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BTS 월드투어, 어제 경기도 고양시에서부터 시작됐죠.
00:04해외 팬들까지 몰린 공연장 앞에서는 BTS 로고가 박힌 가짜 굿즈들이 쏟아져 나와 눈살을 찌푸렸는데요.
00:12김채연 기자가 단속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00:16BTS 월드투어 콘서트장 앞 가판대.
00:20공연 8시간 전부터 BTS 관련 굿즈를 사려는 팬들로 북적입니다.
00:29멤버들 얼굴이 담긴 포스터부터 응원 도구 열쇠고리까지 펜이라면 소장하고 싶은 제품들로 가득합니다.
00:38그런데 얼마 뒤 특별사법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00:42이곳에서 파는 제품들이 상표권과 초상권을 무단 침해한 가짜였던 겁니다.
00:47이렇게 BTS가 좀 써 있잖아요. 그게 다 상표예요. 상표. 그러니까 이게 다 불법이라고.
00:54가득 쌓인 상자 속에서도 BTS 로고가 박힌 가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01:00일구 판매자는 물건을 왜 뺏어가냐며 적반하장으로 따지기도 합니다.
01:06상품을 좀 뺏어가지고 안 돼요?
01:08이 브랜드가 오늘 좋은 날이에요.
01:11저희가 단속한 거 아니고 전부 다 나가서 상품이 나오고 있어요.
01:1430분 단속 끝에 압수된 가짜 상품은 4천여 점.
01:19포토북이나 달력 등 최대 2만 원에 팔리던 상품들입니다.
01:24불량품을 쓴다든지 특히 섬유 제품 같은 걸 썼을 때는 피부에 알레르기를 입힌다든지.
01:30당국은 K-콘텐츠 보호를 위해 상표권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1:36채널A 뉴스 김채연입니다.
01:46채널A 뉴스 김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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