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종전을 위한 잠정 휴전 상황에서 우리 정부도 조금 더 적극적인 대응책을 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06일단 이란 쪽에 우리 선박 정보 제공하고 또 인도적인 지원책도 좀 결정하고 이런 부분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00:13매교적인 문제는 없을지 우려들도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00:17휴전이 되기 전까지는 이란 정부나 또는 국내에 있는 주 이란 대사는
00:23한국과 대화를 하면 대화를 통해서 한국의 선박들은 보내줄 수 있다는 표현을 했었거든요.
00:30아마 그런 것 때문에 직접적으로 우리 정부가 이란과 협상을 하지 못했지만
00:35휴전되기 전 상황에서는 굉장히 상황이 더 악화될 것으로 봤기 때문에
00:41물 밑에서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하고 이란과 그동안 우리가 나쁜 관계도 아니었기 때문에
00:46이런 우리의 선박들 26척에 대해서는 보내줄 것을 요청한 것 같고
00:50또 이런 국제기구를 통해서 인도적인 지원도 좀 병행해서 했지 않습니까?
00:55그런데 이런 모습들이 미국이 역봉쇄 작전을 시작함으로써
01:00약간 좀 기존과는 뭔가 행보가 꼬이는 모습이 되어버렸는데요.
01:07우리는 호르부지 헤어반에 갇혀있는 우리 선박을 바깥으로 끌고 나오더라도
01:15이게 이란의 승인을 받고 나오는 모양사가 되면
01:18전체적인 흐름을 거슬리는 모양사가 되거든요.
01:21그러니까 지금은 이란과 협력을 해서 이란이 마치 통행세를 받거나
01:26또는 이란의 어떤 승인을 받고 나오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게 된다면
01:29이 이후에 어떤 국제적인 이런 공조나 또는 미국과의 관계에서
01:35우리가 말할 수 있는 입지가 좀 떨어질 수가 있어서
01:38우리가 미국이 역봉쇄를 시작한 이후에
01:42이런 것들이 노출됐다는 것이 전체적으로는 좀
01:45차라리 더 빨리 하던지 했으면 좋았을 텐데
01:49타이밍을 놓쳤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