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 호르무즈 해업을 48시간 안에 완전히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들을 초토화할 거라고 위협했습니다.
00:09미군은 함정 130척 등 8천 개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하고 지하 미사일 시설을 파괴해서 이란의 호르무즈 해업 위협 능력이 약화했다고 밝혔습니다.
00:19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24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로 이란을 향해 호르무즈 해업을 이틀 안에 완전히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들을 파괴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00:34또 48시간 이내에 아무런 위협 없이 개방해야 하고 이란 발전소를 공격한다면 가장 큰 발전소부터 초토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45이란이 글로벌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업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경제 불안정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00:56이에 에너지 시설 공격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해업 개방 압박 수위를 높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01:03중동 지역의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 사령부 브래드 쿠퍼 사령관은 호르무즈 해업 인근 이란 해안선의 지하 미사일 시설 등을 타격했다고
01:13밝혔습니다.
01:14그 결과 호르무즈 해업과 그 주변에서 항행의 자유를 위협할 수 있는 이란의 능력은 약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1:23또 이란 함정 130척 등 군사 목표물 8천 개 이상을 타격해 2차 대전 이후 3주 동안 이루어진 해군 전력 파괴
01:33규모 가운데 최대였다고 강조했습니다.
01:51이런 가운데 이란 공격의 양대축인 미국과 이스라엘 간의 전쟁 목표와 수위가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01:58이스라엘 국방 장관은 이번 주 미군과 합동으로 이란에 대한 공격 수위를 대폭 끌어올려 이란 정권의 지휘부를 무력화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02:10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3주 동안 이어진 이란 공격과 관련해 점진적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스라엘과 명확한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02:21이는 향후 승리 선언과 함께 작전을 슬슬 마무리하는 출구 전략을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02:30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