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가 46일 남은 오늘 더불어민주당은 제주지사 후보 발표를 끝으로 16개 시도광역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합니다.
00:09이번 달 말 공천 마무리를 목표로 둔 국민의힘은 조금 전 서울시장 최종 후보로 오세훈 현 시장을 낙점했습니다.
00:16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백종규 기자, 국민의힘 후보 확정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00:22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조금 전 서울시장 최종 후보로 오세훈 현 시장이 확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00:30오 시장은 2주 동안 이어진 박수민 의원, 윤희숙 전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하며 5선 도전을 확정짓고 민주당 소속 정원호 후보와 대결하게
00:40됐습니다.
00:40최대 승부처럼 꼽히는 서울시장 후보를 결정하며 국민의힘은 전국 16곳 광역단체장 가운데 11곳 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
00:49이 가운데 10곳은 현역 단체장이 연임에 도전하는 모양새입니다.
00:53만약 27일 결정되는 충북지사 후보 경선에서도 김영환 지사가 승리하면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11명 모두 공천장을 받아 현역 불폐 공천이 될 것으로
01:03보입니다.
01:04한편 국민의힘 최대 우세 지역인 대구와 최다 유권자가 있는 경기, 전남, 광주 통합시와 전북 후보는 결정되지 않았는데요.
01:12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번 달 말까지 지방선거 공천을 마무리하고 재보궐선거 준비에 시동을 걸겠다는 구상입니다.
01:21민주당은 상대적으로 공천 속도가 빠른데 오늘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을 마무리한다고요?
01:27민주당은 오늘 오후 제주지사 후보 발표를 마지막으로 16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을 끝냅니다.
01:34민주당은 국민의힘과 달리 광역단체장 5명 전원을 물갈이 했는데요.
01:39지금까지 7명, 현역까지 현역끼리 맞붙는 제주에서의 승자를 포함하면 8명의 현역 의원이 공천장을 거머쥐게 되는 점이 눈에 띕니다.
01:48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자리가 많아질 거란 해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01:54이 때문에 민주당은 자연스럽게 재보궐 공천 절차에 시동을 걸며 의석수 방어전략을 구상하는 모양새입니다.
02:00일각에선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이 불리한 지역에서 보궐선거를 열지 않기 위해 의원직 사태의 시기를 일부 늦출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긴
02:10합니다.
02:115월 1일부터 5일 사이에 의원직을 내려놓으면 해당 지역 보궐선거는 내년 4월에나 열리게 되는 점을 이용하자는 구상입니다.
02:19다만 정청래 대표는 유권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그런 꼼수를 쓰지 않겠다고 일축한 상태입니다.
02:27최소 13곳이 예상되는 재보궐선거에는 여야를 막론하고 중량감 있는 인사가 나온다고 하던데요.
02:34거론되는 주요 인물들과 지역 정리해 주시죠.
02:38여야 격전 뒤로는 부산 북구 갑과 경기 평택 을이 우선 거론됩니다.
02:43부산 북갑에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일찌감치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고 민주당은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 영입에 공을 들이는 모양새입니다.
02:55경기 평택 을에선 다자구도가 형성될 전망인데 진보 진영에선 조국혁신당 조국대표와 김재현 진보당 상임 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03:05민주당에선 대법원 판결을 앞둔 김용천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이 지역 3선 출신인 유희동 전 의원이 몸을 풀고
03:15있습니다.
03:16민주당 주자 사이 경쟁이 치열한 지역도 적지 않습니다.
03:20대표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옛 지역구인 인천 계양의례선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송영길 전 대표가 경쟁 구도를 형성한 상태인데요.
03:29다만 송 전 대표의 정치적 무게감을 고려해 경기 하남갑 등 다른 지역으로 배치하자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나옵니다.
03:37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백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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