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러분 반갑습니다. 인도 인구가 1억 14억 6천만 명인가 된다던데 대한민국 교민들 숫자가 1만 2천명밖에 안된다고 해서 참 희한하다 이런 생각을
00:17했습니다.
00:17인도 전체 규모에 비하면 너무 속닥하죠? 앞으로 우리 교민회장 말씀하신 것처럼 달라질 겁니다. 또 달라지게 해야 되겠지요.
00:33인도는 정말로 큰 시장이기도 하고 앞으로 정말 미래가 크게 기대되는 나라입니다.
00:43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인도가 어느 정도로 큰 나라인지. 대체적으로 중국이 인구가 가장 많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미
00:53중국 인구를 제쳤다는 것 아닙니까?
00:56세계 4위 경제대국인데 곧 세계 3위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기에 비하면 우리 대한민국과의 경제협력 수준은 정말 매우 낮은 것
01:10같아요.
01:13앞으로 그 영역을 좀 더 확대하고 대한민국과 인도와의 관계를 지금과는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01:24존경하는 인도 동포 여러분 참으로 반갑습니다. 인도 방문 첫 일정으로 동포 여러분들을 직접 뵙게 됐는데 처음 있는 일인 것 같아요.
01:36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01:38바쁜 삶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1:45무엇보다도 이곳 인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 인도 관계 발전을 위해서 헌신해 오신 동포 여러분 기업인 여러분 노고에 깊은 감사
01:57말씀을 드립니다.
02:00인도라고 하면 세계 1위 인구 규모를 가진 경제대국이라 이렇게 생각합니다.
02:07그런데 저는 인도를 생각하면 최인훈 작가께서 발표했던 장편소설 중에 광장이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02:18저도 그걸 읽어봤는데 그 소설에 한국전쟁 직후인 1950년대 내용이 나오죠.
02:29그리고 남북군단 비극 속에서 제3국을 택한 대한민국 전체 한반도에 살아가던 특정한 사람들의 얘기가 나옵니다.
02:43그리고 선박 이름이 또 탁오르호였다고 해요.
02:49실제로 이게 소설이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이 마주했던 분단의 아픔을 반영한 참혹한 현실이었죠.
03:01지금 자료상으로 76명이 왔다고도 하고 88명이 왔다고도 하는데 진짜 몇 명인지 모르겠어요.
03:07여러분들 혹시 아세요?
03:09이 자료에 보면 88명이라고 그러고 저기 보면 76명이라고 그러고 정확하지가 않은 모양입니다.
03:16그런데 여하튼 소위 전쟁포로 북한, 남한 둘 다 아니고 제3국을 선택해서 대표적인 제3국인 인도로 왔다고 합니다.
03:30이 자리에 당시 인도의 정착에서 일본 동포사회, 인도의 동포사회 초창기를 이끌어오셨던 분들 후손도 계시다고 하더라고요.
03:42누구세요? 손 한번 들어보세요.
03:43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