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이 이란 전쟁의 수렁에 빠져드는 사이, 글로벌 기업인들과 각국 정상들은 중국에 모였습니다.
00:07내부 정치 양회가 끝난 뒤 대외 경제 양회를 열고 중국을 미국의 대한 세력으로 띄우는 겁니다.
00:14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00:19베이징 갸오이타이 국빈관에서 중국 발전 고위급 포럼이 열렸습니다.
00:24글로벌 CEO들을 초청해 앞서 양회 때 수립한 경제 정책을 공유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자리입니다.
00:33올해는 이란 전쟁 여파로 세계 경제가 얼어붙은 가운데 중국을 대한 시장으로 부각하고 있습니다.
00:51세계 각지에서 온 기업인 숫자는 88명으로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00:58삼성전자 이재용 회장도 2년째, SK하이닉스 광로정 사장은 3년 연속 참석했습니다.
01:06다만 일본 기업은 단 한 곳도 참가 명단에 오르지 않아 다카이치 총리의 타이완 발언 이후 관계 경색 실태를 보여줬습니다.
01:28오늘부터는 아시아판 다보스로 불리는 보아 포럼이 중국 남부 하이난에서 나흘간 열립니다.
01:36중국의 국회의장 격인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함께 우리 정부 대표로 김민석 총리가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01:46내부 정치 절차인 양회를 마친 뒤 연달아 열리는 비슷한 대회 행사여서 경제 양회로도 비유됩니다.
01:55이란 전쟁이 끝날 때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과 미중 정상 간 단판은 보류되는 분위기입니다.
02:01미국의 견제가 느슨해진 사이 전략적 숨통이 트인 중국은 국제적 입지와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02:12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02:1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