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산에서 열린 연재고분축제 현장에서 노점 위생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00:055일 한 네티즌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온천 천연재 고분축제에서 순대를 포장 봉지째 찌고 어묵 국물에 그대로 넣어 삶고 있다고 주장하며 사진을
00:16공개했습니다.
00:17공개된 사진에는 순대가 포장지를 뜯지 않은 채 찜기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과 함께 어묵을 끓이는 대형 냄비 속에 순대가 봉지째
00:25담긴 장면이 담겼습니다.
00:27시판 포장 순대를 봉지째 중탕하는 방식 자체는 제조사가 허용하는 조리법으로 알려졌습니다.
00:33다만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어묵과 어묵 국물과 함께 포장지를 끓이는 것은 비위생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00:41특히 가열 과정에서 포장제 종류에 따라 미세 플라스틱이 스며나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00:47네티즌들은 어묵 국물에 순대를 데우는 것은 부적절하다, 지자체의 신고가 필요하다,
00:53축제 음식은 가격뿐 아니라 위생관리도 문제라는 등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00:58앞서 유사 사례도 있었습니다.
01:00지난 2월 태백산 눈축제에서는 한 노점상이 얼어붙은 막걸리병을 어묵탕 소태 넣는 모습이 확산하며 논란이 됐고,
01:08당시에 해당 점포는 즉시 철거됐습니다.
01:11한편 연재 고분축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01:14부산 연재구 온천시민공원과 고분군 1원에서 개최된 지역행사로,
01:18역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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