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분 전
- #2424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동 사태 계속해서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국과 이란 전쟁이 이제 3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가 3000명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진정되거는커녕 갈수록 더 격화하고 있는 그런 분위기인데 교수님, 전쟁의 끝이 보입니까, 안 보입니까?
[성일광]
전쟁의 끝을 보고 싶습니다. 빨리 보고 싶은데요. 지금 이스라엘 쪽에서 하는 얘기는 3주는 더 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마도 암묵적인 교감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이 3주 안에 이란과의 휴전을 할 수 있는 돌파구가 생긴다면 전쟁이 종결될 수 있겠지만 3주 안에 아주 좋은 돌파구가 생기지 않는다면 결국 전쟁은 4월 초, 혹은 중순까지 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4월 초, 중순까지도 갈 수 있다. 그런데 오늘 이란 외무장관이 휴전이나 협상 요청을 한 적이 없고 미국이 불법 전쟁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대응을 계속하겠다. 뭔가 장기전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남성욱]
전쟁은 시작하기는 쉬워도 끝내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는데 벌써 5년째를 맞고 있죠. 휴전한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믿지 않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나 이란 외무부 장관이나 다 먼저 손 내미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자신들은 휴전을 원치 않는다는 표현을 쓰고 있죠. 일단 하나의 분수령은 이번 3월 31일날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징을 방문해서 미중 정상회담을 합니다. 4월 2일까지 일정이 돼 있는데요. 여기서 중국의 중재라든가 이런 큰 가닥을 잡을 것으로 봅니다. 오만, 튀르키예가 중재에 나서고 있지만 그것이 힘을 발휘하기는 어렵고요. 중국이 나서려면 결국 4월은 돼야 되지 않겠냐. 그리고 양측이 조금 더 소모전, 이렇게 표현해서 뭐하기는 한데 양측이 아직은 여력이 좀 남아 있거든요. 이스라엘은 무기 재고가 소진...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16083330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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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동 사태 계속해서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국과 이란 전쟁이 이제 3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가 3000명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진정되거는커녕 갈수록 더 격화하고 있는 그런 분위기인데 교수님, 전쟁의 끝이 보입니까, 안 보입니까?
[성일광]
전쟁의 끝을 보고 싶습니다. 빨리 보고 싶은데요. 지금 이스라엘 쪽에서 하는 얘기는 3주는 더 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마도 암묵적인 교감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이 3주 안에 이란과의 휴전을 할 수 있는 돌파구가 생긴다면 전쟁이 종결될 수 있겠지만 3주 안에 아주 좋은 돌파구가 생기지 않는다면 결국 전쟁은 4월 초, 혹은 중순까지 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4월 초, 중순까지도 갈 수 있다. 그런데 오늘 이란 외무장관이 휴전이나 협상 요청을 한 적이 없고 미국이 불법 전쟁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대응을 계속하겠다. 뭔가 장기전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남성욱]
전쟁은 시작하기는 쉬워도 끝내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는데 벌써 5년째를 맞고 있죠. 휴전한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믿지 않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나 이란 외무부 장관이나 다 먼저 손 내미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자신들은 휴전을 원치 않는다는 표현을 쓰고 있죠. 일단 하나의 분수령은 이번 3월 31일날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징을 방문해서 미중 정상회담을 합니다. 4월 2일까지 일정이 돼 있는데요. 여기서 중국의 중재라든가 이런 큰 가닥을 잡을 것으로 봅니다. 오만, 튀르키예가 중재에 나서고 있지만 그것이 힘을 발휘하기는 어렵고요. 중국이 나서려면 결국 4월은 돼야 되지 않겠냐. 그리고 양측이 조금 더 소모전, 이렇게 표현해서 뭐하기는 한데 양측이 아직은 여력이 좀 남아 있거든요. 이스라엘은 무기 재고가 소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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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중동 사태 계속해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3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 교수 나오셨습니다.
00:08안녕하십니까?
00:10미국과 이란 전쟁 이제 3주 차에 접어든 가운데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가 3천 명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00:18상황이 진정되기커녕 갈수록 더 격화하고 있는 그런 분위기인데, 교수님 전쟁의 끝이 보입니까? 안 보입니까?
00:25전쟁의 끝을 보고 싶습니다. 빨리 보고 싶은데요.
00:28지금 이스라엘 쪽에서 하는 얘기는 3주는 더 해야 된다.
00:323주요?
00:33네, 트럼프 대통령과 아마도 안목적인 교감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00:39다만 이 3주 안에 이란과의 휴전을 할 수 있는 돌파구가 생긴다면 전쟁이 종결될 수 있겠지만,
00:473주 안에 아주 좋은 돌파구가 생기지 않는다면 결국 전쟁은 4월 초 혹은 중순까지 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00:58있겠습니다.
00:594월 초 중순까지도 갈 수 있다.
01:01그런데 오늘 이란 외무장관이 휴전이나 협상 요청을 한 적이 없고,
01:06미국이 불법 전쟁이란 걸 깨달을 때까지 대응을 계속하겠다.
01:10뭔가 장기전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01:14네, 전쟁은 시작하기는 쉬워도 끝나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01:19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는데 벌써 5년째를 맡고 있죠.
01:23휴전한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믿지를 않습니다.
01:27트럼프 대통령이나 이란 외무부 장관이나 다 먼저 손 내미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1:35그렇기 때문에 절대 자신들은 휴전을 원치 않는다라는 표현을 쓰고 있죠.
01:41일단 하나의 분수령은 이번 3월 30일 날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징을 방문해서 미중 정상회담을 합니다.
01:514월 2일까지 일정이 돼 있는데요.
01:53여기서 중국의 어떤 중재라든가 이런 큰 가닥을 잡을 것으로 봅니다.
01:59오만, 그다음에 투르키에가 중재에 나서고 있지만 그것이 힘을 발휘하기는 어렵고요.
02:06중국이 나서려면 결국은 4월은 돼야 되지 않겠냐.
02:10그리고 양측이 조금 더 소모전, 이렇게 표현해서 뭐가긴 한데 양측이 아직은 여력이 좀 남아있거든요.
02:18이스라엘은 무기 재고가 소진되기 시작했고요.
02:22미국도 여러 가지 병력 이동, 무기 이동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02:26이게 한 4월 중순 가면 거의 한계에 오지 않겠냐.
02:31이란 역시 피해가 급증하고 있고
02:33마지막에 지금 보루인 하르그 사엄에 대한 폭격이 남아있기 때문에
02:38미중 정상회담을 마친 4월 초중선이 돼야지 휴전이 실질적으로 논의되지 않겠나 전망하고 있습니다.
02:47두 분의 전망을 종합해보면 빨라야 4월 초순 아니면 4월 중순까지는 좀 내다봐야 될 것 같다는 말씀해주셨습니다.
02:55말씀해주신 하르그 섬.
02:56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하르그 섬을 폭격한 사실을 공개했는데
03:01여기가 원유의 심장이다, 이란의 돈줄이다 이렇게 불리더라고요.
03:06어떤 곳인가요?
03:07아주 중요한 지역입니다.
03:08그래서 여러 가지 표현들이 있는데 왕관의 보석이다.
03:11아주 이란의 가장 중요한 핵심 원유 수출 터미널이거든요.
03:17그래서 여기를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 끝까지 여기는 공격 안 하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03:25결국 지금 다급하셨어요.
03:27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금 여기 있는 군사시설을 공격했고요.
03:30이란 원유의 90%가 하르그 섬을 통해서 수출이 되고 있는 아주 중요한 지역인데
03:36다만 군사시설만 아직 공격을 했지 원유 수출할 수 있는 인프라는 아직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03:44그러나 다른 모두를 보시면 이란 용토에서 이 섬으로 원유를 흘러보내서 수출을 한단 말이에요.
03:52거기에 저장고가 있기 때문에 지금 미국의 작전을 아마도 이란 용토,
03:57즉 유전해서 원유가 하르그 섬으로 가지 못하도록 하는 작전을 구성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어요.
04:04그러니까 인프라는 파괴하지는 않지만 원유가 흘러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04:09그렇게 해서 이란을 압박하는 그런 수단도 고민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어서
04:13혹시 그런 작전이 준비 중이지 않나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해봅니다.
04:16네, 그럼 교수님 일단 트럼프 대통령이 원유 시설은 공격하지 않았다라고 했는데
04:22재미삼아 공격할 수 있다라는 도발 섞인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04:26정유 시설을 공격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4:29여전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04:31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지금 딜레마입니다.
04:34사실은 미중 정상회담 전에 빨리 휴전을 하고 분위기를 바꿔서
04:39오는 11월 중간 선거에 대비해야 되는데
04:41벌써 18조 원의 군사비를 사용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고요.
04:45뉴욕 증시도 신통치 않고 세계 경제가 마비 상태입니다.
04:49본인 입장에서는 하르그 섬을 폭격해서 석유구, 군사시설이고
04:54모두 다 파괴하면 이란이 손들 것이냐.
04:57이거를 아마 군사 전문가들한테 타진을 할 겁니다.
05:00사실은 트럼프 대통령은 군대를 안 가셨어요.
05:04그리고 국방장관 피치 해그석 씨 역시 ROTC 소령 출신인데
05:09실전 정력은 없거든요.
05:10그래서 결국은 합참 의장한테 의존하고 있는데
05:13미군 작전 전문가들조차도 하르그 섬을 폭격한다면 그럼 휴전이 될까?
05:20이거에 관해서는 이란의 신정체제, 우리 성일구 박사님 잘 아시겠지만
05:25신정체제라는 분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해
05:28미국이 본 전쟁의 3대 5판 중에 하나가 이란의 일종의 저항,
05:34이거를 과소평가했다는 거기 때문에 90%의 원유 수출에서
05:39이란이 석유대금을 못 봐서 군비를 증강시키는 건 어렵지만
05:44그렇다고 이란 국민들이 자존심을 버려가면서
05:47미국의 항복에 비슷한 휴전 요구를 수용할지에 대해서는
05:51여전히 미지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5:53그러니까 이란 경제의 급소로 불리는 하르그 섬의 원유시설을 공격한다 하더라도
05:58이란이 항복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이십니다.
06:03이란은 즉시 반경에 나섰습니다.
06:05UAE 핵심 석유 수출기진 푸자이라항으로 공격했는데
06:09이곳은 호르무즈 해업을 대체할 수 있는 일종의 우회로라고 보면 될까요?
06:14그렇습니다. 여기 인도해양과 통화는 5만만 쪽에 있는 항구거든요.
06:19그래서 아부다비 쪽에서 이 항구 쪽으로 송유관을 깔아서
06:24한 400km를 지나면 여기에서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하지 않고
06:29외부로 원유를 수출할 수 있는 UAE의 가장 중요한 수출항인데요.
06:35이것을 지금 또 이란이 아마 공격을 한 것 같아요.
06:39이란이 이렇게 지금 UAE 쪽에 즉 아라바메이트 쪽에 공격하는 이유는
06:43UAE 쪽에 있는 시선에서 자기 이란 용토로 미사일이 날아왔다는 거죠.
06:49그렇기 때문에 UAE가 이번 미국의 군사 작전에 동참한 거 아니냐.
06:53물론 그렇지는 않겠죠.
06:55UAE 쪽에 있는 미군이 아마 쌌을 것으로 보이는데
06:57어쨌든 이란 측에서는 이것을 상당히 지금 엄중하게 얘기를 하고 있고
07:01계속해서 여기 말고도 다른 칼리파 항구나 아부젤리 또 항구
07:06이런 지역도 공격을 할 수 있다고 저는 위협을 하고 있어요.
07:09그래서 상당히 지금 UAE도 UAE와 이란 간에도 지금 상당히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7:16말씀하신 대로 UAE뿐만 아니라 이란이 두바이나 아부다비 항구 주민들에게도
07:21대피를 경고한 만큼 추가 공수 무료가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07:24이 길들이 모두 막히게 되면 그 다음 시나리오는 어떻게 생각을 해볼 수 있나요?
07:30전 세계의 혼란으로 야기되겠죠.
07:32사실 이란이 UAE를 공격하는 이유는 적대감보다는 거기 있는 미군 미사일 기지에서
07:40이란을 공격하고 있다는 판단을 하기 때문에 공격을 시작하고 있는 건데
07:45사실 모두 이란이 막기는 어려울 거고요.
07:50지금 물동량 기준으로는 20%인데 지금 재미있게 조금 유심히 보는 거는
07:56이란이 위아나로 결제하는 기름은 통과를 시키고 있다.
08:01그거는 결국은 러시아하고 중국이거든요.
08:05중국하고는 상당히 통화를 하고 있고 또 하나 재미있는 국가가 인도입니다.
08:10인도 역시 두 척의 LNG 선박이 지금 호르무지를 통과했다는 거거든요.
08:14그 얘기는 인도와 또 이란이 소통하고 있다는 거고 브라질도 조금 또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8:21일종의 반미 성향이 좀 있는 국가들에 대해서는 이란이 선별적으로 통과를 시키고 있습니다.
08:28사실 중국은 70%가 호르무지를 통해서 나오기 때문에 이걸 완전히 막는다면 중국 입장에서 가만히 있지는 않을 거고요.
08:37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5개국에 파병 요청을 했는데 중국에게 요청을 했습니다.
08:42중국으로서는 조금 앞뒤가 안 맞는 미국의 주장이라는 거죠.
08:46그래서 중국의 대변인이 일단 공격을 멈추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08:52아마 이란이 이렇게 전면 봉쇄 조치보다는 선별적인 봉쇄를 통해서
08:58중동 사태를 위기로 몰아가고 또 장기전으로 가면서 미국을 힘들게 하는
09:04그런 전략으로 존재감을 과시하지 않을까 봅니다.
09:08네. 이번 위안하로 거래한 유조선에 한해서 호르무주 해업을 통과하고 있다.
09:13통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면서
09:16중국이 간접적으로 이란을 지원하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고요.
09:21그로 인해 나오는 자금을 전쟁 자금으로 쓰려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09:25사실 중국 입장에서는 에너지 수입 의조 온도가 호르무주에 거의 몰려 있습니다.
09:30만약에 호르무주가 완전히 막힌다면 중국 경제는 삽시간에 어려움을 직면하죠.
09:36중국 입장에서는 미국이 아무리 요구해도 그런 요구에는 수용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09:42결국은 이란과 일종의 거래를 충분히 하고 있기 때문에
09:48베이징 상하이로 가는 원유는 저는 통과가 계속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요.
09:53인도 역시 호르무주의 에너지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09:57그렇기 때문에 인도를 막지는 못할 것이고요.
10:00또 이게 국제전 양상으로 벌어지는 게 우크라인에 대한 지원이 약해지니까
10:05러시아가 또 우크라이나의 폭격을 강화하고 있고
10:08국제전 양상이라 획일적으로 이걸 전면 봉쇄한다든가
10:13중국이 여기 적극적으로 미국에 동참한다든가
10:17이런 시나리오는 어렵고요.
10:21결국은 미국이 점차적으로 휴전적으로 물밑에서
10:25대화를 지속해 나갈 수밖에 없지 않나 하는 양상입니다.
10:29앞서 남 교수님께서 트럼프 대통령의 오판에 대해서 평가를 해주셨는데
10:33월스트리트 저널 보도에 따르면
10:35그 이란의 호르무제어 봉쇄 위험을
10:38미국 수뇌부가 예상하지 못했던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10:42이미 구체적인 분석과 경고가 있었음에도
10:45이란이 먼저 굴복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10:49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시작했다라는 얘기가 나오는 건데
10:52결론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너무 쉽게 봤다.
10:56이렇게 얘기할 수 있을까요?
10:57그렇습니다. 우리 남 교수님이 계속 말씀해 주셨지만
11:003대 5판 중에 이것도 아마 들어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11:03호르무제어 맞겠다는 얘기를 전쟁 전부터 계속 얘기를 했고요.
11:07이것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걸프 국가에 있는 미군기지
11:10이번에는 정말 때리겠다. 정말 공격할 테니 절대 우리를 공격하지 마라고
11:14여러 차례 경고를 했습니다.
11:16그런데 이 경고를 귀담아 듣지 않았어요.
11:20그리고 설사 귀담아 듣지 않더라도
11:23그래도 만약에 사태에 대비를 해서 최악의 경우 공격을
11:26만약에 호르무제어 봉을 막는다면
11:28그럼 우리는 어떻게 할까라는 대책이라도 세웠어야 되는데
11:31거기에 대한 대비를 하나도 하지 않고
11:33전쟁을 너무 서두른 거 아닌가
11:35여기에 대한 비판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이고
11:38걸프 국가에 대한 공격도 지금 어마어마하게 하지 않았습니까?
11:42여기에 대한 대비적도 사실 없었어요.
11:44그렇기 때문에 너무나 전쟁 준비를 소홀히 하고
11:48그다음에 전쟁을 너무 빨리 시작하다 보니까
11:51급하게 하다 보니까 이런 결과를 낳게 된 것 같습니다.
11:54마드로 대통령 축출에 성공해서
11:57그 자신감에 좀 빠르게 전쟁을 시작한 건가요?
11:59어떻게 보십니까?
12:00그렇게도 볼 수 있죠.
12:01마드로 작전이 생각보다 훨씬 쉽게 끝났고요.
12:04트럼프 대통령은 거기에 좀 도치돼 있었던 것 같습니다.
12:06그래서 이란 정도도 우리가 얼마든지
12:09압도적인 군사력으로 몰아붙이면 손 들고 나온다.
12:12그리고 알리카메나이 최고 지도자를 개전 초기에 암살하면
12:16이 정권은 그냥 와르르 무너질 거라는
12:19아주 낙관적인 그런 생각만 한 것 같아요.
12:21그러나 이란이라는 정권이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붕괴되는 정권이 아니지 않습니까?
12:26그래서 끝까지 저항하겠다는 저항 정신이 있는데
12:29이런 것들을 조금 강구한 것 같아요.
12:32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하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이기 때문에
12:35지금 좀 돌발적으로 행동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은데
12:40지금 호러무즈 해업 확보마저 쉽지 않다고 판단하면
12:43지상전 병력 투입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얘기 계속 나옵니다.
12:46그렇습니다.
12:47최근 일본에서 2,500명의 해병을 또 이란 지역으로 급파하지 않았습니까?
12:52그래서 여러 저런 아마 지상군 투입, 정규군은 아니지만
12:57특수군은 투입해서 예를 들어서 하르그 섬을 점령한다거나
13:01아니면 호르무즈 해업에 있는 중요한 거점 섬들이 몇 개 있단 말이에요.
13:05그런 것들을 점령을 해서 아마도 호르무즈 봉쇄를 해제해보려는
13:10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인 것 같은데요.
13:13이것도 상당히 위험해 보입니다.
13:15그래서 많은 또 준비가 필요하고 병력 증원도 필요하고요.
13:19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아요.
13:21그래서 아마 조금 시간이 지나면 구체적인 어떤 군사 작전 계획이 나올 것 같습니다.
13:27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에서 한국이 언급된 이 내용을 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13:33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이렇게 5개 국가를 콕 집어서
13:39군함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13:41그런데 궁금한 게 여기에 이란의 우방국이자 미국의 경쟁국인 중국도 포함이 돼 있거든요.
13:47어떤 의도가 담긴 요청일까요?
13:49일단은 3월 30일 날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이 예정돼 있는데 중국을 조금 압박하는 카드인 것 같습니다.
13:58중국의 군함이 파병하라는 것을 실현하기보다는 중국과 이란 간의 협력 관계를 좀 끊어보려고 하는 압박 조치인 것 같고요.
14:07나머지 4개국은 동맹 관계죠.
14:11영국, 프랑스, 한국, 일본이죠.
14:14그렇기 때문에 중국에 대한 제스처는 이란에 대한 협력을 단절시키는 그런 의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4:21조금 전에 성일관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지상군 파병에 대해서 조금만 말씀을 드리면
14:26이거는 새로운 차원의 전쟁으로 확대가 됩니다.
14:31이 마두로 정권은 저항이 없었거든요.
14:34CIA가 정보를 입수해서 핀셋으로 지도자를 끄집어냈는데
14:38이 테헤란은 그렇게 될 수는 없습니다.
14:42반미 시위가 아니라 반 테헤란 시위, 반 하멘의 시위가 나와야 되는데
14:48뭐일 수가 있나요?
14:50미사일에 의해서 사망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14:52그래서 지상군 파병에 대해서 워싱턴의 국제정치에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14:57공공명 사망하면 미군이 그러면 워싱턴이 슬슬 동요한다.
15:03예를 들어 지금 14명 미군이 사망한 것으로 나옵니다.
15:07그런데 이게 100단위 사망이 나오면 그때는 미국 의회가 시끄러워지고요.
15:121000단위로 사망자가 나오면 그때는 정권이 바뀐다는 게
15:17국제정치에서 흔히 평가를 합니다.
15:19만약에 지상군이 지금 일본에서 아까 성일관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15:242초본병이 가서 하르그섬으로 점령했다.
15:27미사일 드론으로 떨어져서 거기서 한 개 중대 정도 100단위의 사망자가 난다.
15:33트럼프 대통령 정치적 앞길을 예단할 수 없습니다.
15:36이거는 압박용이지 지상전을 쉽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15:40다만 여기에 고민은 한국과 일본의 파병 문제인데
15:45파병은 해도 고민, 안 해도 고민이라는 표현으로 어려움을 얘기할 수밖에 없고요.
15:52우리 입장에서는 동맹에 대한 청구서죠.
15:55청구서를 거부할 수는 없죠.
15:57그렇다고 청구서대로 다 움직이면 또 우리의 어려움이 가중되기 때문에
16:02딜레마 중에 딜레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6:05위험한 작전이라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고
16:07또 단칼에 거절할 수도 없는 그런 어려운 상황인 건데
16:11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지 해업을 통해서 석유를 받는 국가들은
16:15그 해업을 관리해야 한다고 하면서
16:17사실상 원유길이 끊겨서 힘든 국가가 좀 아쉬운 국가가 나서야 하는 거 아니냐
16:22이렇게 말을 한 것 같아요.
16:23네, 그렇습니다. 사실 뭐 아쉽기로 한다면 우리 아시아 국가 중에서 일본과 한국이 제일 지금 아쉽죠.
16:31물론 중국도 아쉽긴 하지만
16:33그래서 저는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어려운 상황에서 동맹국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기 때문에
16:39사실상 저희가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16:42가능한 다른 어떤 해법이 있다면 이 방법을 좀 피하고 싶지만
16:48군함 파견을 피하고 싶지만 딱딱히 떠오르는 게 없습니다.
16:51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워싱턴과 대화를 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16:57그리고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그런 조치를 취하고요.
17:02조금 시간을 늦출 수 있으면 우리도 시간을 좀 늦춰서
17:06최대한 준비를 잘해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17:10일단은 답이 안 보이니까
17:12시간을 늦춰서 좀 충분히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다.
17:16신중해야 한다라는 말씀입니다.
17:18지금 다른 나라들도 군함 파견에 대체적으로 명확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17:22다카이치 일본 총리 같은 경우에는 당장 또 오늘 19일에
17:26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17:29그래서인지 이 요청을 받아들일 가능성도 있다라는 전망이 나오더라고요.
17:34미일동맹의 성격상 한미동맹보다는 클래스가 좀 위거든요.
17:39특히 19일 날은 이제 다카이치 사나이 총리가 선거에서 대승을 한 다음에
17:45처음으로 미일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17:47미국의 요구를 아마 저는 다카이치 총리가 상당 부분 수용할 것으로 봅니다.
17:53미일동맹의 격생 차원에서.
17:55그러면 이제 자위대 해상병력을 파견할 수밖에 없는데
17:59다만 이게 다국적군 형태로 갈 것이냐 아니면 개별 일본의 상선을 보호하는 작전으로 갈 것이냐에 관해서는
18:08일본의 고민이 좀 있을 거로 봅니다.
18:11일본도 자국민이 피해가 나면 여론이 안 좋아지기 때문에 그대로 갈 수는 없는데
18:17그렇다고 해서 또 무작정 미국의 요구를 거부하지는 않을 겁니다.
18:22자위대 해상병력은 상당히 뛰어납니다.
18:26그래서 지금 미국이 대형 군함 위주로 호르무제 작전을 하기 때문에
18:31기뢰나 작은 소형함 중심인 이란한테 어려움을 겪고 있거든요.
18:36그 이란의 소형함들을 제거하는 데는 일본의 자위대 해상자위대가 상당히 역할을 하기 때문에
18:44저는 4월 중에는 일본 자위대 해상병력이 이동을 합니다.
18:50여기에 이제 우리의 고민이 깊어지는데
18:53청해부대 아덴만 여명 작전에 지금 47진 6개월에 한 번씩 교대병력이 들어가는데
19:00지금 오만 항구 옆에서 지금 해상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데
19:06저희로서는 이거를 호르무제 해업으로 좀 더 근접시킬 때
19:10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되냐는 고민에 빠지는 거죠.
19:15제가 2006년에 이라카 아르빌 파병단시에 현지를 가봤는데
19:19중동도 위험한 지역이 있고 덜 위험한 지역이 분명히 나눠지더라고요.
19:24그 당시에 아르빌은 바그다스에 600km 떨어졌는데
19:27상당히 안전한 지역이었습니다.
19:30그래서 저희로서는 피해를 입지 않고 작전이 무사히 끝났는데
19:34반대로 또 여러 가지 작전이 끝난 뒤에
19:37원유 확보에서는 조금 우선순위가 밀리는 그런 또 양면이 있었습니다.
19:42우리로서는 다국적군 포함에는 좀 고민이 깊습니다.
19:47우리 상선보라는 차원에서 우리 지금 배가 26척이 갇혀 있거든요.
19:53그거를 우리가 끌고 나오는 우리 청해부대가 한다는 건 좋은데
19:58저희가 4,700톤급 구축함이거든요.
20:02그런데 이거 길에 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20:07어떻게 작전할 것인지 미국이 동맹국들을 끄집어내는 것은
20:12위험한 쪽으로 또 앞에 서라는 또 그런 메시지도 있거든요.
20:17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모양은 갖추되 덜 위험한 작전으로 가는
20:22군사하는 분들이 전문으로 따지기 때문에
20:26일단은 상선보호 목적을 하고 이란하고도 소통을 해서
20:30우리는 우리 상선보호를 위해서 청해부대가 움직일 거라는 것을
20:35사전에 이야기를 하고
20:36미국과는 우리는 길의 문제에 관해서 국민들이 굉장히 심각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20:43그런 위험한 작전에 관해서는 좀 소극적인 입장을 가고
20:47그래서 동맹의 요구도 충족시키고
20:51또 그러면서 우리 장병들의 안전도 확보하는
20:55무슨 솔로몬의 지혜가 있겠느냐에 관해서는
20:59상당히 어려운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1:01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21:05우리나라가 어떻게든 미국의 요청에 응하는 쪽으로 움직임을 보인다면
21:11이란 측에서 굉장히 반발하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나오는데요.
21:15어떻습니까?
21:15반발하겠죠.
21:16반발 안 할 리가 없고요.
21:18반발할 텐데
21:19우리가 과거에도 이런 또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21:23우리가 미국의 대이란 경제 제재에 우리가 오랫동안 동참하면서
21:27이란 쪽에서 상당히 많은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고요.
21:32그러나 최근에 우리가 70억불 되는 자금을, 대금을
21:38이란에게 결국 깎다는 은행에 보내면서
21:40그 문제는 해결을 하긴 했었어요.
21:42최근에 오랫동안 우리가 돈을 돌려주지 못했는데
21:45이란에 돌려줘야 될 돈을 돌려주었지만
21:48여전히 이란 쪽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었습니다.
21:53왜 미국의 경제 제재에 한국이 동참하냐.
21:57아무리 한국이 미국의 동맹이지만
21:59그럴 필요 있냐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을 많이 제기했었는데
22:03지금 상황도 똑같습니다.
22:04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22:07이란에 될 수 있는 모든 채널을 가동해서
22:10최대한 우리의 입장을 설명하고
22:12우리가 어쩔 수 없다.
22:13미국 쪽에서 강력히 요구하면
22:15우리가 쓸 수 있는 수단이 많이 없고
22:18우리의 운신의 폭이 너무나 좁아지기 때문에
22:20우리도 피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다.
22:25라는 우리의 참 어려운 상황을 계속해서
22:28이란 쪽에 설명할 수밖에 없습니다.
22:30이것 외에 다른 것이 없고
22:32이렇게 설명한 이후에
22:33혹시 이란과 한국 간의 어떤 경제혁명이나
22:37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조금
22:38한국이 좀 이란에게 많은 것들을 좀 지원해주거나
22:42아니면 시장에 대해서도 좀 좋은 메시지를
22:45같이 함께 이란과 논의를 해보는 그런 방안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22:49그리고 이번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되는 거 아닌가
22:53전쟁 참여를 자제하던 걸프국이 본격적으로 개입하는 건 아닌가
22:57하라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22:59지금 어떻게 상황 보고 계세요?
23:00일단은 미사일이 날라오니까
23:03UA라든가 이라크 오만 바레인
23:06이런 나라들이 예민하게 반응을 할 수밖에 없고요.
23:10전쟁이라는 게 꼭 의도를 갖고 개입하는 것도 있지만
23:14자기도 모르게 빨려 들어가는 측면도 분명히 있거든요.
23:17미군 기지가 있기 때문에 미군 기지에 결국 미사일이 떨어지면
23:21자국민이 피해가 나고 그 자국은 또 반응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23:25중동 전쟁은 확산을 할 수밖에 없고
23:28이란이 또 의도하는 바는 역시 혼란을 가져와서
23:32미국의 선택이 잘못됐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는
23:35주변국들에 대한 공격, 다만 명분은 그렇게 하지 않지만
23:39피해가 확산돼서 이게 미국에 대한 반미주의로 흐르게 만드는
23:44그런 이란의 전략도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3:47네, 지금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3:51하루빨리 전쟁이 끝나길 바라보겠습니다.
23:54지금까지 성일광, 성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
23:57남성욱, 숙명여다 석자 교수와 함께 중동사태 짚어봤습니다.
24:00고맙습니다.
24:01고맙습니다.
24:01고맙습니다.
24:01고맙습니다.
24:02고맙습니다.
24:02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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