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나경철 앵커, 임예진 앵커
■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5개 나라를 향해호르무즈 해협의 군함 파견을 요구했습니다.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과 자세히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일단 트럼프 대통령이 5개 나라, 한중일과 프랑스와 영국입니다. 이 5개 나라를 콕 집어서 군함을 파견해 달라고 요청한 그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분석하십니까?
[조비연]
지금 호르무즈 해협에 영향을 받는 국가들 그리고 당장 군함을 보낼 수 있는 국가들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여기 한국, 일본, 중국 같은 경우에는 이란의 아시아로 향하는 원유의 대부분의 수입국이기도 하고요. 다만 개인적으로 의아했던 부분은 인도가 빠진 부분인데 인도도 이란의 원유가 향하는 주요 행선지이기 때문에. 그런데 아마도 인도 같은 경우는 원래도 전통적으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는 부분, 지금 미국하고의 관계도 있을 거고. 그래서 지금 인도 같은 경우는 보니까 이란하고 직접 외교적 채널을 통해서 자신들의 선박은 통과하게 해 달라고 해서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인도 선박은 지나가고 있습니까?
[조비연]
예외적으로 허용해서 한 22척이 호르무즈 해협 안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었는데 이 부분들이 조금씩 나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제 5개 국가 중에서 중국을 꼽은 게 인상적인데요. 중국 같은 경우에는 이란과 사실 더 가깝고 미국과 패권 경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굳이 동참을 요구한 이유가 뭘까요?
[성일광]
상당히 의아스럽습니다. 왜 중국을 갑자기 여기에 넣는지 그리고 사실 중국이 여기에 동참할 리도 만무하죠. 만무한 상황인데 어쨌든 3월 말에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고 또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지금 이란과의 관계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이란과의 어떻게 보면 강대강 대치 국면으로 가고 있는데요. 사실 뾰족한 수가 없어요. 압도적 군사력은 미국이 가지고 있지만 군사력만으로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해제하기가 너무나 어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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