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playerSkip to main content
  • 1 week ago
رفيقي بالسكن جوميهو - Episode 14

Category

📺
TV
Transcript
00:00:27¡Gracias!
00:00:58Música
00:01:07¡Gracias!
00:01:10¡Gracias!
00:01:13¡Gracias!
00:01:14¡Gracias!
00:01:14¡Gracias!
00:01:15¡Gracias!
00:01:15¡Gracias!
00:01:15¡Gracias!
00:01:16¡Gracias!
00:01:16¡Gracias!
00:01:16¡Gracias!
00:01:19¡Gracias!
00:01:21¡Gracias!
00:01:24¡Gracias!
00:01:26¡Gracias!
00:01:28¡Gracias!
00:01:33No, no, no, no, no, no, no, no.
00:01:59네?
00:01:59지금 네 라고 대답하신거죠?
00:02:01저 그럼 쓰던 방 씁니다.
00:02:18여기 넘기면 안돼, 어떡하지?
00:02:24사실 구슬을 푸르게 물들이는건 전기가 아니야.
00:02:29인간의 전기는 허기를 달려야 쓰다닐 뿐 정작 구슬을 푸르게 물들이는건 따로 있지.
00:02:36인간성.
00:02:39인간성이요?
00:02:44뭐야? 어디갔어?
00:02:47그 말만 하면 사라진게 어딨어?
00:03:01아, 왜 그냥 가요? 사람이 말을 하고 있는데?
00:03:06힘이 좋구나.
00:03:07아,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왜 자기 할 말만 하고 가냐고요.
00:03:13천년 가까이 어르신을 속여놓고 그렇게 알 수 없는 말만 하고 가면 어떡해요.
00:03:19원하는게 있어요.
00:03:21뭐?
00:03:22반드시 들어줘야 되고요.
00:03:41저건 이야기 좀 해요, 더미씨.
00:03:43아, 그 짐 정리 먼저 하고요.
00:03:52여기 먼저 해요.
00:03:54네.
00:04:06그래.
00:04:07탄신이 나한테만 알려준 데는 예외가 있겠지 뭐.
00:04:12사은신이 나한테만 알려준 데는 이유가 있겠지 뭐.
00:04:13사은신이 나한테만 알려준 데는 이유가 있겠지 뭐.
00:04:20Es así bueno.
00:04:44¿Por qué?
00:05:15No, no, no, no, no.
00:05:44Yo te veo que es ok.
00:05:46Entonces, te voy a dar lo que te voy a dar.
00:05:51Hoy es tarde, entonces, te voy a dar la sesión.
00:05:55Entonces, se quita la sesión.
00:05:59Tomi, ¿por qué?
00:06:07¿Por qué te vas a dormir juntos?
00:06:09¿Sí?
00:06:09No, no, no.
00:06:43아, 그리고 재진 학생 계단에서 넘어진 거...
00:06:49알아요. 어르신이 한 거 아닌 거. 저도 그 정도는 알아요.
00:06:59좋네요.
00:07:01네?
00:07:02나 믿어줘서... 그리고 이렇게 같이 옆에 있어서 좋다고요.
00:07:12또요? 또 뭐가 좋은데요?
00:07:19다미씨가 잘 잤냐고 물어봐 줄 때. 그리고...
00:07:25뭐든지 맛있게 잘 먹을 때. 그리고...
00:07:32다미씨 웃을 때.
00:07:37다미씨는요?
00:07:41음... 저는...
00:07:44우리 맨 처음에 같이 살 때요.
00:07:47어르신은 음식 먹지도 않으면서
00:07:49내가 야문샘 먹고 싶다고 하니까
00:07:51온 동네 다 뒤져서 살았잖아요.
00:07:53그때 좀 감동이었어요.
00:07:55아, 저 생리통 때문에 아플 때
00:07:59데이트 같이 대신 나가준 거.
00:08:03그리고...
00:08:04진로 걱정 때문에 힘들 때
00:08:06박물관 데려가줘서 위로해진 것.
00:08:10그럴 때 저보다 훨씬 더 인간적이라고 생각했어요.
00:08:16앞으로도 그런 모습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00:08:20그런 것부터 천천히 하면 되지 않을지.
00:08:27그런 것부터?
00:08:31아...
00:08:31암튼 앞으로도 잘 지내보죠.
00:08:43아...
00:08:46이건 좀...
00:08:47아, 왜요?
00:08:48우리 이제 연인인데.
00:08:50따로 자면 옛날이랑 똑같잖아요.
00:08:54그래서 혹시 정기를...
00:08:55그 놈의 정기 정기 진짜 지겨워 죽겠네.
00:08:58난 다미씨가 위험할까 봐 그래요.
00:09:01안 위험해요.
00:09:02괜찮으니까 오늘 이대로 자요.
00:09:04응?
00:09:05굿나잇.
00:09:07흠.
00:09:32아무래도 위험한다.
00:09:33응?
00:09:35응?
00:09:36앉아.
00:09:37다른 생각하자.
00:09:39착한 생각하자.
00:09:41신우여.
00:09:42다른 생각.
00:09:43그래.
00:09:44착한 생각.
00:09:45응?
00:09:47응?
00:09:49응?
00:10:05안녕히 주무셨어요.
00:10:08뭐야?
00:10:10나 잘 잤어요.
00:10:13잘 못 잔 것 같은데?
00:10:15많이 피곤해 보여요.
00:10:17아니요.
00:10:18충분히 잘 잤어요.
00:10:22아니요.
00:10:24근데 어르신 집 너무 넓어가지고 옛날에 혼자 살 때 좀 무서웠거든요.
00:10:30근데 이렇게 같이 자니까 하나도 안 무서워요.
00:10:32우리 이제부터 매일매일 같이 자.
00:10:35아니요.
00:10:36그럼 고통은 하루면 충분해요.
00:10:40고통이라뇨?
00:10:41고통이라뇨?
00:10:42아, 설마 제가 코 골았어요?
00:10:45아니.
00:10:48No, no, no, no.
00:11:16진짜 이가 흘리네, 씨.
00:11:21네?
00:11:25아저씨?
00:11:33아, 어쩐지 방이 좀 허전하다 했더니 그게 없었네요.
00:11:50네?
00:11:53잘 왔어요.
00:11:56담임씨랑 그대로 끝날까봐 많이 불안했거든요.
00:12:02응.
00:12:04아침 식사 준비했어요?
00:12:06얼른 나와요.
00:12:11응.
00:12:12그래.
00:12:14이 행복 길게 갈 수 있도록 빨리 어르신 인간들 바꿔 생각해보자.
00:12:20대체 어떤 점이 부족해서 그런 걸까?
00:12:28아니, 그 똥 손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고?
00:12:39라면이네요.
00:12:40아침 때 빠른 부터 라면 먹던 게 생각이 나서 준비했어요.
00:12:44한 채 5초도 없이 조리법 그대로 지켜서.
00:12:46괜찮죠?
00:12:47그럼요.
00:12:53뭐야?
00:12:54설마 한 봉지로 나눠 먹을 생각?
00:12:57한 봉지로 두 명이 먹을 수 있을 거란 비인간적인 발상 때문에 아직 인간이 못된 건...
00:13:03짜장 라면은 이미 완성됐어요.
00:13:06종류별로 먹는 걸 추억일래.
00:13:08완벽한 인성이다.
00:13:10흠결이라고는 찾을 수 없어.
00:13:13앉아요.
00:13:15응.
00:13:23뭐가 부족해서 여태 인간이 못된 걸까?
00:13:28자상하고 옳고 그림도 알고.
00:13:34그 인간성이라는 게 대체 뭐길래...
00:13:50인간이 사람 인의 사이 간을 쓰는 이유는
00:13:53사람 사이에서 태어나고 사람 사이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00:14:01사람 사이에서 살아가는 존재.
00:14:04교수님 안녕하세요.
00:14:06안녕하세요.
00:14:07자료 찾으러 오신 거예요?
00:14:10네.
00:14:11저 정도면 꽤 잘 지내는 것 같은데.
00:14:14교수님 식사 안 하셨으면 저희랑 같이 드시면 안 돼요?
00:14:18안 됩니다.
00:14:23썩 잘 지내는 건 아니구나.
00:14:31다음.
00:14:32우리 학회 모임 언제?
00:14:33우리 셋이서 잡지 개요 만들기로 했다며.
00:14:36안 그래도 도서관에서 자료 찾던 중이었음.
00:14:39오늘 모임 하자.
00:14:39지금 까망으로 갈게.
00:14:44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00:14:48무슨 방법이야?
00:14:49깜짝이야.
00:14:50놀랬잖아요.
00:14:51무슨 걱정이라도 있어요?
00:14:53아니요.
00:14:54아, 저 오늘 좀 늦을 것 같아요.
00:14:57이따 학회 모임이 있어가지고.
00:15:00아, 집에 같이 가라고 했는데.
00:15:05끝나자마자 바로 갈게요.
00:15:07이따 집에서 봐요.
00:15:09집에서 보다니?
00:15:10어?
00:15:23니들이 여긴 왜?
00:15:25아니 너 도서관에 있다길래 마침 우리도 근처에 있어서 같이 갈랬지.
00:15:29아.
00:15:30근데 무슨 소리야?
00:15:32집에서 보자니?
00:15:35아.
00:15:36그게 그.
00:15:44우리 교수님 댁에서 학회 잡지 만들기로 했거든.
00:15:48어?
00:15:49교수님 댁에서?
00:15:51우리 다 같이.
00:15:53어, 다 같이.
00:15:55교수님 댁에 참고할 자료가 많다고.
00:15:58학회 담당 교수님으로서 특별히 우리한테 책을 보여주시겠대.
00:16:02어?
00:16:04감사합니다.
00:16:06교수님.
00:16:07교수님은 정말이지 참된 교수님이세요.
00:16:10감사합니다.
00:16:12감사합니다.
00:16:12아, 그래요.
00:16:15네.
00:16:20잘됐다. 그지?
00:16:23여기 계세요.
00:16:25왜 안 되지만 실례 좀 하겠습니다.
00:16:36어르신.
00:16:36도착하면 제가 애들 데리고 편의점 다녀올 테니까.
00:16:39그 사이에 집 물건들 좀 치워주세요.
00:16:42Pero si amas, si te has hecho un grupo de mis amigos, nos juntas de casa.
00:16:46Pero entonces, los chicos se escuchan los que están escuchando.
00:16:52¡Pá! ¡Pá!
00:16:53¡O! ¡Pá!
00:16:58¡Para! ¿Cómo se puede darse a alguien que le hiciera el papá?
00:17:02No hay un día. No hay un día.
00:17:04Pero si te invas a la casa de una persona recién.
00:17:05No hay que dejarlo. No hay que dejarlo.
00:17:07No hay que dejarlo.
00:17:11No hay que dejarlo.
00:17:39No, no, no, no, no, no.
00:17:50No, no, no, no, no, no, no.
00:18:04No, no, no, no, no, no, no.
00:18:10야, 근데 그나저나 신교수님 댁은 어떨까?
00:18:14신교수님처럼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
00:18:17아니면 소박하고 아담한 느낌?
00:18:20빨리 가자.
00:18:38방문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0:18:39교수님.
00:18:41아, 이거.
00:18:45그럼 서재로 이동할까요?
00:18:48네.
00:18:51야, 어디 가?
00:18:53어?
00:18:55아, 왠지 느낌수가 저쪽이 서재인 것 같아가지고.
00:19:01정말 저기가 서재가 맞나요?
00:19:04제 촉이 맞는지 정말 궁금해요.
00:19:06촉이 아주 훌륭하네요.
00:19:07바로 저기가 서재입니다.
00:19:15잠깐.
00:19:23이거 네꺼 아니야?
00:19:25내꺼 아니야.
00:19:26나 그런거 없는데?
00:19:27없긴.
00:19:32자, 이거 봐.
00:19:34어?
00:19:35여기서도 하고 있잖아.
00:19:40가만.
00:19:43신교수님 댁에 다미 배지가 있다는 건?
00:19:55서교수님도 역사마켓 매니아란 얘기?
00:19:58너 역사 서재 거의 다 거기서 사잖아.
00:20:00어, 근데 이거 한정판이라고 하더니
00:20:03서교수님도 너만큼 엄청 부지런하신가 보다.
00:20:05그치?
00:20:08갑자기 서교적이가 왜?
00:20:10아니, 뱃지가 않아.
00:20:11그래, 그만하고 가.
00:20:12응, 자.
00:20:13응?
00:20:14이게 뭐지?
00:20:18어르신, 저 먼저 나갈게요.
00:20:20저녁에 봐요.
00:20:22어르신?
00:20:23거울로 많이 들어본 애칭인데.
00:20:27잠깐.
00:20:28이거 다미 남친 애칭 아니었어?
00:20:32어?
00:20:33그렇다면?
00:20:44요즘 이렇게 부르는 게 되게 유행인가 보다.
00:20:47나도 만들고 싶다.
00:20:48나만의 어르신.
00:20:51아, 저 근데 서교수님이 신교수님한테 어르신이라고 부를 거 상상하니까 뭐가 조금 그렇긴 하나.
00:20:57어르신.
00:20:59여기 수경 학생.
00:21:01어, 네.
00:21:02쓸데없는 얘기 그만하고 얼른 서재로 들어갈까요?
00:21:05그래, 얘들아.
00:21:06들어가자, 얼른.
00:21:07가자, 가자.
00:21:13그러면 여기서 발췌한 내용을 토대로 국내 문화재 반환운동을 큰 틀로 잡고 따라와 보자.
00:21:19더 자세한 내용은 각자 고민해서 다음 회의 때 가져와.
00:21:22오케이, 고생했어.
00:21:29다 끝났나 봐요.
00:21:30아, 네.
00:21:31그 교수님께서 제공해 주신 귀한 참고 소적들 덕분에 저희가 1초만...
00:21:34그럼 이만 정리하고 파하는 걸로 할까요?
00:21:36벌써 가면 안 되는데.
00:21:39그, 근데 우리 이렇게 또 모인 김에 화합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00:21:47화합이요?
00:21:48네, 그 사실 다른 교수님들은 역사에 대해 궁금한 것도 답해주시고
00:21:53이제 뭐 진로 상담 같은 것도 해주시거든요.
00:21:55너네 뭐 교수님한테 궁금한 거나 부탁드릴 거 없어?
00:21:59어?
00:22:02저, 교수님.
00:22:04그 수업 시간에 한자 좀 적게 쓰시면 안 될까요?
00:22:15교수님 수업에 유난히 한자가 많아서 다들 힘들어하거든요.
00:22:19그, 애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박보검 교수님보다 훨씬...
00:22:24박보검 교수님?
00:22:25그런 교수님도 있어?
00:22:27아, 오 교수님 최근에 생긴 발명.
00:22:28밖에서든 안에서든 보기만 하면 겁나 짜증나 해서 박...
00:22:34보... 감?
00:22:37암튼 애들이 오 교수님을 좀 무서워하는데
00:22:40최근에는 오 교수님 수업보다 신 교수님 수업이 힘들다는 얘기가 더 많아서요.
00:22:44그러니까 좀 한자를 좀 적게 쓰시면...
00:22:47도재진 학생.
00:22:49네.
00:22:52옛말에 천착이라는 말이 있어요.
00:22:55깊게 본질을 들고 들어가라는 참된 학문이라는 뜻이죠.
00:23:01역사학과에 왔다는 건 역사를 깊이 있게 배우고 싶다는 뜻일 테고
00:23:05역사적 자료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선 한자가 기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00:23:15아닌가요?
00:23:17네.
00:23:19그, 수갱.
00:23:20너 뭐 물어보고 싶은 거 없어? 교수님한테?
00:23:23있지!
00:23:24그, 교수님.
00:23:25저는 역사학과 까탑으로서 늘 역사 문제에 대한 고민이 참 많은데요.
00:23:31그런 의미로다가 오늘 교수님 댁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가도 될까요?
00:23:40역사랑 저녁이랑 무슨 관계가...
00:23:43그래. 밥.
00:23:45그러고 보니까 나 말고 다른 사람이랑 밥 먹는 거 한 번도 못 봤어.
00:23:49그냥 식사는 각자 집에서 하는 걸로...
00:23:50저녁 먹어요, 교수님.
00:23:53네?
00:23:54그, 옛말에 주주객반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00:23:58주인과 손님이 다정하게 먹고 마시며 미덕을 쌓는다라는 뜻인데
00:24:02미덕이 가득한 우리 교수님께서 어찌 저희를 굶겨보내려고 하시는지.
00:24:07인생은 고기서 고기다. 고기 어떠세요?
00:24:10소영매뉴로.
00:24:11아, 좋다.
00:24:19아유, 맛있겠겠다.
00:24:20아유, 맛있겠지.
00:24:22맛있겠지.
00:24:22이렇게 합니다.
00:24:23발 꺼졌나, 제발.
00:24:25아, 나 죄송해요.
00:24:27내가 그냥 해본 말인데 내가 교수님 집에서 항정사를 뒤집고 있을 줄이야.
00:24:30그치?
00:24:30신 교수님 생각보다 되게 인간적이고 좋은 분같이.
00:24:35교수님, 이쪽으로 오세요. 같이 먹어요.
00:24:37라면 끓이면 물 좀 올리려고요.
00:24:38아, 고기가 이렇게나 많은데 무슨 라면까지.
00:24:41고기야, 라면이셔.
00:24:46뭐?
00:24:49왜, 전남친이야?
00:24:52아니야, 스팸 문자야.
00:24:54전남친?
00:24:55야, 너 고민이 있다고만 했지 헤어졌다고 안 했잖아.
00:24:58아, 그게 그...
00:25:01나 다시 만나기로 했어. 남자친구랑.
00:25:05야!
00:25:06그건 아니지? 너 그 새끼는 절대 안 돼?
00:25:11아, 새끼라니. 말이 좀 심하네.
00:25:14심하...
00:25:14야, 도대체 어디서 어떤 새끼를 만난 건지, 뭐 하는 놈인지도 말 못해.
00:25:18나이는 몇 살 처먹은 새끼인 건지도 말 못해.
00:25:20타깃구냐? 지명수배자야?
00:25:22지가 뭔데, 애를 떳떳하지 못하게 만들어.
00:25:24그만해, 그만. 왜 그래?
00:25:26그만!
00:25:28너 내가 이런 얘기까지 안 하려고 그랬는데, 너 헤어졌다고 한나.
00:25:32네가 너무 슬퍼하길래 내가 너인 것처럼 해가지고
00:25:34여기 클럽인데 좀 데리러 올 수 없겠냐고 문자를 보냈거든?
00:25:37근데? 근데? 근데? 완전 일십. 절대 안 오더라.
00:25:41와, 보통 이게 클럽에서 취했다 하면 데리러 올 법도 한데
00:25:44완전 그 인정바리 없는 새끼구나, 그 새끼가.
00:25:47그래, 그 새끼가 아주 그런 새끼라니까.
00:25:50아니야, 내 남자친구 되게 되게 좋은 분이야.
00:25:54그렇게 되게 되게 좋은 분이어가지고
00:25:56네가 여우 같은 자식이라고 욕했었냐?
00:25:58내가 언제?
00:25:58너 술 취한 날, 그 여우 탈수는 알바생한테 가가지고
00:26:02난 다 이해할 수 있었단 말이야?
00:26:05난 이제 이 여우라는 것까지!
00:26:09이랬었잖아!
00:26:10와, 인정머리만 없는 게 아니라 완전 야가 빠진 새끼구나, 그 새끼가.
00:26:13야, 너 맨날 봤다고 네가 변번한 선물 하나 못 받은 거 아니야?
00:26:15야, 그런 새끼 빡 나지 마!
00:26:16그래? 지금 당장 연락해서 재결합해 보고
00:26:18어떤 일로 하자고 해!
00:26:27그만 끓여도 되겠네요.
00:26:31그럼 맛있게들 먹어요.
00:26:33전 화를 좀 사키로, 아니
00:26:34맥주 좀 잠깐 사올게요.
00:26:39들어와요.
00:26:43개 의심할 핀데 말이 너무 험했나?
00:26:46네 목소리 안 컸어.
00:26:47비가 컸어.
00:26:48개거...
00:27:13박...
00:27:14아니, 어떻게...
00:27:15오상철 교수님의 여긴 굳었네.
00:27:18응.
00:27:18Seguimos teniendo un poco.
00:27:21Y...
00:27:24¿Qué, qué?
00:27:26¿D genauso hasей su estén?
00:27:27¡Ajá.
00:27:28¡Sus!
00:27:33¿Cuáles de cuenta de loCHuegos en el tiempo?
00:27:37¿Crees?
00:27:38Sí.
00:27:38A la fruta si Ura. ¿Se acuerdan de en Lima?
00:27:41¿No me han generado en la una sendera?
00:27:42¿Qué hay en listo?
00:27:46¿No se puede hacer?
00:27:48En la pinta, no se puede hacer el libro que hay en la parte.
00:27:53Ah, ¿no?
00:27:57¿De acuerdo?
00:27:58¿De acuerdo?
00:28:00Entonces, debería dar un report.
00:28:07Sí.
00:28:08¿De acuerdo?
00:28:09¿De acuerdo?
00:28:14Olha, aguantar.
00:28:19Un-su-jo.
00:28:22Un-su-jo es decir qué
00:28:24Estábamos en la época del tiempo.
00:28:25¿De acuerdo?
00:28:28Existen los romanos de la lucha del mundo
00:28:30y los romanos de la historia de los romanos.
00:28:34Los romanos.
00:28:36Los romanos de la historia.
00:28:42¿Puedo?
00:28:43Aquí, ya se.
00:28:44Hola, soyributis.
00:28:47Ay, tú eres el ch правильно.
00:28:52Sí, meola.
00:28:52¿Alguien que singing la otra gente dice?
00:28:56¿Me lo es?
00:28:57Que es que...
00:29:01Oh, mi video?
00:29:02¿Veo no lo es?
00:29:05No me va a hablar así.
00:29:08¿Lo va a hablar así?
00:29:09¿Qué os va a hablar así?
00:29:10¿De qué me va a hablar así?
00:29:13No, no, no, no.
00:29:42No, no, no, no.
00:30:19No, no, no.
00:30:22어르신.
00:30:25애들이 한 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00:30:28괜히 저 걱정돼서 오버한 거니까.
00:30:31근데 다미 씨.
00:30:32내가 잘해준 것도 많았잖아요.
00:30:35어제 다미 씨가 말했다시피
00:30:37음식도 사다주고
00:30:38아플 때 과제도 도와주고
00:30:41박물관도 데려가고
00:30:43심지어 김장까지 도와줬는데
00:30:45왜 그런 말은 안 했어요?
00:30:47그러니까요.
00:30:48애들한테 그렇게 자세히 얘기할 기회가 없어서 그런 건데.
00:30:52다음에 또 이런 자리 생기게 되면
00:30:54애들이 실수하는 일 없도록 제가...
00:30:56아니요.
00:30:57앞으로 이런 자리는 없을 거예요.
00:30:59네?
00:31:01아, 왜요?
00:31:03난 어르신이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랑 있는 거 보기 좋던데.
00:31:06우리 인간적인 거 많이 하기로 했잖아요.
00:31:08네?
00:31:09미안해요, 다미 씨.
00:31:14어르신.
00:31:15어르신.
00:31:18아, 어르신.
00:31:20날 위해서 어떻게 안 되나?
00:31:23응?
00:31:25내가 다 계획이 있단 말이에요.
00:31:29춥지 않아요, 다미 씨?
00:31:31네?
00:31:32보일러 빵빵해서 하나도 안 추운데요?
00:31:34아니, 추워 보여요, 지금.
00:31:40뭐지?
00:31:42뭐예요, 이게?
00:31:43감기 걸릴까봐요, 다미 씨.
00:31:46네?
00:31:48하유.
00:31:49응.
00:31:49하유?
00:31:50이게 뭐람?
00:31:57많은 충분, 대여, 아유.
00:32:03아유.
00:32:05아유.
00:32:05아유.
00:32:05많은순.
00:32:07아유, 더워.
00:32:09Ayoks, no es tan triste.
00:32:14Si, no te parece una mejor.
00:32:15Pero tampoco leulleckas de que haya tapado,
00:32:17hayas no es diferente de tu cara tal.
00:32:19Hayes no como se creó en mi casa.
00:32:23¿Qué hayas...
00:32:25Hayas no tiene que tener el semestre de los brazos.
00:32:32Tostas el combate a hacer unas comienzan de comer?
00:32:35Sí, sí.
00:32:39O, ya.
00:32:41Hesan, pero no es un problema.
00:32:44Es un problema.
00:32:46Es un problema.
00:32:48Pero...
00:32:49Es un problema que te preocupes.
00:32:52Es un problema que te preocupes.
00:32:54Es un problema.
00:32:59Hesan, te vas a comer.
00:33:01Ya, no a pas.
00:33:07Hesan, pues elрем TAI opres a comer.
00:33:12TeBoy te White hay.
00:33:15Tod several detalles por el tiempo.
00:33:15No, hay.
00:33:16Dereza mas, especialmente��는 Apocalipsis.
00:33:18¿Quién conocido?
00:33:18Xen ahora es.
00:33:19Nes de compra en este Gram is teniente.
00:33:23Dめて, se 90 butts al vino.
00:33:30No, no, no, no, no, no, no.
00:33:54어르신이랑 잘 좀 지내보자, 응?
00:33:57아, 나...
00:33:58걔한테 미안하다고 한 적 없는데...
00:34:04아, 진짜 한 번도 없는데...
00:34:07그래, 답안지를 옆에 두고 비교해보자.
00:34:10대체 차이점이 뭔지...
00:34:14응.
00:34:15어, 클럽 샌드위치 두 개랑 시림프 하나 주세요.
00:34:18빵은 어떤 걸로 드릴까요?
00:34:19클럽 샌드위치는 허니호트로 주시고요.
00:34:22시림프는 화이트로 주세요.
00:34:24네.
00:34:46저기, 샌드위치 먹방 하려고 모인 건 아니지 않나?
00:34:53저기, 샌드위치 먹방 하려고 모인 건 아니지 않나요?
00:34:54혜선아, 너 어르신한테 할 말 있다며?
00:34:55혜선아, 너 어르신한테 할 말 있다며?
00:34:58아, 그 혜선이한테 얘기했거든요.
00:35:01도저히 어르신이 민 거 아니라고.
00:35:10저기, 신우야.
00:35:16내가 미...
00:35:21왜...
00:35:23왜...
00:35:28미숫가루도 파놔, 여기?
00:35:31미숫가루는 없나 본데?
00:35:33응.
00:35:33응.
00:35:35그... 어르신 혜선이가 미안해하는 것 같은데 뭐라고 대답 좀 해주세요.
00:35:39응.
00:35:44응.
00:35:50괜찮...
00:35:51괜...
00:35:51괜치...
00:35:55괜한 짓을 했네요, 다미씨가.
00:36:00아...
00:36:02근데 양혜선은 왜 부른 거예요?
00:36:13둘 다 똑같은데?
00:36:15다른 점이 없어 보이는데?
00:36:17다 먹은 것 같은데 그만 일어날까요?
00:36:20그래, 그게 좋겠다.
00:36:21안 돼,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어딜...
00:36:27시작이라냐?
00:36:29그...
00:36:30화해요.
00:36:31화해를 아직 시작도 못했다는 뜻인데.
00:36:35우리 술이나 한잔하러 갈까요?
00:36:37화해는 술이 최고거든요.
00:36:40네?
00:36:41어?
00:36:50학교 생활은 잘하고 있는 거냐?
00:36:53그럼, 아빠.
00:36:54근데...
00:36:55그 문제집 살도에 조금 부족하겠네요.
00:36:58선호 너 말고.
00:36:59선호 말이야.
00:37:01그냥 뭐.
00:37:03나름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00:37:05회사 들어온다는 놈이 뭐 한다고 역사학관원 가서 시간 아깝게.
00:37:09진작에 유학이나 갔으면 좀 좋냐?
00:37:11당신 또 그런다.
00:37:13선호 유학 소리만 나면 싫어하는 거 알면서.
00:37:16갈게요.
00:37:19진짜?
00:37:20진짜 간다고?
00:37:28뭐야?
00:37:29갑자기 왜 생각이 바뀐 거야?
00:37:31뭐, 언제는 강요 당하는 거 같아서 더럽게 싫다며.
00:37:34시끄러워.
00:37:35그 언니 때문이지?
00:37:372단인지 3단인지 그 누나?
00:37:39뭐?
00:37:39그날 경찰서에서 날 뒤잡듯 잡아 대면서 그 언니 눈치만 봤잖아.
00:37:44그래서 내가 눈치 딱 같지.
00:37:46근데...
00:37:48결국 차였나 봐?
00:37:49그게 아니라 겸사겸사 가는...
00:37:55됐다.
00:37:58근데...
00:37:59그렇게 미련 남으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말해보든가.
00:38:06미련은 무슨...
00:38:07짠!
00:38:16그래도 이렇게 같이 술 마시니까 너무 좋다. 그치?
00:38:20뭐 오랜만에 막걸리 마시니까 나쁘진 않네.
00:38:25근데 이거 보니까 그때 생각난다.
00:38:28내가 김대감 집 셋째 아들이랑 연애할 때 그때 그 도령이 집신도 삼아다 주고 초콜렛 선물도 주고 참 나정했는데.
00:38:36그때도 초콜렛이 있었어?
00:38:38네가 사대부가 다르긴 다르다며 들떠을 때가 1600년 무렵 아니었나?
00:38:43응.
00:38:45초콜렛은 1800년도에 나 들어왔을 텐데.
00:38:51그럼 여시였나?
00:38:54아 몇백년 전인데 헷갈릴 수도 있지.
00:39:00암튼 이렇게 동시대를 추억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00:39:03두 분 중마 고우죠, 그죠?
00:39:05아, 그런 의미에서 이제 혜선이 번호를 저장하는 건 어떨까요, 어르신?
00:39:10뭐야, 너 아직 내 번호 저장 안 했어?
00:39:13난 이렇게 딱 저장해놨는데?
00:39:20너 설마...
00:39:22폭스라고 저장한 거야?
00:39:24왜? 너 폭스 맞잖아, 이 여우야.
00:39:28스펠링이 틀렸어.
00:39:30네?
00:39:30여우는 폭스가 아니라 Fox야. F O X Fox.
00:39:34뭐?
00:39:41아니, 알고 있는데 이거 오탕한 거 얻은?
00:39:48하여튼 잘난 척은 오지고 은혜는 모르지.
00:39:51힘없이 빚을 되길래 내가 손까지 잡아주면서 정기 줬더니 나한테 결국 이렇게 갚아?
00:39:57아니, 그게 정말 어쩔 수 없이 정기를 조금 얻은 거예요.
00:40:00오해 안 해도 돼요, 탐 씨.
00:40:03네, 뭐 이 분위기로는 두 분이 서로 부둥켜 안고 있었다고 해도 오해 안 할 것 같네요.
00:40:08다행이네요.
00:40:15다행이네요.
00:40:15뭐, 뭐?
00:40:17누가 여우 아니랄까 봐 눈매 한 번 싸넣네.
00:40:24아휴, 왜 이렇게 싸우세요?
00:40:26그래도 그 긴 세월 두 분이 서로 버팀목이었을 거면서.
00:40:29버팀목이 아니라 잡초였어요?
00:40:31없으면 훨씬 수월한 존재야.
00:40:33나도 마찬가지거든.
00:40:35신우여 없었으면 훨씬 더 행복했을걸?
00:40:37저저 배은이 망극한 자식.
00:40:39성이 망극한 게 아니라 배은이 망극해?
00:40:42배은 망덕이겠지.
00:40:45그래, 너 잘났다.
00:40:47그렇게 잘나서 여태 인간도 못됐냐?
00:40:49못됐다 뭐, 왜?
00:40:50안 들려.
00:40:51반말하지 마.
00:40:52똑같다.
00:40:54수백 년 사신 분들이 유치원생보다 더 유치하다.
00:40:58대체 바람에 옷을 벗는 건 뭐고 햇살이 옷을 벗는 건 뭐야?
00:41:02둘이 뭔 차이야?
00:41:16다음부터 양혜선과의 자리 절대 만들지 마요.
00:41:19네.
00:41:21어쨌든 오늘 고생하셨어요.
00:41:23큰 성과는 없었지만.
00:41:25근데 사민 씨.
00:41:27혹시 다시 동거하자는데 다른 이유가 있어요?
00:41:30네?
00:41:32갑자기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게 하더니
00:41:35오늘 같은 자리를 만들고
00:41:37계획이 있다느니 성과는 없었다느니 하는 게
00:41:40조금 이상해서요.
00:41:42아, 이상하긴요.
00:41:44그런 거 전혀 없는데요.
00:41:46아, 춥다. 얼른 가요.
00:41:50아, 아.
00:41:51왜?
00:41:52이담이랑 신우 교수님 말이야?
00:41:53뭐야?
00:41:54아 씨, 대박.
00:42:04아니, 왜?
00:42:05이다 진짜.
00:42:09아, 참.
00:42:11왜 어려서 그런지 좀 지게 빠르시네.
00:42:14어?
00:42:15말을 할까?
00:42:17아니야.
00:42:19혼란스러워서 막 방황하면 어떡해.
00:42:25아, 힘들어.
00:42:27아, 힘들어.
00:42:40아, 힘들어.
00:42:42나갔다니깐.
00:42:53야, 너 에브리데이 타임을 끈 거 봤어?
00:42:55왜 뭐 재밌는 사건 좀 떴어?
00:42:58그게.
00:43:03누가 완전 절절한 고백글을 올렸더라고.
00:43:07봐봐.
00:43:082년 전 신입생 시절 그 선배를 처음 봤어요.
00:43:11따뜻한 미소에 반해서 고백했지만 가슴 시리게 차였답니다.
00:43:15상처받은 저는 그 후 선배를 까칠하게 대하고 있지만 사실은 여전히 좋아해요.
00:43:20선배는 이런 내만 모르겠죠?
00:43:24역사학과.
00:43:25정석 선배?
00:43:28뭐야?
00:43:29대박 사건이라.
00:43:30오, 바른 기부수.
00:43:31야, 이거 누가 봐.
00:43:32네가 쓴 거잖아.
00:43:34뭐라는 거야?
00:43:35야, 시침이 그만 때.
00:43:38별 이유도 없이 정석 선배 왜 그렇게 미워하나 했던 신입생 때 고백이 다 까였구만.
00:43:44아, 그러고 보니까 진실 게임 할 때 그 자리에 좋아했던 사람이 있다고 했잖아.
00:43:48그 자리에 남자는 정석 선배, 선우 선배, 나밖에 없었는데 네가 쓴 거 대박이네.
00:43:53아, 미친.
00:43:55나 아니라고.
00:43:55아, 아니라고.
00:43:57야, 야, 야, 야.
00:43:58니들 에브리데이 타임에 뜬 거 봤냐?
00:44:00아, 그.
00:44:01진짜 저 아니라니까요.
00:44:03야, 뭔 소리야.
00:44:05우린 신 교수님이랑 이담 사진 뜬 거 말하는 건데?
00:44:08그니까.
00:44:12몰랐냐?
00:44:14가자.
00:44:15담임이랑 친한 거 아니지?
00:44:17몰랐나?
00:44:17야, 빨리 찾아봐.
00:44:20야, 이거를 볼 때가 아니었네?
00:44:25선배.
00:44:29선배.
00:44:30선배랑 이담이랑 뭐 있는 거 아니었어요?
00:44:32갑자기 뭔 소리야.
00:44:34아니, 아니 남친도 있다는 애가 자꾸 선배랑 얽히니까 걔 진짜 뭔가 싶었거든요.
00:44:39근데 그 남친이 조개도 아니고 무려 교수님이라니.
00:44:42진짜 돈 거 아닌가?
00:44:44내 말이.
00:44:45너네 그거 어디에서 들었어?
00:44:47야, 야.
00:44:48이 둘 진짜 사귀는 거야?
00:44:49야, 딱고는 모르냐?
00:44:51어?
00:44:51둘이 팔짱 끼고.
00:44:52후반으로 빼박이시고.
00:44:54아, 이담은 우리 개쌩이랑 썸 타는 줄 알았는데.
00:44:56가만히 있어보자.
00:44:57야, 근데.
00:44:58그 신우유 교수님은 서영주 교수님이랑 스캔들이 있었잖아.
00:45:02그러네.
00:45:03그럼 사각관.
00:45:03누가 그렇게 복잡해?
00:45:04야, 이거 우리 가 단톡방에서 띄울까?
00:45:07오케이.
00:45:08올려, 올려.
00:45:12이거 도찰하는 사람도 퍼뜨리는 사람도 다 문제인 거 아시죠?
00:45:15잘 아지도 못하면서.
00:45:17뒤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는 것도 좀 자제하시고요.
00:45:20아이, 후배님도 왜 그래.
00:45:22재밌잖아.
00:45:23니들도 아까 놀래는 거 같다만.
00:45:25뭐 찐친이라더니 몰랐나 보다.
00:45:27그거 알아야 돼요?
00:45:28다미가 알아서 하겠죠.
00:45:29다 큰 성인인데 뭐가.
00:45:30네?
00:45:30뭐가 문제인데요?
00:45:31뭐가 문제긴.
00:45:33이담이 신 교수님 수업 듣고 있는데.
00:45:34이거 완전 큰 문제 아니야?
00:45:36맞네.
00:45:37자기 여친이라고 이담만 점수 잘 주면.
00:45:39형평성에 어긋나잖아, 이건.
00:45:40말도 안 되지.
00:45:41맞네, 맞네.
00:45:42사실 교수님이랑 만난다는 게 말이 안 돼.
00:45:45야, 야. 이담 왔다.
00:45:47무슨 일요일에?
00:45:50수생이 맞지.
00:46:02야, 사진 찍은 거 니네였어?
00:46:04야, 뒷배치 들어가라야.
00:46:06근데 들은 대체 언제부터 사귄 거래?
00:46:08신 교수님 부임하고부터겠죠.
00:46:10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교수랑 사귈 생각을.
00:46:13잠깐만.
00:46:13그럼 교수님이 학회 담당했다고 나선 것도 다 여친을 위해서?
00:46:18응.
00:46:18와, 왜 내가 다 설레지?
00:46:20뭔 소리야.
00:46:20아, 그만들 해라.
00:46:22아, 뭘 그만해요.
00:46:24아니, 교수랑 학생이 사귀는 게 말이 되냐고요.
00:46:27아, 뭐 그럴 수 있다고 쳐.
00:46:28아, 근데 그 수업을 듣잖아요.
00:46:30야, 야.
00:46:31둘 다 성인이잖아.
00:46:32어?
00:46:33우리 개선만 불쌍하지.
00:46:34그치.
00:46:35고마워.
00:46:38어, 이담.
00:46:39그거 진짜야?
00:46:41그럼 우리 개선이라고?
00:46:42교수님은 또 어떻게 꼬셨어?
00:46:45교수로 임용되기 전부터 만나던 사이였어.
00:46:48전공 수업으로 만나게 될 줄 몰랐고.
00:46:51그 학회는 교수님들 회의를 통해서 정해진 걸로 알고 있고요.
00:46:55아, 그래서?
00:46:56그럼 뭐 문제 될 게 없어?
00:46:58알 게 뭐야?
00:46:59여자친구라고 너만 성적 잘 줄지 어떻게 알아?
00:47:02그치.
00:47:02응.
00:47:04수강 처리할게.
00:47:08담아, 곧 긴 말인데 학기 내내 수업 들은 거 아깝잖아.
00:47:11그래도 이렇게 오해받는 것보다는 낫죠.
00:47:14그럼 문제 없지?
00:47:15간다.
00:47:17아.
00:47:19전다영, 서진.
00:47:21사진은 지워라.
00:47:25아, 제 눈마가 진짜.
00:47:26야, 야, 야.
00:47:28사진 올리는 건 그 잘못했어, 너네가.
00:47:30아, 이거.
00:47:58할 말이 뭔데요?
00:48:01너 그 교수랑 만나고 있는 거 과에 얘기 들고 있어.
00:48:06누가 봤대.
00:48:07저도 알아요.
00:48:09그거 말해주려고 하신 거예요?
00:48:13아니, 왜 그런 사람을 만나?
00:48:16그 사람 소문은 신경 안 써요?
00:48:18제가 알아서 할게요.
00:48:22너가 아무리 다른 사람 신경 안 쓴다고 해도 뒤에서 얘기 나올 거야.
00:48:26그리고 내 얘기까지 껴서 떠드는 애들도 있을 거고.
00:48:33내 실수야.
00:48:34내가 너무 티냈어, 너 좋아하는 거.
00:48:38그거라도 내가 해결할게.
00:48:41내가 일방적으로 너 곤란하게 만든 거니까.
00:48:44넌 싫다고 얘기했는데 내가 막무가내로 그런 거라고 어떻게든.
00:48:47그러지 마세요.
00:48:49저 좀 편하자고 선배 입장 곤란하게 만들 수도 없고.
00:48:57그냥 신경 쓰지 마세요.
00:49:02더 할 말 없으면 저 가볼게요 선배.
00:49:26오빠 출근날 다 잡혔데.
00:49:28그런 의미로 태블릿은 다 주고 가라.
00:49:31오빠 출근날 또 잡혔대.
00:49:31그런 의미로 태블릿은 다 주고 가라.
00:49:43No, no, no.
00:50:02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
00:50:06그래서 헷갈리는 거라고 생각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는데
00:50:11그건 아닌 것 같아.
00:50:16네가 좋아.
00:50:22뭐라고 대답할지 아는데
00:50:26그래도
00:50:30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말해보고 싶었어.
00:50:35마지막이요?
00:50:40나 유학 갈 것 같아.
00:50:52고백이라 생각해도 좋고
00:50:56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해도
00:51:00상관없어.
00:51:01상관없어.
00:51:18잘 가요 선배.
00:51:20네.
00:51:23네.
00:51:36네.
00:51:38네.
00:51:40네.
00:51:44네.
00:51:50No, no, no, no.
00:52:16No, no, no.
00:52:49No, no, no.
00:53:20No, no, no.
00:53:33No, no, no.
00:53:34No, no.
00:54:07No, no.
00:54:10No, no.
00:54:12No, no.
00:54:15No, no.
00:54:16No, no.
00:54:16No, no.
00:54:18No, no.
00:54:20No, no.
00:54:22No, no.
00:54:27No, no.
00:54:28No, no.
00:54:28No, no.
00:54:28No, no.
00:54:31No, no.
00:54:35No, no.
00:54:55No, no.
00:54:59No, no.
00:55:00No, no.
00:55:05No, no.
00:55:19No, no, no, no, no.
00:55:38다녀오세요.
00:55:40네?
00:55:41가서 수습하고 오세요.
00:55:42기다릴게요.
00:56:07죄송해요, 신 교수님.
00:56:12학생들 사이에서 우리에 관한 소문이 난 것 같은데 그동안 많이 부담스러우셨죠?
00:56:22생각해보면 계속 돌려서 거절하셨던 것 같은데 제가 좀 눈치가 없어요.
00:56:30그래도 확실하게 정리하는 편이 서로를 위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00:56:42아닙니다.
00:56:44서 교수님이 사과하실 일이 아니에요.
00:56:47호감 갖고 계셨던 거 알고 있었어요.
00:56:51알고 있었는데...
00:56:56일부러 모른 척했어요.
00:57:02그러면 안 됐던 건데.
00:57:14미안합니다.
00:57:18미안합니다.
00:57:19진심이에요.
00:57:47잘하셨어요.
00:57:49잘하셨어요.
00:57:49많이 가벼워졌을 거예요.
00:58:01근데 진짜 속이 다 후련해요.
00:58:04특히 그놈의 붉은 실.
00:58:08근데 생각해보면 저도 전대 선호 선배도 많이 힘들었을 것 같긴 해요.
00:58:12그 정도 감정은 아니었을 텐데 붉은 실 때문에 더 끌렸을 것 같기도 해가지고.
00:58:26귀엽다.
00:58:29999살 중에 제일 귀여울 듯.
00:58:34어쨌든 고생 많았으니까 우리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
00:58:39너무 좋아요.
00:58:40뭐 먹지?
00:58:41파스타 먹을까요?
00:58:42좋아요.
00:58:43아, 친구들도 불러요.
00:58:46네, 그럼 저 친구들도 같이...
00:58:49네?
00:58:49그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갔잖아요.
00:58:52그래서 제가 저녁 사려고요.
00:58:54근데 앞으로 그런 자리는 없을 거라고 했잖아요.
00:58:57그랬는데...
00:58:59오늘처럼 부딪히다 보면 달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00:59:04잘 됐다.
00:59:05나도 남친 자랑 엄청 엄청 하고 싶었는데.
00:59:08좋아요.
00:59:10가요?
00:59:10네.
00:59:21교수님은 잠깐 통화 좀 하고 들어오신데.
00:59:24수리님은?
00:59:25아, 잠깐 화장실 왔어.
00:59:27응.
00:59:31¿Qué es lo que pasa?
01:00:13¿Qué pasa?
01:00:27진짜 저건 어떻게 할 거야?
01:00:28진짜¿!
01:00:28ORë exchanges
01:00:31야! 어쩐지 이게 유전자가 nails 다르더니 이게 집안 내력이었구나!
01:00:36다..
01:00:36신교수님 같은 얼굴을 그렇게 오해하다니
01:00:39쪼금 굳은 분 을 그렇게 오해하다니
01:00:39근데 자신이 참 부끄럽다 부끄러워
01:00:41그러니까는 이eres체 ignat á
01:00:42Sí, sí.
01:00:44Bienvenido.
01:00:44Sí, sí.
01:00:45Entonces, sí.
01:00:45Yo, ¿cómo te quiero?
01:00:46No, claro.
01:00:48Casi, sí.
01:00:50Sí, sí, no.
01:00:55No, no, no.
01:01:05¿Cómo?
01:01:06¿Cómo?
01:01:12¿Cómo?
01:01:21¿Para qué?
01:01:24Que...
01:01:26...de la culpa.
01:01:27...de la culpa.
01:01:28...de la culpa.
01:01:29...de la culpa.
01:01:30...de la culpa.
01:01:31Dios mío.
01:01:33No, no me traigo.
01:01:35Yo tengo yo.
01:01:35Porque duele, yo soy soy yo.
01:01:37Se lo es mi madre...
01:01:41No me traigo.
01:01:41Fue mi padre, por qué no me traigo.
01:01:44Yo, yo quiero que el amigo que le pones a su casa.
01:01:47Yo quiero afiado.
01:01:48Que me traigo.
01:01:48Voy a visitar un traigo que el padre, que no me traigo, que la pregunta.
01:01:50Estoy aquí.
01:01:56¿ stage le dito que teña?
01:01:58Me gustan mucho más te costante.
01:02:03¿Qué es lo que te gusta?
01:02:43¿Qué es lo que te gusta?
01:02:59¿Qué es lo que te gusta?
01:03:25¿Qué es lo que te gusta?
01:03:29¿Qué es lo que te gusta?
01:03:38¿Qué te gusta?
01:03:42¿Qué es lo que te gusta?
01:03:51¿Qué es lo que te gusta?
01:03:56¿Qué es lo que te gusta?
01:04:09¿Qué te gusta?
01:04:11¿Qué es lo que te gusta?
01:04:13¿Qué es lo que te gusta?
01:04:19¿Qué es lo que te gusta?
01:04:27¿Qué es lo que te gusta?
01:04:42¿Qué es lo que te gusta?
01:04:49¿Qué es lo que te gusta?
01:04:53¿Qué es lo que te gusta?
01:04:56¿Qué es lo que te gusta?
01:04:57¿Qué es lo que te gusta?
01:05:00¿Qué es lo que te gusta?
01:05:12¿Qué es lo que te gusta?
01:05:19¿Qué es lo que te gusta?
01:05:22¿Qué es lo que te gusta?
01:05:42¿Qué es lo que te gusta?
01:06:00¿Qué es lo que te gusta?
01:06:17¿Qué es lo que te gusta?
01:06:57¿Qué es lo que te gusta?
01:07:13¡Gracias!
01:07:39¡Gracias!
01:07:41¡Gracias!
Comments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