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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미국 미디어 기업 싱클레어 그룹과 미국 지상파 채널에 한국 콘텐츠를 공급하는 'K-82' 채널 구축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YTN은 현지 시간 16일 워싱턴DC WJLA TV 방송국에서 크리스 리플리 최고경영자 등 싱클레어 임원들과 만나 한국 콘텐츠 전용 'K-82' 채널 신설을 위한 실행 로드맵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델 팍스 싱클레어 기술총괄사장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미국 내에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다며 음악과 예술,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K-82' 채널은 차세대 방송 규격인 ATSC 3.0을 기반으로 인터넷 프로토콜 방식 송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TV 채널이면서 모바일 앱처럼 작동하는 '디지털·IP 기반 채널'로 진화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싱클레어 그룹은 미국 내 198개 방송국을 가진 미국 2위 지상파 채널 사업자로 모빌리티 환경에 특화된 브로드캐스트앱 기술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싱클레어 그룹은 앞서 KBS와 SBS, YTN 등과 협력해 미국 전역 3천만 가구를 대상으로 한 한국 콘텐츠 전문 채널 'K-82'를 개설하기로 하고 오는 9월 워싱턴 DC에서 시험 방송에 나설 계획입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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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YTN의 미국 미디어 기럽, 싱클레어 그룹과 미국 지상파 채널에 한국 콘텐츠를 공급하는 K-82 채널 구축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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