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른바 매관매직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씨의 1심 선고기일이 오는 6월 26일로 정해졌습니다.
00:07함께 기소된 다른 피고인들의 변론이 대부분 종결된 가운데 김건희 씨에 대한 결심 공판은 다음 달 15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00:15임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지난해 12월 민중기 특검팀은 김건희 씨의 금품수수 행위를 현대판 매관매직으로 규정하고 김 씨와 금품공여자 등 7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00:31국민의 눈길이 미치지 않는 장막 뒤에서 불법적으로 국정에 개입한 사실이 특검 수사 결과 확인되었다 할 것입니다.
00:41재판부는 각 사건의 성격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사안별로 변론을 분리해 진행해 왔는데
00:49지난 3월 이른바 나토 3종 귀금속을 건네며 사위의 인사청탁을 한 혐의를 받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과
00:57디올백 수수 혐의를 받는 최재형 목사는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 변론이 종결됐습니다.
01:04이어서 금거부기 인사청탁 관련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은 징역 1년이 구형됐고
01:14이 전 위원장 지시로 휴대전화 정보를 삭제한 비서와 운전기사에게는 벌금형이 구형됐습니다.
01:225명에게서 3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씨의 결심 공판은 다음 달 15일 진행됩니다.
01:30재판부는 오는 6월 26일 피고인 모두에 대해 1심 판결을 선고한다는 계획입니다.
01:37YTN 임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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