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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전문가 두 분과 함께 중동 사태 짚어보겠습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트럼프 대통령, 이란 발전소 공격 유예 시한을 하루 또 연기했습니다. 원래 6일이었는데,"화요일 (7일) 동부시간 오후 8시"라는짧은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지금 몇 번째 미루는 것인지도 헷갈리고 있는데 어떤 상황이라고 보십니까?

[박현도]
트럼프 대통령 발언 나오는 것을 보면 핵협상이 조금 더 가능하다고 보는 것 같아요. 호르무즈 해협 봉쇄 협상이요. 그래서 지금 하루를 더 연기를 한다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핵협상에 참여했었던 제러드 쿠슈너라든지 윗코프 같은 협상 대표단들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주변에 모든 사람들도 그렇고 이란도 마찬가지고요.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풀릴 것이라고는 얘기하지 않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희망회로를 가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가능할 거라고 보고 있지만 다른 참모들은 그렇게 보고 있지 않다라는 말씀이신데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글을 보면 욕설까지 막 섞여 있거든요. 굉장히 조급한 마음인 것 같아요.

[남성욱]
참기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 두 단어를 사용했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다섯 번째로 하루를 더 연기했습니다. 동부 시간으로 화요일 8시이기 때문에 서울 시간으로는 수요일 오전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데드라인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의미가 있는지에 관해서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전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데드라인을 계속 걸면서 또 한편으로는 미사일을 날리고 또 협상을 시도하는 건데 아무래도 트럼프 대통령이 좀 급하고 초조한, 뭔가 유가가 계속 급등하고 국제경제가 불안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이 효과를 거두지 못함으로써 뭔가 스트레스를 받는 그런 것이 이 데드라인을 계속 연기하는 그런 전략전술로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유예시간이 마감될 경...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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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어서 전문가 두 분과 함께 중동사태 짚어보겠습니다.
00:03남성국 숙명여대 석좌 교수, 박현도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 나오셨습니다.
00:08안녕하십니까?
00:09네, 안녕하십니까?
00:10트럼프 대통령 이란 발전소 공격 유예 시한을 하루 또 연기했습니다.
00:15원래 6일이었는데, 화요일 7일 동부시간 오후 8시라는 짧은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00:21지금 몇 번째 미루는 건지도 헷갈리고 있는데요.
00:24어떤 상황이라고 보고 계세요?
00:25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나오는 거 보면, 핵 협상이 조금 더 가능하다고 보는 것 같아요.
00:32협상이, 호르무세협 봉쇄 협상이요.
00:35그래서 지금 하루를 더 연기를 한다고 그러는데,
00:38실질적으로 협상에 참여했었던, 핵 협상을 참여했었던 제르드 쿠시라든지 위트코프 같은 협상 대표단들은
00:45이란이 호르무세협을 봉쇄를 풀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00:50전체적으로는 주변의 모든 사람들도 그렇고, 이란도 마찬가지고요.
00:55호르무세협 봉쇄가 풀릴 거라고는 얘기하지 않고 있는데,
00:59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희망회로를 가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01그렇군요.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가능할 거라고 보고 있지만,
01:05다른 참모들은 그렇게 보고 있지 않다라는 말씀이신데,
01:09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글을 보면 욕설까지 막 섞여 있거든요.
01:13굉장히 조급한 마음인 것 같아요.
01:15네, 마스터드라는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 단어를, 두 단어를 사용했더라고요.
01:21그리고 다시 다섯 번째로 하루를 더 연기를 했습니다.
01:27동부 시간으로 화요일 날 8시이기 때문에,
01:32서울 시간은 아마 수요일 날 오전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01:35전체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데드라인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의미가 있는지에 관해서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01:43전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데드라인을 계속 걸면서,
01:47또 한편으로는 미사일을 날리고, 한편으로는 또 협상을 시도를 하는 건데,
01:53아무래도 트럼프 대통령이 좀 급하고 초조한,
01:58뭔가 유가가 계속 급등하고 국제 경제가 불어난 상황에서,
02:02트럼프 대통령의 이 공격이 효과를 거두지 못함으로써,
02:07뭔가 스트레스를 받는 그런 것이 이 데드라인을 계속 연기하는,
02:13그런 전략 전술로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2:15유예 시간이 마감될 경우,
02:18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어디까지 공격할 것인가, 이 부분도 관심인데,
02:23위 행정부 최고위 참모들이 이란의 민간시설까지 타격하자,
02:27이렇게 트럼프 대통령한테 설득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02:30이건 어떤 내용인가요?
02:31이건 사실은 엄청나게 심각한 일인데요.
02:32사실은 민간시설은 원래 공격을 못하게 됐습니다.
02:35그런데 자꾸 민간시설 공격이 가능하다고 하는 논리가,
02:38그게 미사일이라든지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건데요.
02:41지난번에 카라즈에서 테헤란을 잇는 가장 이란에서 높은 교량을 파괴한 것도 그 이유 때문입니다.
02:49미사일을 운반할 수 있다.
02:50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모든 게 다 공격 대상이 됩니다.
02:54그러니까 미국이 그전에 제재를 할 때요.
02:59핵발전에 필요한 것은 들어가면서는 안 된다고 해서 전부 다 경제 제재를 했잖아요.
03:04그럼 경제 제재를 얘기를 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그냥 핵에 관계된 것만 안 되는 게 있구나 생각을 하지만,
03:10실질적으로 핵발전에 관계된 거라면 수도꼭지도 안 돼요.
03:14그런 식으로 일일이 따지면서 확대하는 거거든요.
03:18그러니까 지금 현재 미국 백악관 참모들의 그러한 생각들은,
03:22이건 엄격하게 전쟁 범죄라고 규정이 돼야 되는 상황인데,
03:26지금 현재 미국이 국제법을 지키지 않고 있으니까 별 의미가 없는 것 같고요.
03:31헥세스 국방장관, 또 우리는 이기는 게 목적이지 그런 건 신경 안 쓴다는 투로 얘기를 했거든요.
03:36이게 지금 제가 보고 있는 미국이 우리가 알고 있던 미국인지 저는 정말 깜짝깜짝 놀랍니다.
03:44참모들의 말에 트럼프 대통령도 일정 부분 공감을 했다고 하는데,
03:47실제 감행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03:51그런데 그게 만약에 감행을 하잖아요.
03:53그러면 성공을 하겠죠.
03:55왜냐하면 압도적인 군사력이 있으니까요.
03:57그렇지만 이란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 거거든요.
03:59이란도 주변 국가들을 공격을 할 거고,
04:02그렇게 되면 누가 잃는 게 더 많으냐.
04:04저는 주변 국가들 때문에 미국이 잃는 게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04:08이란은 오히려 이런 상태로 가면 유가는 더 오를 거고요.
04:12트럼프 대통령은 사실은 경제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쉽게 결정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봅니다.
04:18이란은 공격에 상응하는 보복을 하겠다면서 미국 소유, 미국 관련 시설을 표적으로 삼겠다라고 예고를 했습니다.
04:26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식으로 지금 맞서고 있는 그런 모습인데,
04:30맞대용 공격은 전쟁 범죄에 합당한 조치라는 걸 좀 강조하고 있는 것 같아요.
04:34네, 제네바 협약이라는 게 있습니다.
04:37국제인도법이라고 해서 전쟁 중이라도 민간인 시설에 대한 공격은 최소한으로 이루어져야 되고,
04:45또 비례성의 원칙으로 민간인 부분에 대한 공격이 전시 부분보다 더 많으면 안 된다는 것이 원칙입니다.
04:54그런데 전쟁 중에 어느 국가든지 제네바 협약을 완벽하게 지키지는 않고요.
05:01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하는 스톤에이지, 석기 시대의 표현인데,
05:07전체적으로 석기 시대는 이동할 수 없고 전력을 쓸 수 없죠.
05:12그래서 결국은 가스나 화력발전소, 또 기타 등등 도로 교량을 폭발하는 시나리오를 내놓고 있는데,
05:22전체적으로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협상이 자신이 정한 시안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05:29이제 참모들의 요청을 받아서 민간인 시설에도 공격을 가하는 그런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는데,
05:38아마 한 2, 3주 정도는 서로의 치열한 분사 공방전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고,
05:45이제 5월 14, 15일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이 있기 때문에 돌파구 출구를 찾는 어느 정도의 승리 선언으로 이 전쟁이 서서히 단계적으로
05:59축소되지 않을까 전망을 하고 싶습니다.
06:02네, 그러면 교수님께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던 내일 안에 협상이 될 것이다, 이 부분은 가능성이 낮다고 보시는 거죠?
06:09네, 파키스탄이라든가 중국까지 최근에는 나서서 협상 중재를 하고 있었다마는 여전히 전황은 매우 극심하고요.
06:19이번 또 전쟁을 통해서 핵무기보다 더 강한 무기가 호르무즈 해업의 인질화라는 사실이 국제적으로 공인이 됐습니다.
06:28아마 호르무즈 해업이라는 어떤 인질이 없었다면,
06:32이란이 이렇게까지 저항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웠겠죠.
06:35그런데 이게 국제 경제를 흔드는 뇌관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란 입장에서도 쉽게 물러서지 않겠다라는 것이고,
06:45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당초의 어떤 전략대로 되지 않는 그런 오판 시나리오가 나오기 때문에
06:53이 국면이 서로 자신한테 유리하다고 보고 있는 거죠.
06:57이란도 결코 불리하지 않다고 보고 있고, 미국은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추가적인 공격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07:04하루 이틀 트럼프 대통령이 정하는 시한 내에 휴전이 이루어지기는 아직은 어렵다고 보겠습니다.
07:12네, 서로가 지금 유리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는 부분이 협상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지금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07:19이란 내부에서는 지금 협상과 관련해서 어떠한 논의가 오가고 있는지 굉장히 궁금한데,
07:24네, 자바드 자리프 전 이란 부통령이 한 언론에 기고한 내용을 보면 농축오라늄을 합의된 수준으로 희석한다든가,
07:32또 호르무즈협의 안전통항을 보장해야 한다는 등의 안을 제시를 했습니다.
07:37그러니까 앞서 페제스키한 이란 대통령도 그렇고, 이란 내 온건파 같은 경우는 좀 협상적으로 많이 무게를 두고 있는 것 같아요.
07:45네, 그런데 별 의미 없습니다. 왜냐하면 협상파들이 힘을 쓸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요.
07:49지금 그리고 정권을 잡고 있는 측도 아니고요. 이미 정권을 놓친 지가 꽤 오래됐고,
07:55그동안에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은 2018년 5월 8일에 제재를 자시 부과하면서 이란은 완전히 보수파로 완전히 밀가리를 했거든요.
08:03그러니까 지금 상황에서 자리프 전 외교장관이라든지 페제스키한 대통령,
08:09루하니 전 대통령의 얘기는 굉장히 우리의 듣기는 참 좋고, 마음은 따뜻한데,
08:13그 말이 그냥 그 정도까지만 되고요. 이란은 우리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물러지지 않습니다.
08:22지금 버티면 이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버틸 거고요.
08:26오히려 지금 사실은 트럼프 대통령이 더 급합니다.
08:30지금 미국의 경유 1리터 1겔론 가격이 8달러를 넘어서거든요.
08:35이렇게 되면 미국의 물류가 스탑될 수밖에 없어요. 어마어마하게 돈이 많이 듭니다.
08:40예를 들면 우리가 큰 트럭 있지 않습니까? 트럭 하나 다 채우는데 드는 돈이 거의 1000달러, 150만 원이 들어요.
08:47이걸 감당할 수가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공격을 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유가는 더 올라갈 거고,
08:52그럼 미국 시장에도 반영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건 트럼프 대통령이 쉽게 못 움직일 거고요.
08:58미국 국민들도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해요.
09:01우리 미국이 에너지 자급 자족이 되는 나라라며, 왜 그런데 우리는 오르냐고 그러는데 미국 국가도 역시 국제 국가하고 연결되어 있거든요.
09:10그러니까 안 오를 수가 없습니다.
09:11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그것 때문에라도 더 공격하기는 쉽지 않을 거라는 그런 희망을 가져봅니다.
09:17그러니까 새해 일한 지도부는 절대 굽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09:22굽혀서 얻을 게 없어요.
09:24지금 상황에서는 제가 만약에 일한 지도자라도요, 저는 지금 그냥 갑니다.
09:28왜냐하면 지금 이 상황은 더 유래의 상황을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09:32그러면 미국 쪽에서 어느 정도로 양보했을 때 그 협상을 좀 받아들이고 종전에 합의를 할까요? 어떻게 보세요?
09:38지금 사실 굉장히 많이 공격을 했거든요.
09:41공격 목표를 다 달성해도 남았어요.
09:44트럼프 대통령이 그냥 여기서 우리가 이겼다.
09:46그리고 호르몬 세협은 지금 내가 지난번에 말한 것처럼 필요한 나라들이 알아서 해라.
09:53그게 나가는 게 제일 좋습니다.
09:55그러면 전쟁이 끝납니다.
09:57일한 공격 못합니다, 그러면.
09:58그러니까 일한은 약자이기 때문에 맞은 만큼만 공격을 하지 먼저 선제 공격을 할 수가 없어요.
10:04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냥 승전 선언하고 나가는 게 저는 제가 봤을 때 가장 깔끔한 출구 전략입니다.
10:10트럼프 대통령이 일단 일한에서 떠나면 더 이상의 일한의 공격은 없을 것이다.
10:16라는 말씀이시군요.
10:17이런 가운데 미국이 이란 상공에서 격추된 F-15E 전투기에 타고 있던 실종된 무기 담당 장교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10:26있죠.
10:26실종자가 비상탈출한 뒤에 그 산악지대 바위 틈에서 숨어 있었다고 하는데
10:32이란의 산악지대가 굉장히 좀 복잡하고 험해서 찾기가 굉장히 어려웠다.
10:37이런 얘기도 전해지더라고요.
10:38구출 작전에 대한 얘기 좀 어떻게 보셨습니까?
10:40전쟁을 하다 보면 이런 포로 문제가 굉장히 쟁점이 되는데 이게 왜 뉴스가 크게 부각이 되냐면
10:4979년에 테란에 있는 주 미국 대사관을 혁명수비대가 인지를 붙잡고 444일을 당시에 억류를 했죠.
11:04그렇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이번에 무기관제 대령입니다.
11:11이 사람을 구출하느냐 못하느냐가 향후 또 협상에 상당한 변수가 되고 있기 때문에 총력을 기울였고요.
11:19또 이것이 하나의 스토리가 돼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는 미국은 전 세계에서 미군이 어디에 있더라도
11:28유아나프와 같은 우리는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대규모 작전을 수행했고요.
11:36이제 조종사들은 비상탈출할 때 몸에 권총 한 자료하고 생존 키트를 합니다.
11:43그래서 생존 키트를 통해서 무선 교신을 하고 그것을 위치를 파악을 하는 거죠.
11:51그런데 이제 36시간 동안 산악지대에서 해발한 2000m 고지에서 은익을 했었고요.
11:59이스라엘과 미군이 공동 작전을 수행했고 이 작전 과정에서 미국의 수송기 두 대가 일종의 격추가 됐다고 그러는데
12:09미군 입장에서는 폭발을 하였다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12:14하여튼 두 가지를 저희가 이번에 느꼈습니다.
12:18미국 정말 대단하다.
12:20네이비실 작전을 통해서 이란 내부의 지역이 침투해서 자국에 추락된 조종사를 구해내는 미국의 이 작전은
12:30정말 어느 나라도 흉내내기 어렵다는 표현을 합니다.
12:32하지만 또 한편으로 이란 역시 만만치 않다.
12:36이 휴대하는 지대공 미사일로 F-15 전투기 거의 1500억 이상의 엄청난 비행기거든요.
12:45그 전투기를 격추시켜가지고 또 조종사를 피격시키는 그런 또 이란의 또 어떤 대담한 반격도 만만치 않다.
12:56그래서 이번은 1승 1패라는 표현을 쓰기가 애매하지만 하여튼 미국의 작전은 인도적 차원에서 성공했고
13:05이란은 또 여기에 대해서 응징을 했다라는 표현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13:10대형 악재를 피한 트럼프 대통령.
13:13미국 역사상 가장 담대한 수색 구조 작전 중 하나였다면서
13:16작전 성공에 대한 기자회견을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에 할 예정이다.
13:21이런 얘기도 들리고 있는데 이란은 지금 미국의 이런 보도, 발표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어요.
13:28적군의 필사적인 구조 작전을 저지했다라고 이란군 대변인이 밝혔거든요.
13:32이건 어떻게 봐야 될까요?
13:34그러니까요.
13:34제일 처음부터 나왔던 얘기가 이란 쪽에서 이미 조종사를 확보했다는 얘기가 나왔었어요.
13:39그러면서 AI로 만든 건지 모르겠는데 동영상도 올라왔었고요.
13:44주민들이 보호하고 있는 영상도 나왔고.
13:46그래서 지금 굉장히 혼란스러운데 일단 미국 발표가 맞다고 봐야겠죠.
13:50그런데 이제 가장 좋은 거는 미국 조종사가 직접 인터뷰를 나와서 해주는 게 제일 좋은데
13:56아마 지금 약간 중상이라는 보도도 있습니다.
13:59이란으로서는 사실은 뼈아프죠.
14:01만약에 자기 이란 쪽에 있었는데 그거를 이란 쪽에서 아파하지 못했다는 것은 뼈아프기 때문에
14:07그 대신 그 대신 지금 계속 나오는 게 우리가 비행기를 많이 떨어뜨렸다.
14:12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4:13그런데 이제 문제는 이번 작전에서 드러난 게 실질적으로 이란이 방북망이 다 와야 됐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14:21그러면 어떻게 와야 되는데 이런 식으로 가능했냐에 대해서 이스라엘 분석이 하나 나온 게 있습니다.
14:26간단히 소개해 드리면요.
14:28고정된 레이더는 다 파괴가 됐는데 이동식으로 움직이고 있고
14:33그리고 레이더를 쏠 때 상대방이 이쪽의 레이더 위치를 알 수 있는 그러한 방법을 쓰지 않고
14:40새로운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이란 쪽에 레이더를 쏘고 있다는 걸 모르는 상태에서
14:46비행기가 지금 계속 격추된다는 얘기거든요.
14:50그러니까 이거는 앞으로 미국이 제한적인 지상전을 한다 하더라도
14:55상당히 쉽지 않을 거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
14:58그래서 이번 전쟁에서 이스라엘 공군기도 1차전과는 달리 상당히 조심스러운 자세로
15:06이란의 연공에 들어가고 있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5:08네.
15:08어쩌다니까 이번 실종자가 만약에 미국에 의해서 구출된 게 사실이라면
15:12이란 측으로서는 사기가 조금 저하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될까요?
15:15네. 그런데 그 부분을 여러 가지로 모면할 수 있는 게
15:20비행기를 많이 떨어뜨렸다고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15:23그리고 어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쪽의 얘기 나오는 거 보면
15:26미군이 하루에 이렇게 많은 비행기가 떨어진 거는
15:29베트남 전쟁이 처음이라는 그런 얘기까지 나와요.
15:32그러니까 이라는 그것만 가지고도 굉장히 자랑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15:36비행 조종사를 놓친 건 아쉽죠.
15:38왜냐하면 조종사를 잡고 있었으면 전황이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15:42그건 아쉽지만 그래도 우리는 다른 게 있기 때문에
15:45그걸 슬쩍 지금 뭐라고 그럴까요?
15:48화장을 잘하고 있습니다.
15:50호르무즈 해업 상황도 보겠습니다.
15:52이란이 지금 오만과 함께 호르무즈 해업의 선박 통강을 감시하는
15:55새로운 프로토콜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15:58결국 이란이 해업 통제권을 굳히고 있는 수순을 받고 있다.
16:02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16:04네.
16:05오만은 이란과의 관계에 있어서 협력 국가이기도 하지만
16:09또 경쟁 국가이기도 합니다.
16:11이란 입장에서는 오만이 미국 측에 완전히 협조를 한다면
16:15해업 통제에 구멍이 생길 수가 있다는 것이죠.
16:19그렇기 때문에 프로토콜이라는 협력 체제를 만들어서
16:23현행의 선별적 통제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것이죠.
16:27지금 일부 선박들, 일본 선박도 두 척이 빠져나왔는데
16:32오만 측에 바싹 붙어서 선박들이 이동을 하고 있거든요.
16:39그런데 만약에 오만이 미국 측에 요청을 받아들여서
16:43선박들을 완전히 통과를 허용한다면
16:46이란의 봉쇄가 효과가 반감이 되기 때문에
16:50이란 입장에서는 오만과 협력하는 체제를 통해서
16:55호르무제협에 대한 통제를 여전히 유지하고 싶은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7:00네, 말씀하신 대로 지금 일본, 이라크, 유럽 국가들의 선박이
17:04이쪽을 지난 것으로 지금 알려지고 있는데
17:06우리의 선박도 그러면 좀 합의를 해서 협의를 해서 통과를 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17:12네, 이재명 대통령이 비상국무회의에서
17:15이란의 인도적인 지원을 해서라도
17:17우리 측 선박을 구출하자는 표현을 썼다고 합니다.
17:21물론 인도적인 물품을 실은 선박은 통행을 시키겠다는 것이
17:27이란 당국의 입장인데
17:29한국과 이란 관계가 그렇게 아주 명쾌하지는 않습니다.
17:35지금 한국 선박이 26척이 갇혀 있는데
17:40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은
17:42한국이 중동에 천궁투 미사일을 수출하는 것이
17:47이란의 국익과 맞지 않다는 것이죠.
17:50지금 UAE라든가 이런 지역에 천궁이
17:54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막아내는데
17:57상당한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17:59이란 입장에서는 한국이 반이란 무기 수출에 나서는 것은
18:04좀 수용하기 어렵다.
18:06그렇기 때문에 한국 선박이 이동하는 것에 관해서는
18:11여전히 좀 이란 입장에서는 유보적인 상황을 갖고 있고요.
18:15지금 프랑스 선박 한 척 또 일본 선박 두 척이 빠져나왔는데
18:21이게 복잡한 좀 얘기입니다.
18:24이 선박의 소유주는 누구이며
18:26국적은 어디이며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18:29무엇을 실었는지에 관해서
18:31일본 선박이 두 척이 빠져나왔지만
18:34이게 일본 항구로 가는 것은 아니고요.
18:37인도로 가고 오만으로 가고
18:39그러니까 절대적으로 일본과 협력해서
18:44해업을 자유 통과하는 그런 양식은 아닌데
18:48일본은 이제 43척이 지금 갇혀 있다고 합니다.
18:53우리 입장에서도 지금 180명의 선원들이
18:566주째 지금 갇혀 있기 때문에
18:59어떻게든지 외교적인 노력을 해야 되는데
19:02상황은 녹록지 않은 실정입니다.
19:04이런 가운데 갈리바프 이런 국회의장이
19:07바브엘만데브 해업을 언급하면서
19:09이것도 봉쇄되는 게 아니냐라는
19:11또 어두운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9:13이곳마저 봉쇄되면 우리나라를 포함한
19:15또 전 세계 경제가 더 큰 타격을
19:17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19:19이란이 궁지에 몰리게 되면
19:21이쪽까지 망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19:23저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19:24미국이 공격을 시작하면 반드시 움직일 겁니다.
19:28그래서 이 공격,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19:30이란은 먼저 조치를 취하지 않습니다.
19:33항상 후속 조치거든요.
19:35그러니까 밥을 만다 해외협을 막는 것도
19:39궁극적으로 미국이 공격을 시작해오면
19:42이란이 시키는 게 아니라
19:45후티반군이 이란의 신기를 고려하고
19:48상황을 고려해서 그쪽에 다니는 배들의 공격을 가하겠죠.
19:52그러면 굳이 막는 게 아니라
19:54공격만 가해도 못 다니니까
19:56그런 상황이 될 겁니다.
19:58그래서 이거는
20:00막히는 거는 미국 공격의 여부에 따라 달려 있습니다.
20:03일단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해서
20:06이번에 주도권을 확실히 잡고 계속 좀 막기를 원할 것 같은데
20:10앞으로 어떤 해법이 좀 필요할 거라고 보시는지
20:12전망 좀 어떻게 보십니까?
20:14제가 생각하는 전망은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20:16그냥 미국이 공격을 멈추고
20:18전쟁을 끝내는 거거든요.
20:20끝난 다음에 호르무즈 해협은 말 그대로
20:22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하듯이 통과하는 국가들끼리
20:24알아서 협력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20:26미국이 조금이라도 한 발이라도 걸쳐 있으면
20:28이 문제 안 풀려요.
20:30더 어렵기 때문에
20:31일단은 나간 다음에
20:32국제사회에서 미국이나 이스라엘을 일단 배제를 하고
20:38주변 국가들과 함께 이 문제를 논의할 수밖에 없습니다.
20:41그러면 통행료 한 30억 원 상당을 부과한다는
20:44이 부분도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보시나요?
20:48저는 그거는 꼭 그렇게 될 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20:51지금은 이란이 하나의 카드로 쓰고 있거든요.
20:55그러나 정상적으로 가게 되면
20:57이거를 부과할 근거가 없어요.
21:01따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정이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21:04저는 그렇게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21:06네 알겠습니다.
21:07이란 내부 상황도 좀 보겠습니다.
21:09이란 정부가 지금 전쟁 중임에도 불구하고
21:11반정부 시위자들을 연쇄 처형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1:16내부 봉기를 철저히 차단하겠다
21:18이런 의지가 드러난 것 같은데 우려스럽네요.
21:21네 이런 내부는 우리 박 교수님이 전문가시긴 한데
21:24신정체제 국가인데
21:26저희가 외신 자료를 보면 한 20%의 상위 그룹이
21:31경제, 정치, 종교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21:35그러니까 이란 내부에서 혁명수비대 반대하는 사람들도 상당수가 있다고 하죠.
21:41그러다 보니까 이 전쟁 중에 반대 목소리를 나올 수밖에 없는데
21:46그거에 대해서 이란 수비대 입장에서는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죠.
21:50지금 이스라엘도 반전쟁 시위가 나고 있기 때문에
21:54양측 전쟁 주도 세력들은 그런 반대 목소리를 아주 강력하게 진압하는 그런 양상인 것 같은데
22:03뭐 이란이라는 체제가 다른 나라들하고는 다른 독특한 체제이기 때문에
22:08반정부 목소리가 표면화돼서 신정체제를 뒤엎는 일은 좀 어려울 것으로 보고요.
22:15이 전쟁의 종말 끝은 어디냐에 관해서 결국은 91년에 이락 전쟁일 때
22:226주 전쟁이 있는데 총소리가 완전히 멈추는데 기록상 8년이 걸렸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22:29그렇기 때문에 이게 이제 어떻게 끝이 날까에 관해서는 해협의 문제가 남아있는데
22:35이란 입장에서는 이번 전쟁을 통해서 이 해협이 생각보다 강력한 무기라는 걸 인식했기 때문에
22:42200만 달러, 30억 원의 통학료가 얘기했지만
22:47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여러 가지 기뢰, 환경오염 등 비용 징수는
22:54이란 정부가 굉장한 유혹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2:57자연적이고 법적인 권리를 통해서 다른 해협도 일부 환경오염 방지 비용을 받거든요.
23:05그렇기 때문에 이란 정부 입장에서는 복구도 해야 되고 돈이 반이 필요하기 때문에
23:10이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은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3:15박현노 교수님께서는 이란 내부 여론 분위기 좀 어떻게 파악하고 계세요?
23:19이란이 지금 계속적으로 단속하고 있는 거는요.
23:22전쟁 전시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반정부 발언을 하거나 정부에 비판을 한 발언은
23:27미국이나 이스라엘의 스파이로 볼 수 있는 아주 근거가 되거든요.
23:31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지금 계속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고
23:35특히 이란의 매체에서 상황을 파악을 해보면
23:39많은 부분에서 이스라엘 스파이, 미국 스파이가 잡혔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23:43그러니까 이게 구분이 굉장히 불가능하죠.
23:45이게 진짜 순수한 반정부 시위자들인지 이란 정부 말하는 대로 스파이에 연결되어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23:53지금 현재는 이란 정부로서는 너무나 좋은 상황입니다.
23:57반정부 시위가 나면 스파이로 모를 수 있기 때문에
24:00그리고 이미 전쟁 시작할 때요.
24:02만약에 조금이라도 국가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면
24:05그리고 반정부적인 발언을 하고 그러면
24:08적군으로 간주하겠다고 이미 전쟁 초비에 얘기를 했어요.
24:11그러니까 그거를 계속하고 있는 거고
24:13그런데 지금 왜 갑자기 이런 얘기가 나오느냐
24:15최근에 태해난에서 약간 시위가 있었어요. 놀랍게도.
24:19아마 그것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24:21내부 단속에 더 들어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24:24이번엔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습니다.
24:26앞서 박혜원도 교수님께서는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24:28우리의 목표는 이제 이뤘다라고 종전선언을 하고
24:32이란을 떠나면 이란 더 이상 공격을 하지 않을 것이고
24:35그렇게 전쟁이 끝나는 게 하나의 출구 전략일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24:39남 교수님께서는 지금으로서 미국의 출구 전략
24:43어떤 게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는지
24:46몇 가지 시나리오는 있습니다만
24:49전쟁은 서로 물러서야 되는데
24:52누가 먼저 물러서면 겁쟁이가 되거든요.
24:55이게 치킨게임이라는 국제정치 이론이죠.
24:58미국과 이란 양측이다. 우리는 겁쟁이가 아니고
25:01우리는 계속 밀어붙이겠다라는 입장이죠.
25:04그러나 전쟁을 지속하는 한 양측의 피해는 늘어갈 수밖에 없고요.
25:08트럼프 대통령 명분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입니다.
25:12아마 5월에 중국도 가야 되고
25:15이 전쟁이 4월 내내 계속된다는 것은
25:18여러 가지 경제 위기를 가속하는데
25:20어떻게 승리 선언의 모멘텀을 잡을 것인지
25:24그 여러 가지 시나리오 중에 하나는
25:28아마 어떤 목표물을 하나 공격을 하고
25:33발전소라든가 하르그 섬 인근을
25:36그래서 우리가 이겼다라고 일단 휴전을
25:40일방적으로 승리 선언을 하는 시나리오
25:43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박 교수님 말씀하신 대로
25:46이란도 보복은 하겠지만
25:49저렇게 승리 선언을 했는데
25:50구태여 또 여전히 미흡한 군사력을 가지고
25:54대응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25:56이제 자연스럽게 소강 상태에 들어가면서
26:00호르무제협을 어떻게 여느냐
26:02그게 이제 중대한 과제가
26:05아마 남아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6:07네, 또 한 번 공격 유예 시한을 미룬 트럼프 대통령
26:11그 공격 시한인 7일 앞뒤로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26:14계속 좀 상황을 봐야겠습니다.
26:16지금까지 남성욱 숙명여대 석자 교수
26:18박현두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26:21고맙습니다.
26:22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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