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동발 국내 공급망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산업 전반 파장이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부족한 부분은 무엇이고, 정부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 경제엔 언제까지 영향 줄지 알아보죠.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과 함께하겠습니다. 환율 질문부터 드리겠습니다. 우리 환율 유가와 동조해서 움직이고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간밤에 뚝 떨어졌단 말이죠. 그렇다면 잠시 뒤에 개장할 때도 환율은 하락 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주원]
그렇습니다. 이번 사태로 1500원대까지 올라갔었는데 그때도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넘으니까 같이 움직였던 거고 지금 간밤에 서부텍사스중질유가 많이 떨어졌거든요. 그렇다면 환율도 상당히 떨어지는 쪽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고 결정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최근에 세계국채에 편입됐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외국인 자금이 들어왔고 그런 것의 수급요건에 플러스 요인이 됐던 걸로 생각돼서 호르무즈 해협 사태가 심각하게 악화되지 않는 이상 유가는 WTI 기준으로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환율도 다시 1500원대로 넘어가지는 않을 거고 지금 수준보다 조금 낮은 1400원대를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가가 뚝 떨어진 데다 우리 국채 수요도 잘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환율에는 긍정적 영향이 전망된다는 말씀이신데요. 원유 상황을 보면 공급단의 차질인 거잖아요. 그것 때문에 가격이 오르다 보니까 이제는 석유에 대한 수요 자체도 줄어서 악순환이 계속될 수 있다고 하는 암울한 전망이 있던데 어떤 상황입니까?
[주원]
수요가 준다는 건 상식적으로 원유가 아니더라도 마트에 갔는데 갑자기 계란 한 판에 10만 원, 이러면 계란을 안 쓰잖아요. 그러니까 유가가 너무 오르다 보니까 수요 자체가 위축되는 유가가 오른다는 거는 고물가를 얘기하는 거고 수요가 위축된다는 거는 저성장이거든요. 쉽게 말씀드리면 스태그플레이션, 이게 한번 고착되면 계속 반복되는 악순환이 돼서 세계 경제를 위축시킬 거다. 즉 석유에 대한 수요가 준다는 건 세계 경제성장률과 석유의 수요량은 같이 올라가거든...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50854543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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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동발 국내 공급망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산업 전반 파장이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부족한 부분은 무엇이고, 정부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 경제엔 언제까지 영향 줄지 알아보죠.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과 함께하겠습니다. 환율 질문부터 드리겠습니다. 우리 환율 유가와 동조해서 움직이고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간밤에 뚝 떨어졌단 말이죠. 그렇다면 잠시 뒤에 개장할 때도 환율은 하락 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주원]
그렇습니다. 이번 사태로 1500원대까지 올라갔었는데 그때도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넘으니까 같이 움직였던 거고 지금 간밤에 서부텍사스중질유가 많이 떨어졌거든요. 그렇다면 환율도 상당히 떨어지는 쪽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고 결정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최근에 세계국채에 편입됐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외국인 자금이 들어왔고 그런 것의 수급요건에 플러스 요인이 됐던 걸로 생각돼서 호르무즈 해협 사태가 심각하게 악화되지 않는 이상 유가는 WTI 기준으로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환율도 다시 1500원대로 넘어가지는 않을 거고 지금 수준보다 조금 낮은 1400원대를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가가 뚝 떨어진 데다 우리 국채 수요도 잘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환율에는 긍정적 영향이 전망된다는 말씀이신데요. 원유 상황을 보면 공급단의 차질인 거잖아요. 그것 때문에 가격이 오르다 보니까 이제는 석유에 대한 수요 자체도 줄어서 악순환이 계속될 수 있다고 하는 암울한 전망이 있던데 어떤 상황입니까?
[주원]
수요가 준다는 건 상식적으로 원유가 아니더라도 마트에 갔는데 갑자기 계란 한 판에 10만 원, 이러면 계란을 안 쓰잖아요. 그러니까 유가가 너무 오르다 보니까 수요 자체가 위축되는 유가가 오른다는 거는 고물가를 얘기하는 거고 수요가 위축된다는 거는 저성장이거든요. 쉽게 말씀드리면 스태그플레이션, 이게 한번 고착되면 계속 반복되는 악순환이 돼서 세계 경제를 위축시킬 거다. 즉 석유에 대한 수요가 준다는 건 세계 경제성장률과 석유의 수요량은 같이 올라가거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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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중동발 국내 공급망에 빨간불이 커졌습니다.
00:03산업 전반 파장이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00:05부족한 부분은 무엇이고 정부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00:08그리고 우리 경제는 언제까지 영향을 줄지 알아보겠습니다.
00:12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14어서 오십시오.
00:15안녕하십니까.
00:16일단 환율 질문부터 드리겠습니다.
00:18지금 최근 우리 환율, 유가와 동조해서 움직이고 있는
00:22그런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00:23간밤에 뚝 떨어졌단 말이죠. 유가가요.
00:26그렇다면 잠시 뒤에 개장할 때에도 환율은 좀 하락 출발할 가능성이 있다.
00:30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00:31그렇습니다.
00:31이번 사태로 1,500원대까지 올라갔었는데
00:34그때도 유가가 배럴당 WTI 기준으로 100달러 넘으니까 같이 움직였던 거고
00:39지금 간밤에 서부텍사스 중질류가 많이 떨어졌거든요.
00:44그렇다면 우리 환율도 상당히 떨어지는 쪽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고
00:49그리고 결정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00:52최근에 세계 국채 편입이 됐잖아요.
00:55그렇다 보니까 외국인 자금이 좀 들어왔고
00:58그런 거에 수급 여건의 약간 플러스 요인은 됐던 걸로 생각이 돼서
01:03호르몬 제어 사태가 또 심각하게 악화되지 않는 이상
01:08유가는 WTI 기준으로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01:11그리고 환율도 다시 1,500원대로 넘어가지는 않을 거고
01:15지금 수준보다 조금 낮은 1,400원대를 당부간 유지할 걸로 생각이 됩니다.
01:21유가가 뚝 떨어진 데다 지금 우리 국채 수요도 잘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01:26환율에는 긍정적 영향이 전망이 된다라는 말씀이신데요.
01:31그 원유 지금 상황을 보면 공급단의 차질인 거잖아요.
01:36그런데 이제 그것 때문에 가격이 오르다 보니까
01:38이제는 석유에 대한 수요 자체도 줄어서 악수란이 계속될 수 있다라고 하는
01:43암울한 전망이 있던데 어떤 상황입니까?
01:45이제 수요가 쫀다는 거는 상식적으로 우리가 원유가 아니더라도
01:49마트에 갔는데 갑자기 계란이 계란 한 판에 10만 원
01:54이러면 계란을 안 쓰잖아요. 그렇죠?
01:56유가가 너무 오르다 보니까 수요 자체가 위축이 되는
01:58그러니까 유가가 오른다는 거는 고물가를 얘기하는 거고
02:02수요가 위축이 된다는 건 저성장이거든요.
02:05이게 쉽게 말씀드린 스태그플레이션
02:08이게 한 번 고착이 되면 계속 반복이 되는 악순환이 돼서
02:12이게 세계 경제를 위축시킬 거다.
02:15즉 석유에 대한 수요가 준다는 거는
02:19세계 경제가 어떤 성장, 세계 경제 성장률과
02:23그다음에 석유의 수요량은 같이 올라가거든요.
02:27경제가 활발하면 활발해서 석유를 많이 쓰는데
02:29그 석유를 쫙게 쓴다는 거는 경제도 떨어진다는 건데
02:34국제에너지기구의 저 보고서는 저렇게 된다는 게 아니고
02:37극단적인 상황을 얘기를 한 것 같고
02:40코로나 때 우리가 그런 걸 경험했었잖아요.
02:45코로나 겹치면서 공급망 붕괴되고
02:47그러다 보니까 세계 경제 저성장이 됐었는데
02:49저 정도까지는 아닐 걸로 생각은 되지만
02:52아무튼 저기 에너지기구에서 발표한 보고서의 내용이
02:57상당히 우리가 주목은 해봐야 될
03:00물가가, 고물가가 아예 성장을 위축시키는
03:04그럴 가능성도 우리가 생각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3:06지금 말씀해 주신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는
03:11주식시장도 상당히 주목하고 있는 그런 이슈인데
03:15본부장님께서 보시기에는 특히 미국 경기도 보면
03:18물가가 최근에 많이 오르지 않았습니까?
03:20그런 경기 침체 가능성은 좀 어떻게 보실까요?
03:23지금 미국의 실물 경기 시편을 생각보다 잘 버티고 있어요.
03:27정말 좀 의외의 상황인데
03:31휘발유 가격이 미국 전국 평균으로
03:35갤런당 4달러가 넘었다고 했잖아요.
03:38이게 상당히 높은 수준이거든요.
03:40그렇다면 미국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위축이 돼야 되는데
03:46미국 정부가 경기 부양용의 어떤 재정 대출을 많이 확대를 했던 것 같아요.
03:50그 부분이 어느 정도 상세를 하고 있는 것 같고
03:53다만 고용이라든가 최근에 실물 지표가 성장은 되지만
03:58성장폭이 조금씩 둔화되는 모습은 분명히 보이고 있거든요.
04:02그리고 IMF도 미국의 경제 성장률을 조금 낮은 수준으로
04:06떨어뜨리는 그런 전망을 볼 때는
04:08미국 경제가 아주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04:15그래도 이번 사태에서 가장 자유로운 국가는 미국이지 않을까
04:20그런 생각이 듭니다.
04:22금융시장 그리고 우리 경제도 영향을 주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04:26미국 경기에 대해서 좀 짚어봤고요.
04:29그리고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04:31원유와 나프타 대체 공급선 확보를 위해서
04:34중동 지역을 순방을 하고 왔습니다.
04:36그리고 카타르까지 추가 방문을 했는데
04:38아직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만
04:41어떤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04:43갔다 왔으니까 언론 브리핑을 분명히 할 거고
04:46거기에 자세한 내용이 있을 것 같은데
04:48일단은 중동 지역 같은 경우는 막혀 있잖아요.
04:52우리 비서실장이 갔다고 하더라도
04:55그리고 그 국가들이 우리나라에 상당히 호해적인
04:59그런 태도를 보여서 많이 수출하겠다고 하더라도
05:02배가 통과 못하니까
05:03그쪽에서는 어떤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는 어려울 것 같고
05:08제가 주목하는 것은 카자흐스탄입니다.
05:11카자흐스탄이요?
05:13그쪽에 갔다 오면서
05:14그쪽에 원유라든가
05:16이런 쪽에 우리나라에 수출을 늘리겠다는
05:19그런 언론의 보도도 있었거든요.
05:21그래서 그런 쪽에는 상당히 의미가 있을 것 같고요.
05:28다만 호르무제어 사태가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05:33개인적으로는 피크아웃
05:36가장 나쁜 상황은 지나고 있는 게 아닌가
05:39왜냐하면 지금 진전이 빠르진 않지만
05:44어떻게든 서로 간에 협상을 하려는 노력도 있고
05:47물론 이제 봉쇄, 역봉쇄까지 들어가 있지만
05:50상당히 좀 암울한 상황이긴 하지만
05:52그게 만약에 풀리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05:56아마 강훈식 비서실장이 미리 좀 가서
05:59우리 쪽으로 먼저 물량을 보내달라는
06:02예를 들면 그런 식의 노력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06:06이런 가운데 정부가 오늘부터
06:08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매전매석 금지 조치를 시행합니다.
06:12그러니까 석유화학의 어떤 원료에 대한
06:15매전매석을 금지하는 그런 거죠?
06:18그렇죠. 우리가 원유를 받아서 정제를 하면
06:20가솔린, 휘발, 등유, 경유 이렇게 나오고
06:23나프타까지 나오거든요.
06:25나프타부터 석유화학 제품들이 시작되는데
06:28나프타를 다시 또 처리를 하게 되면
06:32에틸렌과 프로필렌이라는 게 나오고
06:34에틸렌, 프로필렌에서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에서
06:38쭉 해서 석유화학 제품 끝단까지 가는데
06:40에틸렌과 프로필렌에 대해서만
06:43그 다음에는 너무 여러 가지 부산물들이 많고 하니까
06:48일일이라 컨트롤할 수는 없고
06:49에틸렌과 프로필렌에서는 매전매석을 금지하는
06:53거기서부터 매전매석을 금지하게 되면
06:56뒤딱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거든요.
06:58그래서 아무래도 호르무제업이 언제 또 풀릴지 모르고
07:02원유 공급이 언제 재개될지 모르니까
07:05정부가 선제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한 조치를 취한 걸로 생각이 됩니다.
07:09정부에서는 사실 원유에 대해서
07:12비축류까지는 안 풀어도 된다.
07:14그리고 나프타도 비축분이 있다고 설명을 하고 있지만
07:17가격이 계속 오르고 품귀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07:20시장의 불안심리 때문일까요?
07:23이거는 산업을 보시는 전문가 분들에 따라 견해가 틀린데
07:27제가 보기에는 아직 비축률을 안 풀었거든요.
07:30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때도
07:32우리가 정부 비축률은 일부 좀 풀었습니다.
07:35그런데 정부의 발표를 보면
07:365월까지는 비축률을 풀 필요가 없다.
07:38그런 거 봐서는
07:39아직은 전반적인 어떤 원유부터 시작되는
07:43석유화학의 구조사항에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07:47다만 언론에 보도되는 바와 같이
07:49일부 쓰레기 봉투가 없다든가
07:52비닐이 없어서 파종이 안 됐는가
07:55이런 일부의 사례는 있을 것 같지만
07:59제가 보기에는 아직은
08:02경제가 셧다운될 조짐은 없는 것 같고
08:05일부의 사례는 개인적인 사견이긴 하지만
08:09사재기가 좀 있지 않을까
08:11왜냐하면 지금 공장에서 출하하는 것보다
08:14기업 입장에서, 회사 입장에서는
08:16향후 가격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잖아요.
08:20출하하는 시기를 늦추면 더 받을 수 있으니까
08:23그래서 그런 부분에 영향은 들어가면서
08:28뒷단으로 가면 갈수록
08:30약간의 문제점들은 나오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08:33말씀해 주신 부분은 사재기라기보다는
08:38공급처가 공급을 좀 줄인다든지
08:40시기를 좀 조절한다든지
08:42그런 영향이 가격 상승으로도 좀 이어지고 있다
08:44이렇게 보시는 거죠?
08:46네, 알겠습니다.
08:48그리고 원유와 나프타뿐만 아니라
08:50헬륨, 브롬 같은 그런 중동의 의존도가 높은 소재에 대한
08:53공급 차질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08:56이게 또 반도체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원료라고 하다 보니까
08:59걱정이 커지고 있는데요.
09:00이건 상황이 어떻습니까?
09:02헬륨하고 브롬 말씀하셨는데
09:04헬륨은 우리 풍선, 공중으로 날릴 때
09:06그 가스를 헬륨가스라고 하는데
09:08이게 반도체 공정에서는 냉각제로 많이 쓰입니다.
09:13그러니까 브롬도 반도체 공정으로 많이 쓰이고
09:15헬륨 같은 경우가 미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09:18우리가 카타리에서 한 65% 정도 수입을 하고
09:21미국에서 한 30% 정도 수입을 하는데
09:23지금 헬륨은 LNG, 가스를 생산할 때 부산물로 얻어지는 거거든요.
09:30가스를, LNG를 분해하는 게 아니고
09:32거기가 막혀있다 보니까 아직 못 들어오고 있는 건데
09:36무역협회는 이 지점을 좀 심각하게 보고서에 담긴 했는데
09:40제가 여러 군데를 알아보면
09:44올해까지는 큰 문제는 없어요.
09:46올해까지?
09:47네.
09:47반도체 생산에 있어.
09:49아주 보수적으로 잡아도 올해 상반기 중에는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고
09:53왜냐하면 미리 재고량을 좀 확보를 해놨고요.
09:56그리고 일부 반도체 기업들은 헬륨가스를 재사용하는 공정이 들어갔고
10:01그리고 극단적으로는 카타르가 만약에 막힌다면
10:04다른 쪽에서 수입을 할 수도 있는 거거든요.
10:08카타르가 생산 비중이 높긴 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10:11그래서 무역협회 보고서는 약간 좀 극단적인 경우를 상정을 한 것 같고
10:18제가 보기에는 저것 때문에 반도체 산업이 올해 위협을 받는다?
10:22예를 들어 생산을 못해서 수출을 못한다.
10:25이런 거는 올해까지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0:28직접 파악하시기로는 반도체 쪽의 소재 부족 현상
10:32이런 부분은 심각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10:35그리고 한국은행이 3월 수출입 물가 지수를 발표했는데
10:39물가가 껑충 뛰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0:42전월 대비 16.1% 상승
10:44그리고 전년 대비로 보면 18% 넘게 상승했다고 하는데
10:48이제 우리 경제도 물가 상승
10:51계속 압력을 받는다 이렇게 봐야 할까요?
10:54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10:55유가가 올라갔으니까
10:57수입 물가 중에 석탄, 석유 쪽
10:59에너지 쪽 보면 31%가 올랐어요.
11:02전년 동월 대비
11:03그러다 보니까 전월 대비 16%, 전년 동월 대비 18%까지 올라갔는데
11:08수입 물가가 결국은 석유류 쪽만 지금은 치고 올라가지만
11:13이게 생각해 보시면 점점 파급이 될 거 아닙니까?
11:17모든 공업 제품에 다 석유류 제품이 들어가고
11:20그럼 다른 공업 제품 가격이 올라가고
11:22그렇게 되면 건설을 거쳐서 우리 서비스 요금까지
11:26이게 점점 파급이 되는 거죠.
11:28그게 좀 시간이 필요할 것 같고
11:30지금 당장 전쟁이 끝난다고 하더라도
11:33우리 최종 단계 소비자 물가 하지 않습니까?
11:36소비자 물가까지 영향을 미쳐서
11:38원래 저희들도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11:42올해 연간 한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1:44한 2% 내외 정도로 생각을 했었는데
11:46최소한 2%대 중반까지는 소비자 물가가 올라가지 않을까
11:50지금 전쟁이 끝난다고 하더라도
11:52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11:55IMF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11:59기존의 성장률 전망은 유지하면서
12:01물가 상승률 전망은 0.7%포인트나 대폭 상향했는데
12:05마찬가지로 물가에 대한 경고등이 켜졌다
12:08이렇게 봐야겠죠?
12:10IMF가 어제 나왔죠.
12:13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은 3.1%
12:15원래 3.3에서 3.1%로 다운시켰고요.
12:18우리나라는 성장률을 일정으로 그대로 유지하면서
12:21물가 상승률은 한 2%대 중반까지 올렸는데
12:243.1% 세계 경제는 3.1%의 의미는 뭐냐 하면
12:27지금 전쟁이 끝나도
12:30이미 반영이 되는군요.
12:32그리고 이게 전쟁이 만약에 내년까지 이어진다면 2%
12:362%면 아마 세계 경제 성장률 통계를 작성한 이후로
12:42아마 한 다섯 번째 안에 들은 낮은 성장률입니다.
12:46그렇군요.
12:47그렇게 되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고
12:49다만 한국 같은 경우는 아마 국제 유가 배를 당한
12:5480에서 90달러 정도 전제를 한 것 같은데
12:56명확히 표시는 안 했지만
12:58그러면 한 0.2에서 0.3 정도가 원래 우리나라 성장률이 빠지는 효과가 있는데
13:03추경이 지금 26조가 들어가고 있잖아요.
13:06그게 그만큼 딱 상세를 시켜버립니다.
13:10그래서 기존 전망과 동일한 1.9%를 우리나라 건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13:15그렇군요. 알겠습니다.
13:16이제 막 9시가 지났는데요.
13:18지금 개장을 한 상황입니다.
13:20미국과 이란 간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반영되면서
13:23어제 코스피는 장중한 때 6천대를 넘어서며 오름세를 이어갔는데요.
13:27오늘은 어떨지 현장으로 바로 가보겠습니다.
13:33이제 잠시 뒤면 상승 또는 하락의 수치가 전광편에 반영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13:40오늘 시장은 기대감이 어제보다 더 큰 상황입니다.
13:43간밤에 뉴욕 증시가 다시 급등하면서 이제는 사상 최고치까지 눈앞에 둔 상황인데요.
13:48특히 AI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나타나면서 우리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이 전망됩니다.
13:56지금 수치가 반영이 됐는데요.
13:58코스피가 단숨에 6,100포인트까지 넘었군요.
14:026,144포인트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14:04현재 거의 3% 가깝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
14:07그리고 코스닥도 1,141포인트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14:101.71% 오르고 있습니다.
14:13이번 주 안에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 데다
14:17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의 진전을 시사하면서 시장의 투자 심리가 급속히 살아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14:24앞으로 외국인 투자자는 어떻게 움직일지 이 부분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14:28원달러 환율도 보겠습니다.
14:30원달러 환율 10.2원 내린 1,471원으로 개정했는데
14:34유가가 뚝 떨어지면서 이제는 90달러 초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는 만큼
14:39우리 환율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4:42원달러 환율은 오늘 10.2원 내린 1,471원으로 개정했습니다.
14:46자, 본부장님과 조금 더 증시 상황도 보겠습니다.
14:50우리 시장, 이제는 이란발 어떤 뉴스에 대해서는 조금은 좀 둔감해진 느낌도 있고
14:55그리고 앞으로를 좀 더 낙관적으로 보는 것 같은데
14:58투자 심리 계속 잘 살아날까요?
15:01이란 쪽의 분위기가 우리가 예상했던 범위를 벗어나서
15:06갑자기 악화되지 않는 이상은 우리나라 증시도 좀 안정이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15:11다만 정고점 부분이니까 6천대를 넘어가면 거기서 많이 올라가기는 좀 어렵겠죠.
15:16여기서 이제 분위기를 보면서 그쪽의 사태가 완전히 마무리되면 또 올라갈 수는 있겠지만
15:21그러나 최근에 이제 반도체 수출이 워낙 좋잖아요.
15:25그런 부분을 생각할 때 우리나라 증시가 이렇게 폭락하는 일은
15:29만약에 호르몬 제약과 관련된 상황이 크게 악화되지 않는 이상 없을 걸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15:36반도체 쪽의 이익 추정치가 계속 올라가다 보니까
15:40지금의 포인트도 저평가다 이런 구간에 대한 평가가 있던데 어떻게 보십니까?
15:45우리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지만
15:48우리 코스피에서 삼성전자하고 SK하닉스 두 반도체 기업이
15:52가중치가 한 3초에서 40% 정도 되거든요.
15:55두 기업 실적만 좋으면 죄송스러운 얘기는 나머지 기업이 망해도
15:59코스피는 올라가게 돼 있습니다.
16:02반도체 경기는 최소한 올해까지는 괜찮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
16:05코스피 자체는 크게 조정을 받거나 이러지는 않을 걸로 생각이 듭니다.
16:10실적을 기준으로 좀 구분해서 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16:12지금까지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과 함께했습니다.
16:16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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