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미국 휘발윳값, '심리적 저항선' 갤런당 4달러 돌파
뉴욕 증시, 종전 기대감에 10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워런 버핏 "뉴욕 증시, 매수에 흥분할 수준 아냐"
"1년 주가 상승 기대감 36.7%…2월 48.2%에서 급락"


뉴욕 증시는 종전 기대감에 10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지만,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매수 기회로 흥분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휘발윳값은 심리적 저항선인 갤런당 4달러를 넘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가 치솟은 2022년 8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모처럼 급등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계속돼도 이란 전쟁을 끝낼 의사가 있다는 보도가 종전 기대감에 불을 지핀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27일) : 지금 협상 중입니다. 뭔가 결과가 나오면 좋겠지만, 이란은 '트럼프 해협', 아니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야 해요.]

다만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이사회 의장은 현 뉴욕 증시는 매수 기회로 흥분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50% 이상 증시가 폭락해 대규모 매수 기회를 만든 과거 세 차례의 상황엔 미치지 못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소비자의 시각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콘퍼런스 보드 조사 결과, 1년 뒤 주가가 더 오를 것이란 기대감 지수는 36.7%로 2월의 48.2%에서 급락했습니다.

이는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심리적 기준선인 갤런, 3.78리터당 4달러, 6,100원을 넘어선 상황과도 연결됩니다.

휘발윳값은 4.018달러로 이란 전쟁 전보다 35% 올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가 치솟은 2022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흔히 휘발유 가격이 1달러 오를 때마다 미국인들은 경제에 대해 5% 더 부정적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3월 미국 소비자의 1년 뒤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7.1%로 7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콘퍼런스 보드가 조사한 소득과 경기 상황, 고용 시장에 대한 미국인의 단기 전망 지수는 2월보다 1.7포인트 하락한 70.9를 기록했는데 향후 경기 침체를 예고하는 기준선 80을 한참 밑돌았습니다.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촬영 : 최고은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108092615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뉴욕 증시는 종전 기대감에 10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지만 투자의 규제 워런 버핏은 매수기회로 흥분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00:10또 미국 휘발유값은 심리적 저항선인 갤런당 4달러를 넘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가 치솟은 지난 2022년 8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00:19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23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모처럼 급등 마감했습니다.
00:27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업 봉쇄가 계속돼도 이란 전쟁을 끝낼 의사가 있다는 보도가 종전 기대감에 불을 지핀 겁니다.
00:48다만 투자의 규제 워런 버핏, 버크저 헷서와의 이사회 의장은 현 뉴욕 증시는 매수기회로 흥분할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00:5950% 이상 증시가 폭락해 대규모 매수기회를 만든 과거 세 차례의 상황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언급했습니다.
01:08미국 소비자의 시각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01:11이는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심리적 기준선인 갤런 3.78리터당 4달러, 6,100원을 넘어선 상황과도 연결됩니다.
01:21휘발유 값은 4.018달러로 이란 전쟁 전보다 35% 급등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가 치솟았던 2022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01:33기록했습니다.
01:34흔히 휘발유 가격이 1달러 오를 때마다 미국인들은 경제에 대해 5% 더 부정적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42실제로 3월 미국 소비자의 1년 뒤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7.1%로 7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01:52컨퍼런스 보드가 조사한 소득과 경기 상황, 고용시장에 대한 미국인의 단기 전망 지수는 2월보다 1.7포인트 하락한 70.9를 기록했는데
02:02향후 경기 침체를 예고하는 기준선 80을 한참 밑돌았습니다.
02:07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