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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된 영국 빈티지 제품이 가득한 송경아의 애착하우스!
보기에 너무 예쁘지만 에착이 강해서 정리가 안 된다?!
"식탁에 왜 필기구가 있죠..?"

#김숙 #이은지 #박은영 #송경아 #빈티지 #소품 #주방인테리어 #인테리어

[집을 바꿀 순 없잖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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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뭐 혹시 고민이 있으신 거예요?
00:02제가 사실 저도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다 보니까
00:05물건도 많이 쌓이고 애기심도 많이 쌓이고
00:08그래서 물건이 너무 많아지는 거예요.
00:10근데 일일이 이 집에 맞게 디자인하거나 만든 가구들이 많다 보니까
00:16너무 물건들 또 애타게 많이 가고 버릴 수도 없고
00:20물건은 많아지고 집은 좁고 이런 느낌이에요.
00:23그러면 일단 분위기 좋은 건 여기까지.
00:26지금부터 반속을 시작하겠습니다.
00:28아니, 안 돼요? 안 돼. 안 돼.
00:31자, 주방부터 가요. 주방부터.
00:34어머, 여기 완전 미국이 유럽이야, 유럽.
00:39이거 너무 예쁘다.
00:46중간에 벽이 있네?
00:48네.
00:51거실이랑 다 있는 부분이 이렇게 딱 분리가 돼서.
00:55잠깐만, 잠깐만.
00:57정확하게 얘기하세요.
00:58왜요?
00:58식탁이에요? 책상이에요?
01:00이거는 원래 제 작업실에 했던 책상인데
01:03지금 이 공간이 너무 좁아서
01:05저의 기존에 있던 식탁에 안 맞는 거예요.
01:08그래서 제 책상을 약간 식탁처럼 쓰고 있어요.
01:13식탁인 거네요, 그럼 이게 지금?
01:15그렇죠.
01:16근데 지금 이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
01:17식탁에 왜 이런 이렇게
01:19지우개랑 이런 것들이 막 있어.
01:22이거 좀 심해.
01:23이것도 좀 약간 비위생적으로 보일 수 있어요.
01:26왜냐하면 여기서 막 작업을 했는데 여기서 또 밥을 먹어야 되고
01:29그러니까.
01:29또 이런 상황이라서.
01:31뭔가?
01:31잘 닦으면 되지 않아요?
01:34문제되나요?
01:35그것도 맞아. 그것도 맞는.
01:38유행어 같다. 문제되나요?
01:41유행어 같아.
01:42애형이에요.
01:43깔끔해요.
01:44근데 제가 제일 싫어하는 포인트가 있어요.
01:47의자가 너무 예뻐, 봐봐.
01:49의자가 너무 예쁜데
01:52너무 낮아 예뻐.
01:54너무 불편해.
01:55이거 사실 그 테이블 의자는 아닌데
01:57제가 지금 둘 데가 없어서 거기 둔 거예요.
01:59그럼 사실 둘 데가 없으면 이거 정리하셔도 되는데
02:02정리해도 되는데
02:03애착이지 뭐.
02:05저의 영혼이 약간 나눠진 느낌이 오죠.
02:07영혼이 약간 나눠진 느낌이 오죠.
02:10제가 어디선가 울 것 같아서.
02:11제가 어디선가 울 것 같아서.
02:18총관리 총관리.
02:19여기다 붙여야 되는 거 아니에요?
02:20이 옷걸이요.
02:21이거 뭐야.
02:22갑자기 옷걸이가.
02:25아 애기 옷.
02:26애기 옷이에요.
02:28대상자님 이리 오세요.
02:29이거 아니에요.
02:30대상자.
02:30대상자님.
02:31아니 대상 푸진대.
02:33이거 바이러스 느낌인데.
02:35여기 탈근 소독제 왜 부른 거야.
02:38대상자님이요?
02:40아니 근데 저 궁금한 게 있는데
02:42여기에 옷 수다팜이 있네요.
02:44네?
02:44이게 다 옷이야.
02:46옷이었어요?
02:47옷이 왜 여기 1층에 있을까?
02:48이게 뭐야.
02:51아 이 옷이네요.
02:54근데 이거 딱 봐도 안 쓰시죠 지금?
02:56아니요.
02:56애기가 맨날 입는데요.
03:00근데 이거 매번 꺼내서.
03:01이렇게 꺼내서.
03:02꺼내서 옷을 입는 거예요?
03:04맞아요.
03:042층에서 옷방이 있는데
03:06얘가 왔다 갔다 넘어지거나
03:07아니면 아침에 너무 바쁘니까
03:09제가 몇 개씩 내려놓다 보니까
03:12이렇게 된 거예요.
03:14아이가 스스로 꺼내놔요?
03:16아니요 제가 꺼내주세요.
03:17그렇죠.
03:17엄마한테 의존한 시스템이에요.
03:19여기 지금 걸려있는 것도 그렇고
03:21아이가 혼자서 절대 꺼낼 수 없는 구조예요.
03:25그러니까 엄마가 해주는 헤이 존이야.
03:27근데 저 예쁜 저 도자기.
03:31도자기도 있어?
03:32이게 바구니?
03:33도자기 바구니?
03:35야 이거 약간 영국 그거 아니에요?
03:38맞아요.
03:39이거 빈티지야?
03:40네 그래도 50년대 제품이에요.
03:42네?
03:42진짜요?
03:43이거 옛날에 수입 코너 같은 데서
03:45막 봤던 거 같아요.
03:47이것도 외국에서 사 오신 거예요?
03:49아니요 이것도 그 빈티지.
03:50네 그 가게?
03:52네 여기 이태원에.
03:53여기서 1년에 한 번씩 그 폐허를 해요.
03:56아 그래요?
03:57네네네네.
03:58그때마다 이렇게 내놓고 한참 싸게 파시거든요.
04:00아 싸게 팔아요?
04:01네.
04:01아 우리는 단속도 한 사람들이에요.
04:04가면 안 돼요.
04:07전이 프로 하면서 짐이 많아요.
04:08잘하셨어요.
04:09여기저기서 정보를 너무 많이 들어가지고.
04:13직업병 있네.
04:14용달 아저씨랑 하루에 한 번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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