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란은 휴전에 합의를 했는데,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한 군사적 목표가 남았다며 언제든 전투에 복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09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친분을 강조하면서 휴전 합의 과정에서 이스라엘이 배제됐다는 일각의 분석을 일축했습니다.
00:18이경아 기자입니다.
00:22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영상 메시지에서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 대해 이란이 완패했으며 어느 때보다 약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00:33이어 휴전은 목표로 가는 길에 잠시 멈춰 선 것뿐이며 언제든 공격을 재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0:57이번 발언은 휴전에 상관없이 이스라엘이 독자적으로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01:06네타냐후 총리는 지난해와 올해 이란과 전쟁을 벌이지 않았다면 이란은 이미 핵무기를 갖게 됐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01:14그러면서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반드시 국외로 내보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01:21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친분도 과시했는데 이번 휴전 합의에서 이스라엘이 배제됐다는 분석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01:40이스라엘은 휴전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는 네바논 공세를 멈추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01:47지난 2024년 무선 호출기 폭발 작전 이후 가장 큰 타격을 입혔다며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02:10트럼프 대통령은 네바논에 대한 공격 중단은 휴전 합의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이스라엘 편을 들었습니다.
02:18앞서 미국 언론은 이란 전쟁의 출발점이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을 집요하게 설득했기 때문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02:28국제사회는 막대한 인명피해와 경제적 타격을 낳은 이번 전쟁이 하루빨리 끝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02:36하지만 이스라엘의 호전적인 태도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에 변수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02:44YTN 이경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