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은 지난해 이란 핵시설 3곳을 폭격하면서 이란의 핵 능력이 완전히 파괴됐다고 선언했습니다.
00:06하지만 9달이나 지난 지금까지 이란의 핵 포기 약속을 요구하고 있어서 오히려 전쟁 전보다 이란의 목소리가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0:16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지난해 6월 미국은 이란의 핵시설 3곳을 벙커버스터로 초토화했습니다.
00:25트럼프 대통령은 엄청난 성공이라고 차평했습니다.
00:36이란의 농축 우라늄이 제한적 피해만 입었을 수 있다는 언론 보도에는 법적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01:01미국이 완전히 파괴했다던 이란의 핵 개발 능력은 올해 이란 전쟁의 휴전 협상에서도 핵심 쟁점으로 살아있습니다.
01:23미국은 여전히 지난해 이란 핵시설 폭격이 성공적이었다는 입장입니다.
01:29하지만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나 이란 핵 인프라를 공격한 뒤에 갖는 휴전 협상에서도 핵 포기를 요구하면서 스스로 신뢰도를 떨어뜨렸습니다.
01:40국제원자력기구는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440kg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고 절반이 이스파안의 지하터널에 보관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01:51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란이 올초 핵 협상에서 고농축 우라늄의 농축 수준을 낮추고 농축 활동을 3에서 5년 동안 중단하겠다는 제안을 내놔
02:03중재국도 놀라운 양보로 평가했다고 지난달 보도했습니다.
02:09미국의 반복된 공격에도 핵 개발 능력을 잃지 않았다면 전쟁 전 핵 협상 때보다 이번 휴전 협상에서 이란의 요구 수준이 높아질
02:19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02:21YTN 진호입니다.
02:23한국국토정보공사
02:24한국국토정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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