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드레스룸 공개합니다.
00:02어디 가들날까 선생님?
00:08느낌이 달라.
00:10느낌이 달라.
00:13다르죠.
00:15일단 지금 딱 들어왔을 때
00:18더 밝아진 것 같지 않으세요?
00:20완전히요.
00:21그렇죠?
00:22기존에 우리가 가운데에
00:24신발 박스가 높이 천장까지 쌓여있었어요.
00:27그래서 조명을 다 가려버렸거든요.
00:29그래서 지금 조명들이 자기 기능을 다하고 있어요.
00:32어두운 방이 아니었네요.
00:34맞아요.
00:36그리고 우리가 제일 중요하게 첫 번째로 얘기했던 게 도서관 배치.
00:41이게 그 얘기예요?
00:42맞아요. 우리가 도서관에 가면 이렇게 앞뒤 공간을 다 활용할 수 있게
00:46센터를 정렬해서 하잖아요.
00:51그리고 행거를 또 유심히 보시면 기존의 낮은 행거들도 다 살렸어요.
00:56그렇네요.
00:56낮은 행거들은 가운데 배치가 되어 있고
00:59높은 행거들은 사이드에 배치가 되어 있어요.
01:03그래서 약간 V자 형태거든요.
01:06이렇게 배치했을 때 개방감이 훨씬 넓어 보여요.
01:11더 왼쪽부터 한번 쭉 보면 옷장.
01:13이장이장!
01:15이거 절대 비우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하셨던 옷장이에요.
01:21센터에 있었을 때는 공간 효율이 너무 떨어졌거든요.
01:24그래서 안정감 있게 벽 쪽으로 배치가 되었고
01:28여기가 딱 맞는 자리였네.
01:30앞으로 유지하는 것도 정말 관건이잖아요.
01:33그래서 옷을 샀다 그러면 그만큼 바로 빼주시는 게
01:39유지하기 가장 수월한 방법이에요.
01:42우리 같이 헤이방 한번 보러 갈까?
01:44가자.
01:45네.
01:45네 방으로 가고!
01:46헤이방 가보자.
01:49자, 들어갑니다.
01:51짠!
01:54뭔가 넓어졌어요, 선생님.
01:56더 넓어진 건가요?
01:57더 넓어졌지.
01:58그치?
01:59그치?
01:59그치?
02:00그치?
02:00아니 선생님, 아까 그 밤보다 두 배 넓어 보여요.
02:03그쵸? 훨씬 넓어졌죠.
02:05우와!
02:07자, 그럼 책상이 어디로 갔죠?
02:09책상은 여기.
02:11짜잔!
02:13한번 앉아볼까?
02:15어때?
02:17더 편해지고
02:19저기는 앞이 쉰 배경이라서
02:23그냥 보면 아무 생각도 안 나고 그랬는데
02:26여기는 약간 생각이 풍부해지고
02:29우와, 진짜?
02:31너무 좋다.
02:34헤이야, 우리 기존에 책상이 여기 있어서 옷장을 못 썼잖아.
02:38여기 한번 열어볼까?
02:44우와, 어떻게 바뀌었을까?
02:46우와!
02:52우와, 진짜 다 보인다, 헤이야.
02:54헤이야, 손 한번 대볼래?
02:56혼자서 꺼낼 수 있지?
02:58그치?
02:58높이도 적당하지?
03:00응.
03:01이제는 1층에 가서 안 입고
03:04여기에서 이제 다 준비하고 갈 수 있다?
03:08헤이야, 그리고 헤이 방이 너무너무 아늑해지고 좋아졌잖아.
03:12이제 앞으로 여기서 혼자 잘 수 있을까?
03:15네.
03:15진짜?
03:16오늘부터 그러면 혼자 잘 수 있어?
03:19아, 네.
03:20우와, 너무 멋있다.
03:23멋있다.
03:25감사합니다.
03:29근데 오늘 홀가분하게 이렇게 비워보니까 어떠세요?
03:32사실 걱정은 좀 많았거든요.
03:35제가 아끼는 아이들이 많아가지고.
03:37근데 막상 비워보니까 아니 왜 여태까지 그 많은 짐들을 제가 다 가지고 있었는지
03:43너무 제가 바보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03:47너무 속이 시원했어요.
03:48그리고 우리가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편리한 것도 따라줘야지 그 공간이 더 오래 잘 지속이 되잖아요.
03:55그런 것 같아요.
03:56맞아요.
03:57그래서 앞으로 이 집이 우리 경아 씨의 가족분들이 더 편리하고 더 따뜻한 그런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04:04네, 너무 감사합니다.
04:05헤이야, 오늘 대장님 하루 되기 고생하셨으니까 박수 쳐주자.
04:08네.
04:09대장님 모두 되셨습니다.
04:12감사합니다.
04:1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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