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때 전 지역구에 자당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00:08조국혁신당 조국대표의 행선지와 맞물려 범여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00:13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7민주당 지도부의 1박 2일 호남행보의 마지막 행선지는 전남 담양.
00:23지난해 조국혁신당의 군수자리를 빼앗긴 곳입니다.
00:26정청래 대표는 귀책지역엔 무공천하라는 혁신당 요구를 일축하듯
00:326월 재보선 모든 지역에 민주당 후보를 전략공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00:46고공행진화는 여권 지지율을 바탕으로 본진 탈환 의지를 분명히 한 건데
00:50취해선 안 된다며 교만 경계령을 또 내렸습니다.
00:54조국혁신당은 우리의 길을 가겠다고 빠르게 반응했습니다.
00:59재보선 지역구를 고민 중인 조국대표는 쉬워 보이는 곳에 가지 않겠다면서
01:05지역구 두 곳을 콕 집어 언급했습니다.
01:21우당인 혁신당과 경쟁체제를 선언한 민주당은 당내 소란도 매듭지였습니다.
01:28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전 사진을 쓰지 못하도록 공문을 내린 것을
01:33정 대표가 공개 사과한 겁니다.
01:47현금 살포 의혹으로 현직 김관영 지사가 제명된 전북지사 경선에선
01:52이원택 후보가 이겼습니다.
01:54다만 경쟁자 안호영 후보가 이 후보의 식사비 대납 의혹 재감찰을 요구해온 만큼
02:00불복 등 불신은 남았습니다.
02:03제주지사 후보 경선에선 현직 오영훈 지사가 고배를 마시고
02:08위성곤 문대림 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02:12굵직한 광역단체장 윤곽이 잡힌 민주당은 이제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에 속도를 내려고 합니다.
02:19조국 대표의 국회 재입성 시나리오도 무르익으면서 범여권의 삽바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02:26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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