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이 걸프국에 있는 미국 빅테크 기업 시설들의 연이은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00:06호르무즈 해업이 톨게이트와 될 수 있다는 우려에 걸프국들은 해업을 개방하기 위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00:14중동 현지에 나가 있는 특파원 연결합니다. 안동준 특파원.
00:20네, 저는 지금 호르무즈 해업 근처에 있는 오만 무스카트에 나와 있습니다.
00:24네, 먼저 빅테크 기업 시설들의 피격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00:30네, 이슬람 혁명수비대는 바레인에 있는 아마존 클라우드 센터와 아랍에미리트에 있는 오라클 데이터 센터를 공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00:39다만 공격 대상을 두고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00:43CNN은 바레인 당국자를 통해 아마존 클라우드 센터가 아닌 바레인 통신회사 바텔코 본사가 공격당했다고 전했습니다.
00:52두바이 정부 역시 이슬람 혁명수비대의 주장은 조작됐다면서 오라클 데이터 센터 피격을 부인했습니다.
00:58앞서 이슬람 혁명수비대는 이란 시민을 숨지게 한 테러 공격 배후에 미국 정보통신기업과 인공지능 기업이 있다면서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01:09이들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메타, 테슬라 등 17개 기업을 공격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01:16제가 있는 곳에서 차로 20km 떨어진 곳에도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관련된 정보산업단지가 있는데요.
01:24주 5만 한국대사관은 이런 사실을 알리며 해당 단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교민들에게 공지하기도 했습니다.
01:39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업 임금 캐심섬 상공에서 미군 최첨단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48이란 중부 상공을 비행하던 미군 F-35 전투기 한 대를 추가로 격추했다는 주장도 내놨습니다.
01:55이란 단관형 메흐르 통신은 두 번째 격추 당시 격렬한 폭발로 인해 조종사가 탈출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습니다.
02:04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란의 첫 번째 격추 주장에 대해 모든 전투기가 안전한 것을 확인했다면서 이란이 반복적으로 거짓 주장을 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02:14다만 두 번째 격추 주장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02:21전쟁 35일째가 됐는데 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이란 간의 공격 계속 이어지고 있죠?
02:29연일 미사일 공습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02:32알자지라는 이란이 이스라엘 영토를 향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02:37방공 시스템을 통해 이란의 최신 미사일을 요격했지만 이로 인해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02:43이란 혁명수비대는 이스라엘의 테라비브와 에일랏 기지에 대해 공습을 벌여 군수업체 시설을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2:52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레바논 남부에 있는 두 집결지에 이스라엘군을 겨냥해 미사일 공격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3:01바레인에서도 한 시간 동안 두 차례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공방은 여전히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03:10중동 산유국들은 호르무즈 개방을 위해 외교적 압박을 이어가고 있죠?
03:17중동 산유국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무력으로 개방하기 위해 UN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03:25뉴욕타임지에 따르면 안보리는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재개를 위한 결의안을 표결에 붙일 예정입니다.
03:32해당 결의안은 해협 안전 확보를 원하는 걸프국들의 지지를 받아 바레인이 작성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3:39초안에는 회원국들이 다국적 해군 협력 체제를 통해 해협 통행을 확보하고
03:45방해하거나 간섭하려는 시도에 필요한 모든 방어수단을 쓰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03:51다만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와 중국, 프랑스가 반대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채택 여부는 불투명해 보입니다.
03:59앞서 아랍에미리트도 미국과 유럽, 아시아 국가들의 군사연합체 구성을 추진했지만
04:05다수 상임이사국이 무력 사용을 승인하는 문구에 반대하며 제동이 걸린 상태입니다.
04:12이란은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주장하고 있는 거죠?
04:19네 그렇습니다.
04:20이란 외무부 차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을 감시하기 위해
04:24오만과 함께 새로운 규칙을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4:28또 침략국과 그들을 지원하는 국가들이 통행 제한과 금지 조치가 불가피하다며
04:34봉쇄를 풀 의사가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04:37연일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공식화하기 위한 발언이 나오면서
04:41호르무즈 해협의 톨게이트화 우려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04:46이런 가운데 오만 국적 선박들이 이란이 지정한 항로를 이용하지 않고
04:51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04:54이들 선박이 해협을 통과하게 되면 이란 항로를 이용하지 않고
04:59해협을 통과한 첫 번째 선박 집단이 될 거라고 전했습니다.
05:03해협이 봉쇄된 상황에서 이례적인 일이지만
05:06오만이 중재국인 정부가 이란이 함께 호르무즈 해협의 미래를 결정할 국가로 언급한 점을 보면
05:12선별 통제의 방침은 아직 굳건해 보입니다.
05:16지금까지 오만 무스카트에서 YTN 안동준입니다.
05:19걸프국,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미군기지가 이란에 집중 공격을 받으며
05:25대당 수천억 원의 핵심 전략 자산이 잇따라 파괴되고 있습니다.
05:30이란의 공격 위험에 전력을 분산 배치해야 한다는 경고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05:35실행되지 않아 뼈아픈 손실이 잇따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05:39김종욱 기자입니다.
05:43이란 본토에서 약 640km 떨어진 사우디아라비아 프란스 술탄 공군기지.
05:50전쟁 둘째 날 이란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05:54위성사진엔 이동식 트레일러 여러 대에 실려 텐트 밖으로 옮겨진 레이더가 노지에 나와 있고
06:00레이더 안테나는 그을린 흔적이 남은 채 큰 조각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06:05특히 당시 미군 사드, 즉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필수 장비인 레이더가 파손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미국 CNN이 전했습니다.
06:16가격이 2천억 원이 넘습니다.
06:19걸프 지역 다른 국가 기지에서도 같은 종류의 레이더가 파괴되고
06:231조 5천억짜리 조기경보 레이더도 손상됐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06:28이란이 레이더를 공격해 미사일과 드론 침입을 탐지하는 미군 능력을 떨어뜨리려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06:37술탄 기지는 이후에도 여러 차례 공격받았습니다.
06:41지난달 27일엔 E-3 센트리 조기경보 통제기와 공중급유기 등 값비싼 군용기가 속절없이 파괴되고
06:49미군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06:51특히 이 조기경보 통제기는 먼거리 위협 탐지와 전투용 항공기 지휘를 통해
06:58공중전을 유리하게 이끄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전략자산으로 가격은 4,500억 원입니다.
07:05사고가 아니라 전투로 손실된 첫 사례입니다.
07:09이 기지는 이란의 미사일 드론 공격에 취약하다는 경고가 여러 해 전부터 나왔는데도
07:15제대로 대비하지 않아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7:19미군 지휘부는 사우디아 걸프 지역 내 기지가 공격 사정권에 있다며
07:24더 안전한 사우디 서부로 전력을 분산 배치하자고 꾸준히 요청했습니다.
07:30하지만 걸프 동맹국과의 외교적 부담과 비용 분담 문제 등으로
07:35바이든과 트럼프 행정부 모두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07:39미국은 막강한 화력으로 이란을 압박하곤 있지만
07:42전략적 대비 부족과 이른바 가성비 공격에
07:46핵심 자산을 한순간에 날리며 피해가 불어나고 있습니다.
07:51YTN 김종욱입니다.
07:54중동 사태는 국내 농축 산업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07:58이란이 빗장을 잠근 호르무즈 해역으로
08:01세계 비료 교역량의 3분의 1이 지나기 때문입니다.
08:05영농철 농사에 쓰이는 비닐 등 자재 가격도 치솟았고
08:08요소비료는 풍기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08:12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08:14홍성욱 기자
08:17강원도 춘천의 한 감자밭에 나와 있습니다.
08:20농자재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08:26그렇습니다. 4월 영농철 농민들이 한창 바쁜 시기입니다.
08:31저희가 오전에는 농자재 창고에서 관련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08:34오후에는 이렇게 감자밭으로 장소를 옮겨봤습니다.
08:39제가 나와 있는 곳이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한 감자밭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08:44강원 지역 대표 작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08:47감자를 심기 위해서는 파종에 앞서 제 주변으로 보이는 것처럼
08:50이런 검은 비닐을 먼저 덮어야 합니다.
08:54이후에 파종이 이뤄지는데요.
08:57멀칭 비닐이라 불리는 이 농자재값이 지난해보다 무려 20% 넘게 올랐습니다.
09:03농민들은 지난 겨울 미리 장만해둔 비닐을 사용해 농사는 시작했지만
09:07앞으로가 걱정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09:09비료값 폭등이 우려되면서 일부는 아예 동라 구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09:16유가 상승이 농약부터 각종 농자재 가격까지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09:21이 때문에 일부 농민들은 파종한 작물을 수확 시기까지 잘 키울 수 있을지
09:26장담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09:30자재값 인상에 이어서 비료 품귀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고요?
09:36네 그렇습니다. 농사 지으려면 각종 농자재부터 비료가 필수입니다.
09:42앞서 저희가 농협 비료 창고를 좀 먼저 둘러봤는데요.
09:47창고에 비료가 가득 쌓여 있어야 하는데 빈 곳이 많았습니다.
09:51특히 요소비료가 완전히 바닥이 났습니다.
09:55워낙 양이 부족하다 보니 포장지가 파손된 요소비료까지 반품시키지 않고
10:00혹시라도 찾는 사람에게 판매하기 위해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10:04사정이 이렇다 보니 요소비료가 남아있는 곳은 판매를 인당 한 포대로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10:10천연가스를 주 원료로 생산한 요소비료는 식물에 필요한 질서를 공급해주는 농사 필수품입니다.
10:17작물이 어느 정도 성장했을 때 뿌려주는데 가격 상승이 예상되면서 일부 농가에서 구매를 서둘렀습니다.
10:23이어 중동사태 장기화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자 지금은 이렇게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10:30비료부터 농사용 비닐, 농약 등 각종 농재재 가격 폭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10:36이 때문에 이번 중동사태가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건 시간 문제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10:42지금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YTN 홍서욱입니다.
10:46지금 국회의 최대 화두는 중동사태로 인한 이른바 전쟁 추경입니다.
10:51국회 대정부 질문도 지금 진행 중인데요.
10:54이번 추경안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과 함께 정부의 중동사태 관련 전반적인 대응 전략을 두고 검증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11:02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동훈 기자.
11:05네, 국회입니다.
11:06정부가 제출한 26조 2천억 원 규모 전쟁 추경안을 놓고 여야 입장 어떻습니까?
11:13네, 어제 이재명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서 중동사태 관련 추가경정예산안을 설명하며 국회의 초당적 협조를 당부했는데요.
11:21더불어민주당은 추경은 위기의 파도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켜줄 방파제라며 신속한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31국채 상환으로 빚 깎고 지방재정을 보강해 지역을 살리고 석유 최고 가격제 지원과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비롯한 고유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추경안입니다.
11:45국민의힘은 전쟁 핑계 가짜 추경이라면서 독립영화 제작비 지원, 뜬금없는 창업지원사업 등 목적과 맞지 않은 사업을 삭감하는 대신 유류세 인하 확대,
11:55화물 택시종사자 보조금 지원 등으로 바꾸겠다고 설명했습니다.
12:02진단은 고유가인데 처방은 현금 살포인 오진 추경, 가짜 추경입니다.
12:10고유가와 무관한 끼워넣기 예산은 심사 과정에서 과감하게 삭감하겠습니다.
12:19여야는 오는 10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했는데 예산 내용을 두고 시각이 엇갈리는 만큼 최종 합의까지는 진통이 예상됩니다.
12:28정치, 외교, 통일 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도 조금 전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12:3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을 천명한 만큼 장기화하는 중동사태 관련 전망과 대응이 주요화두인데요.
12:40국민의힘은 이번 추경안에 대한 검증은 물론 이재명 정부의 중동사태 관련 전반적인 대응 전략과 외교 안보 정책 전반까지도 따져묻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12:516.3 지방선거 이제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치권 상황은 어떻습니까?
12:58더불어민주당은 오늘도 현장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13:01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제주도 현장 최고위원회에 이어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고요.
13:07국가폭력 범죄는 공소시효를 완전 폐지하는 특례법을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13:13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대구시장 출사표를 낸 김부겸 전 총리를 오전 면접 직후 만장일치로 단수후보로 확정했습니다.
13:20이런 가운데 이른바 돈 살포 의혹 등으로 제명된 김관영 전북지사는 법원에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13:29국민의힘은 박덕흠 공천위원장을 필두로 한 2기 공관위를 가동했는데요.
13:34대구시장 경선에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의 가처분 결과가 오늘 나올 것으로 관측돼 법원 결정에 따라 대구 경선 판이 요동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13:42공관위는 가처분 결과가 나오면 즉시 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13:46국회에서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기간보고가 열렸습니다.
13:54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박상용 검사 관련 추가 녹취록을 공개하며 질의를 이어갔습니다.
14:01또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논뚜렁식에 관련해 민주당 박선원 의원과 당시 SBS 앵커였던 신동욱 의원사의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14:09특위 회의는 잠시 휴장했다가 조금 전 속게 했는데 출석한 박상용 검사가 증인 선서를 거부하면서 또 여야 위원들 사이 언쟁이 오갔습니다.
14:19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양동훈입니다.
14:23경찰이 오늘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필리핀에서 압송된 박왕렬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14:30경찰은 박왕렬이 교도소 수감 중에도 국내에서 시가 130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유통하거나 유통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4:39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4:42표정우 기자, 경찰이 추정하는 마약류 유통 규모가 이전보다 늘었네요.
14:47네, 경찰은 박왕렬이 필리핀 수감 중에 국내에서 유통하거나 유통하려 한 마약류가 시가로 131억 원 상당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14:59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 이 같은 내용의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5:04구체적으로는 68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판매하고 필러폰 등 마약류 17.7kg, 시가 63억 원 상당을 유통하려 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15:14박왕렬은 지난 2019년 11월부터 2024년 8월까지 필리핀, 멕시코, 남아공 등지에서 마약을 밀수하고 국내에 유통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15:26앞서 경찰은 박 씨가 이 같은 방식으로 유통한 마약류가 시가 30억 원 상당인 걸로 추정했으나 계좌와 가상자산 지갑 분석 등을
15:35통해 범행 규모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5:37경찰은 이 같은 혐의로 오늘 박 씨를 구속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는데요.
15:42박 씨는 혐의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15:58박왕렬이 교도소에서 조직을 체계적으로 꾸려 범행한 정황도 확인됐다고요?
16:04네, 경찰은 박 씨가 단순히 마약을 판매하는 걸 넘어 15명 규모의 조직을 꾸리고 치밀하게 관리했다고 봤습니다.
16:13박 씨는 총책으로서 텔레그램을 통해 구매자와 직접 접촉했고 국내에서 마약을 받아 숨기고 판매하는 인원과 판매 대금과 가상자산 거래를 맞는 인원
16:24등 역할을 나눠 점조직 형태로 운영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16:27앞서 박 씨는 국가수 감정 결과 모발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16:33경찰 조사에서 교도소 내에서 1년 이상 매월 한두 차례 필로폰을 흡입했다고 진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16:40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찰은 박 씨에게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외에도 범죄단체 조직제와 특정범죄가중법상 향정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16:52이런 가운데 경찰은 박 씨의 범죄와 연루된 공범에 대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16:57경찰은 현재까지 검거한 공범 236명 외에도 추가로 파악한 관련자 30명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17:05박왕열의 조카 이모 씨의 경우 국내 마약 유통을 주도한 정황을 확인하고 수배를 내려 추적하고 있습니다.
17:12경찰은 박왕열이 사용한 가상자산 지갑에서 입출을 금된 비트코인 94.6개의 거래 내역을 분석하는 등 범죄 수익 추적도 이어갈 방침입니다.
17:22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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