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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는 '민심 똑똑' 시리즈, 부산 북구갑 차례입니다.

청와대 수석과 장관, 당 대표 출신 거물들의 3파전이 성사되며 전국구급 격전지로 떠올랐는데요.

부장원 기자가 민심을 살펴봤습니다.

[기자]
'낙동강 벨트'의 심장부, 부산 북구갑은 서부산권 최대 재래시장인 구포시장을 품은 전형적인 구도심입니다.

부산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보수 세가 강하지만, 전재수 의원을 내리 세 번 뽑아준 부산 유일의 민주당 지역구이기도 합니다.

민주당은 '전재수 후배'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 수석을 내세워 수성에 나선 가운데, 보수 진영에서는 국민의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나서 북갑 탈환을 벼르고 있습니다.

출렁이는 표심, 과연 이번에는 누구 손을 들어줄까요?

북구 여론의 '바로미터', 구포시장 민심은 아직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은 듯 보였습니다.

[김호생 / 부산 북구 구포동 / 60대 : 이재명 대통령도 좋고, 하정우 전 수석이 AI 그쪽에서 스펙이 있고 하니까…. [인터뷰 : 김 복 주 / 부산 북구 구포동 / 70대]]여기 북구에는 박민식이밖에 없어요, 제가 볼 적에는. 북구에서 난 사람을 찍어 줘야 북구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건데."

[심영란 / 부산 북구 구포동 / 50대 : 선거철이니까 선거 유세를 다니시잖아요. 그런데 이제 실질적으로 들어주는 사람은 그분밖에 없었다, 한동훈 후보밖에 없었다.]
유권자 수가 11만 명 남짓한 북구갑은 셋 중 한 명은 65세 이상 고령에 토박이가 많은 '좁은 동네'입니다.

인지도보다 살갑고 친근한 지역 일꾼에 대한 열망이 도드라졌는데, 세 후보 모두, 아직은 합격점은 받지 못했습니다.

[한재관 / 부산 북구 덕천동 / 80대 : 박민식이는 북구에서 초중고를 여기서 나왔어. 그런데 하정우 같은 경우는 그게 아니거든, 사상이라.]

[채정란/ 부산 북구 만덕동 / 50대 : (박민식 후보는) 갔다가 다시 온 그런 거를 받아들이는 게…. 솔직히 얘기하면 한동훈 후보보다 더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조소연 / 부산 북구 만덕동 / 50대 : (한동훈 후보는 전입 신고하고 이제 뼈 묻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뼈를 묻으시는가 볼 겁니다.]

초고령화와 청년 유출, 지역 경제 침체로 '노인과 바다'로 불리는 부산에서도 북구는 소득 최하... (중략)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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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는 민심 똑똑 시리즈, 이번엔 부산 북구갑 차례입니다.
00:07청와대 수석과 장관, 당대표 출신 거물들의 3파전이 성사되며 전국급급 격전지로 떠올랐는데요.
00:15부장원 기자가 민심을 살펴봤습니다.
00:21낙동강벨트의 심장부 부산 북구갑은 서부상권 최대 재래시장인 쿠포시장을 품은 전형적인 구도심입니다.
00:28부산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보수세가 강하지만 전재수 의원을 내리 3번 뽑아준 부산 유일의 민주당 지역구이기도 합니다.
00:36더불어민주당은 전재수 후배, 하정우 전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을 내세워 수성에 나선 가운데
00:41보수 진영에서는 국민의힘 박민식 전 국가본부 장관, 그리고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나서 국가 탈환을 벼르고 있습니다.
00:49순영이는 표심, 과연 이번에는 누구 손을 들어줄까요?
00:53북구 여론의 바로미터 국포시장 민심은 아직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은 듯 보였습니다.
00:59이재명 대통령도 좋고, 하정우 전 수석이 AR 비용도 있고 일하니까
01:09여기는 북구에는 반민식밖에 없어요. 전압을 지게는.
01:14북구에 나온 사람 찍어줘야 북구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건데
01:25유권자 수가 11만 명 남짓한 북구갑은 셋 중 한 명은 65세 이상 고령에 토박이가 많은 좁은 동네입니다.
01:33인지도보다 살갑고 친근한 지역 일꾼에 대한 열망이 도드라졌는데
01:37새 후보 모두 아직은 합격점은 받지 못했습니다.
01:42반민식인은 북부에서 초중고를 여기 나와서 그런데 하정우 같은 경우는 그게 아니거든.
01:48사상이다.
01:50갔다가 다시 온 그런 거를 받아들인 게 솔직히 얘기하면 한동훈 후보보다 더 안 좋아.
01:59한동훈 후보는 전입신고하고 나는 뼈를 묻겠다.
02:02그런 거 하셨는데 그거는 좀 어떻게 보셨어요?
02:05뼈를 묻으시는가 볼 겁니다.
02:09초고령화와 청년 유출, 지역경제 침체로 노인과 바다로 불리는 부산에서도 북구는 소득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02:17그래서 낙후된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을 후보에게 표를 줄 결심을 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02:23요즘에 선권눈이 많이 무너지고 또 많이 점포들이 생겨나는데 좀 많이 개발을 했으면 좋겠는데
02:31청년들이 많이 취업할 수 있게 일자리를 많이 늘렸으면 좋겠어요.
02:36웬만하면 다 수도권으로 이사가고 그런 것 같아요.
02:39북구가 보면 부산에서도 좀 낙후가 돼 있는데
02:42좀 새롭게 아이템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게끔 기반을 좀 다지줄 수 있는 사람.
02:49그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02:52엎치렛치치라 3파전 구도 속 단일화 변수까지 남은 만큼 표심의 향방은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02:58누가 더 진정성이 있게 유권자들에게 다가가느냐가 6월 3일 선택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03:04YTN 부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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