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리고 주말 상황을 조금 더 살펴보면 이란이 개전일에 처음으로 미군 전투기 격추한 상황이 있었잖아요.
00:09그동안에는 미국 쪽 주장에 따르면 이란 방공망 무력화됐다라고 주장을 해왔는데 격추한 상황 보면 또 그런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00:19지금 이란의 군사적인 상황은 어떻게 진단하세요?
00:22지금 우리가 좀 분리해서 봐야 될 필요가 있는데요.
00:24이게 A-10 폭격기와 F-15 전투기가 격추가 됐죠.
00:31어떻게 보면 최강의 전투기라고 이야기했던 F-15 좋은 전투기가 떨어졌으니까 이란의 방공망이 아직도 굳건한 거 아닌가 이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00:42저는 그런 분석보다는 미국이 제대로 준비를 안 하고 이런 전쟁을 치렀구나라고 오히려 미국의 전략 부재를 비판해야 될 부분이 더 높다고
00:53생각합니다.
00:53왜냐하면 지금 이번에 F-15와 A-10 전폭기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했던 게 고정형 무슨 미사일 발대도가 아니라
01:02전투 요원이 들고 다니는 지대 공 미사일 아니면 소형 차량에 탑재해서 움직일 수 있는 지대 공 미사일로 이렇게 떨어뜨렸다고 얘기가
01:12되고 있거든요.
01:13그 말은 지금 보통 미국의 전략은 이렇게 돼야 됩니다.
01:16원래 공군력을 이용해서 대규모 폭벽이 일어나서 고정시설들이 공격하고 나서는 그 다음에는 지상군이 파견이 돼서 지금 말씀드린 그런 위험 요소들을 제거해야
01:27되거든요.
01:28그런데 지금 우리가 전쟁 초기에도 역대급 전력을 보냈다.
01:312003년 이후에 역대급 전력이다 했지만 지상군은 하나도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01:35그래서 지금 무리하게 계속 공중전, 공중전, 공중전으로만 가고 있거든요.
01:39그래서 폭격, 폭격, 폭격. 그러다 보니까 지금 만 개 이상의 타겟을 다 때려서 더 이상 때릴 것도 없는데
01:45지금 계속 군사 작전하고 압박을 해야 하니 또다시 A-10 아파치 헬기를 이용해서
01:50이제는 일일이 저고도로 날아서 공격을 해야 되는 그런 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01:56그런데 저고도로 날아가면서 타겟을 식별해서 때리는 공격은 상당히 아무리 뛰어난 공군 전력이라고 해도
02:04공격을 당할 수 있는, 피격을 당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작전이거든요.
02:09그래서 웬만하면 잘 사용하지 않는 작전인데도 왜 이렇게 할 수 있느냐
02:13그건 지금 지상군 파견을 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이 안 돼 있기 때문에
02:16지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02:18지금 우리가 봤던 2003년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도
02:22다 8개의 보병사단, 그리고 7개의 보병사단, 아프가니스탄 7개의 보병사단에서 10만
02:29그다음에 이라크에서는 8개의 보병사단에서 12만을 보내서
02:34공격 이후에 지상군 파견을 통한 그런 반공망을 완벽한 형해와 이런 것들이 됐어야 되는데
02:42그게 안 돼 있는 상황입니다.
02:43그래서 저 말고 다른 전문가들도 그냥 공중공습으로는 절대 정권교체가 일어날 수 없다라고 했던 부분도
02:50여기와 연관돼 있는 거거든요.
02:51그래서 지금 이 부분은 우리가 호도하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02:54이란은 지금 어떻게 보면 영향력이 많이 약화된 상황이긴 합니다.
02:59왜냐하면 이번에 전투 중 구조 수색 작전에서 미국이 성공적으로
03:04이게 정말 어려운 작전인에도 불구하고 자기네들의 전력을 보내서 조종사를 구조해내지 않았습니까?
03:13그래서 이란의 능력은 약화된 건 맞는데 그러면 왜 이렇게 격추가 됐느냐
03:18여태까지 했던 미군이 사용했던 교본과는 다르게
03:22무리한 공습 작전들, 공군력만 이용한 작전을 하다 보니까 위험에 노출되고
03:28이런 A10폭격기와 F15폭격기가 격추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03:37이건 미국의 실책이라고 보는 게 그렇게 분석하는 게 더 적확한 분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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