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런가 하면 국민의힘에서는 대구시장 경선에서 배제된 주호영, 이진숙 예비후보가 이틀째 거센 반발을 이어갔습니다.
00:09서울시장 경선은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김철희 기자입니다.
00:15전날 뜻밖의 컷오프를 당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00:22공천 배제는 민주주의 배신 행위라며 재심 요구서까지 일사천리로 제출했습니다.
00:28이재명이 자르고 싶었던 이진숙을 국민의힘이 잘났다 부정하지 못하겠습니다.
00:37역시 컷오프된 육선 주호영 의원은 대구까지 찾아와 공정 경선을 약속했던 장동혁 대표를 겨눘습니다.
00:45이정현 공관위원장의 막가파식 결정을 바로잡지 못하면 대표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면서 무기난 게 아니라면 즉시 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0:55주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불사할지 촉각인데 대구에선 한동훈 전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도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01:05화약고가 된 대구시장 공천을 두고 장동혁 대표는 자기 생각과 다른 결정이라면서도 공관이 판단을 존중한다고 힘을 실었습니다.
01:14좀 생각이 다를지라도 그 생각을 좁히고 또 당을 위해서 필요한 희생이 있다면 서로 희생을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01:24호세훈 서울시장이 막차 합류하며 파국을 면한 서울시장 경선은 박수민 의원과 윤희숙 전 의원까지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01:33두 차례 토론회를 거친 뒤 다음 달 18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는 계획입니다.
01:40부산시장 후보는 한 주 빠른 내달 11일 확정되는데 주진 의원과 상대하는 박형준 시장은 부산특별법 처리를 촉구하며 상경에 삭발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01:52이번에 통과되지 않으면 부산 시민들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01:59먼저 삭발했던 김영환 충북지사는 공천대재 결정에 대한 가처분 신문에 직접 참석했습니다.
02:06이정현 공관위원장도 저를 왜 컷오프했는지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02:13포항시장 후보에서 컷오프된 김병욱 전 의원이 불복해 삭발하고 단식에 돌입하는 등 잡음은 전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02:23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전략적 재배치로 불가피한 진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2:29하지만 공관위가 손을 대는 곳마다 파열음이 있는다는 볼멘소리가 나올 정도로 갈등을 쉽사리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02:37YTN 김철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