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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5No, no, no, no.
00:00:30선보 떴다.
00:00:33빨리.
00:00:48아, 기사님 위험해요. 왜 이러세요?
00:00:52사장님.
00:00:53진하다, 정말.
00:01:01어휴.
00:01:03어?
00:01:04아휴.
00:01:05아휴.
00:01:06아휴.
00:01:11아휴.
00:01:27No, no, no, no, no.
00:01:41No, no, no, no, no.
00:02:11No, no, no, no.
00:02:40No, no, no.
00:03:30No, no, no, no.
00:03:32No, 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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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29No, no, no, no.
00:11:47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00:11:55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00:12:04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00:12:16¿Qué?
00:12:20¿Cómo se puede hacer?
00:12:32¿Cómo se puede hacer?
00:12:37¿Cómo se puede hacer?
00:12:42¿Cómo se puede hacer?
00:12:43¿Han pasado por año?
00:12:44¿Cómo te interesa?
00:12:49¿Cómo puedes ver el video?
00:12:51¿Cómo vas a ir ahora con la cumpleaña?
00:12:52¿Cómo vas a ir ahora?
00:12:55¿Cómo vas a ir a la ق pie cuando el video se quedan?
00:12:57¿Cómo vas a ir en la cumpleaña?
00:12:58Sí, sí, sí, sí, sí, sí.
00:13:00¿Cómo vas a ir ahora?
00:13:00El組 que te va a tener un set de glucose, ¿qué realmente?
00:13:02Oye, ¿qué te va a tomar?
00:13:02¿Eso es algo que te va a tomar?
00:13:05Oye, ¿qué le pasa?
00:13:06Oye, ¿es algo más tan tonto?
00:13:10Es algo más, que estoy en el año.
00:13:26Gracias por ver el video
00:14:07Gracias por ver el video
00:14:10Gracias por ver el video
00:15:07Gracias por ver el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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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23Gracias por ver el video
00:19:01¿Qu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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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43¿Qué?
00:23:43¿Qué?
00:24:03No, no, no.
00:24:13No, no, no.
00:24:43No, no, no.
00:24:55No, no.
00:25:06너도 아니고 내 속으로 낳은 딸 아니야.
00:25:11내가 모모고 모모가 나지 뭐.
00:25:16강아지랑 와인은 신인간에게 내린 선물이야.
00:25:27안 마셔?
00:25:29제가 갖고 왔어요.
00:25:31누구 부르면 되지?
00:25:36거울 보면 모모 죽었단 생각 안 들어.
00:25:40그냥 눈앞에 우리 딸 보고 있는 것 같아.
00:25:48죽은 건 현란이야.
00:25:52보이는 게 다 아니라지만 보이는 대로 받아들이면 돼.
00:25:57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어.
00:26:05너무 조용해.
00:26:08왜?
00:26:13어쩜 저렇게 이마가 헛해?
00:26:16귀족스럽기도 하지.
00:26:18잘 빚은 백자 마냥.
00:26:22가게?
00:26:28다 이 풀어놓고 가.
00:26:29옥죄고 답답해 보여.
00:26:50� numer 30 좋다.?
00:27:03백자
00:27:03마냥 그래.
00:27:07Por realidad, ¿qué?
00:27:12No se hace ¿qué?
00:27:14No se confía aos de vosotros.
00:27:25¿Ne?
00:27:33¿no?
00:27:36No, no, no.
00:28:03히포코라테스가 그랬어요.
00:28:05먹는 게 곧 그 사람이라고요?
00:28:07네.
00:28:11강아지 키우세요?
00:28:14갔어요, 재작년에.
00:28:22강아지 좋아해요?
00:28:25그럼요.
00:28:27이름이 오이지예요?
00:28:29이런 상장도 줘요?
00:28:31네.
00:28:32사연이 많은 아이였어요.
00:28:45음, 레몬 들어갔나 봐요.
00:28:49레몬이랑 몸에 좋은 면까지요.
00:28:51간단히 저녁 들고 가요.
00:28:53아니에요.
00:28:53있는 걸 차리기만 하면 돼요.
00:29:09있는 걸 차리기만 하면 돼요.
00:29:23인스턴트 아니에요.
00:29:25한우 사다고 왔어요.
00:29:27바쁘신데 직접이요?
00:29:29내 손이 내 딸이란 말 알아요?
00:29:31들어봤어요.
00:29:32네.
00:29:33싱거우면 소금.
00:29:39잘 먹겠습니다.
00:29:44음, 안 싱거워요.
00:29:47그래요?
00:29:48딱 맞아요.
00:29:49저 싱겁게 먹거든요.
00:29:50싱겁게 먹어야 돼요.
00:29:58이렇게 오손도손 살면 얼마나 좋아.
00:30:01퀸으로 모시고 살 텐데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00:30:09아휴, 복이 깨도 먹어.
00:30:13전혀 우울증 분위기 아니었거든요.
00:30:17네.
00:30:18모모가 안 풀리거나 잘못됐으면 모르지만.
00:30:22행복한 결혼 앞두고.
00:30:23그러니까요.
00:30:25톱스타 딸.
00:30:261등 사유감 신혼장이랑 약혼했겠다.
00:30:29갤러리 잘 굴러가.
00:30:30너무 고민이 없어도 언제일까요?
00:30:34모모 어떻게 살아요?
00:30:38저, 용중 오빠 형이시고 이제 말씀 편히 하세요.
00:30:43아, 그럴까요?
00:30:45네.
00:30:46하긴, 용중이랑 오빠 동생 아니.
00:30:50나한테도 오빠라고.
00:30:53하용중님 차가 도착합니다.
00:30:56반찬 가지러.
00:30:56다 똑같은 반찬이니까 하나씩.
00:31:00제 것도요?
00:31:02반찬은 한꺼번에 많이 해야 맛있어요.
00:31:05바라 내려주고 내가 전해줄게.
00:31:07네가 왜?
00:31:09바라가 차 있어?
00:31:10택시 타면 되지.
00:31:11그죠?
00:31:13기자한테 배우 반찬 신부로 말하고?
00:31:16직업을 떠나서 돈독한 사이였어.
00:31:18안 그래요?
00:31:21어쨌든.
00:31:22혼자 있는 집에 가사도우미도 없대는데.
00:31:241층으로 잠깐 내려오려면 되고.
00:31:27일반인이야, 모모가?
00:31:29그리고 주신이한테 뭔 호해를 받게.
00:31:31모모까지 난처해질 수 있어.
00:31:34형 심부름인데 뭐.
00:31:36너한테 안 시켜서 나 팔지마.
00:31:38그럼.
00:31:40내가 먹을 거야.
00:31:41됐어.
00:31:42오빠가 마음이 쓰이나봐요.
00:31:45그러니까.
00:31:47절친, 약혼녀.
00:31:49왜 신경이 쓰여.
00:31:50어련히 주신이가 챙길걸.
00:31:52주신이가 살리며?
00:31:53한가해?
00:31:54몸이 세 개라도.
00:31:56넌.
00:31:56넌 한가해?
00:31:58지금 얼마나 힘들겠어.
00:32:00우리도 겪었는데.
00:32:02몰라?
00:32:08그럼 내일 아침 같이 들러요.
00:32:10나야말로 남을 날을 하면 안 돼.
00:32:13오늘은 너무 늦었고.
00:32:36너도 이해 안 돼.
00:32:37너도 이해 안 돼.
00:32:52미안해, 물하고 커피밖에 없어.
00:32:57갈증 났어.
00:33:12야식.
00:33:14생각보다 잘 지냈어.
00:33:18경호원 연봉이 꽤 돼.
00:33:21목숨값이지 뭐.
00:33:25아파트 분양 받으면 이건 팔아서 안희 오빠 이름으로 기부할 거야.
00:33:31너 정도는 내가 도울 수 있어.
00:33:35안희랑 차별하는 거야?
00:33:39하도 차별받고 살아서 그 단어 안 듣고 싶어.
00:33:45태현이 형 변호사가 너 알더라.
00:33:50거기 로펌이랑 계약했는데 인터뷰 기사 얘기하다가.
00:33:56재혼하셨다고 들었는데.
00:34:00잘 사셔?
00:34:02재혼이야?
00:34:03나에 대해 뭐라고.
00:34:06그냥 어소 변호사도 있었고.
00:34:10뭐 얽혔었어?
00:34:26예정이 아빠세요?
00:34:29응.
00:34:31예정이 때문에요.
00:34:34경찰서 가려다가 왔어요.
00:34:39예정아.
00:34:41아버님 일찍 주무신다고 들어가셨어요.
00:34:44내려오라고 그래.
00:34:56앉아.
00:34:59들어가 얘기해요.
00:35:06다녀왔습니다.
00:35:08응.
00:35:11누구야?
00:35:13금발 아이입니다.
00:35:16태혜정이랑 반은 다르고요.
00:35:26앉아들.
00:35:29뭐라도 내와.
00:35:30아뇨.
00:35:37전 같은 반에 김진주란 애랑 보육원에서 같이 살았습니다.
00:35:42누아 보육원 아시죠?
00:35:45저기 성당 뒤에.
00:35:47네.
00:35:48김진주랑 이제껏 한 방 쓰면서 같이 컸는데.
00:35:52태혜정이 걸핏하면 진주 괴롭히고.
00:35:54오늘은 때리기까지 했어요.
00:35:56세 명이서.
00:35:59끝났잖아.
00:36:00이런데 끝나?
00:36:01끝냈어.
00:36:02근데 다시 이렇게 만든 거 너고.
00:36:05나도 맞았거든?
00:36:06시끄러워.
00:36:09세 명한테 진주 맞고 있길래 방어처원에서 몇 대 나도 때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00:36:14저한테까지 몰려드는데 어떡해요.
00:36:17가뜩이나 보육원에서 자란 거 상처고 아픔이거든요.
00:36:23근데 애매에 비 없는 것들이라고 있는 대로 조롱하고요.
00:36:27그래도 참고 끝냈습니다.
00:36:31태혜정 만만한 애들 때리고 괴롭히고 다니는 거 아세요?
00:36:36뭐 얼마나.
00:36:38학생이 아니라 악마 같은 행동 아무렇지 않게 해요.
00:36:43당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봤어?
00:36:45어떤지.
00:36:46뻥.
00:36:48부풀리지 마라.
00:36:49부풀린 거야?
00:36:50그래서 우리 예정이가 이렇게 만들었다는 거니?
00:36:56예정인 남편이요.
00:36:58야!
00:37:00학교 애들이 농담한 거야.
00:37:03분명히 들었어.
00:37:04윤성태.
00:37:05우리 학교 3학년인데 내 여보 얼굴에 스크래치 냈다고.
00:37:09아버님.
00:37:12좀 오버하는 오빠 있어요.
00:37:15나 이렇게 만든 것도 오버?
00:37:17그냥 너 아는 오빠들이 때로 심심해서 나 납치했어?
00:37:20그리고 이렇게 만들고?
00:37:23원인 제공했잖아.
00:37:25너가 뭐라고 했는지는 몰라.
00:37:27근데 눈 돌아서 내 여보 얼굴에 스크래치 냈다고 3학년 남자 넷이 나 옷 벗겨가면서 패는 거 봤어 못 봤어?
00:37:34웃으면서 넌 참교육 좀 시키라고 부추기고.
00:37:37태혜정 강목으로 내 머리 쳤어요.
00:37:39한 번 만져봐 여기.
00:37:41어떻게 됐나.
00:37:42이 자리!
00:37:43이 씨!
00:37:44몰랐냐들!
00:37:45왜 이러고 다니는가!
00:37:49골로 막았어!
00:37:51죄송합니다.
00:37:54올라가.
00:37:55아니요.
00:37:57제 말 아직 안 끝났습니다.
00:38:01저 운동 좀 했어요.
00:38:03호신 차원에서 최소한 안 맞고 다니려고요.
00:38:07오늘 저 주구림으로 참지 않았으면
00:38:09태혜정 온몸 기부수 했을 거예요.
00:38:14잘났어!
00:38:15너 맨날 아빠 팔고 다녔지?
00:38:18서울로 오펀 변호사라고.
00:38:19그러니 맞고 누가 고소해?
00:38:22알어.
00:38:23선생님들도 네 눈치 보는 거.
00:38:25윤성태 일증.
00:38:27든든한 남편애다.
00:38:28무슨 남편이야!
00:38:29이 집애야!
00:38:31저랑 곁에 태어나서
00:38:32집안 먹퀴를 해!
00:38:35방 안에 여럿이에요.
00:38:37다들 평생 깊은 상처로 남을 거고요.
00:38:41일단 알았으니까
00:38:42따끔히 야단 칠 거야.
00:38:45다신 못 그러게.
00:38:47한밤중에
00:38:48혈압까지 있으신데
00:38:50이렇게 찾아뵌 용건은요.
00:38:54제 앞에서 열대만 때려주세요.
00:38:57아니면
00:38:58제가 오늘 윤성태 패거리한테 맞은 만큼
00:39:01똑같이 때리고
00:39:02제 발로 경찰서 찾아갈 겁니다.
00:39:08저 사실
00:39:09사는데 크게 집착 없어요.
00:39:14태혜정이 야유하고 아픈 구석 쑤셨듯이
00:39:17부모한테도 버림받았는데
00:39:20무슨 삶의 의욕이 있고
00:39:21애착이 있겠어요.
00:39:24남들 다 하는 엄마 아빠 소리
00:39:26단 한 번도 못 해보고 컸어요.
00:39:28어떤 맘일지
00:39:30침착들 되세요?
00:39:33난 방어처 안에서 몇 대 맞받아 쳤어.
00:39:36넌 한두 대 맞은 것도 분해서
00:39:38일진 남편한테 다 당하게 한 거고
00:39:41정말 찐 여보 당신인지
00:39:43무늬만 여보 당신인진 모르지만
00:39:45그런 말 함부로 하는 거야.
00:39:48집에 하나 있는 거 잘 가르쳤어.
00:39:52너한테 당하고 맞는 애들
00:39:55어떻겠나 생각해봐.
00:39:57아마 마음으로는 열두 번 더 갈기갈기 죽이고도 남았을 거야.
00:40:01오늘 내가 그랬으니까
00:40:06간신히 참고
00:40:08이성적으로 찾아왔어.
00:40:12미안하다.
00:40:13알았으니까 가고
00:40:15다시는 오늘 같은 일
00:40:17열대도 안 되세요?
00:40:19우리끼리 의논해서
00:40:20회초리를 들든 할게.
00:40:22저 있는 데서요.
00:40:25그래야
00:40:28견뎌질 것 같아요.
00:40:30뭐 하나 가져와.
00:40:34어서!
00:40:36마땅한 게 없어요.
00:40:37내일 준비해 놓을게요.
00:40:39골 붙어 있잖아!
00:40:40아버님!
00:40:41잘못했어요.
00:40:42잘못했다는 말로 내가 받은 상처
00:40:44다친 거 다 없어지면
00:40:47자까봐도
00:40:52니가
00:40:53열대 때려.
00:40:56아버님!
00:40:57너
00:40:57열대 때리고
00:41:00애비는 나한테 종아리 걷고
00:41:04봐야 돼.
00:41:05눈으로
00:41:06지하라 때문에!
00:41:08할아버지
00:41:08다시 태어날게요.
00:41:10오늘로
00:41:10그놈이랑 어떤 사이길래
00:41:12피도 안 마른기!
00:41:13정말
00:41:14하늘의 맹세예요.
00:41:16그 오빠가
00:41:16플로팅
00:41:17척 하는 게 있어요.
00:41:18아무 사이 아니에요.
00:41:20아!
00:41:20보디가드!
00:41:21보디가드!
00:41:21저 오늘 저희 보육원 오빠 아니었으면
00:41:23완전히 당했을 거예요.
00:41:25저 옷 벗기고!
00:41:26야!
00:41:26와!
00:41:27아버지!
00:41:29아버지!
00:41:31아버지!
00:41:41아버지!
00:41:44아버지!
00:41:44아버지!
00:41:50이ARY assessor
00:41:56더...
00:42:03¡Gracias!
00:42:28너무 많은 걸 겪었고, 무시당하고
00:42:33어쩌면 내가 사람들한테 보이는 표정들, 감정들
00:42:37다 가짜 아닌가 하는 생각 들 때도 있어
00:42:44그럼 보잘것 없는 나, 인간적으로 보듬어준 사람
00:42:50아니, 오빠랑
00:42:52오빠
00:42:58아니, 오빤 동병상련 챙겨준 거고
00:43:01오빠는
00:43:03정말 어린 나 이뻐해준 거 알아
00:43:08처음으로 알겠고 느껴지는 거야
00:43:11아, 이런 게 이쁨 받는 거구나
00:43:16단 몇 달이었지만
00:43:22늘 그 다정함
00:43:24그리웠어
00:43:25힘들 때 그 느낌으로 버텼고
00:43:35오빠가
00:43:36저승마녀를 좋아하고 사랑한데도
00:43:42난 이해하고 노력하는 게 맞다 싶어
00:43:45다른 사람은 몰라도
00:43:49난...
00:44:00언제나
00:44:01네 곁에 있어
00:44:05다신 헤어지는 일 없을 거고
00:44:09평생?
00:44:12평생
00:44:13평생
00:44:14억지로 안 지켜도 돼
00:44:17억지로 아냐
00:44:18형도
00:44:20핀은 안 나눴지만 둘도 없는 형이듯이
00:44:26같아 너도
00:44:29한 가지만 약속해
00:44:31뭐
00:44:33힘들고 어려울 때
00:44:36혼자 끌어안고 고민하지마
00:44:39이제 이 오빠 있으니까
00:44:41이제 이 오빠 있으니까
00:45:09지금 같이 있으면 얼마나 좋아
00:45:11지금 같이 있으면 얼마나 좋아
00:45:14나도 부탁하나
00:45:16뭐?
00:45:19오래오래 살아줘
00:45:22오빠는
00:45:27알았어
00:45:29큰애기 부탁은 뭐든 다 들어줘야지
00:45:33하늘에 별만 따달라고 하지마
00:45:36불가능한 건 불가능한 거야
00:45:52찾으면
00:45:54엄마가 많이 미안해했다고
00:45:57전해줘요
00:46:04반드시
00:46:06꼭 찾고
00:46:18아주 요즘 활약이 대단해
00:46:21끈바라 기자 단독 퍼레이드
00:46:33타요
00:46:40다른 매체들 기사 따라 쓰느라
00:46:44팀에 사람도 없어서 매일 일정 챙기는 것만도
00:46:48빠듯할 텐데 고생이 많아
00:46:50아닙니다
00:46:51지켜보고 있으니까
00:46:53감사합니다
00:46:54감사합니다
00:46:56미안해 오빠
00:46:58급히 기사우더 떨어진 게 있어
00:47:00미안하단 얘기 마 나한텐
00:47:03응?
00:47:05어
00:47:06어
00:47:07그리고 이쁜 짓 하나 늘었고
00:47:11언젠가부터
00:47:13요 아내
00:47:15어머
00:47:16미쳤나 봐요
00:47:18그래서 좋아
00:47:19내가 만만한 거지?
00:47:22아니에요
00:47:22다시
00:47:25아니
00:47:26제일 만만하고 편한 오빠야
00:47:32들어가
00:47:34네
00:47:35네
00:47:37네?
00:47:37알았어요 오빠
00:47:39끊어 먼저
00:47:41커피
00:47:43커피 나왔습니다
00:48:08커피 나왔습니다
00:48:11커피 나왔습니다
00:48:12아
00:48:13아
00:48:14아
00:48:21어서 오세요
00:48:26이거
00:48:29일단 냉장고 넣을까요?
00:48:31들어갈 데 있어요
00:48:33제가 천천히 소분해서
00:48:35뭐 좀 먹어요?
00:48:38부를 사람
00:48:41누구 없어요?
00:48:42매니저 한 번씩
00:48:48주신이랑
00:48:50당분간이라도 거쳐 바꾸는 거 어때요?
00:48:57있죠
00:48:59우리 다 같은 처지예요
00:49:02주신이도
00:49:03모모 씨도
00:49:05나도
00:49:08누군가 그랬어요
00:49:11부모 없으면 고하라고
00:49:14언제 돌아가셨어요?
00:49:16부모님
00:49:18아빠는 초등학교 2학년 때
00:49:21어머니는 고3 때요
00:49:23그래서 모모 씨 심정 누구보다 잘 알아요
00:49:27지금 얼마나 힘들지
00:49:29흠
00:49:33흠
00:49:35흠
00:49:36흠
00:49:36흠
00:49:36흠
00:49:36흠
00:49:38흠
00:49:39난 제대로 울음도 안 나왔어요
00:49:40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00:49:43우리 형이 많이 울었지
00:49:45우리 형이 많이 울었지
00:49:46안아줘야 하는 거 아니야?
00:49:50안아줘야 하는 거 아니야?
00:49:58주신이한테 들었어요 형 얘기
00:50:01언젠가
00:50:03언젠가
00:50:04제임스 대표님한테 직접이요
00:50:06초등학교 때
00:50:08입양되셨다고
00:50:12제임스 대표님 생모랑
00:50:15어머님
00:50:17같은 오케스트라 단원이셨다면서요?
00:50:20네
00:50:24뻔한 말 같지만 맞아요
00:50:27세월이 지나면
00:50:29슬픔이 덜어지더라고요
00:50:33우선 그냥 견디는 수밖에
00:50:35달리 방법이 없어요
00:50:41감사해요
00:50:52레이크탑 펜트하우스 사뒀는데
00:50:54당분간 가서 지낼래요?
00:50:56비워두면 뭐해요
00:50:57집 망가질까봐
00:50:59새 안줬어요
00:51:01180억짜리 레이크탑 펜트하우스?
00:51:09안녕히 가세요
00:51:11생각해보고 문자 줘요
00:51:14네
00:51:35와우
00:51:41아침 모처럼 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00:51:44감사합니다
00:51:50뭐가 그렇게 좋으세요?
00:51:52어, 금바라 기자
00:51:54내 반찬 맛있다고
00:51:55대표님은 요식업 했어도 대박나셨을 거예요
00:51:59동생분도 그렇게 살 티를 챙겨주시니까
00:52:01결혼 생각을 안 하죠
00:52:02아쉬운 게 없어서
00:52:05세라 로렌 잡채 몇 개 들어갔니?
00:52:20하아
00:52:25많이 힘들겠지만
00:52:28사람들 궁금해하니까
00:52:29앞으로 계획 간단히 밝히면 좋을 것 같아
00:52:33그런 매체들도 조용해질 거고
00:52:36내가 잠깐 들러도 되고
00:52:39편한 장소에서 봐도 좋고
00:52:44잠은 좀 자?
00:52:47¿Qué pasa?
00:53:16그동안 긴장 풀고 맥을 놓으니까 번아웃이 왔어
00:53:22로전에도 몇 달 가있었고
00:53:25스위스 로전?
00:53:29은퇴 기사 좀 내줘
00:53:33오히려 바쁘게 활동하는 게 낫지 않아?
00:53:36자신 없어, 누구를 위해서
00:53:39팬들 실망할 텐데
00:53:44원장님이랑 결혼은 예정대로
00:53:46말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해도 돼
00:53:49정말 어이없는 게
00:53:51건강하시던 신박선
00:53:56오빠 아버님도
00:53:58그렇게 허무하게 가시고
00:54:01엄마까지
00:54:05머리 아파? 약 없어 사올까?
00:54:08아니, 있어
00:54:08내 상태 이러니까 자주 못 봐도
00:54:14알았어
00:54:14마음 추스르고
00:54:16영준 오빠 다녀갔지?
00:54:20오빠?
00:54:21사겨?
00:54:24보육원 친했던 오빠
00:54:26고등학교 때 베프였다고
00:54:28전에 얘기했는데
00:54:34나 완전 바보 됐어
00:54:37밥 먹는 것도 까먹어
00:54:52사실은 처음에 심각했어요
00:54:55신원장님이 계속 고압산수 치료에서 회복된 거죠
00:54:58어느 정도였어요?
00:55:00나도 본 적은 없고
00:55:01이사님께 전해들었어요
00:55:02정말 은퇴하겠대요?
00:55:05네
00:55:06최 이사님께 뭐 다른 얘기 못 들었어요?
00:55:12금바라 또 한 건 했네
00:55:14뭐예요?
00:55:15뭐뭐 은퇴서는
00:55:17어머!
00:55:35이거 좀 원장님께 전해 주시겠어요?
00:55:55그리 마음에 들어요?
00:55:58홀김 작가 작품이죠?
00:56:04저 그림 좀 떼
00:56:06좋은데 왜?
00:56:08금기 자주려고
00:56:12저기
00:56:15바라한테 마음 있는 거 아니지?
00:56:22맞어?
00:56:23생각은 뭐
00:56:25나 똑똑한 여자한테 끌리잖아
00:56:28형 미쳤어?
00:56:30대정신이야?
00:56:31신이야?
00:56:32신
00:56:32신이 뭐
00:56:33떡국 나인 일도 안 중요해
00:56:35너무나 중요해
00:56:36모르는 사람들은 서른여덟 아홉으로 많아
00:56:39립서비스 믿어?
00:56:41그리고
00:56:4110년 있으면 형은 환갑
00:56:43바라는 30대
00:56:44후반
00:56:45정신 차려
00:56:47좋아해 상대가 따로 있어
00:56:49입도 뻥끗마
00:56:51주위에 똑똑한 여자들 많잖아
00:56:53이진희 교수
00:56:55신 박사
00:56:55다 형한테 관심 있다며
00:56:57내가 끌려야지
00:56:58욕심이 지나쳐도
00:57:00어떻게 딸 같은 바라를
00:57:02헐리우드 배우들 봐
00:57:03요즘 트렌드야
00:57:04본받을 걸 따라
00:57:06형이 헐리우드 배우도 아니고
00:57:07나 정도면 뭐
00:57:09림컴퍼니 제임스
00:57:11업계에서 모르는 사람 있어?
00:57:12부탁
00:57:13망신살 뻗치기 전에
00:57:15용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00:57:17형
00:57:17너 바라한테 형수님 소리
00:57:19하기 싫어서 그러는 거 아니야?
00:57:21심각하다 정말
00:57:22그렇게 따지면
00:57:23너도 절친 약혼녀한테
00:57:25홀랑 빠져놓고
00:57:26알고 빠졌어?
00:57:27어쨌든 나까지 난처하게 만들지 마
00:57:31형보다 23살 많은 여사님이
00:57:34좋다고 달려들면
00:57:35어떨 것 같아?
00:57:36여자하고 남자하고 같니?
00:57:38그러다 개물매매맞어
00:57:44몰매를 맡든 떡매를 맡든
00:58:13엄마한테
00:58:14돌아가시기 전에
00:58:15제 위로 언니가 있다는 얘기 들었어요
00:58:19고해성사처럼
00:58:21두 분이 고등학교 때
00:58:27아직 못 찾으신 거예요?
00:58:32쉽지가 않아요
00:58:35어쨌든
00:58:36본 적 없지만
00:58:38본 적 없지만 제 언니의 아빠시고
00:58:40엄마 남친이셨잖아요
00:58:42말씀 편히 하세요
00:58:45말씀 편히 하세요
00:58:48그 문제로
00:58:50혹시 갈등 빚다가
00:58:53아니요?
00:58:54아니요
00:58:55지난 옛일 같고
00:58:56제가 뭘 하겠어요
00:58:57놀라긴 했어요
00:59:00아빠하고 나이 차이가 많았거든요
00:59:02어떤 사연이 있을 거란 짐작은
00:59:05어렴풋이 했어요
00:59:09하늘이 도와서 찾게 되면
00:59:11언니 동생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단
00:59:16엄마 단 거 아니래도
00:59:17어쨌든 저한테는 하나뿐인 혈육이니까
00:59:22알려주세요
00:59:28나오시지 마세요
00:59:44나오시지 마세요
01:00:03여보세요?
01:00:05따님 찾은 것 같습니다
01:00:09정말요?
01:00:39사랑 고백 첫날인데 세리머니가 약하다
01:00:44나 1순위인 거지?
01:00:47설마 그 김진주?
01:00:49친구?
01:00:50끈바람
01:00:51네
01:00:52둘 다 여태 누구 없는 거야?
01:00:54남친?
01:00:55네
01:00:55내가 만약 신주신 원장님 일편단심 좋아한대면
01:00:59신주신 여자들이 좋아할 만하지
01:01:02모든 걸 다 갖췄잖아
01:01:03과장님 안녕하세요
01:01:05마음에 준비하고 들어
01:01:06오늘 만날 수 있어요?
01:01:07내가 너무 모모 생각을 해서
01:01:09대표님
01:01:12마음 주고 정도 주고
01:01:14그럴 상대가 있었으면 좋겠어
01:01:16멈추고
01:01:18멈추고
01:01:20눈물 주고
01:01:21눈물 주고
01:01:23꿈도 주고
01:01:24꿈도 주고
01:01:28오늘 누구 후에
01:01:32오늘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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