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화창한 주말, 전국의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유원지마다 나들이객이 몰렸습니다.
00:07노란빛으로 물든 유채꽃밭과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동물원을 찾아 시민들은 늦봄을 만끽했습니다.
00:14김기수 기자입니다.
00:18끝을 알 수 없을 만큼 드넓게 펼쳐진 노란색 물결이 파도처럼 일렁입니다.
00:23산랑이는 봄바람을 따라 흔들리는 유채꽃이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시민들은 저마다 휴대전화로 추억을 남깁니다.
00:3142만 제곱미터 규모의 유채꽃밭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데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습니다.
00:46초여름 날씨 속에 동물원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00:51수달과 미어캣 같은 귀여운 동물부터 동물의 왕인 사자까지
00:55쉽게 볼 수 없는 동물에 눈을 떼지 못하는 건 어른과 아이 모두 똑같습니다.
01:14그림책 속에서만 보던 동물이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자 아이들의 눈망울이 빛납니다.
01:19손가락으로 동물을 가리키고 아이에게 이름을 알려주며 살아있는 학습의 장이 됩니다.
01:34노랗게 수놓아진 유채꽃밭과 동물원 등 전국의 유원지에서 시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설렘 가득한 휴일을 즐겼습니다.
01:41YTN 김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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