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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사한 것처럼 이란과의 2차 종전협상이 이번 주에 개최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협상을 이끌고 있는 미국 밴스 부통령은 이란이 핵 무기 포기만 약속하면 경제 번영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상황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여전히 하룻밤 사이에 해결할 수 없는 불신이 있긴 하지만, 이란도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봉합 수준이 아닌 이른바 '포괄적 합의'를 원한다며, 이란이 핵무기만 포기한다면 경제 번영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JD 밴스 / 미국 부통령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만 포기한다면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나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미국이 대폭 양보한 만큼 이제는 이란에 공이 넘어갔다고 말했지만, 미국 입장도 급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당장 우파 행사장에서조차 야유가 터져 나올 정도로 전쟁에 대한 피로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JD 밴스 / 미국 부통령 : 당신들이 아이들을 죽이고 있어요. 아이들을 폭격했다고요) "지금 가자지구 지원 물자가 지난 5년 중 가장 많습니다.]

이란 역시 협상에 적극적입니다.

대화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의 호르무즈 역봉쇄를 잠깐이나마 눈감아주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란이 단 며칠이라도 해상 운송을 멈춘다면, 후속 협상 가능성은 한층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경한 입장의 이란 군부가 미국의 봉쇄에 대해 침묵할지 여부가 2차 협상 개최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선중입니다.

영상편집 : 한경희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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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의 협상단을 이끌고 있는 벤스 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 포기만 약속을 한다면 경제적 번영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08또 트럼프 대통령은 스몰 딜이 아니라 트럼프식의 포괄적 합의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00:15김선중 기자입니다.
00:19벤스 미국 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상황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자신했습니다.
00:25여전히 하룻밤 사이에 해결할 수 없는 불신이 있긴 하지만 이란도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00:32트럼프 대통령은 봉합 수준이 아닌 이른바 포괄적 합의를 원한다며 이란이 핵무기만 포기한다면 경제 번영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52미국이 대폭 양보한 만큼 이제는 이란의 공이 넘어갔다고 말했지만 미국 입장도 급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01:01당장 우파 행사장에서조차 야유가 터져나올 정도로 전쟁에 대한 피로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01:23이란 역시 협상에 적극적입니다.
01:27대화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의 호르무즈 역봉쇄를 잠깐이나마 눈감아주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01:36전문가들은 이란이 단 며칠이라도 해상 운송을 멈춘다면 후속 협상 가능성은 한층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01:47이에 따라 강경한 입장에 이란 군부가 미국의 봉쇄에 대해 침묵할지 여부가 2차 협상 개최에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56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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