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이란 발전소 공격 5일 유예를 선언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대화에서 거의 모든 쟁점에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핵심은 이란의 핵무기 포기라며 협상이 결렬되면 다시 이란에 대한 공격을 이어갈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신윤정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최후통첩 시간을 불과 12시간 앞두고 유예를 선언한 이유는 뭔가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글을 올려 최후통첩 유예를 먼저 알렸습니다.

지난 이틀 간 미국과 이란이 중동 전쟁 해결을 위해 생산적 대화를 나눴다며, 미 국방부에 향후 5일간 이란 발전소에 대한 공격 유예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주 내내 이란과 대화가 계속될 거라며 협상 결과에 따라 향후 공격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격 중단을 결정한 건, 이란 발전소 공격이 중동 전역에 최악의 상황을 부를 수 있다는 부담감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은 미국과 대화를 부인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설명은 뭔가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내부에서 협상 내용이 제대로 공유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통신시설이 타격을 입어서 소통이 완전히 무너지며 서로 대화하기 힘든 상황이란 건데요, 그러면서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자신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이란의 최고위급 인사와 어제저녁까지 대화했고, 오늘도 통화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 상대가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새 최고지도자는 아니라고 말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 발언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지금 우리가 상대하고 있는 인물은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이 조금 어렵습니다. 우리가 거의 모든 지도부를 제거했기 때문입니다. (최고지도자입니까?) 아니요, 최고지도자는 아닙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실제로 이란을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인물들이 있고, 그들이 말한 것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확인된다면서도, 대화 상대 신변을 우려해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이스라엘 당국자를 이용해 이란 측 협상 상대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라고 보도했는데요, 갈리바프 의장은 SNS를 통해 "미국과 어떤 협상도 없었다"며 부인하는 상황입니다.


트... (중략)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2407045623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이란 발전소 공격에 5일 유예를 선언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대화에서 거의 모든 쟁점에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00:07핵심은 이란의 핵무기 포기라며 협상이 결렬되면 이란에 대한 공격을 다시 이어갈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0:15워싱턴 연결합니다.
00:17신윤정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최후 통첩 시간을 불과 12시간 앞두고 유예를 선언한 이유가 뭡니까?
00:24네,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글을 올려 최후 통첩 유예를 먼저 알렸습니다.
00:30지난 이틀간 미국과 이란이 중동전쟁 해결을 위해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면서 미 국방부의 향후 5일간 이란 발전소에 대한 공격 유예를 지시했다고
00:41밝혔습니다.
00:42그러면서 이번 주 내내 이란과 대화가 계속될 것이라면서 협상 결과에 따라 향후 공격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0:50트럼프 대통령이 공격 중단을 결정한 건 이란 발전소 공격이 중동 전역의 최악의 상황을 부를 수 있다는 부담감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01:01네, 이란이 미국과의 대화를 부인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트럼프는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01:09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내부에서 협상 내용이 제대로 공유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01:14통신 시설이 타격을 입어서 소통이 완전히 무너지며 서로 대화하기 힘든 상황이란 건데요.
01:21그러면서 스티븐 윗코프 중동특사와 자신의 맞사위인 제럴드 쿠슈너가 이란의 최고위급 인사와 어제저녁까지 대화했고 오늘도 통화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01:32다만 그 상대가 모즈타바 하민의 이란 새 최고 지도자는 아니라고 말했는데요.
01:37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01:57트럼프 대통령은 실제로 이란을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인물들이 있고 그들이 말한 것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확인된다면서도
02:06대화 상대 신변을 우려해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02:10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해서 이란 측 협상 상대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라고 보도했는데요.
02:20갈리바프 의장은 SNS를 통해서 미국과 어떤 협상도 없었다면서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2:28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무기 포기도 합의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면서 협상 불발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네요.
02:36네, 트럼프 대통령은 15개 정도 쟁점에서 이란과 합의했다며 가장 중요한 조건은 이란의 핵포기라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습니다.
02:46그러면서 이란도 핵무기 포기에 합의했다고 소개했는데요.
02:50트럼프 대통령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3:06트럼프 대통령은 또 합의가 이루어지면 미국이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가져갈 거라고 말했는데요.
03:12이란은 평화적 목적의 우라늄 농축 권리를 주장하면서 강하게 거부했던 조건이기도 합니다.
03:18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이번에는 진지하고 강하게 합의를 원하고 있다며 모두에게 좋은 합의를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03:27다만 이란의 핵포기가 없다면 합의도 없다며 협상 불발 시 다시 공격을 이어갈 거라고 경고했는데요.
03:34이 발언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3:50협상이 성과를 낼 경우 중동지역 긴장이 완화될 수 있지만 협상이 결렬된다면 군사 충돌이 다시 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03:59이란은 종전 조건으로 공격 재발 방지와 재발 방지 약속과 전쟁 배상금 등을 요구해왔는데 미국이 이란의 동결 자산 반환 등을 제시할
04:09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04:11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잘 진행된다면 호르무즈 해업이 곧 개방되고 유가가 안정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4:19그러면서 향후 호르무즈 해업을 자신과 이란이 공동 관리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04:24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