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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들으가! 단속 들으가!!"
넓찍한 공간에 뒤죽박죽
이 방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

#김숙 #이은지 #박은영

[집을 바꿀 순 없잖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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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단속 들어가, 단속 들어가!
00:01대은, 대은 씨 방, 대은 씨 방.
00:02이거 왜 이렇게 많이 커?
00:03대은 씨 방.
00:04생각보다 엄청 크다.
00:05이거 야, 사이즈가 이렇게 좋은데.
00:08야, 이 집 봐라, 여기 봐라.
00:10여기 흰 데다.
00:13야, 여기 진짜 여기 좀 심해.
00:21이 세탁기 라인도 이게 라인이 맞아요?
00:24아니, 이게 입구가 이상하잖아요.
00:28야, 잠깐만.
00:29잠깐만.
00:30여기는, 여기는.
00:32그냥.
00:34에잇.
00:35에잇.
00:36에잇.
00:37에잇.
00:38야잇.
00:39야잇.
00:39야잇.
00:40던져, 던져.
00:41여기는.
00:43야, 여기 진짜 여기 좀 심해.
00:46여기 아주 사연이 많은 곳이야.
00:48여기는 진짜 엉망진창이다.
00:51여기다 넣어놓는다고 만사 해결되는 게 아닌데.
00:54진짜 비울게요, 저.
00:55부쳐야 돼.
00:57선배님, 저 질문이 있습니다.
00:59여기는 PC방이고요.
01:01여기는 키즈카페인데요.
01:03그러다가 여기는 갑자기 선배님,
01:05여기 부평 지하상가 옷가게가 됐거든요.
01:09여기에 저는 동료 라인이거든요.
01:11그래서 골라야 되거든.
01:13골라 잡아, 골라 잡아.
01:13다 드릴게.
01:14이거 애기 휘저야?
01:16뭐 웬일이야.
01:17이거 애기 휘저 한 번도 안 쓴 건데.
01:19아직 쓸 데가 아니라서, 그렇지?
01:19그러니까 아직 쓸 데가 아니라서,
01:21쓸 데는 매년 치워줘야죠.
01:23잠깐만, 잠깐만.
01:25이 방은 목적이 뭐예요, 이 방은?
01:28이 방은 제가 새벽에 애 보면서,
01:31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
01:33취미 방 겸, 애기도 케어하는 방 겸.
01:37와이프 입장 어떻습니까?
01:38냉장히 좀 생각하자.
01:39와이프 입장이 중요해요.
01:41이 방을 버리고 싶어.
01:43왜냐면, 진짜 들어보세요.
01:45이 방이 우리 집에서 제일 넓은 방이에요.
01:48그래, 깜짝 놀라는데 문 열어보고.
01:50근데 이렇게 넓은 방을 이렇게 쓰는 게 너무 아깝긴 하네요.
01:54아까워요.
01:55보니까, 근데 이게 너무 모니터를 왜 세 대나 있어요?
02:01책상 옮겨다니면 메뚜기처럼 하시는 거예요?
02:03그건 아니고 친구들이.
02:06아, 같이 여기 와서?
02:06네.
02:07손님들이 많아요.
02:08손님들을 불러서 같이 하는 일이에요.
02:10와아.
02:11야, 어지러워.
02:12근데 여기도,
02:12벌써 이미 붙어있네요.
02:14여기 뭐가.
02:14근데 봐봐, 잠깐만.
02:16여기 붙여야 돼.
02:17일단, 난 이거 조금 안쓰럽긴 한데, 이거 어때요?
02:20근데 저 할 말이 있는 게,
02:22이것 때문에,
02:23이게 다 죽어요.
02:26아, 그러네.
02:27이것 때문에 이걸 못 써요.
02:30아, 그러네.
02:30그러니까 옷이 자꾸 밖으로 나오니까.
02:32맞아요.
02:33정확해요.
02:35여기는 열지 못해.
02:37어? 뭐야?
02:38저게 진짜 죽은 공간.
02:39저기 뭐 있어?
02:40저기는,
02:41어?
02:43지금 입어야 될 것들이야.
02:44겨울옷들.
02:45이거 예쁘네, 이거.
02:46이거 입어야겠다.
02:47엄청 예쁜 핑크.
02:48근데 올해 못 꺼냈어요.
02:50팔이, 팔이 안 돼.
02:51꺼낼 수가 없네.
02:52웬일이야, 웬일이야.
02:53야, 이거 너무 아깝다.
02:55아, 궁금하나.
02:56안에 뭐 있는지 몰라.
02:57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다.
02:58거기, 거기까지 봐야 돼.
02:59거기까지.
03:00아, 여기까지.
03:01거기까지만 봐야 돼.
03:02네, 세상에.
03:02안녕.
03:03여기까지야.
03:04이거 색깔 너무 예쁜데, 지금.
03:05예뻐요.
03:06베리 핑크.
03:06이렇게 좀 놔둘게요, 이거.
03:08아, 너무 잔인해.
03:09네?
03:11정리.
03:12이거 조금 필요합니다, 여기.
03:13정리 위반.
03:16그다음에, 뒤에 뭐가 또 있다.
03:18선생님, 이거 한번 제껴봅시다.
03:24제가 사실 여기서 매점 운영을 했어요.
03:26아, 기억났어, 언니.
03:28아, 네, 알아요.
03:28아, 컵님 들어오면 컵라면 끓여드리고.
03:32이거는 이제 없애도 되는.
03:34이거 조금 안 어울리죠.
03:35근데 이게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게 로망이거든요.
03:38맞아요.
03:38매점 존.
03:40저도 이 생활을 오래 했죠.
03:42그러면 소실적인 어떤 게임 하셨는지 혹시 여쭤봐도 될까요?
03:45저는 2년 동안 치과 체과로 했고요.
03:48고해성사 갈게요, 고해성사.
03:49그다음에 이제 사람들이 이제 뭐 출연료 한 50에서 100만 원 정도 되는 일이 들어오면 깠죠.
03:57왜냐하면 저는 게임머니가 2조가 있었으니까.
04:04아무런 필요가 없네요.
04:06네, 어머니.
04:07필요가 없는 돈이었기 때문에 50만 원 벌어서 뭐하냐.
04:11돈이 계속 끄덕여요.
04:12공감해.
04:13너무 싫어.
04:14아니, 그러면 대은 씨랑 루디 씨는 여기가 어떤 목적의 방이 됐으면 좋겠는데요.
04:19솔직하게?
04:20아니, 근데 제가 일단은 새벽에 애를 보잖아요.
04:25와이프 혼자 저기서 잘 자게 하고.
04:27근데 왜 따로 봐요?
04:29애가 울면 깨니까.
04:30아, 와이프 재우려고?
04:33그건 괜찮네.
04:34최고예요.
04:35유가 진짜 잘해.
04:36저는 여기서 게임을 하고 이쪽에서 뭐 애기가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04:41가능할까요, 반장님?
04:43가능할 것 같습니다.
04:45그럼 제일 좋죠.
04:46그럼 루디 씨도 잘 자고.
04:48맞아요, 맞아요.
04:49고맙습니다.
04:4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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