:43:25유성훈의 진술서를 제출합니다.
00:43:27유성훈의 진술에 의하면 피고를 포함한 여러 학원생들이 함께 2024년 11월 3일에 열린 유간무 작가의 전시회에 다녀왔고 피에스타가 전시작품 중 하나였습니다.
00:43:39게임 오버.
00:43:48네.
00:43:48진술서 잘 받았습니다.
00:43:53피고는 전시회에서 피에스타를 본 후 똑같이 따라 그린 뒤 벼룩시장에 10만 원 받고 팔았죠?
00:44:01그, 그, 그게 아니...
00:44:04남의 작품을 똑같이 그리는 것은 범죄입니다.
00:44:06그리고 법정에서 허위 사실을 증언해서도 안 되고요.
00:44:11뭐해, 보고만 있을 거야?
00:44:16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00:44:18피고는 11월 3일에 열린 유간무 작가의 전시회에 다녀왔고 거기 전시된 피에스타를 본 후 똑같이 따라 그린 다음에 금전적 이득을 취했죠?
00:44:30집에 갈래...
00:44:31대답하시라고요!
00:44:33네!
00:44:34네!
00:44:34네!
00:44:38이상입니다.
00:44:40뭐하는 구운!
00:44:45¿Qué pasa?
00:45:18선입견을 걷어내고 본질을 봐요.
00:45:23비고 대리엔, 비고 대리엔 괜찮으십니까?
00:45:32재판장님, 잠시 효정해도 될까요?
00:45:38그래, 그래. 네가 그래 봤자 신입이지.
00:45:46잘난 척은 혼자 다 하더니 어떡해.
00:45:49지금이라도 내가 수습해줘?
00:45:51도와주세요 선배님 해봐.
00:45:53도와줄게.
00:45:54아니요, 제가 합니다.
00:45:56끝까지 잘난 척이구나.
00:45:59최악의 상황은 막아야 될 거 아니야.
00:46:02그냥 카피했다고 인정해.
00:46:06제 의뢰인입니다.
00:46:08제가 알아서 합니다.
00:46:09아, 이게 또 까부네.
00:46:13왜 이렇게 까불어.
00:46:15어.
00:46:18막니까?
00:46:21아니요, 그냥 가요 그냥.
00:46:23아이씨.
00:46:29왜 이래.
00:46:31아이, 진짜.
00:46:53정혜 씨.
00:46:54정혜 씨.
00:46:57제가 잘못했어요.
00:47:06나는 정혜 씨 변호사예요.
00:47:10그게 무슨 말이냐면 나는 완벽히 정혜 씨 편이에요.
00:47:19그리고 정혜 씨가 나한테 어떤 말을 해도 난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아요.
00:47:31나한테 그림 얘기해 줄 수 있어요?
00:47:41네.
00:47:43그래.
00:47:44그래.
00:47:51Amén.
00:48:15피에스타는 뭘 그린 그림인가요?
00:48:27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만석인 미나토 작가님과 스페인에서 빛에 대한 축제를 즐긴 적이 있습니다.
00:48:35그때 작가님과 나눈 아이의 탄생에 대한 다양한 이모션을 축제의 풍경으로 묘사한 일종의 풍경입니다.
00:48:46풍경 그림이라는 말씀이시죠?
00:48:49혹시 그 안에 숨겨진 다른 이미지는 없나요?
00:49:06네.
00:49:08네, 이거 왜 물어보시죠?
00:49:09없다는 말씀이시죠?
00:49:12네.
00:49:15이상입니다.
00:49:28정혜 씨.
00:49:31저 그림 뭘 그린 그림이에요?
00:49:37어...
00:49:51아빠 얼굴이요.
00:49:54아...
00:49:56아빠 얼굴이요?
00:49:58아빠 얼굴 기억해요?
00:50:01사진 있어요.
00:50:03사진 있어요?
00:50:04보여줄 수 있어요?
00:50:05네.
00:50:21피구 부친의 사진을 증거로 제출합니다.
00:50:37음...
00:50:38그런데 제 눈엔 정혜 씨 그림에서 아빠 얼굴이 안 보이는데요?
00:50:46어...
00:50:47엄마가 아빠 그림 그리면 슬퍼할까 봐 숨겨놨어요.
00:50:55어디예요?
00:50:56어떻게 하면 볼 수 있어요?
00:50:59어두운 데서 빛을 비추면 보여요.
00:51:04제가 한번 확인해도 돼요?
00:51:11법정원 조명을 어둡게 해 주길 요청드립니다.
00:51:40감사합니다.
00:51:53No, no, no, no.
00:52:13비밀.
00:52:15아, 엄마가 불 꺼주면 보여요.
00:52:19아빠 얼굴.
00:52:23좋아.
00:52:25그래서 행복해요.
00:52:30아빠 그림 그릴 때도 행복하고 아빠 그림 볼 때도 행복해요.
00:52:39정혜는 세상에서 엄마를 제일 사랑하고 엄마 중심으로 지구가 돈다.
00:52:48정혜는 특별한 사람이다.
00:52:52지적 능력이 낮다기보단 모든 탤런트가 한쪽으로 몰려 다른 쪽의 분배가 덜 된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
00:53:01정혜는 테트라크로맥이다.
00:53:03일반인의 경우 보통 100만 가지의 색을 볼 수 있는 반면 테트라크로맥은 1억 가지의 색을 볼 수 있는 절대 색감의 능력차다.
00:53:13그 천재적인 능력으로 그가 그리고 싶었던 그림은 오로지 않아.
00:53:19그리운 아빠.
00:53:28정혜의 아빠는 정혜가 12살이 되던 해 정혜와 엄마를 버리고 떠났다.
00:53:36아빠가 떠난 후 엄마는 아빠 사진을 다 태워버렸고.
00:53:46아빠가 그리워 아빠 얘기를 할 때마다 화를 내는 엄마의 모습에 정혜는 더 이상 아빠 얘기를 할 수가 없었다.
00:53:57아빠 갔어. 아빠 우리랑 안 살아 이제.
00:54:03정혜는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할 수 없자 대신 그림을 그리기로 한다.
00:54:10하지만 엄마를 너무도 사랑한 정혜는 엄마가 아빠 그림을 보면 슬퍼할까봐 엄마 모르게 그림을 그리기로 한다.
00:54:22미술 천재의 테트라크로맥이었던 정혜에게는 가능한 일이었다.
00:54:29그의 모든 그림은 앞에서 보면 화려한 색감의 풍경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특정 조도로 비추면 그 안에 고이 간직한 아버지의 모습이 숨겨져
00:54:40있다.
00:54:41정혜는 타고난 감각만으로도 단 한 번의 오차 없이 부터치를 조절하며 시각적 질감과 색채의 강약, 영도를 정밀하게 쌓아갔다.
00:54:52그리고 형광색을 활용해 아무도 모르게 오직 빛의 조도에 따라 아버지의 형상이 떠오르도록 그림을 완성했다.
00:55:04정혜가 그린 그림들이에요.
00:55:06마침 차에 있어서 가져와봤어요.
00:55:11형, 손은 가져왔어.
00:55:14근데 이거...
00:55:19응.
00:55:27형, 손은 가져왔어.
00:55:54아, 우리 애기.
00:55:59정혜야.
00:56:04응.
00:56:06엄마가 미안해, 응?
00:56:10엄마가 정말 몰랐네.
00:56:12우리 정혜가...
00:56:22아빠를 왜 이렇게 그리워하는지...
00:56:29그래서 그랬던 거였구나, 어?
00:56:32그래서 그렇게 그림 다 그리고 나면 그림을 그렇게 꼭 안아줬던 거였구나.
00:56:43괜찮아.
00:56:45아빠를 그리워하는 것도 또 아빠 그림 그리는 것도 그리고 엄마랑 아빠 얘기하는 것도 다 괜찮아.
00:57:06정혜야.
00:57:08정혜야.
00:57:09걱정해서 내가 그림에 대해 물어보면 다 말해줄 수 있어요?
00:57:15응.
00:57:21정혜야.
00:57:22아빠 그림 그린 거 다 얘기해도 돼.
00:57:27엄마 정말 괜찮아?
00:57:29응?
00:57:31응?
00:57:32응.
00:57:35응.
00:57:36응.
00:57:42응.
00:57:46응.
00:57:48응.
00:57:49그럼 피에스타도 같은 방식으로 확인해 볼까요?
00:57:52응.
00:57:57응.
00:58:00응.
00:58:03응.
00:58:05응.
00:58:07응.
00:58:08응.
00:58:09응.
00:58:10응.
00:58:11응.
00:58:11� satisfaction, 응.
00:58:13¡Act 낫od branches!
00:58:21Voyendo a lo pronto uno, fue una marca de cuentas pretendencia.
00:58:27¡Usted, de quien fuera pensaba hay su especulación!
00:58:32¿Dote...
00:58:34Guardando, hay un imagen sin los sapientes que no habla.
00:58:45No, no, no, no, no, no.
00:59:13네, 맞습니다.
00:59:21사과하세요.
00:59:24편견을 악용해 문정의 작가를 무고한 점, 자신의 도둑질을 덮기 위해 신성한 법정에서 문정의 작가를 조롱하고 무시한 점, 사과하시라고요.
00:59:33이해했습니다.
00:59:34비고 대리인은...
00:59:35사과?
00:59:37미쳤어?
00:59:43사과는 내가 아니라 신이 나한테 해야지.
00:59:47저런 미친 재능을 내가 아닌 이런 애성애한테 준 걸 나한테 사과해야지, 당신.
00:59:54당신은 나한테 고마워하시고요, 어?
00:59:57당신 작품, 작품이 얼마나 대단한지도 모르는 저 문외한의 한순간의 스타가 되게 생겼잖아.
01:00:08내가 뼈를 갈아 고름 짜내면서 만든 이 공동탑에 당신 무임수 짜는 거라고!
01:00:22모방은 가장 절실한 형태의 찬사죠.
01:00:27동경과 선망의 대상에게 예의도 못 갖추는 당신이야말로 예술의 옛자도 모르는 문외한입니다.
01:00:35정식으로 합당하게 충분히 사과하셔야 될 것입니다.
01:00:42물론 보상도 하셔야 되고요.
01:00:54법은 당신 같은 사람들 상대하라고 있는 겁니다.
01:00:58당신 같은 사람들 상대하라고 있는 겁니다.
01:01:07법은...
01:01:08당신 같은 사람들 상대하라고 있는 겁니다.
01:01:09야!
01:01:09원고!
01:01:10야!
01:01:11원고 조용하세요!
01:01:12내가!
01:01:13내 안목이 아니었으면!
01:01:15내가 이 작품 발견하지 않았으면!
01:01:17아, 당신 작품은 그냥!
01:01:20스플리 마켓에!
01:01:21원고 자주 하세요!
01:01:23내 안목이 아니었으면 이게 아니었다고요!
01:01:25원고!
01:01:26네, 자리에 앉으시죠.
01:01:31원고!
01:01:32원고!
01:01:33원고!
01:01:33원고!
01:01:34다 ceux definitive!
01:01:36하셨으면 좋uyor!
01:01:36형아!
01:01:37강현민!
01:01:37내가 그동안 본 모습 중에 제일 멋있었다?
01:01:40진짜?
01:01:42아이, 데뷔 축하해요.
01:01:44아이, 부럽다.
01:01:46아이, 근데 홍도연 변호사님이 안 보이네.
01:01:49아니, 아까 휴정하고 개정할 때부터 안보이시던데.
01:01:52아, 보니까.
01:01:53혼� deviation.
01:01:54하염 ein 씨.
01:01:56하염.
01:01:56어머니, 아주 반동 있게 그냥.
01:01:59강현민 변호사!
01:02:06¡No!
01:02:08¿No?
01:02:13Sí.
01:02:15¿Quién te llamó?
01:02:30Hacer, Hacer.
01:02:30Hacer, Hacer.
01:02:31¿Bien?
01:02:35¿Bien?
01:02:37¿Bien?
01:02:42¿Bien!
01:02:44¿Bien?
01:02:46¿Bien?
01:02:49¿Bien?
01:02:51¡Muy bien!
01:02:52¡Gracias!
01:02:52¡Gracias!
01:02:53¡Gracias!
01:02:57¡Col!
01:02:58¡Col!
01:03:22Bien.
01:03:23고마워, 효민아.
01:03:25잘 돼서 다행이야.
01:03:29정혜 그림에는 늘 행복이 베어 있어서 그런 그리움을 품고 사는줄 몰랐네.
01:03:36응.
01:03:37언니는 정혜 씨가 미술 천재라는 거 알고 있었어?
01:03:42아니?
01:03:44나도 정혜처럼 천재였다면 장해가 있더라도 이모가 키워졌을까?
01:04:13¿Qué pasa?
01:04:19왜?
01:04:21엄마 보고 싶어?
01:04:24응.
01:04:25보고 싶지.
01:04:27낳아주신 분이니까.
01:04:29근데 왜 보러 아나?
01:04:34아마...
01:04:35정혜가 아빠 얼굴을 그림에 숨겨놓은 거랑 비슷한 이유겠지?
01:04:40내가 이모 보고 싶은 것보다 우리 엄마 서운할까 봐.
01:04:44그게 마음에 걸려서.
01:05:07¿Qué pasa?
01:05:17Sí, sí.
01:05:18¿Qué?
01:05:19Me ayudó a ti.
01:05:24¿Qué?
01:05:33¿Qué?
01:05:34¿Qué?
01:05:35¿Qué?
01:05:35¿Qué?
01:05:36¿Quién?
01:05:37¿Quién es quien él?
01:05:39¿Quién es quien le tiene?
01:05:39Yo, es que la señoría.
01:05:40Sí, ¿no?
01:05:41¿Quién es quien le tenés?
01:05:41Goeh, Go승철 대표님.
01:05:44Kimé, Kimyulso 대표님.
01:05:47Ah, aquí estamos todos los que se nos permite.
01:05:51Hay un alcalde que hay que hacer un alcalde para tener un comienzo.
01:05:55El problema es que hoy en el momento de desgracia y se quedó en el comienzo.
01:06:00¿Qué es lo que pasa?
01:06:02Y luego, el siguiente...
01:06:04Y el primer de la vicepresidenta de la señora presidenta.
01:06:09Este es el señor Quentin.
01:06:11¡Hasta la próxima!
01:06:13¡Hasta la próxima!
01:06:15¡Hasta la próxima!
01:07:08Gracias por ver el video
01:07:11Gracias por ver el video
01:07:41Gracias por ver el video
01:08:38Gracias por ver el video
01:08:41Gracias por ver el video
Comentarios

Recomend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