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을 불태우는 영상이 공개됐는데 어떤 이유일지 살펴보시죠.
00:17메시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유니폼과 FC 바로셀로나 유니폼 등을 아이들이 이렇게 줄지어서 하나씩 하나씩 불태웁니다.
00:26혁명수비대는 바로 이 장면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0:32앞서 메시는 지난 5일 백악관 행사에 참여했죠.
00:36당시 트럼프는 전쟁 관련 발언을 했고 일부 인터 마이애미 선수들이 박수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01메시가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박수를 쳤기 때문에 이란에서는 아이들이 메시 유니폼을 불태웠다.
01:09그리고 이것을 혁명수비대가 시킨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01:12그러니까 트럼프가 지난 3월 25일인가요?
01:15그러니까 메시가 속한 그런 인터 마이애미 팀이 MLS컵을 우승했어요.
01:22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초청했는데 초청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메시하고의 어떤 그런 친분,
01:30그러니까 퍼포먼스 이런 것들이 제가 보기도 약간 가을 정도로 서로 아주 그냥 전쟁을 치르는 그런 대통령과
01:39또 메시 같은 세계적인 선수 같으면 그래도 좀 의식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01:47너무 그런 측면에서 메시가 트럼프의 분위기에 너무 쏠렸어요.
01:53그러다 보니까 이란에서는 지금 월드컵 참여를 두고도 처음에 논란이 있었는데
01:59월드컵 참여 결정은 했지 않습니까?
02:02하고 난 이후에 메시에 대해서 상당히 좀 이런 전쟁을 치르는 이란 입장에서는 트럼프를 미쳐간 일을 보니까
02:11거기에 같이 응대하고 같이 보호한 그런 메시에 대해서 대단한 적대감을 가지는 그런 정도로 지금 상황이 악화되어 있는 거죠.
02:20저희가 앞서 아이들의 녹취를 좀 들려드렸는데 내용이 좀 섬뜩합니다.
02:25아이들의 입에서 그 악마에게 말하라. 너의 왕관도 무너져 내릴 것이고 너의 머리도 날아갈 것이다.
02:30이런 섬뜩한 말을 했는데 이걸 정말 혁명수비대가 시켰다면 이건 아이들에 대한 범죄 아닌가요?
02:38트럼프가 또 메시가 저렇게 만나서 메시가 박수치고 할 때
02:42트럼프는 미국 프로축구 리그 우승컵을 축하하는 자리였는데
02:48축하하는 자리에서 이란 전쟁에 대해서 얘기하고 또 베네수엘라 마드로 체포함과에 대해서 얘기하고
02:55또 쿠바를 공격하겠다는 얘기를 한 이후에 우승컵 받은 것을 축하했다는 발언을 했는데
03:01거기에 대해서 메시가 박수를 치고 적극적으로 반응을 하니까
03:05이란 측 입장에서는 굉장히 메시가 마치 트럼프의 이란 공격을 지지하는 걸로 그렇게 보였을 수 있고요.
03:15저걸 불태운 게 이슬람 혁명수비대 산하 바시지 민병대가 친정부 집회하면서 저런 행위를 한 건데
03:23이란 입장에서는 사실 트럼프나 이란을 공격한 미국이 악마나 마찬가지인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03:30그런 걸 어린이들 있는 데서 한 게 좀 문제이긴 한데
03:33이란의 혁명수비대나 그 친정부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03:37그렇게 아주 격렬한 반응이 나올 만한 그런 상황으로도 볼 수는 있겠습니다.
03:43그러니까 메시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동조하는 걸로 간주해서 저런 행위를 시켰다는 건데
03:49사실 당시 메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했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03:53영어를 잘 못했죠.
03:53메시청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나는 메시의 트럼프에게 동조하지 않았고
04:00나는 거기에 호응하지도 않았다는 그런 추후 해명을 했어요.
04:04했지만은 이제 이란 또 국민들이나 이란 혁명수비대 입장에서는
04:10트럼프가 전쟁을 치러 가면서 저런 팀을 초청한 저 행사에 왜 거기다 장단을 맞추고 있냐
04:17그런 측면에서 원망이죠.
04:19알겠습니다.
04:20알겠습니다.
04:20알겠습니다.
04:20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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