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은 비축 물량의 보조금까지 풀면서 기름값을 억지로 붙들고 있지만, 중동 상황이 좀처럼 해결 기미가 없는 상황이죠.
00:09그러자 일본 정부는 처음보다 보조금을 3배 넘게 더 풀기로 했습니다.
00:14도쿄에서 이승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9이란 전쟁의 기름값이 치룻자 다카여치 사나의 일본 총리는 정부가 나서 기름값을 잡겠다고 공언했습니다.
00:36국제 합의 방출과 별개로 일본 단독으로 원유 비축 물량도 풀고, 정유사 등 도매업체에 막대한 보조금도 풀었습니다.
00:46가격은 다소 진정되긴 했지만, 문제는 호르무즈 봉쇄가 길어질 경우입니다.
00:52당장 중동 긴장감이 커지자 지난주 평균 휘발유값은 역대 최고인 리터당 190엔을 돌파했습니다.
01:02일주일 만에 29엔, 우리 돈으로 300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01:07휘발유를 리터당 30엔 낮추려면 한 달에 3천억엔, 우리 돈 2조 8천억 원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01:15보조금은 경유와 중유, 등유에도 주기 때문에 만약 가격이 계속 오를 경우 우선 투입한 보조금 2,800억엔으로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01:27일본 정부는 결국 예비비를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01:32기존 금액보다 3배가 넘는 8천억엔, 약 7조 5천억 원입니다.
01:38하지만 보조금 지급이 능사는 아니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01:43일본 언론은 기름값을 잡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계속 투입하면 재정상태의 악화는 물론, N화 가치는 떨어질까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01:53제일 좋은 건 호르무주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원유를 조달하는 것이겠지만,
01:59세계 각국이 수급난을 겪고 있어서 당장은 뚜렷한 대안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02:05도쿄에서 YTN 이승매입니다.
02:08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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