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까지 이란과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며 전쟁이 곧 끝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00:07전쟁에 적극 동참하지 않은 영국에는 거듭 불만을 표출하면서 무역 합의를 다시 거론했는데 영국은 이런 압박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17런던에서 조수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2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설 속에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에 대한 기대감을 거듭 표했습니다.
00:28트럼프 대통령은 영국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이달 말까지 이란과 합의를 이룰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00:36오는 27일 시작되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미국 국빈 방문 전에 중동전쟁을 마무리하겠다는 겁니다.
00:44앞서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도 전쟁이 거의 끝나가는 것 같다며 종료되는 상태에 아주 근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00:51또 이란의 모든 교량과 발전소 등을 1시간 안에 초토화시킬 수도 있지만 그러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01:09트럼프 대통령은 영국에 대해서는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들은 돕지 않았다며 거듭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01:16또 영국에 필요 이상의 좋은 무역 합의를 해줬는데 이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01:23미국의 이란 공습과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에 동참하지 않은 영국은 프랑스와 함께 전후 호르무즈 항행 논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01:40이런 가운데 영국, 스페인, 일본, 네덜란드, 호주 등 11개국 재무장관은 이번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세계 경제에 미칠 타격을 경고하면서
01:51기민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1:54트럼프 대통령이 무역 합의를 거론하자 스타머 영국 총리는 어떤 압박에도 굴복하지 않겠다며 전쟁에 참전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02:05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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