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유지훈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동 상황, 혼란스럽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에 이란은 군사적 맞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휴전이 깨질 위기인데, 반대로 극적인 협상 가능성도 꾸준히 거론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유지훈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과 조금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계속 보도해드린 것처럼 미국이 오히려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란은 군사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인데요. 지금 휴전상태가 맞나, 오히려 긴장감이 더 고조된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유지훈]
미국과 종전협상 결렬 이후 현 상태는 짚어보면 해상에서의 군사 긴장 상태가 지속되고 있고 또 외교적 교착상태가 중첩돼 있는 국면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주목해야 말 점은 해상에서 군사적 대치 상태가 파생하는 불안정성인데 아시는 것처럼 미국은 이미 봉쇄작전에 들어갔고 이란은 미국의 봉쇄작전에 대해서 불법적인 해적 활동으로 규정하면서 여기에 대한 군사적 대응까지 표명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전개되다 보니 우려되는 부분은 우발적인 충돌이 실질적 대규모 군사적 충돌로까지 귀결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주목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발적 충돌이라고 하면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미 군함이 기뢰를 제거하기 위해서 진입했는데 거기에 미사일을 쏜다든지 이런 것을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유지훈]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미 군함이 현재호르무즈 해협에 부설돼 있는 기뢰제거 작전에 투입이 된 상황이고요. 아무래도 그러다 보면 정확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해군함정이 작전하게 되면 그 부분이 이란으로 하여금 오판의 여지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군사적인 무력충돌로 귀결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저희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 밴스 부통령이 이란과의 상당한 협상 진전이 있었다라고 인터뷰를 했는데 앞서 21시간의 긴 마라톤 협상 이후에 갑자기 떠나버리지 않았습니까? 그때와는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40902187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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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유지훈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동 상황, 혼란스럽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에 이란은 군사적 맞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휴전이 깨질 위기인데, 반대로 극적인 협상 가능성도 꾸준히 거론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유지훈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과 조금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계속 보도해드린 것처럼 미국이 오히려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란은 군사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인데요. 지금 휴전상태가 맞나, 오히려 긴장감이 더 고조된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유지훈]
미국과 종전협상 결렬 이후 현 상태는 짚어보면 해상에서의 군사 긴장 상태가 지속되고 있고 또 외교적 교착상태가 중첩돼 있는 국면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주목해야 말 점은 해상에서 군사적 대치 상태가 파생하는 불안정성인데 아시는 것처럼 미국은 이미 봉쇄작전에 들어갔고 이란은 미국의 봉쇄작전에 대해서 불법적인 해적 활동으로 규정하면서 여기에 대한 군사적 대응까지 표명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전개되다 보니 우려되는 부분은 우발적인 충돌이 실질적 대규모 군사적 충돌로까지 귀결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주목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발적 충돌이라고 하면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미 군함이 기뢰를 제거하기 위해서 진입했는데 거기에 미사일을 쏜다든지 이런 것을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유지훈]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미 군함이 현재호르무즈 해협에 부설돼 있는 기뢰제거 작전에 투입이 된 상황이고요. 아무래도 그러다 보면 정확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해군함정이 작전하게 되면 그 부분이 이란으로 하여금 오판의 여지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군사적인 무력충돌로 귀결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저희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 밴스 부통령이 이란과의 상당한 협상 진전이 있었다라고 인터뷰를 했는데 앞서 21시간의 긴 마라톤 협상 이후에 갑자기 떠나버리지 않았습니까? 그때와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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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네, 중동 상황 무척 혼란스럽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00:03미국의 호르무즈 해업 역봉쇄에 이라는 군사적 맞대응을 예고했는데요.
00:07휴전이 깨질 위기인데 반대로 극적인 협상 가능성도 꾸준히 거론되고 있습니다.
00:12왜 그런 건지 유지훈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과 조금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00:17어서 오십시오.
00:17안녕하세요.
00:18네, 지금 계속 보도해드린 것처럼 미국이 오히려 호르무즈 해업을 역봉쇄에 나섰습니다.
00:24그리고 이라는 군사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인데요.
00:28지금 이 휴전 상태가 맞나 오히려 긴장감이 더 고조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0:34미국과 이런 거에 종전협상 결렬 이후의 현 상태는요.
00:38현재 좀 짚어보면 해상에서의 군사기장 상태가 지속되고 있고요.
00:42또 외교적 교착 상태가 중첩돼 있는 국면으로 보는 것이 좀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00:47제가 또 주목해야 할 점은 해상에서의 상시적인 군사적 대치 상태가 파생하는 불안정성인데요.
00:54아시는 것처럼 이미 미국은 봉쇄 작전에 들어갔고요.
00:57이라는 미국의 봉쇄 작전에 대해서 불법적인 해적 활동으로 규정을 하면서 여기에 대한 군사적 대응까지도 표명을 했습니다.
01:05이러한 상황이 전개되다 보니 우려되는 부분은 이 우발적인 충돌이 실질적 대규모의 군사적 충돌로까지 귀결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01:13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좀 주목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1:16우발적 충돌이라고 하면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요?
01:20예를 들면 미군함이 기례를 제거하기 위해서 진입했는데 거기에 미사일을 쏜다든지 이런 걸 말씀하시는 걸까요?
01:26그렇습니다.
01:27말씀하신 것처럼 미군함이 현재 호르무즈 해업에 부설되어 있는 기례제거 작전에 투입된 상황이고요.
01:35아무래도 그러다 보면 현재 정확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해군함정이 작전하게 되면
01:39그런 분들이 이란으로 여하금 또 오판의 여지를 줄 수가 있습니다.
01:43그런 상황이 군사적 무력 충돌로 귀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저희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01:48이런 와중에 벤스 부통령이 이란과의 상당한 협상이 진전이 있었다라고 인터뷰를 했는데
01:55앞서 21시간의 긴 마라톤 협상 이후에 갑자기 떠나버리지 않았습니까?
02:01그때와는 분위기가 다른 것 같은데 어떤 진전이 있다고 얘기를 하는 걸까요?
02:05실질적으로 첫 번째 협상에서 타결점을 찾기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
02:09그 자리는 서로의 이견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데 좀 이유가 있었을 것 같고요.
02:13그 이후에 후속 협의를 위한 몰밀자금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02:18그런데 저희가 좀 우려해야 될 부분은 현재 이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02:22호르무즈협에서의 군사적 대치 상황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02:26혹시 이 군사 긴장 상태가 어떤 형태의 군사적 무력 충돌로 귀결됐을 때에
02:32외교적 협상의 여지마저도 악화시킬 수 있는 우려를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02:37현재 이런 측면에서 미국은 외교적 수단과 군사적 긴장 상태를 관리하는 데
02:43좀 집중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02:45그런데 지금 보도로 보면 핵 능력을 포기하느냐 이 부분이 주요 과제로 남아 있는 것 같은데
02:52이란 입장에서는 원자력 발전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이용할 권리도 주장할 수 있는 거잖아요.
02:58어떻게 해결될까요?
02:59일단은 미국이 주장하는 핵 무력과 핵무기 포기와 관련돼서 이란이 쉽게 좀 포기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03:07아무래도 일단 자국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어떤 선제적인 핵 포기 주장은
03:13좀 이란의 입장에서도 좀 조심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03:19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민간 분야에서의 원자력 활용과 관련된 부분도 언급을 될 수 있습니다만
03:24이번 협의 과정에서 주요 논의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3:27네, 호르무즈 봉쇄, 그러니까 미국의 역봉쇄까지 하게 되면 이중으로 걸어잠그니까
03:33육가에는 더더욱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데
03:36미국 입장에서도 손해가 막심할 것 같거든요.
03:39그럼에도 군사적으로 필요한 전략이라고 판단했을까요?
03:42저는 이번에 호르무즈 봉쇄가 굉장히 미국 입장에서는 전략적인 선택지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03:49이게 트럼프 대통령의 단독적인 결정이었다기보다는
03:52군 지휘부, 특히 해군 지휘부의 권고를 잘 수렴을 한 것 같아요.
03:56아시는 것처럼 미국 입장에서는 호르무즈 해업에서의 해양 우세권 확보를 통해서요.
04:03추후 협상에서의 우위를 차지하려는 그 의도도 내포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04:09저희가 통상적으로 특정 기간, 특정 해역에서의 자국과 동맹 및 우방국들의 해양 활동을 보장을 하고요.
04:17또 적대국 및 경쟁국들의 해양 활동을 억제하는 그러한 상태를 통상적으로 해양 통제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4:24현재 미국은 해상 봉쇄를 통해서 제한적인 해양 통제권을 확보하고 있고요.
04:31이를 통해서 해양 우세권을 확보하고 있다는 명분을 과시하려는 정치적 의도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4:38지금 호르무즈 쪽에서의 긴장감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라서 언제든 군사적 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04:46그렇다면 미국이 호르무즈에서 이란을 완전히 제압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인가?
04:52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04:53쉽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04:54물론 총체적인 해군역 측면에서 보면 정규적 해군 측면에서는 미국이 월등히 앞서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05:00그리고 현재 이란의 정규 해군 전략도 많이 무력화된 것이 사실이지만
05:0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여전히 비대칭 해군 전략들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05:09특히 호르무즈 해역이라고 하는 좁은 지정학적 해역의 특성을 이란은 굉장히 잘 간파하고 있기 때문에요.
05:16특히 이와 관련된 해군 전략 전술에 특화되어 있고 전문성을 갖고 있습니다.
05:20이렇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가게 되면 될수록 미국 입장에서는 더 큰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05:27미국은 지금 이란을 공격하기 전에 이미 공중에서 주요 전략 자산들을 파괴하는 식으로 작전을 짜고 있잖아요.
05:36그렇다면 이번에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마저도 쉽지 않다고 보시는 걸까요?
05:41물론 지금 미국의 입장에서는 주로 항공 자산을 통해서 이란의 주요 시설이라든가
05:47또 비대칭 전력을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05:50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비대칭 전력의 은닉, 이동식 운용이 굉장히 발전이 돼 있습니다.
05:59실질적으로 미국의 항공 자산이 미국의 이런 주요 비대칭 전력들을 얼마만큼 무력화시킬 수 있는지
06:06빠른 시간 내에 이런 부분도 이번 전기 양상의 관건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6:11말씀하신 비대칭 전력 중에 하나가 이란의 소형 선박일 텐데
06:16미국의 해군력은 당연히 비교 불가할 정도로 막강하지 않습니까?
06:20첨단 구축함이라든지 항공모함이라든지 이런 배가 있다 하더라도
06:24이런 소형 선박이 돌진하는 건 막기 어렵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06:28제한점이 있습니다.
06:29아무래도 전장 환경이 되게 중요한데
06:31일단 호르무주 해협이라는 해협은 굉장히 협소한 해협입니다.
06:34그래서 아무리 최첨단의 무장체계를 갖고 있는 미 해군이라 하더라도요.
06:38짧은 거리에서 신속하게 접근하는 무인 소형전, 고속전과 같은 전력을
06:43효과적으로 방안되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06:46현재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작전을 보면
06:49일단은 이러한 제약약관을 총체적으로 고려를 해서요.
06:52일단 봉쇄선을 설정을 하고
06:54봉쇄선 외곽에서 접근하는 소형 고속전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탐지하고
06:58무력화하는 작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07:01미국도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라는 말씀이신데요.
07:05그렇다면 그 이란이 예전에도 주장했던 것처럼
07:07항공모함을 향해서 미사일을 쏜다든지 하는 부분들은
07:10미군은 요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또 있는 건 아니겠습니까?
07:13그런 위협에 좀 대비해서요.
07:15다양한 호위 전력들을 항모 전단에 포함을 시켜가지고요.
07:19다양한 층위에 방공 능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07:23지금 해협 주변의 7개 섬을 이란군이 장악하고 있다라고 알려져 있는데
07:29이 부분이 이란에게는 상당히 유리한 상황입니까?
07:32아무래도 그 주요 거점을 점거하고 있다는 것은
07:35일단은 전략적 측면에서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07:39다만 이러한 지금 전개 양상에 있어서
07:41미국이 이를 어떻게 억제하고 또 이를 어떻게 무력화시킬지에 대해서는
07:45다양한 논의들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만
07:47이란 입장에서도 이러한 미국의 공습이나 공격에 대비해가지고요.
07:52그래서 다양한 전략 전술을 좀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7:56이란의 해군 전력 중에서 잠수함도 꽤 대수는 여러 대가 있는 것 같은데
08:01실질적인 방어 수단이 되는 겁니까?
08:04실질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큰 효역성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08:07호르무즈 해협의 수심이라든가 그 해역 폭을 고려했을 때는
08:11잠수함이 전략적으로 운용되는 데는 분명히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고요.
08:16제가 해군 출신입니다만 이러한 현재의 전쟁 진행 상황을 고려한다면
08:21이미 이란은 자국의 잠수함들을 호르무즈 해협 외곽으로 전개를 해서요.
08:27미국이라든가 다른 동맹, 미국의 동맹이나 우방국들의 해군력들이 진입하는 것들을
08:32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배치 운영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8:38이란의 해군이 괴멸됐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08:43지금 위원님께서 보시기에는 잠수함 전략은 아마 호르무즈 해협 바깥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을 것이다.
08:49네, 그렇습니다. 그런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08:53그렇다면 미국의 잠수함 전략은 어떻습니까? 여기에 투입이 됐습니까?
08:57네, 일단은 호르무즈의 직접적인 투입은 어렵더라도요.
09:02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미국은 항모전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09:05기본적으로 항모전단이 운영을 할 때 핵자음섬도 같이 항모전단의 하나의 일원으로서 작전에 참여하게 돼 있습니다.
09:12그래서 현재 호르무즈 해협 외곽 지역에서요.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좀 알고 있고요.
09:18유사시에는 다양한 무장을 이용해서 전쟁에 개입할 수 있는 여건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9:25많은 군사 전문가들이 비대칭 전력 중에 하나로 위협적인 무기로 꼽는 게 SLBM 아니겠습니까?
09:32그러니까 잠수함에서 은닉하고 있다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지역에서 미사일을 쏘는 건데
09:37이란은 혹시 이런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까?
09:39아주 진화됐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어떤 이란도 수중 전력의 중요성을 좀 인식을 해왔기 때문에요.
09:46이 해수중 전력의 어떤 가치 또 범용성 측면에 있어서 SLBM 능력을 강하게 한 노력을 좀 기울여온 거는 사실입니다.
09:54그런데 현재까지 정확한 능력을 좀 저희가 여기서 판단하기는 제약이 되고요.
09:58그래서 그러한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토대로 점심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좀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05이란은 군사적 힘에서는 당연히 열쇠에 있기 때문에 주변국의 석유시설을 겨냥해서 쉽게 말하면 물귀신 작전을 지금 경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0:16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거겠죠?
10:17충분히 다분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10:19이제 같이 죽자는 거죠.
10:20그래서 일단은 또 이란 입장에서도 지금 이 전쟁이 주변국들 확질된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10:27이란 우려를 확산시킴으로써 또 주변국들로 하고 현재의 전쟁이 좀 조기에 종식되도록 하게끔 하는 여건을 구축하려고 하는 외교적 또 수사도 있다고
10:36생각을 합니다.
10:37그런데 이전부터 이 공격을 받은 주변 걸프 국가들이 왜 군사적 대응에 나서지 않는 것이냐.
10:43이 부분을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10:45어떤 배경이 있는 걸까요?
10:46아무래도 전쟁이 장기화되면 그로 인해서 유럽 걸프 지역에 있는 중동 국가들이 있게 되는 직간적적인 경제적 안보적 타격이 클 수밖에 없기
10:56때문에
10:57중동 국가들 입장에서도 일정 부분에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요.
11:02이렇게 전면적인 전쟁에 참여하는 데는 분명히 많은 제약과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1:07이런 가운데 이제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헤즈볼라 무장해제를 놓고 미국에서 처음으로 대면 협상을 한다고 합니다.
11:15그런데 헤즈볼라는 아예 협상 자체에 나가지 말라라고 레바논 종부를 압박하고 있고 그리고 이스라엘은 계속 공격을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11:23협상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11:24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간의 지금 목적과 지향점이 달라요.
11:27그래서 이거를 각 국가, 각 주체가 원하는 타결점을 찾지는 쉽지는 않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고요.
11:33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무력 출동 상황이나 장기화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가 좀 우려를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11:41이런 무력 충돌의 가능성 또 접촉면을 넓히는 수준의 협의가 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11:47지금 전황은 이스라엘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잖아요.
11:52그렇다면 칼을 이스라엘이 쥐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11:55하지만 헤즈볼라도 정말 죽기 살기로 저항하지 않겠습니까?
11:59전쟁이 더 격화되는 어떤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12:03물론 그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만 현재 어쨌든 미국과 이란과의 어떤 협상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국면에서
12:11또 미국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12:14현재 그래서 미국 측에서도 이스라엘의 헤즈볼라에 대한 공습에 대해서 자제를 하는 외교적 움직임이 보이고 있고요.
12:21이런 측면에서 고려를 한다면 아무리 이스라엘이 일방적으로 레바논이라든가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을 감행한다 하더라도요.
12:30이스라엘이 원하는 최종 목적지를 달성하기에는 좀 제약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2:36레바논은 헤즈볼라에 대한 어떤 통제권이나 이런 건 지금 전혀 없는 상황입니까?
12:41그렇게 보시는 게 좀 현실적으로 타당할 것은 같습니다.
12:44지역 안에는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별개의 조직으로 또 운용하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요.
12:50일단 이란과의 지금 군사 교전에 있어서도 해결점을 찾기 어려운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2:58알려진 것처럼 이스라엘은 사실 이번 전쟁 기회로 이란을 완전히 제압하고 싶어하는 상황인데
13:04미국과 이란이 휴전 협상에 나서면서 상당히 반발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3:10그렇다면 이스라엘은 이른바 저항의 축과의 전쟁은 계속 끌고 가면서
13:14이를 토대로 이란을 우회적으로 공격하는 그런 식으로 타고 들어가는 생각을 할 것 같은데
13:20이건 어떻게 보실까요?
13:21그런 가능성도 충분히 있고요.
13:23어쨌든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이 타결되기 이전에
13:27최대한 레바논에 주둔하고 있는 헤즈볼라 세력의 군사 기반을 무력화시키려는 노력을 감행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13:35하지만 아까 서두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제약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13:39어쨌든 이게 현재는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요.
13:44미국과 이란과의 전쟁 양성 또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종전까지 협상으로 타결이 될 경우에는
13:49이스라엘이 계획했던 그런 헤즈볼라의 군사적 일정 부분의 군사적 약한은 달성할 수 있지만
13:56어떤 지역 장악이라든가 통제에 있어서는 분명히 제약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14:02네 알겠습니다.
14:03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상황을 종료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14:07유지훈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과 함께했습니다.
14:10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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