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에서 발을 빼려고 하지만 불안한 휴전에 발목을 잡히고 있습니다. 반면 중국 시진핑 주석은 북한과 타이완을 동시에
00:10접촉하며 5월 단판 준비에 이미 시동을 걸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18중국 시진핑 주석이 공산당 총서기 자격으로 타이완 국민당 대표와 만났습니다.
00:25만면에 미소를 띄며 환영 인사를 건넨 시 주석은 양안 동포 모두 중화민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43국민당 정리원 주석은 비록 서로 제도는 다르지만 전쟁을 방지하고 공생해야 한다고 화답했습니다.
00:52또 양안은 외세가 개입하는 바둑판이 되어선 안 된다며 시 주석의 말을 대신하듯 맞짱구쳤습니다.
01:11과거 중국 본토에서 내전을 치렀던 국공 양당 영수회 회담은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01:20이란 전쟁 탓에 방중을 밀었던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에서 발을 빼기 시작한 시점과도 맞물렸습니다.
01:28다음 달 미국과 단판을 앞두고 주요 의제 중 하나인 타이완 문제의 고지를 선점한 셈입니다.
01:38왕이 외교부장을 평영에 보낸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01:42북한 최선희 외무상과 회담하고 김정은 위원장도 만나 한반도 문제를 사전 조율하는 겁니다.
01:50왕이 외장 측방은 중동 회군이 발목 잡힌 사이 시진핑 주석은 일찌감치 단판 준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02:10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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